f8 :한국영어 세계영어 미래발전 개화언어 (KOREAN ENGLISH AND THE BLOOMIMG FUTURE WORLD LANGUAGE OF ENGLISH)

              


한국영어 세계영어 미래발전 개화언어

           

           

 天地人-圓舞道-택견영어三色太極-世界萬方

 21세기-원천영어-뿌리언어-통합언어

 영어나라-지구인간-세계시민

한국적인 영어와 세계적 국제어로써 영어 공부방법의 혁신
THE INNOVATIVE STUDYING METHOD OF ENGLISH AS KOREAN AND INTERNATIONAL WORLD LANGUAGE

 

 

 

 

 

 

 

 

 

 

 

 

 

 

 

 

 

 

 

 

 

 

 

 

 

 

 

 

 

 

 

     
                                        
저자 안내 : 한국적인 영어와 국제적인 세계어인 영어의 미래발전적인 전망의 연구
세계화 국제화에 즈음한 영어학도들의 실력확충과 영어구사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시대에 앞서가는 영어학도로서 영어능력 발표연기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널리 보급하자는 취지로 본 강좌를 개설한다. 영어공부 방법의 최대 핵심과제는 영어식 사고방법의 기초가 되는 기본문장의 이해와 분석을 통해 영어정신의 진수(眞髓)가 되는 핵심문형의 사고 틀(The thinking mechanism of the core sentence patterns)이 몸과 마음속에 뿌리내리는 영어의 싹(The seed of English)이 단전(丹田: Dan-jeon, The core of abdomen)에서 작동되고 두뇌에서 회전되어야만 평생 영어공부의 실력을 갖추고 영어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특히 한국 학생 개개인 입장에서는 실제적인 영어의사소통의 기회가, 특별한 경우의 여건에 되는 학생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7고 대부분의 학생이 가정학습이나 학원 개인지도 등에서 배우지만 아직까지도 문어적(文語的)학습 형태에 치중해있고 구어적(口語的) 환경이 미흡(未洽)하여 공부를 해도 그때그때 임시방편으로 시험점수 위주의 주입식 공부형태에 머물러 있다.영어 의사소통의 핵심은 영어로 말하는 발표위주의 입체적 행동적 가상현실적인 환경에서 몸 전체로 움직이고 말하는 동작발표 행동위주가 아니면 회화 습득이 불가능하므로,자기식 영어공부방법에 성공하려면,영어사용 유사환경에서 학습해야만 생생한 체험기억으로 몸과 마음에 뿌리내려 소기의 학습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그런 환경이 가장 흡사하게 적용되는 상황이 영어수업 시간이므로 이때 건성으로 공부할 것이 아니라 실제적 상황이라 가상하고 교사와 학생,학생 상호간에 영어로 대화하고 그 체험을 가정에서도 가족간 친구간 계속 사용해야만 몸과 맘에 생리 심리 정신활동이 동시에 적용되는 인체기공 BIONICS 학습방법이 체득될 것이다. 이러한 BIONICS 학습방법 의사소통과 동작발표의 BODY ACTIONMIND CONTROL式 학습 위주의 교실영어를 활성화시키는 효과적인 습득코스로 본편을 편저하니 모든 학생들은 이러한 영어학습의 목적을 깨닫고 전심전력으로 공부해야만 국제화 시대에 세계어인 영어를 자기 것으로 해서 생활전선에서 앞장서 가는 선도인(先導人) 될 것이다.이와 같은 취지로 본 저자는 이 강좌를 열고 저서를 집필하는 바이다.

                 본 강좌 COURSE PROGRAM의 종류와 내용
○일반적인 영어공부 전반의 발표능력 신장과 영어 연기표현력을 개발한다.
○영어회화 대화습득과 BODY ACTION의
BIONICS 학습방법 연기훈련을 체득한다.
○MIND CONTROL 式 영어학습법과 MENTAL SCREEN 式 心相영어학습법을 배운다.
○BODY LANGUAGE
언어기법 체득과정으로 자기 목소리의 영어를 몸 속에서 생성시킨다.
○기공단법(氣功丹法)과 生體리듬-ENERGY의 잠재능력을 발굴하여 영어식 사고방법을 생생하게 발표한다.
○MIND CONTROL式 SOUL BODY 영어정복 속성 COURSE 핵심정리를 정확히 습득한다.

THE FASTEST MASTER COURSE OF ENGLISH STUDY⇒기초문법 기본문장을 가장 빨리  이해하여  자기 식의  영어숙달코스를 매일 매일 마음 속에 구상하고 실천하여 나가면 영어의 기공력이 단전에 축적되어 나중에는 무의식적으로 영어 MIND가 작동한다.

영어출발 !! ⇒ROLE PLAY OF ENGLISH PRESENTATION을 통한 문장의 발성과 대화의 기법을 BODY ACTION AND MIND CONTROL式으로 체득하여 영어실력를 자기능력 개발의 정신무술로 만든다.

♤♠ ◐◑▲▼∽∝ ☆∑∞±×÷=  ♤♠ ◐◑▲▼∽∝ ☆∑∞±×÷=                                                     차    례

원천영어의 모태뿌리가 되는 원시언어와 세계언어의 발달과정에 대한 심층연구

한국영어 세계영어(KOREAN ENGLISH AND INTERNATIONAL WORLD LANGUAGE)

한국적인 영어와 세계적인 국제어로써 영어 공부방법의 혁신

THE INNOVATIVE STUDYING METHOD OF ENGLISH AS KOREAN AND INTERNATIONAL WORLD LANGUAGE                                       

제1장: 세계언어의 분포와 실태 현황

1.원천언어와 원시 태초언어의 발생

  언어는 각 나라 민족의 지역적 환경적 특성과 역사적 민족의 번영과 쇠퇴에 관한 흥망성쇠와 많은 관계가 있다. 특히 원시시대의 의식주생활과 종교적 제례행위나 집단행위의 신체적 동작의 표현에서 발성하는 음성언어와 밀접한 관계에서 소리발성의 체계가 형성되고, 사물의 형상을 본뜨고 상징적 부호를 사용하는 초기 문자의 발명에서 문자언어가 발생하고 구전이나 기록의 역사적 유물 유적 문헌에서 발달과정을 알아 볼 수 있다.
  전 세계의 언어는 육천여개 이상이나 된다는 통계치가 있으나 정확한 자료는 구하기 힘들다. 세계의 국가수는 220여 개국이지만 언어의 수가 많은 것은 아프리카나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주, 아시아의 많는 나라들이, 자기네가 지정해 놓은 공용어, 국어는 다 있지만, 한 나라안에서 만도 사용되는 언어가 몇십개 이상 되는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만 해도, 나라는 하나라도, 그 한 나라에 엄청 많은 부족들이 있고, 그 부족들이 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인도는 수십 개의 지방언어가 있다. 현대에서도 한나라 안의 강한 부족이 소수민족, 소수부족의 언어들을 억압하는 언어정책 등으로 인해 많은 언어가 사라져 가고 있답니다. 유네스코에서는 이를 걱정하고 소수민족의 언어도 보호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1)세계언어의 발생과 개화 만개 언어나무의 변천 발달단계 형성도표

 

 

 

 

 

 

 

 

 

 

 

 

 


 

 

 

 

 (2)원천언어인 고대 GREECE 원시어의 뿌리와 태초언어의 유입확산 경로 추적도

 

 

 

 

 

 

 

 

 

 

 

 

 

 

 ①원천언어의 뿌리기원와 원시언어의 유사성

(3)세계국가 민족 각 나라 언어나무 변천 발달단계 및 언어사용 분포도

 ①세계국가 민족 각 나라 언어나무 변천 발달단계
 

 

 

 

 

 

 

 

 

 

 

 

 

 

 

 

 

 

 

 

 

 

 

 

 

 

 

 

 

②세계국가 민족 각 나라 언어사용 분포도

 

 

 

 

 

 

 

 

 

 

 

 

 

 

2.서양 문자언어의 뿌리가 되는 태초 원시 언어의 발생기원

(1)서양문자의 발생기원인 뮤우대륙의 카라마야어

(2)서양 알파벳의 뿌리가 되는 고대 그리스 문자

(3)태초 원시 언어가 되는 그리스 헬라어의 형성과정

 헬라어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

글자 이름 영어발음  해당 영어 발음

음가(音價)

참고

A a alpha AL fah A 알파

a   ㅏ

 -

B b beta BAY tah B 베타

b   ㅂ

 -

G g gamma GAM mah G 감마

g   ㄱ

 -

D d delta DEL tah D 델타

d   ㄷ

 -

E e epsilon EP si lon E 엡실론

e   ㅔ

 -

Z z zeta ZAY tah Z 제타

j   ㅈ

 -

H h eta AY tah H 에타

e-..ㅔ-

 길게 에-

Q q theta THAY tah Q 쎄타

th  ㅆ

 혀를 이(齒)사이에 조금 물고(대고)  "ㅆ" 발음

I i iota eye OH tah I 이오타

I   이

 -

K k kappa COP pah K 캅파

k   ㅋ

 -

L l lambda LAMB dah L 람(ㅂ)다

l...ㄹ

 -

M m mu MOO M

m   ㅁ

 -

N n nu NEW N

n   ㄴ

 -

X x xi ZIGH X 크시

ks   크ㅅ

 -

O o omicron OH mee cron O 오미크론

o...ㅗ

 -

P p pi PIE P

p...ㅍ

 -

R r rho ROW R 로-

r...ㄹㄹ

 -

S s sigma SIG mah S 씨그마

s...ㅅ

 -

T t tau TAW T 타우

t...ㅌ

 -

U u upsilon OOP si lon U 윕실론

u...위

 -독일어(獨) U움라우트

F f phi FIGH F

f...ㅍ

 -

C c chi KIGH C

chi...(ㅎㅋ)

 -

Y y psi SIGH Y 프시

ps...ㅍㅅ

 -

W w omega oh MAY gah W 오메가

o- ... ㅗ-

 -길게 오-

(4)로마자 알파벳과 라틴어의 발생

(5)영어 알파벳의 탄생과 영어의 형성과정

3.원천영어의 모태가 되는 원시뿌리 태초언어

(1)인도(印度) 유럽어족 (Indo-European languages) 문자 발생

(2)고대 인도 유럽어(Ancient Indo-European Languages)

(3)현대 인도 유럽어(Modern Indo-European Languages)

4.영어의 탄생과 세계어로 확장 발달하는 변화과정

(1)원천 영어의 탄생과 발생 기원 
  영어는 원시 인도유럽어에서 발전했다. 원시 인도유럽어는 5000년 전 흑해 북부 지역의 사람들이 사용했던 언어로 이들이 유럽 각질 이주해 나가면서 새로운 언어들로 분화되었다. 서쪽으로 이주한 집단은 게르만어, 그리스어, 라틴어의 조어(祖語)를 사용하는 집단으로 나뉘었다. 게르만어는 영어, 네덜란드어, 덴마크어, 독일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로 발전했다.오늘날의 영국에서 사용했던 최초의 언어는 켈트족의 언어였다. 서기 42년에 로마인이 켈트족을 정복했고 400년까지 통치했다. 로마가 영국을 지배하면서 많은 라틴어 어휘가 영어에 들어왔다.
  또한 북해 연안에 살던 게르만족의 침략도 받았다. 게르만족은 주로 앵글족, 주트족, 색슨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세 부족은 각기 자신들의 게르만어 방언을 사용했지만, 어느 정도는 의사 소통이 가능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앵글로족은 영국 중부에 정착하였으며, 앵글족의 땅(Angle Land)이라고 해서 후에 `잉글랜드(England)'로 불렀다. 앵글족, 색슨족, 주트족의 언어가 현재 영어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다.영어의 역사는 크게 세 시기로 나눌 수 있다. 500년부터 1100년까지는 영어는 고대 영어, 1100년부터 1485년까지의 영어는 중세 영어, 그 이후의 영어는 현대 영어라고 한다.

(2)고대 영어
  
고대 영어는 앵글족, 주트족, 색슨족의 게르만어가 혼합되어 있었다. 따라서 고대 영어는 현대 영어보다 현대 독일어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현대 독일어만큼 굴절이 많았고 어순과 발음도 비슷했다.고대 영어의 어휘는 켈트어에서 내려온 어휘가 조금 있으나 대부분 게르만어에서 왔다. 한편, 게르만족은 유럽 대륙에 살 때 라틴어를 배웠다. 이들이 영국으로 오면서 일부 라틴어가 고대 영어에 더해졌고, 6-7세기 사이에 크리스트교가 전파되면서 라틴어가 영어로 조금 더 들어왔다.800년대 후반 덴마크와 노르웨이에서 온 바이킹족이 북동 잉글랜드에 침입해 살게 되었다. 그 결과 스칸디나비아반도의 언어가 고대 영어에 일부 정착했다. 영어의 scare(겁나게 하다), skin(피부), sky(하늘)와 같이 `sc'나 `sk'로 시작하는 단어와, they, their, them의 th[θ /ð] 발음은 이 때 들어온 것이다.

(3)중세 영어
  
1066년 프랑스의 노르망디에서 건너온 노르만족은 영국을 정복했다. 노르만족의 지도자 윌리엄은 영국의 왕이 되었고, 정부와 교회를 비롯한 모든 기관을 장악했다.당시 영국인들은 영어를 그대로 사용했으나 권력을 갖기를 원했던 상류층은 노르만족의 프랑스어를 배웠다. 또 프랑스 단어를 사용하는 풍습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이로 인해 수천 개의 프랑스 단어가 영어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프랑스어의 영향을 받은 이 시기의 영어를 중세 영어라고 한다.여러 해에 걸쳐 노르만족은 영국인과 결혼해, 사회·경제·문화 모든 면에서 프랑스와의 관계는 멀어졌고, 점차 일상 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4)현대 영어
 
 1485년 무렵에 이르러 영어는 상당히 복잡한 고대 영어의 굴절을 대부분 잃어버렸다. 그리고 발음과 어순도 현대 영어에 아주 가까워졌다. 이 시기에 영어의 어휘는 외래어가 급속하게 많아졌다. 17세기에 영국이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북아메리카에 식민지를 만들면서 영어가 퍼져나갔으며, 이들 지역에서는 영어의 여러 방언이 생겨났다. 오늘날에는 미국이 과학, 기술, 외교, 통상, 무역 경제의 발달과 컴퓨터 영상문화의 정보 통신 등 많은 분야에서 전세계에서 국력이 최고로 신장함에 따라 미국영어가 세계 공통 국제어의 주류로 사용되고 있다.
 

 

 

 

 

 

 

 

 

 

 

 

 

 

 

 

 

 

 

 

 

 

 

 

 

 

 

 

 

 

 

 

 

 

(5)영어의 사촌어인 불어와 독일어
① 불어의 자모
A  a     A  a      []          N  n    N  n     [εn]

B  b     B  b      [be]        O  o    O  o     [o]

C  c     C  c     [se]          P  p    P  p     [pe]

D  d     D  d     [de]          Q  q    Q  q     [ky]

E  e     E  e     []           R  r    R  r       [ε:r]

F  f      F  f      [εf]           S  s    S  s     [εs]

G  g    G  g     [e]         T  t    T  t       [te]

H  h    H  h     [a]         U  u    U  u     [y]

I   i      I  I       [i]            V  v    V  v     [ve]

J  j     J         [i]          W  w    W  w  [dublve]

K  k    K  k     [ka]          X  x    X  x    [iks]

L  l     L  l      [εl]           Y  y    Y  y     [igrεk]

M  m   M  m  [εm]        Z  z    Z  z      [zεd]

② 독어의 자모  

 

 

 

 

 

 

 

 

 

 

 

 

 

 

 

 

 

 

 

 

 

 

 


 

 5.동양의 원시문자 발생의 기원이 되는 원초언어 발생과정

(1)수멜문자 스멜어(Sumer) 쇄기문자⇒-설형문자⇒페니키아 문자 

  

 

 

 

 

 

 

 

 

 

 

 

 

 

 

 


 

(2)페니키아 문자
 

 

 

 

 

 

 

 

 

 

 

 

  

 

 

 

 

 

 

 

 

 

 

 

(3)상형문자와 설형문자

(3)상형문자와 설형문자
스멜어(Sumer) 쇄기문자-설형문자 점토판
설형문자(楔形文字)--기원전 약 3500년 전에 서남아시아 지방에서 발명되어 B.C 1000년 경까지 사용된 쐐기문양의 형태의 그림회화 문자. 처음에는 表意문자였으나 차츰 表音문자로 바뀌었다.

 

 

 

 

 

  

 

 

 

 

 

 

 

 

(4)샨스크리트어(Sanskrit)
 
Sanskrit is one of the world's most ancient languages and is derived from the same proto mother language as Latin and Greek so many of the words are common. It is written in the Hindi ( Devanagri script ) . If you dont know the script at the end of this lesson do the Hindi lessons first. Many ancient Indian texts on Science and Mathematics were written in Sanskrit. In these lessons we will look at some common phrases. Please write to ukindia@innotts.co.uk if you spot any mistakes or any comments you have about these lessons. To revise the Sanskrit/Hindi script click here.
 ①샨스크리트어 모음들(Consonants of Sanskrit) 
  


 ②샨스크리트어 자음들(Vowels of Sanskrit)

 


 ③샨스크리트어 알파벳과 문장들(Sentences of Sanskrit)

 

 

 

 

 ④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경
   (千手千眼觀世音菩薩廣大圓滿無碍大悲心大陀羅尼經)
  광대원만무애대비심 다라니(廣大圓滿無 大悲心陀羅尼)--신묘장구(神妙章句) 대다라니

Namora danadara ja-ja namakaljak   barokije   sebaraja  mojisadaba-ja    mahasadabaja    mahaka-ro nikaja   omsalba bajesu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살바 바예수
drna-na-karaja dasamyeong  namakaridaba imam-alja baro-kije saebara daba nirakanta namak harinaja mabalda isami salbalta
다라-나-가라야 다사명       나막가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탸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 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 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 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다라 다라 다린 나례-새바라 자라 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 나야 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싯다 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 싱하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상카 섭나녜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 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이사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잘마 이바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다라니 [陀羅尼][<범어 dhranŋi] <명사> ≪불교≫ 한 자 한 구에 많은 뜻을 지녀 이것을 외면 갖가지 어려움을 없애고, 온갖 복덕을 얻고 공덕을 쌓는다는 범어로 된 주문. 길고 짧은 여러 가지의 것이 있으며 총지·능지·능차 등으로 번역하여 이르기도 한다.
<동의어> 진언(眞言) (범어)) a dharani : a mystic Buddhist formula [incantation].

불교의 진언들은 다양합니다.
나무아미타불에서 나무(南無)는 산스크리뜨어 namah에서 온 말로 귀의하다, 믿다의 뜻이 있습니다. 아미타불은 산스크리트어로 amitayus, amitabha로 무한한 광명 (번뇌를 없애는 지혜), 무량수 (무한한 수명, 즉 무한한 생명력의 상징)라고 합니다. 따라서 나무아미타불은 "아미타불께 귀의합니다."라는 뜻입니다. 관세음보살은 아미타불을 도와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극락정토로 이끄는 보살이기 때문에 같이 부르기도 합니다.

⊙옴마니밧메훔은 ommanipadmehum으로 om은 진언의 시작으로 우주의 시작을, hum은 진언을 마무리 짓습니다. 그 안의 마니빠드에서 mani는 소원을 들어주는 여의주, 또는 보석이며, padme는 padma, 즉 연꽃의 처격 (장소격)으로 마니주가 위치해 있는 곳을 가르킵니다. 그리하여 옴 마니 빠드메 훔은 "오! 연꽃 속의 보석이여"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옴마니빠드메훔은 7세기 인도의 까란다나 수뜨라에서 관세음보살 진언으로 처음 나타납니다. (참고로, 까란다나수뜨라는 밀교 계통의 경전입니다.)
일반적으로 옴마니빠드메훔은 불교의 우주관에 나오는 생명이 윤회하는 여섯 가지 세계인 천상, 아수라, 인간, 축생, 아귀, 지옥을 각각 대표한다고 합니다. 즉, 옴 - 천상, 마 - 아수라 등으로 해석하여, 옴마니빠드메훔을 계속 외우면 육도윤회를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편집된 천수경에서 관세음보살육자대명왕진언으로 나오며 진심으로 외우면 관세음보살의 가피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합니다.

(5)중앙 아시아 지방의 문자 발달사

①녹도문(鹿圖文:鹿書)
  녹도문은 녹서로써 환우천황(B.C 3800년경 이전)-환웅천황이 다스린 환국시대의 神市 때에 녹서가 있었다. 중앙아시아 준가르 분지 지역의 환국말기 B.C 5000∼B.C 4000년 경에 주민들이 환경의 변화로 마땅한 주거지를 찾아 각 지역으로 흩어지기 시작했다. 동방의 태백산(백두산)지역으로 이주한 환웅천황은 대략 B.C 4000년 경이다. 환웅천황은 神誌 赫德으로 하여금 녹도문으로 천부경을 기록하게 하였다.지금 전해오는 천부경은 신라말 碩學 최치원이 고대 언문(고대 한글)을 한자로 변역하여 기록한 것이라 한다.옆의 그림은 제임스 처치워드가 인도의 옛 사원에서 발견한 점토판의 그림 회화문자이다. 회화문자도 상징적인 녹도문의 일종으로 점토판에 장식된 그림문자로써 초 고대 인류문명이 남긴 무대륙의 문자체계에서 전해온 것으로 해석한다. 상징적인 회화문자의 그림내용을 해석해보면 1a.1b.는 천지창조와 인류탄생을 묘사하고 2.는 지하의 불(가스)용암의 분출과 함께 물과 육지의 융기를, 3.은 전 우주에 존재하는 무한한 힘의 상징4.5.6.은 지구의 위대한 근원적인 작용과 생명창조의 작용과정을 그렸으며 7.8.9.도 생명의 탄생이나 식물의 발아와 성장을 10.은 어머니 태양의 나라 뮤우대륙의 대양에 떠있는 땅을 11.사슴처럼 도약하는 인간의 생명력이 약동하는 모습을 그렸다.12.13.14.도 에너지의 발산이나 생명력을 바라보고 주시하는 상징적 인간인 사슴의 제례적 숭배의식을 나타내는 것 같다.  
                                                               

 
②양사오 문자
★양사오(仰詔) 문화 유적의 질그릇에 새겨진 빤포 유적 기호와 리우완(柳灣)유적의 기호는 약B.C 2,500∼B.C 2000년 경에 바이칼 호수 부근에서 발견된 글자로 가림토에 나타나는「ㆍㅡㅣ」모양의 글자가 공통적으로 나타나 리우완 유적의 글자와 비슷하여 天地人을 표시하는 기호가 글자로 변천된 것을 보여준다.

 

 

 

 

 

 

③루운 문자
빤포 유적 기호와 리우완(柳灣)유적의 기호[시베리아 동부 외몽고 오르콘 강의 계곡의 비문]를 합쳐보면 루운 필기체 글자가 합성된다. 정리하면 바이칼 호수를 중심한 지역에서  빤포 유적 기호와 리우완(柳灣)유적의 기호가 상호통용되다가 루운 필기체 형태의 통합된 글자가 만들어졌다고 본다.
 

 

 

 

 

 

 

 

 

 

 

 

 

 

 

제2장: 원천언어와 모태 뿌리 태초언어의 탄생지인 뮤(MU)대륙의 비밀

1.사라진 대륙과 뮤우대륙 복원도  

 

 

 

 

 

 

 

 

 

 

 

 


 

(1)뮤우대륙의 왕실 방패 문장과 고대 그리스 십자가 문양

가장 오래된 우주천체도는 약 3만 5천년  전 뮤우제국에서 사용된 문양으로 중앙의 원은 태양신인 하나님의 상징인 '라' 태양이고, 두겹의삼각형이 합해진 6각 별 모양으로 이루어진 열 두 부분(안팎)은 하늘에 이르는 열두개의 문을 뜻한다.

 

 

 

 

 

 

 

 

 

유사이전 고대 그리스 문명도 무(Mu-)대륙으로부터 건너온 이주자들에 의해 쌓아진 문명이었다. 그 당시에는 대서양상에 아틀란티스도 존재했다. 그러나 이주 항해자 들은 태평양 건너편에 있는 어머니의 나라 태양의 제국을 잊어버린 것은 아니었다. '그리스 크로스'라는 특수한 십자형의 문형이 있다. 이 십자형 문형은 그리스 고대문명을 전하는 고전 속에 종종 나타나는데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수수께끼로 되어있다. 이것은 그리스 문명뿐 아니라 유가탄 반도 중앙아메리카 지역의 유적 속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원터는 그의 저서<콰테말라>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2)뮤우제국의 종교문자에 의해 쓰여진 고대 그리스어 알파벳

 

고대
그리스어

카라 마야어
발음

한글로 번역 해석

현대
그리스어

 그리스어 발음

1

Alpha

AL-Páa-ha

무겁게 물을 깨뜨리다

Α α

알파(ALPHA)

2

Beta

be-ta

평원에 펼쳐지다.

Β β

베타(BETA)

3

Gamma

kam-ma

지면을 덮다.

 Γ γ

감마(GAMMA)

4

Delta

tel-ta

낮은 장소로

Δ δ

델타(DELTA)  

5

Epsilon

ep-zil-on-om

장애물,岸(언덕)이 생기고 소용돌이가 일어났다.

Ε ε

입실론(EPSILON)

6

Zeta

ze-ta

땅을 치다.

Ζ ζ

제타(ZETA)

7

Eta

et-ta

물과 함께

Η η

에타(ETA)

8

Theta

the-ha

물이 펼쳐진다.

Θ θ

쎄타(THETA)

9

Iota

io-ta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 위에

Ι ι

이오타(IOTA)

10

kappa

ka-páa

방해되는 것을 치우다.

Κ κ

카파(KAPPA)

11

Lambda

Lam-be-ta

가라앉은 것은 태양의 제국 어머니의 나라

Λ λ

람다(LAMBDA)

12

Mu

Mu

무우(제국)

Μ μ

뮤(MU)

13

Ni

ni

꼭대기만

Ν ν

뉴(NU)

14

Xi

xi

물 위에 나타남

Ξ ξ  

크사이(XI)

15

Omikron

om-ik-le-on

선풍(旋風)은 몰아치다.

Ο ο

오미크론(OMICRON)

16

Pi

pi

조금씩

Π π

파이(PI)

17

Rho

la-ho

그곳에 오기까지

Ρ ρ

로우(RHO)

18

Sigma

zi-ik-ma

차가운 바람이

Σ σ

시그마(SIGMA)

19

Tau

ta-u

골짜기가 있던 곳

Τ τ

타우(TAU)

20

Upsilon

u-pa-zi-le-on

지금은 심연, 차가운 장소

Υ υ

웁실론(UPSILON)

21

Phi

pe-hi

흙탕이 만들어지다.

Φ φ

화이(PHI)

22

Chi

chi

입이 떨어지다.

Χ χ

카이(CHI)

23

Phi

pe-zi

수증기가 발생하여

Ψ ψ

프사이(PSI)

24

Omega

o-mec-ka

화산의 침전물

Ω ω

오메가(OMEGA)

(3)애달픈 사연을 간직한 고대 그리스 알파벳의 기원 원초문자


 

 

 

 

 

 해독문:물이 넘쳐 평원에 펼쳐지고 온갖 장애물이 겹쳐 쌓였다. 대지는 물과 함께 찢어졌다. 물은 살아있는 모든 것을 뒤덮었고 지방은 무너져 무우대륙은 가라앉았다. 약간의 꼭대기만이 물 위에 남았고 미친듯이 휘몰아치는 바람은 점차 차가워져 가고있었다. 골짜기였던 곳은 심연이 되어 차가운 물이 맴돌았다. 진흙탕은 모여 둑처럼 쌓여 올라갔다. 입이 벌어지고 그곳으로부터 수증기와 화산의 침전물이 솟아 올라왔다.   참조서적: 잃어버린 뮤우대륙[로드 쳐지워드 저]

※사라진 대륙에서 들려오는 사자들의 탄식과 울음소리는 지금도 귓전을 울리도다. 화산의 폭음과 용암의 분출에서 퍼져나는 소용돌이 굉음은 없어진 무대륙의 망자들이 내뿜는 애곡의 소리는 바닷물의 영동음애서 계속 울려나온다. ◎땅은 가라앉았지만 그 속에서 뿜어나오는 死者들의 울부짖음은 살아있는 生者들에게 끊임없는 영혼의 소리로 울려퍼지고 있다.

(4)헬라어 알파벳

2.뮤우대륙 원주민들의 멸망 후 이동경로

(1)뮤우대륙의 역사적 잔존유물 유적 기록 
그리스 크로스라고 일컫는 이상한 문형의 심볼은 킬리구아, 코판 등등 유적의 돌에서 발견되었으며 연구가 들 사이에서 많은 추측을 낳고 있다. 무우제국 왕실 문장을 연상하면 그 의문은 풀릴 것이다. 문장의 중앙부분에서 이 모양을 확인할 수가 있다. 이것은 무우의 언어로 '우루우밀'이라고 읽는 音義로 그 의미는 '∼의 나라' '∼의 땅' ∼의 제국' '∼의 왕국'의 뜻으로 '태양의 나라' '어머니의 나라'로 해석하는 문헌이 발견된다. 따라서 이 표상이 발견되는 땅에서는 조상에서 자손으로 유전되어 전해오는 傳言에 따라 무우 제국의 식민지 또는 무우제국과 교류하는 나라의 무역에서 생기는 상징관계 紋章표시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스와 무대륙의 관계를 가장 잘 얘기해주는 것은 고대 그리스 알파벳 문자이다. 현재의 그리스어는 기원전 403년에 문법학자들이 아테네의 알파벳을 다시 배열하여 만든 것으로, 그것은 마야어를 기원으로 할 뿐 아니라 문자 배열 그 자체가 무대륙이 태평양 상에서 갑자기 가라앉은 대 비극의 붕괴에 대한 한편의 서사시를 바탕으로 그리스 고대 알파벳 문자가 만들어 진 것이다.   

(2)원천언어의 뿌리기원와 원시언어의 유사성
  
카라 마야어와 그리스 문자의 공통성은 놀랄 일이 아니다. 사실은 전 세계의 모든 나라의 말은 상호 유사성이 많고, 특히 모든 민족의 말 가운데 마야어, 즉 무대륙의 이주자들이 사용한 말은 서로 공통점이 많아 문자의 꼴이나 발성법이 상호 융합되어 있다. 일본어는 그 절반까지가 카라 마야계의 언어이며 인도어의 대부분을 점하고 있는 것은 '나가 마야'의 말이다. 싱가리스(세일론어)에는 마야어의 원형을 많이 볼 수가 있으며 그리스를 포함한 유럽의 말은 카라 마야어가 농후하다. 멕시코 인디오의 말과 일본어에는 깜짝 놀랄 정도의 같은 의미, 같은 발음이 많으며 어쩌면 통역이 없이도 대화가 통할 수 있을 정도이다. 잉카의 말도 그와 같고, 고대의 아카드인, 카르디아인, 그리고 이집트에도 나가마야계의 말도 많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언어도 여러 가지로 변천되었으나 그 근본뿌리의 유사성은 어딘가에 남아 있다. 예를 들면 그리스어에서는 마야어의 K를 종종 g로 바꾸고 있다. t는 d로, l은 r하는 식으로 각 나라말은 시대의 변화발전과 지역의 차이에 따라 글자나 발음이 자연스레 바뀌고 있다. 모든 나라말이 서로 다른 점도 많지만 또한 공통적으로 통하는 같은 점도 상당히 많다. 또 어떤 특수한 글자나 발음은 이상하게도 비슷하거나 닮은 점이 많은 것을 볼 때 무언가 원천적으로 원시상태에서부터 같은 同質 同根의 원초적인 하나의 말에서 파생되어 나왔다고 추정할 수 있다. 말하자면 하나의 언어뿌리가 있었다고 가정할 수 있고 발생원인을 소급하면 필연코 하나의 원시언어가 밝혀질 것이다.
   F.막스  밀러는(독일 태생. 영국의 종교 언어학자:1823-1900)"언어는 하나의 기원을 가진다."라고 주장하는데 뮐러는 <6천년사> 속에서 이렇게 말한다. "인도의 고대어인 산스크리트 梵語, 페르샤의 고대어인 젠드와의 공통성이나 그리스, 라틴, 영국, 그 밖의 각 나라말들을 상호 비교해보면 확실히 어딘가 먼 하나의 기원(뿌리)에서 각 나라말이 파생되어 발전해왔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아주 흔한 물건이나 인물, 단순한 사물이나 행위를 표현하는 말, 아버지나 어머니 형제자매 등의 가족관계를 나타내는 말, 숫자나 대명사 동사 등의 어미변화 사이에는  공통점이 많다. 특히 기쁨이나 슬픔을 나타내는 의성어 웃는 소리 울음 등 극단적인 감정의 표현하는 외마디 비명소리 등은 모든 나라말들이 비슷하게 나는 것은 인간의 원초적인 박동에서 나는 음성은 다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우연이라기보다는 여러 나라 민족의 글자나 말이 서로 다르지만 그 속에 공통요소가 발견된다는 것은 먼 옛말 일을 잘 알지 못하고 역사가 단절되어 전통이 끊어졌지만 말과 글자의 원천에서는 한 뿌리로 발생되어 서로 상이하게 발전되거나 상호 교류하여 비슷하게 되거나 융화되어 오늘날의 각 나라 현대어가 생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상 참조서적 -잃어버린 뮤우 대륙--[로드 처치워드 저]--  

3.잃어버린 대륙에서 들려오는 사라진 침묵의 소리

(1)초고대 원시문명에서 전해 온 원초문자

(2)인도양의 사라진 대륙 레므리아
<1>잃어버린 뮤우 대륙의 저자 "로드 처치워드"의 연구에 의하면 인도양상에 있던「레므리아(Lemuria)」혹은「라무디아(Lamudia)」대륙은 약 2만 5천년 전에 침몰하면서, 그 곳에 있던 주민들은 인도와 아프리카대륙이나 오스트레일리아와 유라시아 대륙으로 각자 살 길을 찾아 상륙하고 그 후손들이 지금 각 대륙에 흩어져 살고 있다고 한다.
<2>현재 인도반도는 인도양에 있던 대륙이 지각변동에 의해 아시아 대륙에 결합되었고 그 영향에 의해 세계 최고의 히말라야 산맥이 생성되면서 에베레스트 산이 융기되었다는 지질학적 연구로 밝혀졌다.
<3>세계의 불가사의"에 의하면 인도양에 최초의 나라가 있었고, 그 대륙에 다섯 종족이 살고 있다가 세계 각 대륙으로 이주했으며, 그 시기는 약 7만년 전이다. 레므리아 대륙의 침몰사건의 증거는 다음과 같다. 1961년 여름, 수련의 해양 관측선 비티아즈 호는 인도양의 해저 5,000m에서 옅은 바다나 해안에만 있는 모래를 발견하였다. 이 발견을 근거로 영국의 동물학자 F.L.스크레트는 "인도양에 사라진 대륙이 존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4>레므리아 대륙에서 탈출하여 인도반도에 상륙한 최초의 原桓族은 점차적으로 대륙의 북상으로 이동하면서 둘로 나뉘어, 하나는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다른 하나는 버마 북방으로 이동하였으리라 추정된다. 역사의 흐름과 함께 북서쪽으로 이동한 환족은 파미르 고원을 거쳐 중앙아시아 지역에 정착하여 다시 동서남북의 방향으로 각 민족의 대이동이 계속되었다. 북동쪽으로 이동한 다른 한 派의 환족(桓族:후대의 역사 연구가들이 지칭한 종족명)은 버마 북방을 거쳐 중국 양자강 남쪽에 거주하면서 점차적으로 중국전역이나 동남아시아와 일본쪽으로 퍼져갔다.
<5>인도양에서 사라진 대륙 레므리아 대륙에 살던 종족들의 문화유산이나 유적들을 직접 알아 볼 수는 없지만, 현재 인도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가들의 전통적인 민족문화에서 사라진「레므리아 종족」인류의 잔재(殘滓)인 그 유풍의 민속문화가 전해오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레므리아 대륙의 종족들은 무대륙에 식민지를 경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무대륙에 레므리아 문명이 전해졌다.
<6>언어와 종교는 인류문화유산의 포괄적인 모든 것을 가장 많이 담고 있기 때문에, 어떤 민족의 그 당시 문화를 가장 쉽게 파악할 수 있는 Key point가 된다. 그런 면에서 인도야말로 최초의 인류 문명을 가장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는 나라이다. 인도 반도에는 수많은 언어와 종교 인종이 뒤섰여 있는데, 이것이 곧 사라진 대륙 레무리아 주민들이 인도에 이주하여 살게된 연유를 단적으로 말해준다. 다음의 사항을 살펴보면 우리는 충분히 과거의 역사를 재확인할 수 있다.
<7>레므리아 대륙의 문화는 感性적 성격에 바탕을 둔 정열과 인간의 五感과 음악적 감각을 중시하며 색깔과 맛과 냄새의 효능을 발전시킨 예술을 추구하는 문화였다.
①인도반도에는 무수한 종족과 민족이 흥망성쇠한 유적이 있으며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의 오랜 문화의 유산과 전통이 남아있다.
②이러한 문명의 창조자는 문자를 발명했고 그 언어는 타밀인과 드라비다 민족의 언어에 포함되어 있다.
③인도는 종교의 천국으로 불릴정도로 수많은 종교와 신들의 전설이 있다. 최고의 문명 창시자들이 최고의 신으로 숭배한 시바(Shiva)신에 관한 종교유산이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인도 힌두이즘의 3大神은 비슈느(Vishnu), 시바(Shiva), 브라흐마(Brahma)이다. 여기서 시바는「춤추는 시바신」으로 舞神에 해당하며 샤마니즘의 샤만(Shaman)과 상통하며 샤바(師婆)로 의역(意譯)되어 사람의 질병을 고치고 심령을 치료하는 주술적 스승인 여자 샤만 즉 무당을 지칭하고 동서아시아의 諸 민족들의 종교풍습과 유사하여 한 뿌리의 원시적 종교에서 파생된 제례의식이 각 나라와 민족으로 퍼져간 것을 상징적으로 말해준다.
⊙3大神: 비슈느(Vishnu)--second of the Hindu trinity representing preservation
시바(Shiva)--auspiciousness, consciousness, the first yogi, last name of the Hindu trinity representing the destructive or transformative aspect
브라흐마(Brahma)--the first of the Hindu trinity representing creation
                                                                                                                              
참고서적-天符經과 檀君史話-가나출판사

(3)태평양의 사라진 대륙 뮤우대륙
<1>뮤우대륙은 약 1만 5천 3백년 전에 침몰하였지만 그 문명의 그림자는 태평양 연안 국가와 전 세계 고대 문명의 유적 유산으로 이어졌고 현재 유라시아대륙의 각 민족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그 흔적이 남아 았다. 뮤유대륙의 문명은 빛에너지에 바탕을 태양의 나라, 어머니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2>뮤우대륙은 지반의 침하와 지하 가스층의 균열로 가라앉기 시작하여 3단계에 걸친 함몰과정을 거쳐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다. 그러나 무대륙의 인류 중  살아남은 사람들은 배를 타고 북상하여 동남아시아 일본 중국민족의 원류가 되었으며 대선단을 타고 항해했던 사람들은 동족으로 태평양을 건너 남미 안데스 산맥으로 피신하였고 일부는 대서양을 건너 아틀란티스 대륙에도 도착하였다.   

(4)대서양의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
<1>아틀란티스대륙은 약 1만년 전에 침몰하였지만 그 문명의 잔영(殘影)은 이집트 문명으로 이어졌고 현재 서양문명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유산이 남아 았다. 아틀란티스대륙의 문명은 知性에 바탕을 둔 理性적 문화의 성격이 강했다.  
<2>
아틀란티스는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가졌던 거대한 대륙이다. 지금의 대서양에 위치했었다는 이 대륙에 대한 전설이 처음 나오는 곳은 고대 철학자 플라톤(B.C 428~348)이 B.C 355년에 쓴 [대화편]에 처음 나온다. 이 [대화편]에 보면 플라톤이 아테네의 솔로(B.C 630~560)에게 전해들은 이야기인데 당시로부터 9000년 전에 단 하룻밤에 침몰한 대륙이라고 한다. 또 아틸란티스는 침몰전 약 1만 3천 9백년간 번성했었다고 전해진다.아틸란티스의 멸망원인으로 학자들은 국민의 타락과 엄청난 지진과 대홍수, 해일로 순식간에 가라앉아버렸다는 것이다 관련싸이트 http://www.doin001.com/mail/063.htm
※대양에서 사라진 대륙--인도양의 레므리아 대륙, 대서양--아틀란티스 대륙, 태평양--무우대륙

제3장: 세계 각 나라 주요언어의 변천 발달 과정

1.세계 여러 나라 민족의 주요 어족과 사용 언어의 분류
 
어족(語族)이란 문자나 말의 발화구조나 어법에 따라 같은 계통의 언어를 분류한 것

(1)시대별 문자발달 중요사건 연대표--문자발생 언어발달 세부사항 시대별 연대표

학습 주제

< 문자발달의 역사 - 시대별 중요사항 개관 >

]

:  문자발달  중요사건별 연대표   :   시대 순서별 세부설명  

문자는 인류 문명의 주춧돌이며, 그 역사는 인류가 물려받은 기억의 총량이다. 복잡했던 동서양 문자발생과 언어발달에 대한 상호교류의 역사를 시대별로 정리해 보자.  

시대별 연대

서양세계사

동양세계사

한국 역사 연표

문자발달 중요사건

세부설명

약 200만년전

오스트랄로피테구스

 

 

 

 

약 100만년전

 

 

 

 

 

약 50만년전

호모에렉투스

 

 

 

 

약 10만년전

 

 

 

 

 

약 5만년전

호모사피엔스

 

 

 

 

약 4만년전

 

 

 

 

 

약 1만5천년전∼
1만 2천년전

무우대륙(어머니의 나라)

 

 

인도에서 발견된 나아칼 점토판

 무우대륙에서 →버마→인도 맥시코의 석판과 비슷함

B.C.70세기

농경과 목축의 시작

 

 

 

 

B.C.50세기

 

 

 

 

 

B.C.30세기전

 

 

 

우르크의 그림문자 중국의 한자

 

B.C.30세기 경

이집트의 통일왕국 성립

 수메르인의 도시국가

 

인도문자 이집트 상형문자-설형문자(쐐기문자)

 

B.C.2500년경

 

 인더스 문명

 

샨스크리스트어(범어)-인도유럽어 

 수메르어(교착어)발생

B.C.2000년경

 

 룽산 중국문명

 고조선 성립
B.C2333

 

 

B.C.1600년경

그리스 미케네 문명

 

 

 

 

B.C.1000년경

페니키아 알파벳 

 페니키아 알파벳

 

 

 

B.C.671년경

 

 아시아 제국 오리엔트 통일→

 

 

 

B.C.600년경

 라틴어 등장

 

 

 

 

B.C.525년경

 

 페르시아 오리엔트 통일

 

 

 

B.C.334년경

 알렉산더 동방원정

 

 

 

 

B.C.57년경 

 

 

 신라건설

 

 

B.C.37년경

 

 

고구려 건설

 

 

B.C.27년경

로마제국 성립

 

백제B.C18년

 

 

 (2)인도(印度) 유럽어족 (Indo-European languages)  

 인도-유럽어족 :가장 넓은 지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용gksek. 유럽과 유럽인이 정착한 대부분 지역 및 서남아시아와 남아시아의 대부분 지역에서 사용하는 언어들의 일족.

 ①고대 인도 유럽어(Ancient Indo-European Languages)
  인도유럽어족은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하나의 언어에서 파생한 언어들이다. 이 언어는 거의 5,000년 전 흑해 북쪽의 초원지대에서 쓰였고, BC 3000년경에 이르러 수많은 방언으로 갈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부족이 유럽과 아시아로 이주하면서 함께 이동해간 이들 방언들은 얼마 후 별개의 언어로 발전했고, 이 가운데 상당수가 다양한 언어의 발전 단계를 보여준 기록을 남겼다. 이 언어들은 과거와 현재에 걸쳐 다음과 같은 주요어파로 분류할 수 있다. 히타이트어를 주요언어로 하는 아나톨리아어파, 산스크리트와 아베스타어 및 근대 힌디어와 페르시아어를 포함하는 인도이란어군, 그리스어파, 라틴어와 라틴어를 이어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는 이탈릭어파, 프랑스어·이탈리아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를 포함하는 로망스어파, 고트어와 근대 영어·독일어·네덜란드어 및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여러 언어들이 인도유럽어에서 갈라져 나간 언어들이다.
  현재 세계에서 말해지고 있는 언어의 수가 얼마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나 대체로 2,500∼3,500개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나의 조어에서 분지 발달한 언어들을 동계어(同系語)라 하고, 이들 간에는 친연관계(親緣關係)가 있다고 하나, 세계의 모든 언어가 이러한 관계에 의하여 몇 개의 어족으로 분류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처럼 계통을 밝힐 수 없는 언어를 고립어(孤立語:solating language)라 하며, 지구상에는 계통이분명치 않은 고립어가 상당히 많다. 계통적으로 분류해서 각 언어의 명칭을 들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도유럽어족에는 게르만어 계통의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영어 ·독일어 ·아이슬란드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이디시어 등, 라틴어 계통의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에스파냐어 등이 있으며, 프랑스 일부 지역과 영국의 북부에서 사용되고 있는 켈트어가 있고, 슬라브어족의 불가리아어 ·체크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등이 있다. 그리스어가 있고 인도이란어 계통의 뱅골어 ·힌디어 ·마라티어 ·펀자브어 ·우르두어가 있으며, 기타 페르시아어, 아르메니아어 ·알바니아어 등이 있다. 핀우그르어족에는 핀란드어 ·에스토니아어 ·헝가리어 ·랩어 ·사모예드어 등이 있고, 알타이어족에는 터키어 ·몽골어 ·만주퉁구스어가 있으며, 한국어는 이에 속할 가능성이 큽니다. 시노티베트어족에는 중국어 ·버마어 ·타이완어 ·티베트어 등이 속하며, 이 밖에 아프리카제어 ·말레이폴리네시아제어 ·코카서스제어 ·드라비다제어 ·아메리카인디언제어 등이 있다. 이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중국어 ·영어 ·에스파냐어 ·러시아어 ·힌디어 ·벵골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등의 순입니다.
   먼저 유럽을 보면 그리스와 이탈리아 그리고 북유럽의 민족들은 언어가 다르기는 하지만 공통된 점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영어 공부하다 독일어 공부해보면 알게 됩니다. 반면 중동지역에서의 언어들은 대개 햄, 셈어계 계통이어서 비슷합니다. 히브리어와 아랍어도 서로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본을 보면 알 수 있죠. 그리고 학자들은 이런 언어를 유사한 어족끼리 묶어서 분류하는데 이는 과거 한 조어를 사용한데서 시간이 흐르면서 분화해나간것로 봅니다. 그리고 서로 인접해 있는 경우라면 교류가 있었을 테니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대개 보면 어느 나라든 2세들이 있잖아요. 이들은 2중언어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두 개의 언어를 무리없이 익히고 대개 두 나라 사이의 교류에 많은 역할을 하죠. (옛날에는 이를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많은 힘을 기울였습니다) 또 어느 나라 문화권이든 지배적인 언어가 있어서 이를 통한 교류가 이루어지곤 합니다. 고대의 그리스어, 중세의 라틴어, 오늘날의 영어처럼...
   그래서 님이 제기하는 것과 같은 문제는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설사 어떤 사람이 다른 나라에 던져놓아도 오래 살다보면 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오래 듣다보면 - 언어능력은 엄청난 반복학습에 달려 있습니다 - 이해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으면, 인간의 언어능력은 반복, 기억을 통해 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죽은 언어입니다. 즉 이상한 문자만 남아 있고,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없는 경우입니다. 그런 때는 이 언어를 알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딴 이야기 같지만, 고대 이집트의 문자는 사실, 아무도 몰랐죠. 로제타석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는 바로 이집트 문자를 해독한 것이 아니라, 그 비문에 동일한 내용이 읽을 수 있는 언어 - 그리스어 - 로 기록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해독을 하였습니다.
    고대 근동의 사라진 언어를 해석해낼 수 있는 것은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해서 한 언어, 한 언어 해독해 나간 것입니다. 예를 들면, 히타이트의 언어는 몰랐습니다. 이설만 많았는데, 이집트에서 히타이트와 체결한 조약문, 즉 이중언어로 된 것이 발견되었을 때 그 비밀이 비로소 풀렸습니다. 고대로 갈수록 어휘의 수는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런 방법이 충분히 통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컴퓨터가 있기 때문에 자료가 충분히 많은 경우, 이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인더스 문명에서 나온 문자들은 자료가 적어 알아내기 어려운데 컴퓨터을 이용해서 오늘날 드라비다족의 어휘가 유사점이 많다는 사실을 몇 가지 밝히 정도에 불과합니다.사람이 쓰는 언어에 있어서 정말 신가한 것은 서로 다른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보다 언어능력 그 자체입니다. 그런 점에서 사람들은 오히려 어린 아이가 어떻게 처음 언어를 배우는 가에서 더 많은 것들을 배운답니다.
(2)고대 인도 유럽어(Ancient Indo-European Languages)

라틴어(Latin)
  • 라틴어-영어 Latin to English Dictionary
  • 라틴어-영어 Latin-English Dictionary
  • 라틴어-영 Lynn Nelson's Latin=English Dictionary (Hong Kong)
  • 라틴어 Medieval Latin Word-List
  • 라틴어 A Latin Dictionary of Saxo Grammaticus (medieval Latin)
  • 라틴어 Latin Grammar Aid and Wordlist
  • 라틴어 List of Medieval Latin Function Words (Prepositions, Delimiters, Conjunctions)

  • 산스크리트어(Sanskrit)
  • 범어-영어-범어 Online Sanskrit-English-Sanskrit Dictionary
  • 범어-불어 Sanskrit-French Dictionary (.GZ download)

  • 희랍어(Greek)
  • 영어-희랍어 English-Greek Computer Dictionary (ELOT 928 font)
  • 희랍어 Liddell-Scott-Jones Lexicon of Classical Greek * (Perseus Project)
  • 희랍어-영어 Greek-English-Greek Informatics Terminology Dictionary
  • 희랍어-영어 Vamvakos' Greek-English Dictionary of Current Words and Phrases
  • ②현대 인도 유럽어(Modern Indo-European Languages)
           게르만어(Germanic Languages)
                동(East) - 고딕어(우크라이나)
                북(North) -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아이슬랜드
                북해(North Sea) - 영국, 프리지아(독일)
                서(West) - 오스트리아, 독일, 네델란드, 룩셈부르크
            
    그리스어(Greek) - 그리스
            
    발트어(Baltic Languages) -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3)라틴 아메리카어

    (4)우랄 알타이어 문자 언어(Language of Urals and Altai)  

    ①미국의 알타이어 학자 Street의 알타이어 계통도
                                     ↗  서 알타이어 조어--튀르크 조어-- 튀르크 諸語, 츄바시어  
                                    몽골祖語   ⇒몽골 諸語
    북 아시아 원시祖語  ↗ 알타이어 조어[桓國語]-[B.C.7,000∼B.C.6,000 중앙아시아]⇒
    [B.C.49,000∼10,000 중앙아시아]
    ↘  동 알타이어 조어--퉁구스 조어-- 퉁구스 諸語
    [환인7世:3301년간 중앙아시아 준가르분지]
                              
    ↘ 알단고원--캄챠카어, 길리아크어,-- ⇒부여어-- 고대 한국어-⇒
                                  ⇒훈민정음-한글

                               ↘  일본어 고대 신대문자-현재 일본어
                                      ↘ 아이누어
    몽고 퉁구스(Tungus)민족의 발상지 바이칼 호수
     

     

     

     

     

     

     

     

     

     

     

    (3)시베리아 설원의 푸른 진주 바이칼 호수
     

     

     

     

     

     

     

     

     

     

     

     

     

     

     

     

     

     

     

     

     

     바이칼 호수는 남한 넓이의 1/3에 달하는 3만1.500평방km에 달하고, 지구전체 담수의 20%를 저장하고 남북 길이가 서울을 출발해 부산을 거쳐 전라도 광주에 이르는 길이로 현지인은 차라리 '바다'라 부른다. 수심은 40m까지 깊고 맑은 물이 넘실거리는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에 군데군데 작은 섬들이 자리잡아 마치 바다와 갚은 느낌이 든다고 한다. 바이칼 여행 중 꼭 방문할 곳은 알흔섬으로 이곳은 몽고계의 민족들의 발상지라 부르는 '바이칼의 심장'으로 경관이 뛰어나며 신비스러운 풍치를 간직하고 있다. 이 섬의 1/3은 몽골계 부랴트족으로 민속 유물로 '물레'와 절구 등이 있어 한민족과 유사한 풍속을 간직하고 있다.    

    ※퉁구스(Tungus)족∼동부 시베리아 중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 몽고계의 한 민족. 광대뼈가 불거지고, 코가 솟고 눈이 검으며 모발은 흑색 계통임. 언어는 알타이 어족이며 황색인종에 속함 --자료출처: 대한교원신문 2004년 5월 8일자 7면  
     ①미국의 알타이어 학자 Street의 알타이어 계통도
     ②몽고 퉁구스(Tungus)민족의 발상지 바이칼 호수
     ③시베리아 설원의 푸른 진주 바이칼 호수

    (5)중국-티베트어족 :세계 제2의 어족, 세계 인구의 1/4

    (6)셈-햄어족 :분포 범위는 넓으나 사용인구는 적은 편

    (7)오스트로네시아 어족

    (8)아프리칸어 :아프리카 중남부의 니제르-콩고어, 반투어

    (9)기타 언어 :인도의 드라비다어, 에스키모어, 인디언어  

    2.세계언어는 종교언어의 확산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1)영어의 발전은 기독교의 보급확산과 병행했다.

     처음으로 성경이 영어로 번역된 것은 죤 위클리프가 22년 동 안의 힘든 노력으로 1382년에 완성한 것입니다. 1456년에는 요한 구텐베르그에 의해 인쇄술이 발명됨으로써 성경의 출판 을 훨씬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인쇄상의 애로도 거의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구텐베르그가 처음으로 인쇄한 책은 라틴어 성경이었습니다. 윌리암 틴데일이라는 사람은 천주교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신약을 번역하여 1525년에 인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인쇄한 사본이 대부분 런던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 불태워져 버렸고, 그 자신도 백성에게 성경을 나누어주었다는 이유로 사형대에 올라 화형을 당했습니다. 그는 최후에 "주님 이시여, 영국 왕의 눈을 뜨게 하옵소서"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처음으로 성경전서를 영어로 인쇄하는 일은 역시 영국의 마일스 커버데일이라는 사람이 수행 했습니다. 다른 번역서도 뒤따라 나오게 되었고, 1604년에는 영국 왕의 눈도 띄어져 드디어 당시의 저명한 학자들에게 킹 제임스판(King James Version) 성경전서의 번역을 하게 하였습니 다. 그리하여 54명의 학자들이 이 일을 1611년에 완성시켰습니다. 그것이 수 백년 전에 번역되 었지만 아직도 가장 많이 애독되는 영어 번역본 중의 하나입니다. 1982년에는 뉴 킹제임스판 (New King James Version)이 출판되었습니다.

    킹 제임스판(KJV)이 나온 후에 다른 몇 가지 역본들이 나왔습니다. 1885년에는 84명의 영국 과 미국의 학자들이 킹 제임스판을 발간할 당시 발견되지 않았던 사본들을 참조하여 영어개정 판(English Revised Version)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번역판은 1901년에 출판되었습니다. 이를 미국 표준판(American Standard Version)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을 개정한 개정 표준판(Revised Standard Version)이 1952년에, 그리고 New American Standard는 1970년에 출판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번역본들은 고어체를 이해하기 쉬운 현대어로 고치고 최근에 발견된 사본들을 통해 원문의 정확성을 높이려는 의도를 갖고 번역된 것들입니다. 또, 1978년에는 NIV(New International Version) 등 그 후에도 여러 번역본들이 출판되었습니다. 로마 카톨릭교회도 독 자적인 번역본들을 갖고 있습니다. 라임즈 듀아이 카톨릭판(Rheims Douai Catholic Version)의 역본은 1582년에 출판되었는데 그것은 1970년에 New American Bible로 대체되었습니다. 카톨릭에서 사용하는 성경은 다른 번역판 신약의 책과 똑같고 구약도 같으나 구약에 14권의 책들이 더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여분의 책을 가리켜 외경(Apocrypha)이라고 하는데 이 말의 뜻은 "근원이 의심스럽다"는 뜻입니다. 이 의심스러운 책들은 희랍어로 쓰여졌는데 구약 히브리어 정경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카톨릭판 이외의 성경에서는 제외 되고 있습니다.

    성경의 한글 번역은 스코틀랜드부터 만주에 와서 선교하던 J. 로스가당시 만주에서 몇 명의 한국인과 협력하여 1882년 누가복음을 시작으로 일부분씩 번역하다가 1887년에 이르러 "예수셩교전셔"라는 이름으로 신약이 완역되어 간행했는데 이것을 "로스 번역(Ross Version)"이라고도 합니다. 국내에서의 성경 번역은 1893년 에 공선 성서번역위원회가 조직되어 1900년에 신약이 완역되었으나, 미흡한 점이 많아 1904년에 개역이 완료되었고, 1906년에 재수정하여 공인역으로 출판하였습니다. 그 후 1910년에 구약까지 완역되었고, 1911년에 신약을 포함하여 "셩경젼셔"로 합본, 간행되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애독되는 "성경전서 개역한글판"은 공선 성서번역위원회가 펴낸 위의 번역본을 대한성서공회가 여러번 편집 및 번역을 고쳐 1956년에 펴낸 것입 니다.

     (2)영어의 세계화와 영국의 기독됴 발전의 상관관계
     
     영국은 고대시대 원래 미개한 야만인의 나라였다. 최초 영국의 원주민이 사용한 언어는 켈트족의 언어였다.서기 42년에 로마인이 켈트족을 정복했고 400년까지 통치했다.로마인들이 영국을 지배하면서 많은 라틴어 어휘가 영어에 들어왔다. 또한 북해 연안에 살던 게르만족의 침략도 받았다. 게르만족은 주로 앵글족, 주트족, 색슨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세 부족은 각기 자신들의 게르만어 방언을 사용했지만, 어느 정도는 의사 소통이 가능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앵글로족은 영국 중부에 정착하였으며, 앵글족의 땅(Angle Land)이라고 해서 후에 `잉글랜드(England)'로 불렀다.앵글족, 색슨족, 주트족의 언어가 현재 영어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다.
      영국인들이 전통적인 민족신앙에서 탈피하여 로마에서 발전한 기독교를 받아 들여 국교로 정하고 헬라어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면서,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과 민중의 자유사상에 입각한 민주주의 발전과 종교의 자유를 누리면서 국가가 부흥하고, 기독교 지도국이되면서 세계화에 앞장서면서 영어가 세계적인 국제어로 자라잡았다.영어의 역사는 크게 세 시기로 나눌 수 있다. 500년부터 1100년까지는 영어는 고대 영어, 1100년부터 1485년까지의 영어는 중세 영어, 그 이후의 영어는 현대 영어라고 한다.

    (3)세계 국제어로써의 영어가 차지하는 막강 파워의 통계치 
     ①세계우편물의 3/4의 분량을 점유한다.
     ②컴퓨터에 저장된 정보의 80 %가 영어가 차지한다.
     ③국제회의와 교류에 사용하는 언어의 85 %가 영어로 통용된다.
     ④E-mail 정보의 95 %이상이 영어로 통신된다.
     ⑤다른 학과의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영어에 대한 일정수준의 능력이 없으면 취직하기 힘들다.

    3.세계 각 나라의 신의 호칭 변천사

    (1)기독교에서 부르는 하나님의 존함과 명칭

    (2)중국에서 부르는 신이나 하나님에 해당하는 존함과 명칭

    (3)중앙 아시아의 신이나 부처 미륵에 대한 호칭


     

     

     

    (4)인도의 신들이나 신앙 대상의 호칭

    (5)일본에서 부르는 신앙 대상의 호칭

    (6)한국에서의 호칭

    4.종교 역사 문화발달과 성서에 나타난 언어의 변천사

    (1)유대 및 이스라엘 민족과 성경언어의 역사적 변천과정

    ①성경이 기록되고 번역되어 세상에 보급된 유래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놀랍고 신비스러운 책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것은 흔히 "책"(the Book)이라고도 불립니다. 이같이 칭하는 이유는 그 책 자체가 벌써 하나의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영어로 "바이블"(Bible)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원래 "책"이라는 뜻입니다. 사실, 이 성경은 여러 곳에 산재해 있던 40여명의 저자들이 1600여 년 동안에 걸쳐 저술한 것으로서 66권의 책을 편집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각 부분의 내용이 서로 모순됨이 없이 오히려 완전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오늘 우리가 이 책을 갖게 된 것은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실지로 우리가 이것을 더욱 깊이 연구해 가면 그것이 오직 하나님으로부터만 올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알려진 두개의 큰 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구약은 신약에 비해 3배나 분량이 많으며 기록도 그리스도의 탄생 400여 년 전에 완성된 것입니다. 성경의 원본은 동물의 가죽(양피지)이나 파피루스 초목으로 만들어진 종이 위에 손으로 써 놓았다 합니다. 그 당시에는 인쇄술이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매 장마다 손으로 만들어 내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본들이 드물었고 매우 귀중했습니다.
       구약의 39권은 아람어로 된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히브리어로 기록되었습니다. 39 권 중 처음 5권은 주전 1500 년경에 모세가 쓴 것이고, 나머지 책들은 그 후 약 천년동안에 저술된 것인데 주전 400년경 서기관 에스라가 그 책들을 편집하여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느헤미야 8:5). 최초의 훌륭한 구약의 번역서는 기원전 3세기에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번역한 것으로 셉투아진트(70이 라는 뜻)라고 불립니다. 그 까닭은 아마 70명의 학자들에 의해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을 희랍어로 번역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가르치실 때 이 번역서를 자주 인용하셨습니다.
       신약 27권은 여덟 사람이 희랍어로 원본을 쓴 것인데 그 대부분의 저자가 그리스도의 사도들이었으며, 주후 1세기에 완성되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생애와 그 당시에 일어났던 획기적인 일들과 그리스도의 교회가 세워진 일을 포함하는 여러 가지 사실들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 다. 성경 각 권의 원본은 모두 분실되었거나 파손되어 버렸지만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원본의 내용과 동일합니다. 이 원본들의 사본은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3개의 사본은 로마의 바티칸에 보존되어 있는 주후 4세기에 기록한 바티칸 사본과, 런던 대영 제국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는 주후 5세기에 기록된 알렉산드리아 사본, 그리고 역시 대영 제국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는 주후 4세기에 기록한 시내 사본 등입니다. 이외에도 이만큼 중요하지는 않아도 수많은 사본들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사해사본은 1947년에 사해근처의 동굴에서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주전 1세기나 2세기경에 기 록된 것으로 최근의 구약의 번역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해사본 보다 먼저 기록 된 사본들과의 원문 대조를 통해 우리는 오늘날 구약성경의 저자들의 본래의 메시지를 갖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두 가지 방법으로 신약 원본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하나는 신약이 저술된 직후에 만들어진 번역서 들인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라틴어로 기록한 불가타(Vulgate)라고 부르는 것으로 주후 405년에 제롬에 의해 완성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초대교회 교부들이 만든 수많은 성경 인용문들이 있습니다. 희랍어 원본과 초기 번역서들 그리고 교부들의 인용문들을 학자들은 서로 비교해 가며 신약저자들이 쓴 내용을 거의 정확하게 단정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최 초에 준 그것과 동일한 것으로 필사할 때 다소 애로가 있었 더라도 성경의 뜻과 내용에는 변화가 가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②성경이 체계적인 문자로 쓰여지기 전과 부호나 암호문 그림문자나 문자 탄생 후의 기록된 언어

      고대사회에서 성경이 어떻게 기록되고 완성되었는지를 조사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역사적으로 정확한 문헌이나 유물 유적의 확인조사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알려진 기록이나 사실을 토대로 성경이 언제부터 쓰여졌으며 어떤 문자로 누가 어떻게 기록하고 보관되었느지를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것들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리스도인이나 신앙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하기 대문이다.

    <1>성경이 쓰여지기 전--기록된 하나님의 계시가 없이 구전으로 조상으로부터 자손에게 이야기 형태로  반복하여 강조되고 전해져 왔다.

      인류 역사의 첫번째 이천 오백여 년 동안에는 기록된 하나님의 계시가 없었다. 아담, 아벨,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은 조상들에게 준 가르침에서 나타난 것처럼 그 당시에는 말로써 전하는 가르침뿐이었다. 창세기를 볼 때 성경이 쓰여지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종종 조상들에게 나타나셔서 직접 말로써 교훈을 주셨다.

    <2)처음에는 말로써 즉 구두언어를 통해 전해 내려오는 교훈이 있었고 단편적인 문자나 부호의 메시지인 불완전한 문장으로 전해졌다.

      성경이 쓰여지기 전에는 기록된 하나님의 계시는 없었지만 조상들에 의해 매 세대마다 말로써 전해 내려오는 가르침이 있었다. 이 사실은 이집트나 바벨론에서 발견된 돌비에 의해서 판명된다. 1901년 검은 기둥이 페르시아에서 발견되었는데 그 위에는 고대의 율법이 새겨져 있었다. 그것들 중에서 몇 개는 모세 율법과 비슷했지만 그것은 모세 시대보다 오륙백 년 전에 새겨진 것이었다. 이것은 성경이 쓰여지기 전에 고대 문명사회에서는 그들의 조상으로부터 말로써 전해 내려오는 하나님의 가르침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③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입중되었다.--인간의 언어로 기록되었지만 그 뜻과 정신은 신의 감동이 매개체였다
      
    성경은 성령의 감화로 된 것입니다. 베드로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1)" 하였습니다. 성령이 성경을 쓴 사람들을 인도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이 가르친 것으로 하니...(고전 2:13)" 이 때문에 성경에는 모순이 없습니다. 모순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구절도 자세히 살피고 연구해 보면 곧 사라져 버립니다. 성경이 진리라는 것은 그것이 갖고 있는 몇 가지의 특색으로 밝힐 수 있습니다. 비록 그것이 과학서적은 아니지만 과학적으로 정확한 책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정확하며 역사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모든 시도가 실패했습니다. 성경이 예언적으로도 정확한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성취된 그 많은 예언들에 의하여 증명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공평하며, 모든 사람의 선과 악을 가려주며, 하나님 자신 의 "마음에 합한 자"라도 그의 죄를 묵과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세상에서 우리에게 가장 높은 도덕의 표준을 보여 줍니다. 그리스도의 적들은 이것을 없애 버리려고 수없이 많은 시도를 했지만 결국 불멸의 책으로 남아 있습니다.

    (2)구약성경 히브리어의 언어족보의 형성과정

    ①구약성경의 탄생과 히브리어의 성립
      
    구약성경은 - BC 1200년 ~ BC2000년까지 거의 1000여년에 걸쳐서 기록된 문서이다.
        (原 Alphabet) => (페니키아어  原形態) => (페니키아어) => (아람어) ----------------=> (현대 히브리어)
        (페니키아어) => (구약성경 히브리어) => 사마리아어  -------------->BC1500년---------->.BC1000년      --------------------------------->1950

      ⊙
    히브리어는 - 북서(北西) 셈족어계(셈族語系) - 에 속한 언어 분파이다. 아람어 - 와 같은 어계(語系)이다.
       
    히브리어에는 - 모음(母音)이 없다.  모호한 체계로 있었다.
       
    원시(原始) 알파벳:  BC2000년경 시로-필레스틴(Syro-palestine)지역에서 고안되었다. 페니키아어에서 분파된 언어이다.
       
    언어개관(槪觀
          고립어
    :  (생 략)
          교착어:  (생 략)
          굴절어:  셈어족:
    히브리어, 아람어, 아랍어, 앗수르어, 슈멜어, 바빌론어, 에티오피아어, 수리아어, 샤베어 
                      인구어족(印毆語族):  
    헬라어, 라틴어, 아리안어군, 아르메니아어, 알바니아어, , 켈트어, 겔만어, 발틱.스라브어
        .타(他) 언어의 영향:  이집트의 상형문자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하다.

    (3)성경에 사용된 언어의 대체적 변천과정

    ①히브리어
     
    구약의 대부분은 셈족에서 갈라져 나간 히브리 민족이 사용한 히브리어로 쓰여졌다.

    ②아람어
    구약에서 아람어로 쓰인 곳은 네 군데이다-렘 10:11, 단 2:4-7:28, 스 4:8-6:18, 7:12-26-이 네 부분은 절대적으로 아람 백성들(즉 바벨론 사람들)과 관계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히브리어 대신 아람어를 사용한 이유이다.

    ③헬라어
     
    모든 신약 성경이 헬라어로 쓰여졌다. 그 속에 몇몇 문장만 아람어로 쓰였는데 이것은 이미 말한 「달리다굼」과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이다.

    (4)성경에 사용된 언어의 구체적 변천과정의 역사적 개관
    성경이 어떻게 쓰여졌는지를 알려면 고대 문명사회에서 사용된 알파벳이 역사적 문자 변천과정의 고대언어와 중세 언어를 알 필요가 있다.

    ①아카드어
    노아 홍수 이전에는 사람들이 어떤 언어를 사용했는지 알려져 있지 않다. 역사적인 연구에 의하면 홍수 이후에 사람이 사용한 최초의 언어는 고대 바벨론 서북부의 아카드(Akkad) 지방으로부터 유래한 「아카드어」이다. 창세기 2장에 있는 「아담, 에덴,「안식일」이라는 세 용어는 아마도 히브리어가 아니라 아카드어일 것이다. 아카드어는 원래 몇 개의 선으로 만들어졌다. 이 선들이 쐐기 모양으로 그려져서 결국 설형문자로 발전했다. 이 문자는 그리스도 오시기 약 이천여 년 전까지-약 아브라함 때까지-사용되었다.

    ②셈족의 바벨론 문자
    그리스도가 오시기 약 이천여 년 전부터 셈족의 바벨론 문자가 아카드어를 대치했다. 이것이 이후에 나타난 아람어의 기원으로 추정된다. 이 문자는 그리스도 오시기 약 육백여 년 전-느브갓네살이 바벨론에서 통치할 때-까지 사용되었다.

    ③가나안어와 히브리어
    바벨론에 있는 갈대아 우르는 아브라함이 원래 거주하던 곳이었다(창 11:31). 거기 있는 사람들은 셈족의 후예였고 그들이 사용한 언어는 앞에서 말한 바벨론 문자였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에 의해 가나안으로 부르심받았을 때 그는 자연스럽게 그의 고향 셈족의 바벨론 언어를 버리고 가나안의 지방어를 사용했을 것이라고 모든 역사가들이 생각한다. 이 가나안어는 후에 히브리어가 되었든지 아니면 일부가 그렇게 되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사야 19장 18절에 있는 「가나안 방언」이 아브라함 후손인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용한 언어를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역사학자들은 히브리어의 대부분이 가나안어로부터 발전되었다고 주장한다.

    ④아람어
    그리스도 오시기 약 육백여 년 전에 이스라엘 민족은 바벨론으로 사로 잡혀가서 오랫동안 거기에 있으므로 서서히 히브리 말을 잊어버리고 갈대아 방언인 아람지방 말을 쓰기 시작했다. 포로 귀환 후에도 그들은 여전히 아람 방언을 사용했었다. 주 예수님 당시에 로마는 이미 이스라엘 땅을 점령했었다. 비록 헬라어가 로마제국 전체에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유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아람어가 통용되었다. 단지 랍비들만 회당에서 히브리어로 성경을 읽고 말했다. 만약 회당에 히브리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아람어로 통역해 주는 사람이 있어야 했다. 주 예수님이 백성들에게 매일 말씀하실 때 사용하신 언어는 히브리어가 아니라 아마도 아람어였을 것이라고 많은 역사학자들이 주장한다. 주님의 말씀 『달리다굼』(막 5:41)과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막 15:34)는 모두 아람어였다.

    ⑤그리스어 (헬라어)
    로마제국이 지중해 연안 국가들을 정복하여 헬라문화를 곳곳에 퍼뜨린 후에 헬라어는 그 당시 로마제국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는 일반적인 통용어가 되었다 이 모든 언어들이 직접 또는 간접으로 성경의 완성과 관계되어 있다.

    (5)히브리어 모태가 되는 셈어계의 특징(特徵)
     .필법(筆法:  우(右)에서 좌(左)로 쓴다.( <= )
     .모음(母音) - 기호가 없다.
     .시제(時制 - 가 발달되지 않았다. 오직 2가지 - 완료(完了), 미완료(未完了).
       (헬라어는 엄청 세분화(細分化)되어 - 너무 너무 복잡하다!!   현재, 미래, 과거, 미완료, 현재완료, ....).
     유목민족(遊牧民族)은 시간관념이 단순해서 - 낮에는 자고, 해가 지면 활동하는 생활 때문이라고... 일년 열두달 양떼와 더불어 풀밭에서 사는 유목민과 -  도시생활(포리스)에서 온갖 사회활동하는 도시인의 시간관념은  다르다.

    (6)히브리어와 헬라어의 상호 비교
       .히브리어:  예언서, 시가서(詩歌書) 등에 알맞은 언어임.  (예) 시편.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성문서(聖文書) 십계명.
      .헬라어:  논리적, 사변적(思辨的)인 문서에 적합한 언어...(예) 로마서, 히브리서, 고린도전서.  
             예수님 자신 및 제자들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고,  바울, 요한 등이 주님 말씀을 Paraphrase하기에 알맞은 언어.
      => 히브리인은 - 철학보다는 - 종교요, 생활(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이었고,
      => 헬라인은 - 철학자요, 논리, 이성적인 인간들이었다.
      => 공통점: 한국어, 영어와 비교해서 -
          : 주어로서의 대명사가 생략된 문장이 많다. 시제, 성, 수도 동사에 내포되어 있다.
    (예) (영어) - go.--- 말이 성립되지 않음.
          (한글) - 간다 ---  말이 성립되지 않음.
          (헬라어) -
    agw'    나는 간다. I go.  주어, 시제, 인칭 ...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 1개의 훌륭한 문장이 성립됨.
          (히브리어) -
    +]b]YEw" 그는 울리라. He will cry.  주어, 시제, 인칭, - 등이 갖추어진 훌륭한 1개의 문장이다.

    5.히브리어 민족과 유대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적 변천사

    (1)유대 및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적 변천사
    < 유대교 및 기독교 발달의 역사 - 시대별 중요사항 >구약의 역사는 학자나 학파에 따라 연대 추정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천지
    창조

     

    노아의 홍수

    바벨탑 건설
    언어혼란

    애굽의
    노예생활

    출애굽

    사사시대

    통일왕국

    왕국의
    분열

     

     

     

    B.C 2000
    아브라함
    이삭·야곱

    B.C 1500
    모세
    여호수아

    기드온
    삼손
    사무옐

    B.C 1043
    사울·다웟솔로몬

     B.C 931

       선지자
       요나
       아모스
       호세아
        북쪽왕국==⇒
    B.C=====⇒B.C===⇒B.C===⇒B.C===⇒B.C===⇒B.C=⇒400년간 침묵
        (이스라엘)  931왕국분열  721         605         586        536        400
            
    선지자                앗수르에게 포로                            포로에서 해방
            오뱌다            이사야        나훔                                 에스라
               요엘             미가        스바냐                                느헤미아
                                                하박국                                에스더
                                                
     
      ===⇒신약시대==
     
       남쪽왕국===============⇒=
    605========586======535=======
       
    (유 다) 931왕국분열             ======⇒70 년간 포로 생활====⇒
                                              바벨론에게 포로      유다멸망         포로에서 해방
                                              
    에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학개, 스가랴

      바벨론의 통치 연대가 기원전 605년에서 538년입니다. 예루살렘은 605년 바벨론의 초대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1차 함락을 당했고 연이어 2차 3차의 공격을 받고 포로로 끌려갑니다. 다니엘은 1차 포로이며... 에스겔은 2차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예루살렘은 1차 함락때 바로 멸망하지 않았으나 바벨론은 자신들이 임명한 왕을 통해 유다를 다스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유대가 계속 항전하면서 애굽에 구원을 청하는 등 눈에 가시같은 행동을 계속하자 마침내 완전히 예루살렘을 폐허처럼 만들고 거의 모든 사람들을
    포로로 끌고 갑니다. 이 때가 기원전 586년입니다. 이 때가 예루살렘 멸망시기입니다.
      그러나
    포로기간은 1차 포로시기부터 계산을 해야 맞습니다. 기원전 605년부터 바벨론을 무너뜨린 페르시아왕 고레스가 귀환명령을 내린 기원전 535년까지가 성경이 예언한 70년간의 포로기입니다. 이후에도 예루살렘 중건령은 다시 3차에 걸쳐 내려집니다. 하지만 예레미야의 70년에 대한 예언은 포로시기에 대한 예언이므로 기원전 605년부터 기원전 535년까지입니다.

    (2)예언자의 3대 시기 

    <유대교 및 기독교 발달의 역사적 시대별 중요사항----학자나 학파에 따라 연대 추정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예언자의 3시기--- 예언자의 3대 시기

    B.C 721년 앗수르에게 멸먕

     

     B.C 586년 바벨론에게 멸먕

    B.C 536년 해방

    포로전 포로시작   포로해방
          이스라엘

     

     

     

    다니엘
    에스겔

    포로에서 해방

    요나         아모스    호세아

          유     다
    오바댜    이사야    나훔
    요엘        미가      스바냐
                               하박국  
                                  에레미야

    B.C 605년 바벨론에포로시작

    스가랴
              학개
                  말라기

    ②유태 민족의 수난사
      성경에 의하면 요셉의 명에 따라 이집트에 이주했던 이스라엘 민족들은 BC 13세기경 이집트 파라오 왕 람세스 2세에게 박해를 받고 노예상태로 수난과 박해를 받고 있었다.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도움과 모세의 인도로 이집트에서 '엑소더스"의 탈출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로 안착했다.
       두번째 수난은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우상숭배로 배역(背逆)한 대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바빌론 유수(誘囚)를 당해 다른 민족에게 노예로 끌려갔다.  BC 597년 신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넷살' 2세는 유대를 공격하여 항복시키고 유대왕 요아킴과 수천명의 유대인을 바벨론으로 끌고 갔다. 이 민족의 노예상태에서 수난과 고생을 하던 이스라엘 민족은 BC 538년 신 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킨 페르시아 왕 키루스 2세가 해방시켜 줄 때까지 나라 잃은 비참한 생활을 계속했다.
       세번째는 예수시대 이후이다. 로마의 보호국이었던 유대는 AD 70년경 로마에 망해 나라없는 백성들로 2000년간 전 세계를 떠돌며 디아스포라(Diaspora)라는 유랑민이 되었다. 예수라는 메시아를 출현시킨 민족이면서 또 구세주를 죽인 백성으로 전세계에서 끊임없이 수난과 박해를 받던 민족으로 히틀러 치하에서 수백만명이 학살당한 비극의 역사를 간직한 민족이다.

    (3)성경 연대기와 성서의 발생과 변천 완성 과정

     
     

    ? 창조
    ? 노아시대
    바벨탑 사건 (창 11:1-9)
    B.C
    2166 아브라함의 출생 (창 11:27)
    2166 우르에서 하란까지 (창 12:4)
    2091 아브라함가나안 도착 (창 12:56)
    2067 할례 제정(창 17:9-14)
    2066 이삭의 출생 (창21:23)
    ? 이 고난 받음 (욥 1:12-19, 2:7-11)
    욥이 축복받음 (욥 42:10-15)
    의 죽음 (욥 42:17)
    2006 에서야곱의 출생 (창 25:26)
    1991 아브라함의 사망 (창 25:8)
    1929 야곱하란도피 (창 28:10)
    1918 유다의 출생 (창 29:35)
    1915 요셉의 출생 (창 30:24)
    1898 애굽으로 팔려감 (창 37:36)
    1886 이삭의 죽음 (창 35:29)
    1885 애굽의 총리가 됨 (창 41:46)
    1876 야곱애굽 이주 (창 46:7)
    1859 야곱의 사망 (창 49:33)
    1805 요셉의 사망 (창 50:26)
     
    1527 모세의 출생 (출 2:12), 모세의 시 (시 90)
    1447 모세바로의 1차 접견 (출 5:1)
    1446 이스라엘애굽 탈출, 라암셋 출발 (출 12:37), 홍해 도착 (출 14:11)
    만나,메추라기 시작 (출 16:1314), 시내광야 도착 (출 19:1), 십계명 받음 (출 20:3-17)
    1445 성막 건축 (출 40:33), 레위기의 규례 지시< 1-2월 >,첫번째 인구 조사 (민 1:2)
    시내산에서 가데스까지(민 33:16-36), 70인 장로선정 (민 11:24), 가데스 정탐군 파견 (민 13:3)
    1406 모세의 유언 설교 (신 1장 - 신 33장), 모세의 죽음 (신 34:5), 아론의 죽음 (민 20:28)
     
    모압 광야 도착, 두번째 인구 조사 (민 26:1), 발람발락의 사건 (민 22장 - 민 24장)
    후계자 여호수아 임명 (민 27:23), 요단 동편정복 (민 32:1)
    1405 요단강을 건넘 (수 3:17), 이스라엘가나안 도착, 두번째 유월절 (수 5:1011)
    만나 그침 (수 5:12), 요단 동편땅 분할 (수 13:15-31)
    1400 요단 서편땅 분할 (수 14장 - 수 17장), 실로에 회막 세움 (수 18:1)
    1390 여호수아 사망 (수 24:29)
     
    1375 사사 통치의 시작
    1384 옷니엘 < 40년 사역 > (삿 3:9-11)
    1316 에훗 < 80년 사역 > (삿 3:15-30)
    1236 삼갈 (삿 3:31)(
    1216 드보라바락 < 40년 사역 > (삿 4장, 삿 5장)
    1169 기드온 < 40년 사역 > (삿 6장 - 삿 8장)
    1120 돌라야일 (삿 10:1-5)
     
    1117 나오미
    1103 사무엘의 출생
    1085 입다 < 6년 사역 > (삿 11:1-33)
    1079 입산.엘론.압돈 (삿 12:8-15)
    1075 삼손 < 20년 사역 > (삿 13장 - 삿 16장), 사무엘의 사역 < 75년 > (삼상 7:3), 미스바 대회개 (삼상 7:3-11)
     
    1050 사울 치하의 통일왕국시대 (삼상 10:24)
    1040 다윗의 출생 초기생애 (시 7:11-13,17,22,23,34,35,52,54,56,57,59편)
    1025 기름부음 받은 다윗 (삼상 16:13)
    1020 다윗골리앗 (삼상 19:1-15)
    1017 사무엘의 죽음 (삼상 25:1)
    1010 사울의 전사 (삼상 31:6) (대상 10:6), 다윗의 등극 < 헤브론 > (삼하 2:4)
     
    (대상 11:3), 왕정 초기 (시 8, 9,15,16,18-21,24,26,29,36,58,60,68,101,108,110편)
     
    1003 다윗의 통일왕국 (삼하 5:5), 예루살렘 천도 (삼하 5:910) (대상 11:7)
    법궤예루살렘 안치 (삼하 6:1617) (대상 15:29)
    991 다윗의 간음죄 (삼하 11:1-21), 범죄 후 망명 전 (시 5,6,32,38,-41,51,55,64편)
    990 솔로몬의 출생 (삼하 12:24)
    979 압살롬의 반란 (삼하 15:10-12), 망명시기 (시 3,4,27,28,31,61,63,69,70,143편), 아삽의 시 (시 50, 73-83편)
    고라 자손의 시(시 42:,44-49,84,85,87,88편), 헤만의 시 (시 88장), 왕정 말기 (시 3:,37,103,139편)
    973 블레셋의 침입 (대상 20:4), 다윗의 인구조사 범죄(삼하 24:1-7) (대상 21:1)
    970 다윗의 죽음(왕상 2:10) (대상 28:11-21), 솔로몬의 등극 (왕상 2:12), 솔로몬의 시 (시 72,127편)
     
    966 성전 기공 (왕상 6:1) (대하 3장, 4장)
    965 아가서 기록
    959 성전 완공 < 7년 > (왕상 6:38), 왕궁기공(왕상7:1)
     
    솔로몬의 잠언(잠 1장 - 잠 9장, 잠 10:1-22, 16:25-29,31장), 아론잠언 (잠 30장)
    935 솔로몬전도서
    931 솔로몬의 죽음 (왕상 11:43) (대하 9:31), 왕국 분열 (왕상 11:43-12:20)
    926 애굽시삭의 침입 (왕상 14:15-28)
     
    910 아사유다왕 즉위 (왕상 15:8) (대하 14:1)
    885 오므리이스라엘왕 즉위 (왕상 16:23)
    875 엘리야의 사역 시작
     
    874 아합이스라엘왕 즉위 (왕상 16:29)
    872 여호사밧유다왕 즉위 (왕상 22:41) (대하 17:1)
    853 벤하닷사마리아 침입, 아합의 전사 (대하 18:34)
     
    848 엘리사의 사역 시작 (왕하 2:13)
    841 예후이스라엘왕 즉위 (왕하 10:30), 아달랴 왕후의 유다 섭정 (대하 22:12)
    835 요아스유다왕 즉위 (왕하 11:21), 요엘의 사역 시작
    814 여호아하스이스라엘왕 즉위
    797 엘리사의 사역 종결 (왕하 13:20)
     
    796 요에의 사역 종결
    793 요나의 사역 시작, 여로보암 2세의 이스라엘왕 즉위 (왕하 14:23)
    790 웃시야의 유다왕 즉위 (대하 26:1)
     
    783 살만에셀 4세의 앗수르왕 즉위
    772 앗술단 3세의 앗수르왕 즉위
     
    760 아모스의 사역 시작 (암 1:1)
    759 요나니느웨 전도 (욘 3:1-10)
    755 아모스의 사역 종결
     
    754 앗술니라리 5세의 앗수르왕 즉위
    753 스가랴이스라엘왕 즉위, 요나의 사역 종결
    752 살룸의 반란,살룸이 시해됨
     
    751 요담유다왕 즉위
    746 호세아의 사역 시작 (호 1:1)
    742 미가의 사역 시작, 브가히야이스라엘왕 즉위, 아하스유다왕 즉위
     
    740 이사야의 사역 시작 (사 6:1)
    733 르신베가의 침입 (사 7:1)
     
    732 호세아이스라엘왕 즉위, 다메섹의 함락
    728 히스기야의 종교개혁 (왕하 18:4) (대하 29-32장)
     
    724 앗수르의 3차 침략 (왕하 17:5), 호세아의 사역 종결
    722 북왕국 이스라엘의 함락 (왕하 17:6), < 북왕국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 호세아 >
    미가의 예언 성취 (미 1:67)
    714 앗수르산헤립의 침입 (대하 32:1)
    701 산헤립예루살렘 포위
     
    697 므낫세유다왕 즉위 (대하 33:1)
     
    695 미가의 사역 종결
     
    669 앗술바나팔의 앗수르왕 즉위
    663 테베의 멸망
     
    681 이사야의 사역 종결
     
    642 아몬유다왕 즉위
    640 요시야의 유다왕 즉위(왕하 22:1) (대하 34:1), 나훔,스바냐의 사역 시작
     
    630 스바냐의 사역 종결
     
    627 예레미야의 사역 시작 (렘 1:1)
     
    622 요시야왕의 종교개혁
     
    612 니느웨의 함락,앗수르의 멸망, 나훔의 예언 성취 (나 2,3장)
     
    힐기야의 율법책 발견(왕하 22:8) (대하 4:14), 하박국의 사역 시작
    609 요시야왕의 전사,여호야김유다왕 즉위
    608 하박국의 사역 시작 < 유다 >
     
    605 갈그미스 전투 (왕하 24:1), 바벨론의 1차 침입 < 1차 포로 >
    다니엘이 포로로 끌려감 (렘 46:2) (단 1:12)
     
    602 여호야김의 반 바벨론 정책
    601 애굽과의 재동맹 (렘 22:13-17)
     
    598 바벨론의 2차 침입 < 2차 포로 > (왕하 24:10)
     
    597 시드기야유다왕 즉위 (대하 36:11), 에스겔이 포로로 끌려감, 하박국의 사역 종결
    593 에스겔의 예언 시작 < 바벨론 > (겔 1:12)
    586 남왕국 유다의 함락 < 3차 포로 > 예루살렘 함락, 바벨론 포로가 됨(왕하 25:8) (대하 36:17),
     
    하박국의 예언 성취 (합 1:5-11), 스바냐의 예언 성취 (습 1:8-18)
    예레미야의 사역 종결 (렘 39:1-18), 오바댜의 사역 시작
    583 오바댜의 사역 종결
     
    580 다니엘의 풀무불 (단 3:19-25)
    570 에스겔의 사역 종결
    562 느부갓네살의 사망
    559 바사고레스 즉위
    550 다니엘의 4짐승 환상 (단 7:1-8)
    539 고레스바벨론 점령 (단 5:30)
     
    538 다니엘의 사자굴 (단 6:16-24), 고레스의 1차 귀환 조서 (대하 36:23)
    537 1차 귀환 (스 2:1) < 스룹바벨 >
    536 성전 재건 작업 1차 시작 (스 3:8), 성전 재건 작업 1차 방해,중단(스 4:4-23)
    530 다니엘의 사망
     
    522 다리오바사왕 즉위
    520 학개,스가랴의 사역 시작 (슥 1장 -슥 8장), 성전 재건작업 재개 (스 5:2) (학 1:1)
    < 학개, 스가랴의 사역 시작 >
    516 제 2성전 완공 (스 6:15), 스가랴의 사역 (슥 9-14장)
     
    486 아하수에로바사 통치
    480 그리이스바사 침공
     
    479 왕후로 간택된 에스더 (에 2:17)
    475 스가랴의 사역 종결
    474 하만의 책략 (에 3:9)
    473 부림절 제정 (에 9:28)
     
    465 아닥사스다 I의 바사 통치
    458 2차 귀환 조서 (스 7:11), 2차 귀환 (스 7:9) < 에스라 >
    444 3차 귀환 < 느헤미아 > (느 2:9-11), 성곽 중수 필역 (느 6:15)
     
    435 말라기의 사역 시작
     
    433 바벨론으로 돌아간 느헤미아 (느 13:6), 말라기의 활동
    432 느헤미아의 2차 귀국 (느 13:7)
    37 헤롯유다왕 즉위
     
    5 세례 요한의 탄생
    4 예수 탄생 (마 2:11), 헤롯의 유아 학살 (마 2:16-18), 헤롯 대왕의 죽음
    A.D
    8 유아 예수예루살렘 방문
    12 디베료 가이사로마황제 즉위
    26 세례 요한의 사역 시작 (막 1:4), 본디오 빌라도유다 총독 부임
     
    27 예수의 공생애 시작 (마 3:13-17) (막 1:14) (눅 1:36), 예수의 제1차 갈릴리 사역
    가나안의 첫 이적 (요 2:1-11), 니고데모의 전도 (요 3:1-21)
    28 12제자를 세우심 (마 10:1-4) (막 3:13-19), 예수의 제2차 갈릴리 사역
    29 오천명을 먹이심 (마 14:13-21) (요 6:1-15), 물위를 걸으심 (요 6:16-21)
     
    베드로의 신앙 고백 (눅 9:18-22), 예수의 제3차 갈릴리 사역
    30 승리의 입성 (마 21:1-11), 성전 숙정 (눅 19:18-22), 주의 만찬 (막 14:22-25)
    예수의 수난과 부활 (마 27,28장), (막 15:24-16:8) (눅 23:26-24:12) (요 19:17-20:10)
    그리스도의 승천 (행 1:9-11), 오순절의 성령강림 (행 2:1-4), 스데반의 순교 (행 7:60)
     
    32 사울다메섹 회심 (행 9:1-9)
    35 바울예루살렘 1차 방문 (행 9:26) (갈 1:1819)
     
    44 요한이 형제 야고보의 순교 (행 12:12), 베드로의 투옥 (행 12:4)
    45 대 기근 <글라우디오 치하 >
     
    47-48 바울의 1차 전도여행 (행 13:1-14:28)
    49 예루살렘 공회 (갈 2:1), 로마로부터 유대인 축출
     
    50-52 바울의 2차 전도여행 (행 15:36-18:23) (살전 1:56, 3:1-6)
    51 데살로니가 전.후서 기록
    53-58 바울의 3차 전도여행 (행 18:23-21:16), 로마서 기록,고린도전.후서 기록
     
    54 네로의 로마황제 즉위
    56 갈라디아서 기록
    58 바울 체포 (행 21:27-39)
     
    59 베스도유다총독 부임, 바울로마여행 (행 27:1-28:15)
    60 히브리서 기록
     
    61 바울로마 투옥 (행 28:16) (엡 3:16:20) (엡 1:12)
    62 야고보서 기록, 주의 형제 야고보의 순교, 에베소서 기록, 빌립보서 기록, 골로새서 기록, 빌레몬서 기록
    63 바울 석방,디모데를 권고하여 에베소 교회에 머물게 함 (딤전 1:3), 디모데전서 기록
     
    64 로마 대화재,네로의 박해 < 1차 박해 >, 베드로전서 기록
    66 유대인의 반란,디모데후서 기록,디도서 기록, 베드로후서 기록
     
    67 바울의 순교
    68 베드로의 순교
    69 베스파시안의 예루살렘 침입
    70 예루살렘 함락,산헤드린 공회 폐지
     
    70-80 유다서 기록
     
    81-96 도미티아누스의 박해 < 2차 박해 >
    90 요한계시록 서신서 기록
    95 요한밧모섬 유배 (계 1:6), 요한계시록 기록
    96 도미티아누스의 죽음
    100 얌니아 회의,사도 요한의 죽음

    (4)이스라엘 (State of Israel) 국가 주요 수치 요약

     지중해 동쪽 끝에 있는 나라. 정식명칭은 이스라엘국(Medinat Yisra'el).
    면적 : 2만 1000㎢   인구 : 617만 2000(2001) 인구밀도 : 293명/㎢  수도 :  예루살렘  주요언어 : 헤브라이어·아라비아어  
    종교 :
    유대교·이슬람교 통화 :  이스라엘셰켈(IS) 환율 : 1달러=4.707S(2002.11) 국민총소득  : 1041억 2800만 달러
    (2000년도) :  1명당 1만 6710달러  무역수지(1999년도) : 수출 257억 9400만 달러, 수입 331억 6000만 달러

    (5)유대 및 이스라엘 국가의 역사적 주요 사건 연대표

     
    BC

          18

    ~17세기경 족장(아브라함·이삭·야곱)시대  
    13 세기경 이집트가 지배. 모세의 인도로 노예생활하던 이집트로부터 탈출
    11 세기경 고대 이스라엘의 히브리인 가나안 정착 이스라엘왕국 건설
    1040 군주제 성립 초대왕 사울
    1000 다윗왕 예루살렘을 수도로 정함
    960 솔로몬 예루살렘에 제 1 성전 세움
    928 이스라엘 유다 왕국·이스라엘 왕국으로 분열
    722 앗시리아왕 사르곤 2세에게 이스라엘 왕국 멸망
    586 유다 왕국 바빌로니아왕 느부갓네살에게 멸망. 예루살렘과 제 1 성전 파괴됨. 유대인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끌려감(바빌론유수)
    538 ~515경 스룹바벨의 인도로 바빌로니아로부터 예루살렘으로 제 1 차 귀환. 제 2 성전 재건
    458 에스라의 인도로 제 2 차 귀환 많은 유대인들 예루살렘으로 돌아옴
    330 유다 왕국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대왕에게 다시 정복당함. 그리스가 지배
    160 안티오코스 4세의 유대인 탄압에 대한 유다 마카베오 혁명으로 유대인 자율성 다시 회복
    129 하스몬 왕조 때 유대인 독립
    63 로마 예루살렘·시리아 점령. 유대인 로마의 지배 아래 놓임
    37 헤롯왕 지배
    BC 20 헤롯왕 성전 건축
    AD 70 예루살렘 멸망과 제 2 성전 파괴됨. 유대인 전세계에 흩어짐(디아스포라)
    73 마사다 요새의 함락으로 유대인 최후 항전에서 전멸
    135 로마 유대지방에서 유대인 추방
    614 페르시아의 침입
    1099 십자군의 통치. 예루살렘에 라틴왕국 건설
    1187 사라센 예루살렘 점령
    1290 영국 유대인 추방
    1555 로마 교황 바오로 4세의 칙령에 의해 전유럽에 게토 설치
    1799 나폴레옹 팔레스타인 침입
    1807 유대인 자치회의(산헤드린) 프랑스에서 개최
    1882 러시아에서 제 1 차 알리야(대규모 이민)
    1904 러시아·폴란드에서 제 2 차 대규모 이민
    1909 최초의 키부츠 텔아비브에 건설
    1917 ~48 영국 밸푸어선언으로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국가 건설 보장 약속
    1924 이스라엘 공업협회 창설. 폴란드에서 제 4 차 대규모 이민
    1935 독일, 유대인 시민권 박탈
    1937 영국 필 위원회 유대인·아랍국가들에 대해 영토 분할 제안
    1939 ~45 제 2 차세계대전 유럽에서 유대인 대학살
    1948 영국의 위임통치 종료. 이스라엘 건국 선포. 아랍 5 개국 이스라엘 침공(제 1 차 중동전쟁)
    1949 초대의회(크네셋) 의원 선출. 이집트·시리아와 휴전협정 조인. 초대대통령 C. 와이즈만 선출. 초대총리 D. 벤 구리온 선출. UN 가입
    1956 이집트 수에즈 국유화선언. 제 2 차 중동전쟁
    1967   제 3 차 중동전쟁(6일전쟁). 동예루살렘 병합. 제 2 차 거국내각 구성
    1969   PLO 의장에 Y. 아라파트 선출
    1973 제 4 차 중동전쟁(욤 키푸르 전쟁). 이집트와 정전협정 체결. 리쿠드당 결성
    1978 제 1 차 레바논 침공. 캠프 데이비드 협정 조인
    1981 베이루트의 PLO 본부를 포격하여 800여명의 사상자를 냄. 이스라엘 공군기 이라크의 원자로 폭파
    1982 이스라엘 시나이 반도로부터 철수 완료. 이스라엘 PLO에 속한 게릴라군을 몰아내기 위해 레바논 침공. 제 2 차 레바논 전면침공(2만 여명의 지상군과 탱크 투입)
    1987 팔레스타인인의 봉기 시작
    1988 우주통신위성 오페크 1호 발사. 요르단 요르단강 서안(웨스트 뱅크) 포기 선언. PLO, 독립국가 선포
    1991 이라크의 S. 후세인 걸프전 동안 지대지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 미국과 소련의 후원으로 마드리드에서 중동 평화회의 개최
    1995 웨스트 뱅크와 가자지구에 대한 잠정협정 체결. 라빈 총리 극우파 청년에게 피습 사망
    1998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와이밀스 정상회담에서 신평화협정에 서명. C. 와이즈만 대통령 재선 당선
    2000 리쿠드당 지도자 A. 샤론 이슬람교 성전인 알 아크사 사원 방문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유혈 사태. 카차브 대통령 취임
    2001 A. 샤론 총리 취임

    6.메소포타미아 문명과 헤브라이즘의 기독교 발달사

    (1)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생성
     
    메소포타미아는 근동의 두 큰강인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강 사이, 그리고 강을 따라 있는 보다 넓은 지역이 포함된다. 하부 메소포타미아는 아카드(Akkad)수메르(Sumer)두 부분으로 나누어 부르는고 있는데, 아랫부분인 수메르는 B.C 4000년에 이르기 수세기 까지만 해도 습지 였기 때문에 거주에 부적합한곳이었다.
      
    메소포타미아 기후는 무덥고 습하고, 겨울비가 없기 때문에 관개시설 없이는 가장 원시적인 농경만이 가능하였다. 그리고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강은 종종 봄에 홍수가 지는데, 비가 많이 오거나 북쪽의 녹은 눈이 흘러 내려와 홍수를 이룬다. 이러한 지역적 영향으로 관개시설은 거대한 사업으로 강력한 권력을 가진 사람만이 계획, 유지해야 했는데, 이것은 조그마한 도시국가 왕이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 이 지역을 지배했음을 알수있다.

    ①수메르인들    아마도 수메르인들은 특히 지규랫(Ziggurats)건축-산과 비슷한 형태의 피라밋적 대 위에 신전을 지었던- 그들이 동쪽의 산이 많은 지역에서 왔으리라고 추측하고있다. 그러나 그들의 일부 전통은 그들이 역사시대 이전의 오랜 시기 동안 해안 근처에서 살았으리라는 추측도 제기하고 있다. 아마 이들은 하부 메소포타미아의 토착민인것같다. 그들은 도시국가 체계를 만들어 왕은 독재정치가 아닌 어느 정도 민주주의적인 성격으로 통치하였고 국가가 중심이 되어 경제문제를 주도해갔다. 도시국가들도 자립하였지만 위기시에는 군사적으로 연합하였다.

    ②메소포타미아의 역사

    B.C 5000년경: 신석기 시대를 벗어나 채도문화가 발달

    B.C4000년경: 수메르인들이 정착하여 청동기 문화가 발전하게 되는데 이들이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발생시킴

    B.C 3000년경: UR,Lagash.Umma,Nippur,Kish같은 도시들이 발생

    B.C 24000년경: 메소포타미아 북쪽지역에 살던 아카드인(셈족)들이 주변국가를 정복하여 통일왕국을 세움 이로서 수메르인들은 셈족의 지배를 받음

    B.C 21000년경: 수메르인들이 반란을 일으켜 셈족으로 몰아내고 Dung가 왕이 되어 다스림

    B.C 1900년경: Gutr족의 침입을 받아 혼란상태가 됨

    B.C 1800년경: Amor인이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정복하고 나라를 세움-바빌로니아 왕국(Babylonia) 이 시대에 함무라비왕이 바빌론市에 수도를 정하고, 성문법을 제정하여 국가 발전에 기틀을 세웠으나, 古바빌로니아는 B.C 1600년경 카시트(Kassite)에 의해 멸망됨

    B.C 1300년경: 앗시리아(Assyria)인들이 세계전역을 통일하여 세계 대제국을 세움 이들은 철저한 정복정치를 통해 각 지역의 상황을 감시하여 반란의 기미가 있으면 잔악하게 진압하여 속국들을 통치하였다.

    B.C 625년경: 칼데아(Chaldea)인들이 앗시리아인을 멸망시키고 바빌로니아 왕국을 계승하며 신바빌로니아 왕국을 세움

    B.C 550년경: 페르시아(Perisan)인이 침입하여 바빌로니아왕국을 멸망시키고 페르시아 왕국을 세움 . 소아시아,이집트까지 정복하고 강력한 통치국가를 유지하였다.

    B.C 330년경: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멸망하고 헬레니즘 세계를 건설하였다.

    메소포타미아는 여러 민족이 침략하고 지배하는 동안 여러왕조의 교체를 통해 복합적인 문화가 형성되었고, 경제,과학,법 등 시대별로 각기 독특한 체계를 이룩하였다.

    (2)헤브라이즘(Hebraism) 문명의 생성과 소멸

    (3)주 기도문(The Lord's Prayer)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trespasses, as we forgive those who trespass against u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ever. Amen.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아멘 (마태6:9-13)
     

    (4)사도신경(The Apostles'Creed)
      
    I believe in God the Father Almighty, Maker of heaven and earth; And in Jesus Christ his only Son our Lord, who was conceived by the Holy Spirtit, born of the Virgin Mary, suffered under Pontius Pilate, was crucified, dead, and buried; He descended into hell; the third day He rose again from the dead; He ascended into heaven,and sitteth on the right hand of God the Father Almighty; from thence He shall come to judge the quick and the dead. I believe in the Holy Spirit, the Holy Universal Church; the communion of saints; the forgivess of sins;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and the life everlasting. Amen.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5)십계명(The Ten Commandments)
    God spoke all these words, I am the Lord, your God.(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First:You shall have no other gids before me.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Second: You shall not make for yourself an idol in the form of anything in heaven above or on the earth beneath or in the water below. You shall not bow down to them or worship them, for I, the Lord your God, am a jealous God, punishing the children for the sin of the fathers to the third and fourth generation of those who hate me but showing iove to thousands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Third: You shall not misuse the name of the Lord your God, for the Lord will not hold anyone guiltless who misuses his name.(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Fourth: Remember the Sabbath day by keeping it holy. Six days you shall labor and do all your work, but the seventh day is a Sabbth to the Lord your God. On it you shall not do any work neither you ,nor your son or daughter, nor your manservant or maidservant, nor your animals, nor the alien within your gates. For in six days the Lord made the heavens and the earth,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but he rested on the seventh day. Therefore the Lord blessed the Sabbath day and made it holy.(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니, 제 칠일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Fifth: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so that you may live long in the land the Lord your God is given you.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Sixth:  You shall not murder.(살인하지 말지니라.)

    Seventh:You shall not commit adultery.(간음하지 말지나라.)

    Eighth: You shall not steal.(도적질하지 말지니라.)

    Ninth:  You shall not give false testmony against oyur neighbor.(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나라.)

    Tenth:  You shall not covet your neighbor's house. You shall not covet your neighbor's wife. his manservant or maidservant,his ox or donkey, or anything that belongs to your neighbor.(Ex 20:1-17 Deut 5:6-21)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And Jesus said to him,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All the Law and the prophets hang on these two commandments.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Mt.22:37-40)

    제4장: 미래어로 개화어인 한국어의 역사적 발달과 실태 현황

    <세계속의 한국어 -막강 POWER 한국어의 위상>
    ⊙무엇이 1위인가?
      한국어가 세계 언어에서 차지하는 자리는 어느 정도일까 이 물음은 한국인이 세계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아울러 우리 자신을 객관화해 살펴보는 데 주요한 잣대가 될 것이다. 나아가 한국어가 제자리를 잡으면, 이를 바탕으로 한민족의 정체성을 높이고, 높은 문화 창조를 통하여 세계인들을 두루 이롭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글은 글자의 됨됨이에서 세계 언어의 맨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기본 자음 14자와 모음 10자, 나아가 겹자음과 모음을 합쳐 모두 40자로 구성된 한글은 먼저 口語인 음성언어[고대 韓민족어가 발전된 한국어]가 있고서 이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사고방법[동양철학의 음양오행론과 인체발성기관의 특징을 살린]을 사용한, 의도적인 문자언어를 창안하여 만든 글자라는 점에서 세계 언어 창제역사에서 견줄 문자가 없고, 소리내는 사람의 발성기관과 하늘·땅·사람의 天人地 우주사상을 결합시켜 만든 과학적 탐구와·철학적인 사색을 내포하는 글자이다. 각 나라 언어학자들이 세계 언어의 비교연구를 할 때 반드시 한국어의 우수성을 칭송하고 음성언어와 믄자언어의 모든 점을 완벽하게 갖춘 글자의 본보기로 인정한다. 아울러 그로써 나타내지 못할 소리가 없어 국어정보학회나 한글문화 세계화 운동본부 등에서는 국제 음성기호를 한글로 채택하자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과 세계화는 언어를 획일화하는 부정적인 구실을 하고 있는데, 유네스코에서는 지난해 ‘바벨계획’을 제안하여 ‘언어 다양성과 정보 이용의 공평성’을 높이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말은 있되 이를 적을 글자가 없는 소수민족 언어 사용자들에게 그들의 말을 한글로 쓰도록 함으로써 소수언어의 사멸을 막는 것도 언어 다양성을 높이는 데 큰 몫을 할 것이라는 제언도 나오고 있다.
      유네스코에서는 1989년에 세계 문맹퇴치 공로자에게 주는 ‘세종대왕상’(킹 세종 프라이스)을 만들어 해마다 인류의 문맹률을 낮추는 데 공적을 끼친 단체나 개인을 뽑아 상을 주고 있기도 하다. 이는 세계 언어에서 한국어가 차지하는 위치가 최고의 위상에 해당한다는 것을 단적으로 드러내주는 사례중에 하나에 불과하다.

    ⊙무엇이 12위인가?
      한국어를 쓰는 사람 수나 영향력은 얼마나 되는가 한국어를 모국어로 삼아 쓰는 이의 수는 표준중국어, 에스파냐어, 벵갈어, 영어, 힌디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오어, 자바어 다음으로 프랑스말 앞인 12위에 해당한다. 서울대 조동일 교수 같은 이는 이를 일컬어 ‘다수가 쓰는 언어의 말석, 소수가 쓰는 언어의 선두’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로써 생산하고 있는 지식 정보의 양(인쇄물, 인터넷 보급률)은 이 순위를 앞지른다. 물자 교역량 역시 10위권을 넘나든다.(2001년 한국은 교역량 2915억 달러로 13위임. 세계무역기구 통계)

      우리말글의 경쟁력을 연구하는 이들은 “한글과 한국어는 쓰는 인구와 글자의 과학성, 경제력, 컴퓨터 등의 활용을 바탕으로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영향력 면에서 중국어와 일본어 등 동양언어뿐만 아니라 영어 등 로마자를 바탕으로 쓰는 언어들과 충분한 경쟁관계에 있게 될 것으로 본다.”(유재원 한양대 언어인지학과 교수) 물론, 이를 위한 교육과 연구, 제도화 등에서 민관 두루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울러 개인과 국가 두루 거품이 지나친 영어투자 일변도의 의식도 많이 누그려뜨려야 한다는 지적을 곁들인다.

    1.고대 원시 한국어의 역사적 기원과 발달과정


     

     

     

    (1)한글의 기원은 단군 조선의 가림토 문자  

     

     

     

     

     

     

     

     

     加臨土文 한글의 원형(原形)이라고 일부 학자들이 주장하는 고조선 문자. 정음(正音) 38자로 BC 2181년 3세 단군 가륵(嘉勒)이 삼랑 을보륵(三郞乙普勒)을 시켜 만들었으며 토씨어를 사용하던 그때 토씨를 표현할 글자의 필요성을 느껴 이루어졌을 것이라 한다. 《환단고기(桓檀古記)》의 편찬자 계연수(桂延壽)가 조작한 것이라는 반론에, 한글의 형체는 옛 전자(篆字)와 범자(梵字)를 모방해 만들었다고 기록된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등으로 미루어 훈민정음은 가림토문을 본받아 만든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단군세기(檀君世紀)》에 남아 있는 가림토문 38자 중 10자를 빼면 훈민정음 원형 28자 그대로라는 주장도 있다. 실학자 신경준(申景濬)은 한글 이전 한국 고유문자의 존재를 인정한 바 있다. 한글연구의 중요 과제이다.

     

     

     

     

     

     

     

     

     

     

     

    (2)원시 한글은 고조선 3대 가륵단군시대 존재했다.

    ★3세 단군가륵(檀君嘉勒: B.C.2200년경)께서 고대 환단문자인 신전(神篆)의 象形表意문자가 일반 백성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워 신하 삼랑 을보록에게 새로이 正音 38자를 篇撰하여 제정하니 이것이 훈민정음의 모태가 되는 가림토 문자이다. 가림토 문자 38자는 초기 훈민정음 28자와 비슷하다.

     

    (3)한글은 음양오행의 원리로 만들어졌다.

    이 신지 전자의 초기 모습이 바로 위 그림 맨 왼쪽의 낭하리 암각화입니다. 『환단고기』에 인용된『대변설』의 주에 이르기를 "남해현 낭하리에 계곡 바위 위에 신시의 고각(古刻)이 있다. 그 글에 환웅천황께서 사냥 나왔다가 제를 삼신께 드린다고 했다"고 했습니다. 이 문자는 5세 환웅이신 태우의 환웅천황의 막내아들 태호 복희씨께서 육서(六書)의 원리로서 개량하게 됩니다. 그래서 좀더 세련된 형태가 되었지요. 이것을 용서(龍書)라고 하며 이것이 널리 통용되던 신지문자입니다. 주로 중국보다는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다가 14세 치우천황 때 창힐이 배달국의 자부 선생으로부터 배워 중국에 널리 보급했습니다. 그전에는 주로 결승문자(結繩文字: 노끈문자)가 사용되고 있었죠. 결승문자는 남미 인디언, 잉카제국에서 통용된 것입니다. 창힐이 중원에 유통시킨신지문자는 훗날 동이족인 은나라 사람들에 의해 한문의 기원이 되는 갑골문자로 개량되었습니다. 갑골문자는 동이족이 만들었지만 현대 중국어의 어순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왜냐면 당시 중국은 화하족(중국 한족)과 동이족이 뒤죽박죽 섞이다보니 머릿수 많은 중국인들 언어체계로 통합되었기 때문이지요.

    <한글은 음양오행의 원리로 만들어졌다.>
     
    동양사상이나 철학적 우주론의 사고방법은  음양오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과 글은 물론이요, 음식, 주거, 의복, 의학, 음악 등 어느 하나 음양오행과 관련되지 않은 분야가 없다. 한글은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 원리와 음양오행(陰陽五行) 원리를 바탕으로 창제되었다. 한글의 기본 형태는 천(天), 지(地), 인(人), 원(圓), 방(方), 각(角)의 형태로 나누어지는데, 천은 , 지는 ―, 인은 |로 표시하여 모음을 만드는 데에 이용한다. 하늘은 둥글어서 둥근 점이요. 땅은 평평하여 一자이고 천지간에서 있는 것이 사람이라 |자로 표시하는 것이다.원(○), 방(□), 각(△)은 자음을 만드는 데에 이용한다. 원방각의 구조는 인간을 말한다. 원은 사람의 머리이고 방은 사람의 몸통이다. 각은 손발의 움직임을 상징한다.
      또한 각은 만물이 싹트는 모양이며, 방은 잎이 넓게 자라는 모양이며, 원은 열매 맺는 모양을 말한다. 우주 만물은 오행의 원리에 따라 존재하는데, 우리말의 소리법칙도 이 원리에 맞추어 창제되었다. 따라서 한글은 이 세상의 온갖 소리를 그대로 표현해 낼 수 있는 유일한 언어이다. 소리는 입안의 목구멍¹에서 시작되어 어금니², 혀³, 이⁴, 입술5 을 통해 나온다.

    <한글의 오행체계>
    한글의 자음은 오행의 다섯 가지로 구분된다. 그리고 기본음이 있고 각 기본음에서 파생하여 계열음이 생김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기본음 ㄷ에서 ㅡ을 떼면 ㄴ이 된다. 또한 ㄷ에 ㅡ을 보태면 ㅌ이 되고 ㄷ에 ㄱ을 보태면 ㄹ이 된다. 또 ㄷ에 ㄷ을 합치면 ㄸ이 된다. 한글이 얼마나 지혜롭게 이루어졌는가를 새삼 느낄 수 있다.

    2.고대 원시한글의 기원과 훈민정음 창제와 한글의 역사적 발달사

    (1)한글의 원초뿌리인 환단 원시문자의 발전과정

     ①원시 환단문자의 언어생성 발전과정

                                ↗초기 수메르 그림문자---수메르 설형문자----악카드 설형문자
                                                                          ↘----엘람 설형문자  
     환단(桓檀)문자----이집트 그림문자---페니키아 문자----------알파벳
                               ↘녹도문(鹿圖文)------한자--한글-----------일본어 가나문자
     ②원초언어 발생 원시문자 언어발달 세부사항 시대별 연대표

    ① B.C. 5000∼ 4000년  :중앙아시아 고원지대에서 수메르인 메소포타미아 지방 출현
    ②B.C. 3500 ∼ 3000년  :  수메르에서 우르[수멜어로 소(牛)의 의미]문명이 싹텄다. 간단한 계산을 하기 위해 그림문자가 생겨났다. 수메르어는 교착어(膠着語)로 설형(楔形)문자로 발전되었다. 설형문자는 복희씨의 팔괘모양에서 본 뜬 도안문양과 비슷하다. 중국에서는 그림문자가 발생하여 표의문자로 발달되어 한자가 만들어져 갔다.수메르어는 한자와 같은 원리로 글자가 만들어졌고 처음에는 表意문자였으나 점차 表音문자로 발전하여갔다. 한자의 기원은 중앙아시아에 존재한 桓國의 桓檀문자이다.
    ◈ 수메르인은 파밀고원이 원산지인  파를 즐겨먹고 하늘의 신「아나」와 대기의 신「엔릴」과 물의 신「엔키」의 삼신을 섬기고 그 외에 칠신인 天 月 水 火 木 金 土에 해당하는 신을 믿고 높은 곳에 天祭壇인「지규랏」을 쌓았다.
    ③ B.C. 3000년  :  인도에서도 문자가 발달하였다. 돌이나 구리판에 최초의 글씨가 새겨졌다.
    ④ B.C. 3000 ∼ 2500년  :  나일강 유역에서 상형문자가 발달했다.스메르인 메소포타미아 지방 출현
        B.C. 2000 년경∼스메르인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짐
    ⑤ B.C. 1000 ∼ 700년  :  페니키아 알파벳은 그리스어와 모음이 들어 있는 발달된 그리스 알파벳의 선구가 되었다. 아람문자는 동쪽으로 퍼져나가 히브리 문자와 아라비아 문자의 선구가 되었다.
    ⑥ B.C. 600년  :  그리스인과 에트루리아인이 로마에 정착하기 시작하였다. 공회당의 '검은 돌'에 라틴어가 처음 등장하였다.
    ⑦중세  :  서유럽에서는 카롤링, 고딕, 휴머니스트 서체등이 등장하여 라틴어를 기록하였다. 그리스어에서 파생된 키릴어는 동유럽으로 전파되었다.


     ③환단(桓檀)문자 발전체계 계통도
                               ↗수메르 그림문자---수메르 설형문자----악카드 설형문자
                              ↗王文문자-----漢字
                             ↗ 녹도문(鹿圖文:鹿書)⇒雨書⇒龍書 ⇒花書 ⇒신전(神篆)
    환단(桓檀)문자--↗원시신전(原示神篆)--가림토 정음38자--훈민정음28자--한글24자
                                                               ↘ 루운 필기체 양사오
                                                               ↘ 문화유적기호구자라트 州 문자(인도)
                                                                ↘아히루 문자
                                                                ↘남미 볼리비아 문자

    (2)일본어의 모태 원천이 되는 아히루 문자

     ①일본열도로 건너간 한글
    가림토 문자는 고조선시대와 열국시대 초기에 한민족이 일본열도로 이주하면서 건너갔습니다. 일본 역사의 초창기를 『일본서기』에서는 신대(神代)라고 부르는데요. 이 무렵에 일본으로 유입된 문자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신대문자라 부르지요. 일본의 수많은 신사(神社)에는 신대문자가 새겨진 명문과 비석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일본서기(日本書紀)』와 더불어 일본 고대사의 귀중한 사료라 할 수 있는 『고사기(古事記)』는 백제인 태안만려(太安麻呂)가 완성했는데요. 원래는 위의 사진처럼 신대문자로 표기되었습니다.

     

     

     

     

     

     

     

     ②아히루 문자
    ★아히루 문자:(A.D700∼A.D.800년경)--일본 규슈(九州)지방과 대마도에서 사용하였다는 문자로 가림토 문자와 비슷한 체계를 갖고 있다.
    자료출처: 天符經과 檀君史話[가나출판사]

     

     

     

     

     

     

     

     

     

     ③일본어-가나의 특징
     자음과 모음의 구별이 없고 글자 하나하나가 완성된 소리를 내는 음절문자이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 1만자 가까이 사용되는 한자로 인해 역시 정보화에 어려움을 갖고 있다. 일본은 정보화하기 어려운 일본어 때문에 우리보다 컴퓨터 보급률이 뒤떨어져 있고 컴퓨터 산업 분야중 게임기를 제외하고는 소프트웨어 산업은 그리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보화하기 어려운 문자를 가진 중국, 일본은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대비하여 글자 입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어려운 상태이다.

     ④일본어 자모---오십음도<1>
    あ い う え を => a i u e o
    か き く け こ => ka ki ku ke ko
    さ し す せ そ => sa si su se so
    た ち つ て と => ta ti tu te to
    な に ぬ ね の => na ni nu ne no
    は ひ ふ へ ほ => ha hi hu he ho
    ま み む め も => ma mi mu me mo
    や ゆ よ => ya yu yo
    ら り る れ ろ => ra ri ru re ro
    を ん => wo nn
                                      오십음도<2>

    <五十音圖의 정의>
    일본어의 문자는 平假名(ひらがな)·片假名(カタカナ)·한자로 이루 어져 있다. 이중 平假名와 片假名를 5자씩 10행으로  배열한 것을 五十音圖(ごじゅうおんず)라고 한다.  이 五十音圖의 세로줄을 行, 가로줄을 段이라고 한다.
    <平假名의 五十音圖>
            あ  か  さ  た  な  は  ま  や  ら  わ  ん
            い  き  し  ち  に  ひ  み  い  り  い
            う  く  す  つ  ぬ  ふ  む  ゆ  る  う
            え  け  せ  て  ね  へ  め  え  れ  え
            お  こ  そ  と  の  ほ  も  よ  ろ  を
    <片假名의 五十音圖>
            ア  カ  サ  タ  ナ  ハ  マ  ヤ  ラ  ワ  ン
            イ  キ  シ  チ  ニ  ヒ  ミ  イ  リ  イ
            ウ  ク  ス  ツ  ヌ  フ  ム  ユ  ル  ウ
            エ  ケ  セ  テ  ネ  ヘ  メ  エ  レ  エ
            オ  コ  ソ  ト  ノ  ホ  モ  ヨ  ロ  ヨ

    あ い う え を => a i u e o
    か き く け こ => ka ki ku ke ko
    さ し す せ そ => sa si su se so
    た ち つ て と => ta ti tu te to
    な に ぬ ね の => na ni nu ne no
    は ひ ふ へ ほ => ha hi hu he ho
    ま み む め も => ma mi mu me mo
    や ゆ よ => ya yu yo
    ら り る れ ろ => ra ri ru re ro
    を ん => wo nn

    (3)훈민정음 최초 28자와 없어진 글자 ㆍ ㅿ  ㆆ  ㆁ들의 音價

     

     

     

     

     

     

     

     

     

     

     

     

     

      (4)세종대왕 훈민정음 창제 취지문

     

     

     

     

     

     

     

     

     

     

    1933년 조선어학회에서 제정한 ‘한글맞춤법통일안’에 의하면, 한글은 자음(子音) 14자, 모음(母音) 10자, 합계 24자의 자모(字母)로 이루어져 있다. 1자 1음소(一字一音素)에 충실한 음소문자(音素文字)인 이 한글 자모 24자는 훈민정음 28자 가운데서 ‘ ·, ㅿ, ㆆ, ㆁ’의 네 글자가 제외된 24자인데, 그 중ㆍ[∧], ㅿ[z], ㆆ[ㅎ와ㅋ의 중간음]의 세 글자는 음운변화(音韻變化)의 결과 그 음(音)과 함께 문자로 쓰이지 않게 된 것이며, ㆁ[ŋ]은 현대국어의 받침 ‘ㅇ’ 속에 음가(音價)는 남아 있으나 글자는 쓰이지 않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ㆁ’자는 ‘ㅇ’자에 합류된 셈이다.
     ①훈민정음에서 한글로 바뀌면서 없어진 글자 ㆍ ㅿ  ㆆ  ㆁ들의 音價 
    <1>]원천모음, 소리의 어머니, 소리의 동굴인 뱃속 단전에서 울려나오는 깊고 그윽한 발성으로 혀의 부딪침이 없다.  
    <2>
    ∼[ㅅ,ㅈ]혀끝이 입천장에 살짝 밀어 부칠 듯하면서 그 사이로 숨결이 뿜어져 나오는 마찰 입천장 소리 
    <3>
    ㆆ ∼[ㅎ,ㅋ]목안에서 참았던 숨을 강하게 내뱉으며 짧게 단순하게 토하는 유기(有氣) 파열음
    <4>
    ∼[ŋ]목안에서 소리가 울려 나오면서 그 진동음이 코속에서 긴장되면서 용(湧)을 쓰는 소리
    훈민정음에서 한글로 바뀌면서 없어진 글자 ㆍ ㅿ  ㆆ  ㆁ들의 발성기관 조음점 분석도
     

     
     

     ♣ 훈민정음에서 한글로 바뀌면서 없어진 글자 ㆍ ㅿ  ㆆ  ㆁ들과 영어 발성기관 조음점 비교도

    (5)현대 한글 24자

    닿소리 14자: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홀소리 10자: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모음 받침    
    ㅐ    ㅑ    ㅒ   ㅓ   ㅔ   ㅕ  ㅖ   ㅗ   ㅘ   ㅙ  ㅚ  ㅛ  ㅜ   ㅝ    ㅞ   ㅟ  ㅠ   ㅡ   ㅢ
    자음 받침
    ㄱ   ㄲ   ㄴ   ㄷ   ㄸ ㄹ  ㅁ  ㅂ  ㅃ  ㅅ  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 ㄳ ㄼ ㅀ ㄺ ㄻ ㄿ ㄽ ㄾ ㄵ  ㄶ ㅄ

    3.고대 중세 현대 한국어의 변천과정 실태파악

    (1)고대 한글

    (2)중세 한글

    (3)근대 한글

    (4)현대 한글

    4.한글의 발명과 한국어의 장단점  

    (1)한글은 문자의 탄생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문자이다.

    (2)한글은 제자(製字) 원리가 매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문자다.

    (3)한글은 문자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음소(音素)문자다.

    (4)한글의 모음은 기호에 고유한 소리의 음가를 가지고 있다. 즉 변하지 않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

    (5)한글은 기계친화력이 우수해 정보통신(IT)시대의 가장 경쟁력이 막강한 디지털 문자이다.

    (6)한글의 장단점에 대한 외국 학자들의 증언

    5.국제적인 세계언어 영어와 한국어의 국제화 발전전망

    (1)국제어의 태동--- ESPERANTO란 무엇인가?
      
    에스페란토란 1887년 폴란드의 안과 의사 라자로 루드비코 자멘호프(1859~1917)가 창안한 국제어이다. 16개조항의 기본 문법으로 되어 있고 단어에 접두어, 접미어를 붙이면 열배정도의 단어가 만들어지는 교착어이다. 이런 점은 우리나라 언어와 유사해서 더욱 이해하기 쉽고 응용하기 쉽다. 또한 에스페란토는 대부분 모음으로 끝나기 때문에 "이태리어같이 음악적이며 프랑스어처럼 명쾌하고 그리스어처럼 완전하다"라고 파리대학의 샤르르리시네 교수는 얘기했다고 한다. ESPERANTO의 발음과 알파벳 에스페란토는 28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5개는 A,E,I,O,U 모음이고 나머지는 자음이다. 모든 글자는 씌여진 대로 읽으며 항상 단어의 끝에서 두번째 음절에 강세가 있고 길게 발음하며 자음은 -o를 붙여서 읽는다. -여기에서 한글로 씌여진 발음은 실제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만 하세요 -
      그리고 컴퓨터에서 에스페란토를 사용할때 ,, ,,,를 각각 CX, GX, HX, JX, SX, UX라고 표기한다. 위에 삿갓 기호는 에스페란토어로 SUPER SIGNO라고 한다. 어떤이는 ^C, ^G, ^H, ... 를 사용하기도 하며 또하나의 방법은 자멘호프 박사께서 추천한 방법으로 각각 CH, GH, HH,...로 표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유용성과 가독성에서 볼때 CX, GX, HX,.... 처럼 X방식을 추천한다.
      에스페란토의 주된 사상은 '한 민족 두 언어 주의'인데 이 말은 같은 민족 내에서는 고유의 민족어를 쓰고 다른 민족과의 교류에 있어서는 에스페란토를 사용하자는 내용이다. 타 민족과의 교류에 다른 강대국의 민족어를 사용하게 된다면 그것은 처음부터 한쪽에 대해 불평등한 자격의 교류이며 자국어에 대한 수치와 모멸감으로 이어질수 밖에 없다.
      에스페란토의 민족간의 평등사상과 상호이해에 대해서 톨스토이는 '에스페란토를 널리 펼치는 것은 신의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라고 했으며 프랑스의 노벨상 수상자인 로랑로랑은 '에스페란토는 인류 해방의 무기이다.'라고 했다. 우리의 요즘 생활을 살펴보면 너무나 많은 번역, 그리고 통역에 관련된 직종이 유행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국제적인 업무에 모두 에스페란토를 이용한다면 얼마나 경제적일지를 덧셋, 뺄셈을 몰라도 충분히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에스페란토는 또한 108년이나 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학문, 예술, 종교, 관광, 상업 등에서 문화적인 성장이 계속 거듭되고 있고 특히 에스페란토로 성경은 원문과 가장 가깝게 번역되었다. 또, 에스페란토에 대한 국제적인 단체들도 많다. 세계 에스페란토 협회와 에스페란토 잡지를 발행하는 200여 처의 출판사, 에스페란토어로 정규방송을 하는 10여 개의 방송국이 있다. 한국에서는 현재 10개의 협회 지부와 문화원이 있으며 아마추어 무선(HAM), 컴퓨터, 종교, 대학 ... 등의 동호인 단체들이 많은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에스페란토 방송은 북경 방송이다.
      현재 팽킹북스 백과사전에 의하면 100만인 정도가 에스페란토를 모국어처럼 유창하게 사용한다고 했고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에스페란토를 유창하게 사용하며 에스페란티스토(에스페란토를 하는 사람)부부의 아이들은 에스페란토를 모국어로 자연스럽게 배워 사용하고 있다.
      또한 ESPERANTO는 그 자체로 언어를 뜻하기도 하지만 희망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있다.  좌측은 에스페란토 깃발이며 초록별은 에스페란토를 상징하는데 초록색은 평화를, 별은 희망을 나타낸다.

    (2)국제 음성 기호와 한글 대조표

     

     

     

     

                        ※ (1)국제 음성 기호와 한글 대조표 ※  

     

    자          음

    반   모   음

    모      음

    국제음성기호

    한     글

    국제음성기호

    한  글

    국제음성기호

    한  글

    모음 앞

    자음 앞 / 어말

    p

    ㅂ, 프

    j

    *

    i

    b

    ч

    y

    t

    ㅅ, 트

    w

    오, 우*

    e

    d



    ø

    k

    ㄱ, 크



    g



    f



    œ

    v



    θ



    æ

    ð



    a

    s



    ã

    z



     ∫

    슈, 시



    Λ



     

    ts



    dz



    o

    t∫



    u

    dζ[]



    ∂/

    m



     

    n





     η

    *





    ŋ





    l

    ㄹ,ㄹㄹ





    r





    h





    ç





    x





    [j], [w]의 '이'와 '오, 우', 그리고 [η]의 '니'는 모음과 결합할 때 제3장 표기 세칙에 따른다.
    독일어의 경우에는 '에', 프랑스어의 경우에는 '으'로 적는다.

    (3)한국어의 국제적인 발전전망과 세계어로써의 역할방향과 효과

     

     

     

     

     

     

     

     

     

     

     

     

     

     

     

    제5장:말하기 발표과정의 연기행동 택견영어 연극발표 체험학습

    1.영어 한국어 말하기 의사소통 강세박자 음률 도표 발화훈련

    (1)발음기호 도표와 발성연습

                       영어 모음 자음 발성위치도
     

     

     

     

     

     

     

     

     


     

     

     


     

     

     

     

     

     

     

     

     

     

     

     

     

    (2)단어 발성 강세리듬 운율 박자 구별하기
     

     

     

     

     

     

    ※한국어의 특성: 한글은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창안된 인위적 언어로 홑·닿소리(모음·자음)부호와 발음이 거의 일치하는 문자발음 동치(同値)글자이다. 그래서 한글은 글자 한 자 안에 모음과 자음이 완전히 합성하여 한 음절을 이루므로 별도의 Accent가 필요 없이 연속된 문장 안에서 상호간 강약의 Stress가 발생하므로 변화가 많은 억양(Intonation)을 형성한다. 즉 언어의 특성상 교착 분절어에 속하지만 오히려 소리의 고저와 장단에 무한한 잠재성을 내포하고 있다.  

    ※영어의 특성: 영어는 단어철자(Spelling)의 문자와 대응하는 발음기호의 모음과 자음이 일치하거나 서로 다른 이치(異値)문자이다. 영어는 그리스의 헬라어나 산스크리트의 문자를 차입하여 자연발생적인 시간의 순역(順逆)에 따라 수입된 문자를 바탕으로 형성된 언어이므로, 단어의 철자구성과 발음기호의 비슷한 부호규칙에 소급하여 조합된 글자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어의 액센트가 고정된 강약 Stress의 Intonation 소리의 굴절 연속어이나 오히려 소리의 고저와 장단에 제한된 변화성만  내포하고 있다.

     단어 ACCENT STRESS 강세의 정도와 진폭(Pitch)

    ※원칙적으로는 위의 강세 도표에 따라 단어를 발성해야 하나 실제로 말을 할 때는 제2강세는 잘 사용하지 않고 제3강세가 제2강세처럼 액센트가 강음으로 변화되어 사용한다. 역시 문장에서도 단어 강세 ACCENT의 기본 발성모형이 확장되어 대화시에는 제1,2,3,4강세가 자연스레 강약의 STRESS로 환원되어 전체적인 INTONATION이 재현된다.  

    <1>다음의 문장들은 발화되는 시간은 거의 같다.

    She is /a teacher.<1박 반에서 2박 정도의 강약조 문장>

    She is /a kind teacher.<단어사이에 연접 발음>

    She is /a very˘  kind teacher.<단어사이 빠른 속도 연접 발음>

    <2>4단계 문장 발화시 STRESS와 INTONATION PATTERN

       ∧  ˘ ` ˘  ˘ ∧  `   ´

       She and he are very  kind teachers.

       `   ˘    ˘  ∧˘   `   ˘     ∧   ´

       She  and  her mother  are very  kind people.

    <3>음률 박자 연습

    연속되어 發話되는 음성의 발음은 일정한 억양규칙의 음률에 쫒아서 발성되는 박자의 흐름과 같은 것이다. 상대방과 Communication의 Dialogue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음률의 박자를 잘 파악해야 한다. 즉 음률박자의 흐름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말하기와 듣기의 중요한 기술이 되는 것이다.

    ①한박자<기본 바탕 박자>

      wri'te   / want     / te'ach    / look

      wro'te  / wants    / taught    / looked

      wri'tten / wa'nted  / te'aches  / lo'oking

      wri'ting / wa'nting / te'acher  / to look

      to write / to want /  te'aching / look at

    ②한박자 반<엇박자, 홀수 박>

    He\ mo'ves.

    The sun\ moves.

    He is\ kind.

    A lot of\ books

    There is a\ pencils

     반 박자  \  한 박자

    ③두박자 혹은 두박자 반<엇박자, 홀수 박>

    He is\ very kind.[두박자]

    I \kno'w the ma'n.

    I \kno'w the wo'man.

    He is\ no't a do'ctor.

    But he is a go'od ma'n

    There is a\ pe'ncils case

     반 박자  \  두 박자

    ※I and he\ know the woman\ very well.

      한 박자 \    한 박자       \반박자

    ④세박자 반<엇박자, 홀수 박>

     The\ bo'y \ne'eds \mo'ney

     That\ bo'ys \ne'eds \ some mo'ney

     Some bo'y \ will be \ne'eding \ some mo'ney  

     He  \ mo'ves \ve'ry \ ra'pidly.

     His  \ mo'vements \are ve'ry \ ra'pid.

     Those\ bo'ys \are running \ very we'll.

      반 박자\ 한 박자\ 한 박자\ 한 박자

    ⑤네박자 반<엇박자, 홀수 박>

    A big a'ccident\ ha'ppened \in this stre'et \a few mi'nutes \ago.

        한 박자    \ 한 박자 \  한 박자    \ 한 박자       반 박자

      Our   \ si'ster\ li'kes to pla'y  \ tennis game\with m'e

        반 박자  한 박자  \ 한 박자   \  한 박자 \ 한 박자

    ⑥다섯 박자 반<엇박자, 홀수 박>

     My te'acher\ is i'nterested \in bu'ying \ such a bo'ok  \at that bookstore.

       한 박자  \ 한 박자   \  한 박자 \ 반 박자  \ 한 박자  \ 한 박자

    (3)한국어 영어 강세리듬 음률박자 비교도표
     

     

     

     

     

     

     

     

     

     

     

     

     

     

     

     

     

     

     

     

     

     

     

     

     

    (4)말하기 의사소통 상호대화 발화훈련

      

     

     

     

     

     

     

     

     

     

     

     

     

     

     

     

     

     

     

    2.언어 강세와 박자리듬의 정의
      단어 발성 강세리듬 운율 박자 구별하기
    ※운율(韻律)의 뜻: 운은 운자의 제한 즉 압운(rhyme: end rhyme)을 뜻하고, 율은 율격(meter)으로 음절(syllable)수의 제한을 말한다. 따라서 시의 운율이란 시문의 음성적 형식을 말하며, 주기적인 액센트나 가락(rhythm)의 지속에 관한 음악적 구문(musical composition)의 특징을 말한다.

    압운의 종류
    ①두운(頭韻: alliteration) 단어들의 첫소리 반복 혹은 그 단어 들 속에 있는 자음의 반복을 말한다.

    ②각운(脚韻: end rhyme) 가장 흔한 압운으로 시행 끝 강음절의 모음과 자음이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③요운(腰韻: internal rhyme) 중간운으로, 하나 이상의 압운어가 시행 안에서 음악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행의 가운데 특정한 낱말을 넣어 시행의 끝부분과 운을 이루도록 한다.  

    (1)강세의 박자리듬에 맞춰서 발화된다.

    강세란 어떤 단어의 음절 중에서 상대적으로 강하게 발음하는 소리의 세기를 말한다. 강세(Stress)는 액센트(Accent)로써 각 단어의 발음기호의 음절에 제1액센트 혹은 제2액센트로 표시되어 있다. 한국어는 한 글자가 한 음절로 구분되는 데, 한글은 한 글자 안에 이미 홑소리 닿소리로 상호결합되어 있어 한 음절을 이룬다. 반면에 영어는 알파벳(Alphabet)으로 단어의 철자가 구성되는 것과는 별도로 모음 자음의 발음기호가 상호 결합하여 음절을 구성하고 그 음절의 특징에 따라 액센트가 주어지며 단어의 액센트가 연속하여 발화될 때 강세 스트레스와 박자리듬이 형성되는 것이다. 강세는 강음절과 약음절 혹은 중간 음절의 상호결합으로 말하기의 의사소통이 이루어진다. 이와 같이 한글과 영어는 문자와 소리의 구성체계와 결합방법이 서로 다른 법칙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배우고 습득하여 숙달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차이가 있으므로 이러한 특성을 파악하여 공부해야만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원어민이 설명한 강세의 정의는

    "Stress is the name given to the relative degree of loudness of a part(syllable) of a word or of whole word, or of a syllable within an utterance"(Finocchiaro.1964:21)

    Stress may be described as the degree of force with which a sound or syllable is uttered"(Jones.1950:245)
    이상 원문 인용-- 영어교육연구 제6호 1997년 부산영어교육학회--

    위의 정의를 참조하면 강세란 음절이 발성할 때 강세가 없는 다른 음절보다 소리의 크기(loudness)와 강도(intensity)가 강하게 수용되는 감각이다. 강세는 음의 강도뿐만 아니라 음의 높이(pitch), 지속시간(duration), 진동수(frequency), 음량의 진폭(the amplitude of vibration)과도 상호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어 진폭이 크고 진동수가 많으며 음절의 지속시간이 길어지면 강세가 강하다고 인식되어지는 것이 통례이다. 그러나 강세는 사람에 따라 또 말하는 당시의 감정에 따라 상대적으로 다양하게 변화되어 발성된다. 단어마다 그 어휘에 고유한 강세가 고정되어 있으나 단어가 연속되어 발화되면 어군(word group)사이의 강조강세(emphatic stress), 대조강세(contrastive stress), 리듬강세(rhythmic stress)등으로 구별된다.      

    (2)강세의 액센트 위치로 의미를 구별한다.

    한 단어에서 강세의 위치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영어에서는 발음기호의 정확한 발음도 중요하지만, 강하게 발음하는 음절에 액센트를 넣어서 발화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a'bsent[ 'bs nt]는 형용사형이고   a'bsent[ bse'nt]는 동사형, insert[ins ':rt]는 동사형 insert[i'ns :rt]는 명사형으로 문장에서 발화될때는 비록 모음의 발음이 약간 틀리기 들려도 액센트 위치만 정확하게 발음하면 상대방이 말뜻을 알아듣는데 별 지장이 없다. present의 명사형 발음은 [pr 'z nt]이고 동사형 발음은[priz 'nt]이다. 만약 말하는 중에[pr z 'nt]라고 발음하면 모음의 발음이 틀리더라도 액센트의 위치가 정확하기 때문에 상대방은 동사로 알아듣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연속적인 문장의 발화를 할 때는 단어 하나 하나 음절의 발음에는 신경을 쓸 겨를이 없으므로 문장의 억양 리듬이 맞으면 의미의 내용이 대체로 전달되기 때문에 강세박자가 아주 중요한 것이다.   

    (3)단어 강세의 종류

    영어 단어는 단음절에서 다음절로 구성되어 아주 긴 것도 있으므로 강세의 종류는 보통 제1강세[ ](primary stress) 제2강세[ ](secondary stress) 제3강세[ ](tertiary stress)  제4강세[ ](weak stress)로 대별하나 실제로 는 가장 강한[ ] 'Strong'음절과 약한[ ] 'Weak'음절에만 신경을 써서 발음하면 나머지는 자연적으로 박자리듬이 형성되어 무리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발음기호를 표시할 때도 가장 강한[ ] 'Strong'음절과 두 번째 강한 제2강세 [ ](secondary stress)를 제3강세 기호인 [ ]로 표시하고 약한 음절은 표시하지 않는다.

    (4)단어 강세의 ACCENT와 문장 억양강세 STRESS

      한 단어는 어휘 강세(word-accent)로 나타나고 단어가 문장으로 연결되는 문장강세(sentence-stress)로 연속된 단어의 문장억양이 된다. 이 음절 이상의 단어는 [강+약] 혹은 [약+강]의 음절로 이루어진다. 셋 음절 이상의 단어는 제1강세와 제2강세 약 강세를 가진다. icebreaker[ aisbre ik r]에서의 제1강세[ ]로 제2강세[ ]로 그리고 약강세는 표시하지 않는다. 4음절이상의 多음절도 역시 같은 원리로 제1강세[ ](primary stress) 제2강세[ ](secondary stress) 제3강세[ ](tertiary stress)  제4강세[ ](weak stress)로 발성되나 실제 사전에는 제1강세와 제2강세까지만 표시하고 약 강세는 표시하지 않는다. 단어가 연속되어 발화되는 문장 억양리듬에도 주로 강음절과 약음절로 발성이 되고 만약 4음절인 경우 제일 강한 제1강세 음절의 앞뒤가 제3강세가 되고 두 번째 강한 제2강세의 앞뒤가 제4강세가 된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실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빠른 대화의 연속에서는 이러한 단어발음기호 법칙대로 정확하게 소리나지 않고 대체로 강약 혹은 약강의 리듬이 주기적[강-약-중강-중약]혹은 [약-강-중약-중강]으로 반복하여 발화된다. 이러한 것을 문장 억양강세라 하여 단어의 강세규칙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문장 리듬 억양강세에서는 문맥내용의 의미 파악에 따라 중요한 단어는 강세가 세게 붙고 부속된 단어는 연결어의 역할만 수행하므로 약하게 발음한다.

      문장억양에서 강하게 발음되는 단어를 내용어(content word)라하고 약하게 발음되는 단어를 기능어(function word)라 한다. 내용어는 품사의 분류에 따라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시간/장소/방법), 감탄사, (강조 지시)대명사 등이 강하게 발음되고 기능어로는 관사, 전치사, 의문사, 접속사, (인칭,재귀)대명사, (정도)부사, 조동사, be동사, have동사 등은 의사소통의 내용보다는 단어사이의 연결접속기능을 하므로 약하게 발음한다. 물론 강한 것들끼리 모이면 더 강한 것이 강하고 약한 것들 사이에도 강약의 순서가 있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강하고 약한 것이 교대로 반복하여 나타난다고 보면 된다. (예: Wha't do you thi'nk of the we'ather?)에서 Accent가 있는 부분이 강하게 발음되는 [강-약-약-강-약-약-강-약]의 억양리듬이다.            

    (5)강조어법의 강세 STRESS

    『It + 강조어 +that + 주어 +동사』형식의 강조구문이나 의사소통시 특별히 강조하고자 하는 단어에 강하게 STRESS 를 주면 다른 단어는 상대적으로 약하게 발음되는 특별한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를 강조구문의 어법이라 한다. 이런 경우는 일반적인 문장강세의 규칙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감정과 느낌을 주기 위한 대화법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I pu't on my swe'ater.⇒I pu't it o'n 으로 문장이 변환되면 강세의 위치도 바뀐다.  

    3.말하기의 기본소양인 단어와 문장의 강세억양의 각종 규칙

    (1)단어의 강세

    단어는 모음 자음으로 구성되는 음절의 수에 따라 액센트가 있다. 액센트는 제4강세에서 제1강세까지 보통 4종류로 제일 높은 진폭을 4度로 보고 제일 낮은 진폭을 1度로 규정한다. 진동수가 많으면 말이 빠르고 적으면 말이 느리다고 본다. 영어에서 2절어 이상의 단어는 대부분 첫 음절에 강세가 있다.

    ① 장모음과 이중모음에는 강세가 있다.
       magazi'ne, engine'er, pro'gram, introdu'ce, li'brary

    ② 접두사나 접미사엔 보통 강세가 없다.
    retu'rn, impo'ssible, slo'wly, ca'reful, unhappy

    ③ -ee, -eer, -ese, -ine, -ier, -oo, -on, any-, some-, every-, no-, -self, -ever는 바로 그 음절에 강세가 있다. employe'e, care'er, Chine'se, magazi'ne, chandeli'er, bambo'o, ballo'on

    ④ -tion, -ion, -sion, -ie, -ic(al), -ian, -ity 등으로 끝나는 단어는 바로 그 앞 음절에 강세가 있다.
    so'cial, musi'cian, paci'fic, pra'ctical, civiliza'tion, unive'rsity
    informa'tion, discu'ssion, mu'sical, scienti'fic

    ⑤ 한 단어가 명사 또는 형용사로 쓰일 때는 첫 음절에, 동사로 쓰일 때는 끝음절에 액센트가 있다.
    export[e'ksp  t] increase[i'nkri':s/inkri:s] absent[ 'bs nt/  bse'nt] 

     

     

     

     

     

     

     

     

     

     

     

     

     

     

     

     

     

     

     

     

     

     

     

     

     

     (2)어구의 강세 

    단어가 모여서 어구(Phrase)가 형성되는 데 어구에서는 규칙적인 강세어법에서 변화된 강세가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어구의 억양을 잘 연습해야 문장의 발화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①명사+명사: 복합명사로 앞의 명사에 강세가 있다.
    se'ashells, te'nnis ball, wi'll power, so'ccer game

    ②형용사 + 명사: 중요한 의미의 명사에 강세
    a nice ho'use, a diligent bo'y, good ide'as, big bro'ther

    ③동사+부사: 움직임을 강조하는 부사에 강세
    hurry u'p, look o'ut, come alo'ng, go o'ut, call u'p

    ④동사+전치사 : 움직임을  의미하는 동사에 강세
    wa'it on, agre'e with, ca'll on

    ⑤분사+명사는 명사에, 동명사+명사는 동명사에 강세[복합어로 간주]
    sleeping ba'by, working ma'n, sle'eping car, di'ning room

    ⑥부사 +부사는 뒤의 부사에, 부사 +형용사는 형용사에 강세
    very fa'st, very ra'pidly, very be'autiful, even wo'rse

     

     

     

     

     

     

     

     

     (3)문장의 강세
    문장의 강세는 SENTENCE STRESS로 보고 강박자와 중간박자 약박자의 단어로 구성된다. 문장의 스트레스는 사람에 따라 때와 장소에 따라 기본 규정에서 변화된 억양까지 수많은 예외규정이 있다.

     ⊙문장 안에서 강세가 있는 것: 명사 지시대명사 의문대명사 본동사(일반동사) 형용사 부사 감탄사 등
     ⊙문장 안에서 강세가 약한 것: 인칭대명사 관계대명사 be동사 조동사 관사 접속사 전치사 등

    ①be동사는 본동사라도 보통 강세가 없다. 유도부사는 강세가 없다.
      She' is a ki'nd te'acher. There are twe'lve mo'nths in a ye'ar.
      Ho'nesty i's the be'st po'licy. The tre'e is kno'wn by its fru'it.
      Whe're did you go' ye'sterday? I ho'pe that I' shall succe'ed.
      It is na'tural that he' should sa'y so.

    ②be동사는 조동사라도 문미(文尾)에 오면 강세가 있다.
      Stu'dy as ha'rd as you ca'n. Are you bu'sy now? Yes I a'm.

    ③물음에 대한 대답의 중심이 되는 말에 강세가 있다.
    Whe're did you bu'y it? --I bou'ght it in Kore'a.
    Whe'n do you get u'p? --I get u'p at si'x.
    Is it on the de'sk?--No, it's under the de나.

     

     

     

     

     

     

     

     

     

     

     

     

     

     

     

     

     

     

     

    (4)연속된 음성발화의 강세억양

     문장을 읽을 때나 말할 때는 보통의 정상평조(Normal Intonation )와 상승조(Rising Intonation) 하강조(Falling Intonation)로 구분한다.

    ①평서문 명령문 등은 보통 하강조이다.[2-3-1조]
    It is a fine  day. Come here. Don't be sorry.   

     감탄문은 강세가 높은 하강조이다.[2-4-3-1조]
    What a beautiful flo'wer it  is! What a ni'ce beach! How bea'utiful it is! That is incre'dible!

    ②의문사로 사작하는 의문문은 하강조이다.[2-3-1조]
    What is this  ? What did you see?

    ③Yes, No로 답을 요구하는 일반 의문문은 상승조이다. [2-3-3조]
    Did you see it?   Are you busy?
    Isn't this book yours ? Yes,  it is  mine. No,  it isn't   mine.

    ④A or B ?형의 문장은 or 앞에서 상승하다가 끝에 가서 하강조다.[선택의문문]
    Is this a book   or a notebook ? Which do you like  better, summer   or winter ?
    Did you come here by bus  or taxi?

    ⑤계속 나열하는 음절은 상승하다가 끝에 가서 하강조다.
    They are spring` summer  fall   and winter.
    I bought a pen,  a pencil  and two notebooks.

    ⑥문자의 중간 휴지나 끊어 읽기 할 곳은 가볍게 올려 읽는다.
    If it rains,  I'll stay ar home.

    ⑦호격은 상승조이다.
    Mr. Brown,  I'm glad to see you. Waiter,  bring me bread.

    ⑧부가의문문에서 동의를 구하면 하강조이고, 상대방에게 질문의 뜻이 강하면 상승조이다.
    It rained a lot,  didn't it? Yes,  it  did.
    She can't spe'ak English,  can she ? Yes,  she can.  No,  she can't.

     

    4.의사소통의 연속적인 문장의 박자억양리듬

      단어나 어구가 연속되어 발화되는 의사소통의 대화장면에서도 문장의 강세박자가 소리의 억양리듬에 맞춰서 발성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연속적인 상호대화에서 말하는 사람의 체질 음성 언어습관에 따라 그 사람에게 독특한 강세의 박자 억양리듬이 발성된다. 이것은 한국어나 영어에 고유하고 독특한 박자리듬을 갖고 발성되므로 이러한 차이의 특수성을 잘 감안하여 학습하여야 효과적으로 말하기를 배울 수 있다. 배우는 언어기법에 따라 아주 손쉽고도 흥미로운 방법으로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다.

      일반적인 단어나 어구는 비교적 규칙적인 습성에 따라 강세의 장소가 대체로 고정되어 있지만 상호대화 말하기에서는 대화 주제나 사람에 따라 상당히 주관적이고 상대적으로 다양한 문장의 박자리듬이 발화된다. 물론 일반적인 강세의 언어습관이 바탕이 되어 변화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단어의 ACCENT 문장의 STRESS 법칙대로 말하되 좀 더 빠른 속도의 발화가 이루어진다고 보면 별 무리가 없이 대화의 문맥과 박자리듬을 체득할 수 있다.       

    (1)문장강세의 일반원칙과 예외

    문장을 발화할 때 일반적으로는 내용어에 강한 ACCENT나 STRESS가 오고 기능어에는 약한 ACCENT나 STRESS가 오면서 보통 강약[´˘] 혹은 약강[˘´]의 운율리듬이 형성되면서 연속적인 발성이 이루어지는 것이 발화의 일반원칙이다. 그러나 문장 안에서 내용어라고 반드시 강한 것이 아니고 말하는 사람의 기분(Sense)이나 대화내용에 따라 기능어도 강하게 발음하는 예외가 있고 강한 것끼리, 혹은 약한 것끼리 겹쳐서 발음할 때는 말하는 사람의 강조점의 의미(Meaning)유무에 따라 중요도가 바뀜에 따라 발음의 강세도 변화한다. 이런 것을 문장r강세의 예외규정이라 할 수 있다. 보통 ACCENT가 있는 모음의 음절은 강하면서 소리의 음량(진폭)도 높아지면서 시간도 자연적으로 길어진다. 그러나 이러한 발음습관이 까다롭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고 자연스레 발화하면 훈련의 정도에 따라 학습자에게 여러 가지 다양한 변화의 기법을 습득하면 효과적으로 체득될 수 있다.

    (2)대조강세

    문장발화시에 강조점이 다른 상대적인 비교나 대조어구를 말할 때 정상적인 억양에서 벗어나는(어긋나는) 대조강세가 발생한다. 어떤 단어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하여 강세를 주어서 강하게 발음하면 그 옆의 다른 단어는 약하게 발음한다. Yo'u are sho'rt but I' am ta'll.[You와 I, short와 tall은 서로 비교 대조하는 의미가 있으므로 강하게 발음한다.]

    A: She looks somehow ha'ppy tonight.
    B: You thought so. She seemed  to me. [사람에 따라 ha'ppy와  u'nhappy로 다르게 생각되어 대조강세가 된다.]

    ①강조하기 위하여 어떤 단어에 특히 강하게 발음한다.[대조강세]

    The'y say "n'o". But I' don't agree'. Thi's bo'ok is go'od. Th'at bo'ok is wro'ng.
    I like spri'ng, but Da'vid likes fa'll.[상호대조]
    She di'd talk to her friend.[본동사를 걍조하는 대동사]
    It was she' that broke the glass.[It ∼that강조구문에서 주어의 강조]

    (3)리듬강세

      영어문장을 읽거나 말하면 자연적으로 호흡의 조절과 맥박에 의한 기분감정의 변화에 따라, 단어의 액센트나 문장의 스트레스의 억양흐름에 따라 발화에 율동이 생기고 리듬감각이 생기게 마련이다. 리듬감각에 의한 억약강세의 율동은 「약강조」나 「강약조」가 되기 마련이다. 즉 이것이 문장발화의 기본 PATTERN이 되는 것인데 모든 대화의 의사소통과정에서 이러한 문장억양의 리듬강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언어발성기법의 습관화로 무의식적으로 발화되는 단계까지 연습하면 훌륭한 발화의 습관이 형성되는 것이다. 또한 연속적인 발화가 이루어질 때는 「약강조」나 「강약조」의 규칙적인 리듬이 형성되고 문장의 복잡성에 따라 「약약강조」나 「강약약조」혹은 「약약조」나 「강강조」의 억양도 발생한다.

      보통의 리듬강세 억양은 내용어는 강하고 기능어는 약하게 발음하면서 대화자 A B의 의사소통시 기분이나 분위기의 상황에 따라 강조점이 달라지는 데에 영향을 받아 리듬강세가 다양하게 변화되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각 개인의 음성이나 언어습관에 따라 독특한 발성리듬을 가질 수 있고 그 사람에게 고유한 목소리의 말하는 습관이 형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각 개인 한사람 한사람의 고유한 목소리 자신의 자아상에서 울려나오는「자기 목소리」의 억양에 의한 리듬강세로 인식할 수 있다.

      이것은 마치 음악에서의 노래억양의 박자리듬과 흡사하므로 말하기 훈련과정에서 노래가사의 율동에 의한 박자와 멜로디에 비교하여 연습하면 리듬강세의 음악적 율동감각이 형성되어 언어 발표력의 발달에 좋은 학습방법이 된다.  

     다음의 문장에서  She wants a  cup  of coffee right now.
                               약    강   약  중강 약 강 약   강    약 [약강조] 박자억양이 발성된다.

      영어는 동률시간 굴절강세 박자[The same time stressed rhythm] 억양으로 「약강조」나 「강약조」혹은 「약약강조」나 「강약약조」혹은 「약약조」나 「강강조」의 억양이 발생할 시에, 같은 시간의 음률 굴절시간 안에 약한 음절이 많이 배당되어도, 시간은 거의 같은 비율로 발음해야 하므로 여러 단어라도 빨리 연음화하여 발성해야 하니 자연히 말이 빠르게 진행된다. 반대로 강한 액센트나 스트레스 사이에 약한 음절의 배당수가 적으면 상대적으로 천천히 말하게 된다.  

      한글은 분절시간 평조음절 박자[The syllable timed voiced rhythm]억양으로 「자음+모음」「모음+자음」「자음+모음+자음」처럼 한 자 안에 홑소리 닿소리가 상호결합하여 완전한 한 음절을 이루므로 거의 같은 시간 안에 비슷한 높이의 평조음성이 발성되는 분절박자이다. 즉 강한 음과 강한 음 사이에 약한 음절의 글자가 들어갔다고 하여 어조를 빠르게 하거나 느리게 하는 속도조절이 필요없이 글자음절이 비슷하게 발화한다. 그 대신 한국어는 노래가사에 박자와 MELODY를 붙여서 발성하면 마치 영어문장의 연속적인 강세리듬박자와 같은 굴곡적인 억양이 형성된다. 그러나 한글문장에서도 기본적으로 「약강조」나 「강약조」혹은「약약강조」나 「강약약조」의 문장강세리듬이 존재하며 주로 「강약조」「강약약조」의 억양이 주로 발화된다.

    (4)엇박자 리듬강세   

     다음은 일반적인 강세에서 벗어나는「엇박자」적 강세문장의 예이다.

    ①조동사 do는 원래 강세가 없지만 본동사나 강조용법으로 쓰일 때는 강세가 있다.
    I di'd all I co'uld. We do' it in the mo'rning.

    ②반복되는 낱말에는 강세가 없다.
    Thi's is a comic bo'ok and also tha't is sa'me boo, to'o.

    ③전체적인 리듬을 살리기 위하여 내용어 기능어 구분없이 억양을 유지한다.
    He'  is  a  v'ery good te'acher.[강약조 리듬] Ma'ry went a'way ju'st now.
    중강 약 약 강 약  약   강 약                            강  약  약  강 약  강    약

    ④화자의 心證적 의미에 따라 강세가 붙는다.
    Loo'k ho'w we't I am?내가 얼마나 (흠뻑)젖었는지 보라?
    Wha't on ea'rth is the matter?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What a be'autiful flo'wer it' is! 보통의 의문문 억양

    ⑤긍정문에서 be 동사 다음의 전치사에 강세가 있다.
    They're by' the do'or. She was i'n the ki'tchen.

    ⑥비교급 최상급 형용사 more, most는 강세가 있고 대명사 one과 대명사의 역할로 쓰이는 thing, matter 등은 강세가 없다. Thi's exe'rcise is mo're difficult than tha't one. Mo'st of them spe'ak E'nglish.
    I will lo'ok into the matter. Gi've me a be'tter one.

    ⑦무의식적으로 규칙적인 리듬을 말할 때
    She eats thre'e full me'als each da'y.[약강조의 리듬문장]
      약   약    강    약    강      약      강

    제6장: 미래주도 세계언어로 발전할 한국적 영어의 발전 전망

    1.세계언어 현황실태의 각종 통계치

    (1)세계 언어의 기원과 문자분포의 변천 발달사

     ①세계 언어의 종류  ②세계의 중요언어의 현황과 발전전망

    (2) 언어의 특성과 어족의 분류

    (3)복수 언어 사용국

    (4)유엔에서의 공용어

    (5)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6)인도의 언어 분포와 사용현황은?

    (7)실용언어의 변천 발달과정

    2.한글과 다른 문자와의 비교

     The Hangul Language
    The old Korean people used Chinese characters mixing with ancient traditional Korean letter until 1443 A.D. King Sejong invented the Hagul Language. The Great King Sejong was worried about his people being illiterate because Chinese character were too difficult to learn. King Sejong, Therefore, he invented a new alphabet to solve their literacy and teach his people. The new alphabet consisted of twenty-eight letters that were based on phonetics. Only twenty-four are still in use today. The consonants were made based on people's speech organs. The vowels were made based on the shape image symbol of the sky earth and man. Although that 4 letters of [ㆍ ㅿ  ㆆ  ㆁ] were not used now, but the original sound value of that 4 letters are remaining within connection role on the other consonants and vowels sound.옛날 한국 사람들은 세종임금이 A.D.1443년 한글을 발명할 때까지 중국문자와 고대 전통적인 한글문자를 혼용하여 사용했다. 세종대왕은 한자가 배우기에는 너무 어려워서 그의 백성들이 문맹인 것을 걱정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그들의 문맹을 해결하고 그의 백성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새 문자를 발명하였다. 새 문자는 음성학에 기초한 28개의 글자로 이루어졌다. 오늘날은 단지 24개만 사용한다. 자음들은 사람의 발성기관에 기초하여 만들어졌다. 모음은 하늘과 땅과 사람의 형체 영상 상징에 기초하여 만들어졌다. 비록 그 네 글자 [ㆍ ㅿ  ㆆ  ㆁ]는 지금 사용되지 않지만 그러나 네 글자의 원천적인 소리의 음가는 다른 자음과 모음 소리의 연결역할 속에 포함되어 남아있다.  

    It wasn't until the 20th century that most written Korean used Hangul. Originally, scholars who said it was too easy rejected it. Koreans of the upper classes were not satisfied with Hangul. They did not use it  until after 1945. A translation of The Bible  in Hangul helped popularize the language. Hangul is now in general use in both South and North Korea. Illiteracy is very rare in Korea. Before, learning Chinese characters took too long and cost too much. Now, people from all backgrounds are interested in learning Hangul. Hangul has made it easy for korea to enter into the digital age. The complexity of Chinese characters has hindered China's transition. There are not 3000 keys on the keyboard. King Sejong unknowingly prepared Korea for modern times by making it easier for Koreans to communicate.

    (1)과학적으로 분석한 한글
      훈민정음(이하 한글)은 인간의 말소리를 자음과 모음으로 나누고, 다시 초성, 중성, 종성으로 분석하여 모든 글자는 필히 합해져야 소리를 이룰 수 있다는 <소리의 원리와 체계>를 근거로 해서 만들어 졌다. 한글의 기본 자음 [ㅇ  ㄱ   ㄴ  ㅅ  ㅁ ]의 5개와 기본 모음[ㆍ   ㅡ   ㅣ]의 3개는 <순정음>을 갖고 있다. 즉, 사람마다 목소리는 달라도 위 8자의 소리는 일정하고 정확한 주파수의 비례관계(절대값)를 갖고 있다. 따라서 한글은 인간이 성대로 내는 소리 자체의 변하지 않는 절대값을 기반으로 하여 창제되었기에 어떤 민족의 언어를 기록할 수 있다. 또한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글자의 연관성으로 세상에서 제일 배우기가 쉬운 글자이다.

    (2)국제 정음 기호
     그러나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 그대로를 가지고는 다른 민족의 언어를 기록하기가 어렵다. 이는 한글이 <유성음>을 표현하는 글자가 없기 때문인데, 한글을 세계화하기 위해서는 이 유성음의 기호가 필요하다. 그래서 훈민정음 28자 외에 다른 언어를 적을 수 있도록 부호를 추가하여, 모든 말소리 속에 존재하는 절대음을 기호화한 것이 <국제정음기호>이다. 이 국제정음기호 글꼴에 대해서는 현재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3)대표적인 글자 분석
    ① [영어-알파벳]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글자. 하나의 글자가 여러 발음으로 소리나는 다중표음문자로 단어마다 어떻게 소리내야 하는가를 나타내는 발음기호가 있다. 글자 모양과 소리의 연관성 없다. g   k   q / n   d   t / s   j   z 로 표시되는 다중표음문자인 알파벳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1888년 서양 언어학자들이 만들어낸 것이 국제발음부호(IPA)이다. 그러나  IPA는 비체계적인 알파벳이 100여개를 이루고 극소수의 언어 전문가들만이 이용할 수밖에 없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② [중국어-한자]
     대표적인 표의문자로 수만가지의 글자와 한 글자에 많은 획을 가지고 있어 첨단 과학문명의 시대, 특히 컴퓨터 산업을 정보화하기가 가장 어려운 문자이다.

    ③ [일본어-가나 오십음도]
     자음과 모음의 구별이 없고 글자 하나하나가 완성된 소리를 내는 음절문자이다. 
     일본어 자모---오십음도<1>
    あ い う え を => a i u e o
    か き く け こ => ka ki ku ke ko
    さ し す せ そ => sa si su se so
    た ち つ て と => ta ti tu te to
    な に ぬ ね の => na ni nu ne no
    は ひ ふ へ ほ => ha hi hu he ho
    ま み む め も => ma mi mu me mo
    や ゆ よ => ya yu yo
    ら り る れ ろ => ra ri ru re ro
    を ん => wo nn

    ⑤ [한국어-한글]
    소리와 글자가 일대일로 대응하며, ㄱ,ㅋ,ㄲ 등 비슷한 발음은 글자꼴도 서로 연관성이 있다. 그래서 한글은 달리 발음기호가 없다. ㄱ   ㅋ   ㄲ / ㄴ ㄷ ㅍ ㄸ / ㅅ ㅈ ㅊ ㅉ 따라서 세상에서 제일 배우기 쉬운 글자이다. [우리만 쉬운 것이 아닐까 하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데 이는, 이미 실험을 통해 밝혀진바 있다.]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 : 현명한 사람은 하루아침에,  우둔한 사람이라도 열흘 안에 깨우친다.]  또, 문제점을 안고 있는 <국제발음부호>에 대응해서 완전한 <국제정음기호>를 만들면 첨단 과학문명의 컴퓨터 산업을 어느 글자보다도 정보화하는데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정보화 시대에 한글이 필요한 이유 미래 사회에서 키보드 없는 컴퓨터가 예상되는 것은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지는데, 이 첨단문명의 정보화시대에 한글은 중요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변방어와 소수민족의 언어로 인해 아직까지 한자의 정보화 체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다가오는 첨단 과학문명의 시대를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만약 훈민정음을 기초로 한 <국제정음기호>를 통한 방법이 가장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이라면 중국과 일본이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충분하다. 현재 중국어를 국제정음기호 자판으로 치면 화면에 한자가 바로 나타나는 프로그램이 거의 완성 단계에 있으며, 일본어 발음을 정음기호로 치면 가나 글자가 표현되는 프로그램이 곧 개발될 예정이다.

    ⑥ 음성번역 시스템에서 필요한 한글
      미래사회의 꿈의 컴퓨터로 기대되는 음성번역시스템에도 <국제 정음기호>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글이 가장 어려운 <음성인식 분야>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것은 한글이 언제나 소리의 비례관계를 갖고 있는 절대값의 순정음을 찾아 기호화한 것이기 때문이다. 만국의 언어 인식, 말하는 사람이 누구이든지 상관 없는 <자판없는 음성인식 시스템> 개발에 전세계 컴퓨터 업계가 매달리고 있는 이 문제를 국제정음기호로 해결하기 위해 접근하는 연구가 진지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

     글을 마치면서...  모든 소리를 정확히 기록할 수 있는 한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문자학적 사치>라고 극찬한 서양학자의 말처럼 크나 큰 사치를 누리고 있는 우리들.  이제는 이 자랑스럽고 위대한 사치를 다가오는 21세기에는, 자유로운 의사 소통과 모든 백성이 글로 기록된 정보를 고루 누리는 세상을 위해 지구상 모든 민족에게 베풀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 또한 세종대왕님의 뜻이 아니겠는가!

    (4)한글의 정신적 가치와 영적세계의 심층분석--소리의 영동학적 신비 세계 아래아[]의 발성 의미

     훈민정음의 원천모음 아래아]의 요가(Yoga)수행의 영동심령학상 氣功學的 음성분석

    ★Cosmic spiritual Consciousness(우주 영동의식)--원천모음 아래아[ㆍ]의 발성 소리 뿌리--Mooladhara Dhyana[무라다하라 : 미저골 회음부 선단요가 참선 명상상태]:  Mental screen of Mind

          

    Mental Screen of Mind Symbol in state of Zen trainning course

    선도단법 단학기공 연단코스의 태양호흡법 심령수도

       Breath in deeply and chant om with three times, all together. Become aware of the whole body internally. Complete awareness of the body from the top of the head to the toes, and make sure that you are a ease. If there are any areas of tension or tightness in the body then become aware of them and adjust yourself so that you are comfortable and relaxed. Maintain the consciousness of your body at perfect ease. As you go deeper into the experience of the body you will notice that there is total stillness and within the stillness there is an experience of silence. The silence is physical in nature and also mental. Be aware of this inner silence pervading the body and mind. Go deep into the experience of stillness and silence. Feel the body to be like an empty shell, just a covering of skin and inside the body is space, and around the body, outside, there is space.깊게 숨을 들이키고 다 함께 옴詠唱을 세 번 하세요. 몸 전체를 내적으로 알게 하시오. 몸 전체 머리끝에서 발바닥까지 완전히 파악하시오. 만약 어떤 부분에 긴장이 있거나 몸이 굳어 있으면 그들을 이해하도록 하고 당신이 편안하고 이완이 되도록 자신을 조정하시오.  완전히 편안하게 당신 몸의 의식을 유지하시오. 몸이 더 깊은 체험상태에 들어감에 따라, 당신은 전체적인 정지상태와 그 정지 속에 침묵(고요)의 체험이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침묵은 육체적으로 자연상태이며 또한 정신적입니다. 내적인 침묵상태가 몸과 마음에 퍼져 가는 것을 아시오. 정지와 고요의 경험에 깊이 들어가시오. 텅 빈 껍질, 꼭(정확히) 덮고 있는 피부와 몸 안이 공간이며, 몸 주위와, 바깥도 공간처럼 된 몸을 느끼시오.
      Develop the awareness of the body like an empty shell, a balloon containing space within itself and surrounded by space on all sides.
    Develop this experience and gradually disassociate yourself from the physical experiences of comfort and discomfort, relaxation and tension, pleasure and pain. The space surrounding the body is nothing but an expression, a manifestation of consciousness and energy around you. Now focus your attention in the center of the head. Visualize the headspace which is known as chidakasha/mental screen/ in the form of a cave.  텅 빈 껍질, 그 속에 공간을 함유한 풍선처럼 그리고 온 방향에 공중에 둘러 쌓인 것 같은 몸의 자각을 개발하시오. 이런 경험을 개발하고 자신을 육체적인 안락과 불편, 이완과 긴장, 쾌락과 고통의 경험에서 점차적으로 분리시키시오. 몸을 둘러싸고 있는 공중은 당신을 둘러싸고 있는 의식과 에너지가 입증된 하나의 표현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당신의 의식을 두뇌의 중앙에 집중시키시오. 동굴의 형태인 치다카사/정신의 스크린/로 알려진 두뇌의 공간을 시각화시키시오.  
      Symbolize the chidakasha in the form of a cave spiritually. The crown of the head is the ceiling of the cave. The right side of the head and the left side of the head are the right and left walls of total body. The back of the head is the back wall and the forehead is the front wall with an opening at the third eye. See yourself in the center of the cave in chidakasha.동굴의 형태인 치다카사/정신의 스크린/ 영적으로 영상화하시오. 머리의 왕관은 동굴의 천장에 해당합니다. 머리의 오른쪽과 왼쪽은 온 몸의 오른 쪽과 왼쪽에 해당합니다. 머리의 뒤쪽은 뒷벽이고 이마는 제 삼의 눈이 열려있는 벽의 앞쪽에 해당합니다. 치다카사에 있는 동굴의 중심에 있는 당신자신을 보시오.
      You have to experience. Do not identify yourself with the body nor with the mind. Disassociate yourself completely from the physical experiences of the body and from the experiences of the mind. You are only the drasta, the observer or seer of what is happening within you. You are only awareness, observing the interplay of consciousness and energy within the physical frame and experiencing the cave of chidakasha. Go towards the back of the cave. In the back of the cave you will find a tunnel, deep and dark, without any light, and that tunnel slopes downwards. Go into that tunnel with total awareness and without fear. 당신은 체험을 해야한다. 자신을 몸으로나 마음으로 동일시 하지 말라. 당신 자신을 몸의 신체적 경험이나 마음의 경험으로부터 완전히 분리시키라. 당신은 오직 참관자이며, 관찰자 혹은 당신 안에 일어나는 무엇의 예언자이다. 당신은 오직, 의식의 육체적 구조안의 에너지와 치다카사 동굴의 경험의  내적 활동의 관찰을 자각하고 있다. 동굴의 뒤쪽을 향하여 나아가라. 동굴의 뒤쪽에, 깊고 어두우며, 빛도 없고, 아래로 경사진 그 동굴을 발견할 것이다. 두려움이 없이 완전한 자각을 가지고 그 동굴 안으로 들어가라.
       
    If you go into that tunnel, you will find that it slopes downwards. It is the tunnel of the spinal passage and you move along this tunnel. Moving down, moving down, as if you are floating. When you come towards the base of the spinal passage you will see another cave. The mouth of the tunnel opens into another cave. Go inside that cave, the cave of mooladhara. It's dark in there but in the center of the cave there is a tiny red light, a glimmering red light. 만약 그 동굴 안에 들어가면, 그것이 아래로 경사진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은 등뼈 척수의 통로이고 당신은 이 통로로 계속 따라 움직일 것이다. 당신이 척수 통로의 기저부까지 향하여 가면 당신은 또다른 동굴을 발견할 것이다. 그 동굴의 입구는 다른 동굴로 열려있다. 그 동굴의 안 쪽  무라다하라 동굴로 가라. 그기는 컴컴하나 그기 동굴의 중심부는 작고 붉은 빛, 희미한 붉은 빛이 있다.
      Walk and fly with your self image of mental screen towards that red light. Your whole awareness has to be centered in the mooladhara cave. The  mooladhara region feels like the seat of an immense potential power. There is throbbing, there is energy, there is continuous vibration. Experience that in the cave of mooladhara. As you walk/fly towards the center of the cave where a small red light glimmers, you will see that this small red light takes/connects/ image of a Shiva lingam/Mind symbol of spiritual image. This shiva lingam is red, deep dark red mixing with white green blue color firstly and it changes later into all natural colorful brilliant luminosity. The light is radiating from the shiva lingam and moves roundly of spiral rotatory motion, lightly swiftly illuminating the cave of mooladhara. 걸어가다가 그 붉은 빛을 향하여 정신스크린의 자아상으로 날아가라. 당신의 전체적인 자각은  무라다하라 동굴로 집중되어야 한다. 무라다하라 동굴의 영역은 거대한 잠재력의 착상(着床)자리와 같다. 그기에는 맥박고동이 있고, 에너지가 있으며, 계속적인 진동이 있다. 무라다하라 동굴의 체험을 하라. 당신이 작은 붉은 빛이 깜박이는 동굴의 중심부로 향하여 걸어가면/날아가면, 당신은 이 작은 붉은 빛이 /심령적인 마음 영상인/ 시바링감의 이미지를 잡고/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것이다. 이 시바링감은 붉으며, 처음에는 흰 초록 파랑 색이 혼합된 짙은 어두운 빨강색이나 나중에 그것은 빛나는 발광체의 총 천연색으로 바뀐다. 그 빛은 시바링감에서 뿜어나오고, 또 무라다하라 동굴을 가볍게 재빨리 번쩍거리면서, 나선형의 회전하는 동작으로  둥글게 움직인다.
       Intensify the awareness. Sit down in front of the deep, dark red shiva lingam. As your eyes get accustomed to the deep darkness of mooladhara you will notice that something is coiled around the shiva lingram, but there is no fear.  Feel the vibration, feel the spandon, the continuous vibration of energy, divine shakti. What is coiled around the shiva lingam is kundalini, Adi Shakti, the primordial energy, the source of all creation. While you are sitting down, sit in a meditative posture. Focus your gaze on this luminous shiva lingam and you will be chanting short oms.

      Please listen carefully to the instructions. Go on visualizing yourself in the cave of mooladhara, sitting in meditative posture, in another dimension, in another world altogether where the material world has no power. It is the world of Aid Shakti,/Original Energy, the primordial energy. Feel the intensity of energy, vibration, force.

      Focus your attention on the luminous shiva lingam and the coiled body of kundalini, and with the gaze fixed, with the attention fixed on this image, symbol, you will be chanting the mantra om. The chanting will be done in the following way. Each chanting of the om mantra will be short, with several oms in one breath, soft and gentle, and you will feel the waves of energy moving in the mooladhara region, ascending in your body up along the tunnel into the cave of childakasha. Waves of energy moving from mooladhara through your body up along the tunnel into the childakasha cave. Continue this practice with firm, undisturbed concentration and awareness until I ask you to stop.
    Begin, feel the waves of energy travelling withing you, vibrating withing you. Om Om Om Om Om...
      Now we come back from the cave of mooladhara to the opening of the tunnel and, as we reach the opening, we begin to gently float upwards along this tunnel of the spinal passage. The waves of energy push us up along this tunnel and we come back to chidakasha/the mental screen.   In chidakasha, in the region of the eyebrow center, visualize the symbol of a flame, the eternal flame, the chaitanya jyoti. The flame is the doorway between the manifest and the unmanifest realms of energy. Focus yourself on the symbol of the flame, chaitanya jyoti, in the region of the third eye.  Breathe in deeply and chant om three times together. Slowly externalize the senses and the mind. Do not immediately open the eyes but externalize the senses and mind. 감각과 마음을 외부화하라 Gradually begin to move the body, fingers, hands, arms. Rub the palms of the hands and place the palms on the top of the eyes and then gently open the eyes. Hari Om Tat Sat  
     ※Om--universal mantra; source of all other mantra
    drasta--the observer, the witness, the seer
    Adi Shakti--Original, primordial Energy
    shivalingam--symbol of Shiva, or consciousness, an oval stone symbolizing Lord Shiva
    mooladhara--concentration and contraction at mooladhara
    Dhyana--Meditation, fusion of the mind with the object of contemplation, inner awakening; natural expression of sattwic state
    ⊙sattwic state--the purity and harmonious state of inner self:내적 자아가 정화되고 조화로운 상태
    kundalini--latent energy in mooladhara chakra; evolutionary force
    chakra--wheel; vortex of prana; psychic center
    prana--energy, vital force of life
    chidakasha/the mental screen; the space of chitta
    chitta--aspect of mind which receives impressions of the present experience and stores it for future use

    3.한국적 영어와 세계적 영어의 말하기 발표 연습과정
     

     

     

     

     

     

    (1)한국민요의 운율리듬의 전통박자
     

     

     

     

     

     

     

     

     

     

     

     

     

     

     

     

     

     

     

     

     

     

    민요의 장단은 주로 판소리나 민요, 산조, 시나위 등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일정한 틀 안에서 다양하게 변형되어 연주된다. 주로 시나위와 산조반주에 쓰이는 진양, 중모리, 엇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 등은 장단의 이름이 그대로 곡의 이름이 되어 곡명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본래는 빠르기가 다른 각 장단을 나타내는 말로 진양에서 휘모리로 갈수록 장단의 속도가 빨라진다. 정악장단에 비해 잔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속악 장단의 특징이다. 민요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장단은 세마치와 굿거리가 있다. 특히 민속악 장단은 곡조의 흐름에 따라 여러가지 변형장단을 사용하고 있다.

     

     

     

     

     

     

    ①세마치: 세마치에도 여러가지 장단이 있으나, 흔히 말하는 세마치는 경기민요와 같은 3박의 장단형이다. 매박이 3분박으로 나누어지므로 보통 9/8박으로 적는다. 경기민요 세마치는 양산도, 밀양아리랑, 도라지타령, 긴 방아타령 등의 민요에서 비롯하여 서도선소리 경기잡가에서도 쓰인다.
     

     

     

     

               덩     덩   덕 쿵 덕
       민요 종류: 노들강변, 밀양아리랑, 한 오백년

    ②굿거리: 굿거리 장단은 한 장단에 완전 두 동작을 하게 되어 경쾌하거나 흔들거리는 동작에 알맞은 박자로, 민요에 가장 많이 쓰이는 장단 중의 하나이다.  
     

     

     

     


           덩    기덕  덩  더러러러쿵     기덕  쿵  더러러러
      
    민요 종류: 태평가, 풍년가, 닐니리야, 박연폭포, 천안삼거리, 한강수 타령

    ③중모리: 중간의 속도로 모는 장단으로 한 장단 4분음 12박자이다.

     

     

     

     

           덩    덕  쿵  덕 더 더 덕 쿵  쿵 덕  쿵  덕 더 더 덕
      
    민요 종류: 몽금포, 새타령,농부가

    ④자진모리: 본래 자진모리의 <자진>은 <잦다, 빠르다>의 뜻이다.
     

     

     

      

          덩   덕  쿵  더 쿵  /  덩  덕  쿵  더  쿵
      
    민요 종류: 옹혜야

    ⑤중중모리: 중모리를 조금 더 빠르게 연주하는 8분음 12박자이다.
     

     

     

      

           덩      덕  쿵   덕  덕    쿵  쿵   덕    쿵    쿵

    ⑥타령: 12/8박자
            덩    기덕   덕  덩   기덕  덕

    ⑦휘모리

    (2)한국노래의 영어화 발표훈련---한국어는 2박자 폴카 영어는 3박자 왈츠
      한국어는 2박자의 폴카 같습니다. 반면 영어는 무도회의 왈츠 같은 것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우리가 보통 '피아노'라고 하는 것을 영어로는 '피애노우' 합 니다. 그런데 이것을 그냥 발음만 고쳐서 피 / 애 / 노 / 우 하면 미국인들이 알아들을까요? 그들은 볼륨감을 실어서 '피'나 '노'는 거의 안들리게 발음하는 데, '피아노'만 알던 우리 아이들이 이걸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이런 영어 발음의 원리를 모르고 입 모양만 따라하면 (입 모양 따라하기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발음도 안 되고 들리지도 않습니다.

      단어뿐 아니라 단어와 단어가 연결되면서 달라지는 연음, 나아가 문장의 리듬 에 이르기까지 왜 어떤 부분은 들리고, 어떤 부분은 잘 안 들리며 때로는 빨리 말하면 생략되어 귀에는 연속된 [r]이나[l] 발음처럼 들여 마치 연속된 파도소리처럼 혀가 굴러가는 느낌이라 무슨 말을 하는지 분명하게 파악하기 힘들다.

    예를 하나만 더 들어 보겠습니다.

      우리는 영어에서 I'm goint to ... 같은 걸 얘기할 때 어떤 사람은 좀 또박또박 발음하지만, 어떤 사람은 I'm gonna 정도로 줄여서 말한다고만 알고 있습니 다. 하지만 실제로 미국 사람들이 얘기하는 걸 들어 보면 '고잉투'와 '고너' 사이 에서 발음될 수 있는 수천 가지 소리로 제각각 다르게 얘기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go'에 쿵 하는 힘이 들어가고 to는 아주 약하게 발음된 다는 원리입니다. 이 원칙을 아는 사람은 그 각양각색의 발음을 다 알아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①폴카 (polka)
      보헤미아 민속무곡으로 4분의 2박자인 경쾌한 무곡이다. 19세기 초에 보헤미아 지방에서 생긴 4분의 2박자의 쾌활한 춤곡. 또는 그 곡에 맞추어 추는 춤. 폴카란 폴란드 아가씨라는 뜻이며, 어원에는 정설이 없다. 1830년 무렵 보헤미아지방에서 일어나 1837년 프라하에 소개되자마자 급속히 전유럽 살롱으로 퍼져 19세기 말까지 유행하였다. 무도곡으로는 J. 슈트라우스부자(父子)의 것이 유명하고, 스메타나는 현악 4중주곡 《나의 생애로부터(1876)》 제2악장에 폴카리듬을 인용하였다. 20세기에는 D.D. 쇼스타코비치의 발레음악 《황금시대(1930)》, I.F. 스트라빈스키의 피아노곡 《서커스 폴카(1942)》에도 쓰였다.

    ②왈츠 (waltz)
      약간 빠르고 경쾌한 4분의 3박자의 춤곡 및 그 춤. <동의어><원무곡(圓舞曲)>이라고도 번역한다. 외운 후 왈츠음악의 쿵(1보), 짝(2보), 짝(3보), 쿵(4보), 짝(5보), 짝(6보). 1보 왼발 후진, 2보 오른발 끌어 모으며 체중 싣고, 3보 왼발에 체중 싣고, 춤의 특색은 남녀가 껴안듯이 끼고 무게중심을 파도모양으로 이동시키면서 원을 그려가며 춤을 추는 데에 있다. 빈 왈츠의 특색은 제2박(拍)째와 제3박째를 조금 어긋나게 하는 독특한 리듬과 몇 가지 왈츠를 이어 맞추어 거기에 서주(序奏)와 코더를 붙인 장대한 형식에 있다. 이러한 왈츠의 열기가 다시금 조장되어 일세를 풍미하게 된 것은 J.F.K. 라너와 J. 슈트라우스 부자(父子) 등에 의해서 1820년대 이후에 확립된 <빈 왈츠>이다.  빈 왈츠의 등장으로 왈츠는 오락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것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직접적인 기원은 18세기 중엽에 독일의 바이에른지방과 오스트리아에서 추던 느린 3박자의 렌틀러(Landler) 등, 일반적으로 독일 춤곡이라고 총칭되는 춤곡에 있다. 실제로 왈츠란 말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780년 무렵이며 <돌다·회전하다>를 뜻하는 waltzen이 그 어원이라고 한다. 그 뒤 새로운 사교댄스로서 급속히 유행하게 되었으나, 한편으로는 부도덕하다는 이유로 탄압을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1814년부터 1815년에 걸쳐 개최된 빈회의를 계기로 유럽 전지역에 퍼져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즐기기에 이르렀다. 특히 페루의 왈츠는 3/4박자와 6/8박자의 혼합박자로 독특한 힘과 감칠맛을 가졌다.

    빈 왈츠-- 왈츠의 변주(變奏)

    왈츠는 세계적으로 유행하였는데 동시에 각지에 본디 있었던 음악과 융합한 독특한 왈츠도 생겼다. 이를테면 북유럽의 것은 발슈(vallsi)라고 불렸는데 템포는 완만하며 오히려 렌틀러에 가까운 성격을 띤다. 또 파리의 번화가에서 춘 발스 뮈제트(valse musette)는 1박째에 악센트가 있는 왈츠로, 백파이프의 뮈제트(나중에 아코디언으로 대체되었다)반주에 춤을 춘다. 북아메리카에서는 보스턴(Boston)이라고 불리는 여유가 있는 왈츠를 애호하였는데, 1920년대에 유럽에서도 유행되었다. 남아메리카에도 도입되어 콜롬비아의 파시죠(pasillo), 페루의 발스 페루아노(vals peruano) 등이 잘 알려졌다.

    비엔나-왈츠 [Vienna waltz] <명사> ≪음악≫ 비엔나의 작곡가들이 작곡하였거나 그 양식을 따른 원무곡들. 요한 슈트라우스 부자의 것이 대표적이다.

    마주르카 [폴란드어 mazurka] <명사> ≪음악≫ 폴란드의 민속 무용곡. 또는 거기에 맞추어 추는 춤. 4분의 3박자, 또는 8분의 3박자로 왈츠보다 느리나 발랄한 느낌을 준다.

     아리수(한강) - 나훈아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한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소리개가 아리수를 날은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간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강물처럼 역사는 흐른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흘러간다

    (3)영어노래의 운율리듬 숙달과정
     ①약강박자 운율리듬
    [˘´] : iamb[=imbus] meter rhythm =상승조(上昇調:Rising meter)
     
    ②강약박자 운율리듬 [´˘] : trochee meter rhythm=하강조(下降調:Falling meter)
     
    ③약약강박자 운율리듬 [˘˘´] : anapest meter rhythm=상상승조(上上昇調:Double Rising meter)
     
    ④강약약박자 운율리듬 [´˘˘] : dactyl meter rhythm=하하강조(下下降調:Double Falling meter)
     
    ⑤강강박자 운율리듬 [´´] : spondee meter rhythm
     
    ⑥약약박자 운율리듬[˘˘] : pyrrhic meter rhythm
     
    ⑦[약약][강강] 혼합박자 운율리듬[˘˘][´´] : pyrrhic and spondee mixing meter rhythm

    <1>약강박자 운율리듬[˘´] ; iamb[=imbus] meter rhythm =상승조(上昇調:Rising meter)
    ⊙ 약 강 一步격[Iambic Monometer]
       Away, Be gone, Sail on, Awake, Beware, Behold
       약 강,  약 강,    약 강,   약 강,  약 강,  약 강

    ⊙ 약 강 二步격[Iambic Diemeter]--Emily Dickinson의 시에서--
      A word is dead When it  is said  I say  it just Begins to live That day
      약  강,  약 강,   약  강,  약 강,  약 강,  약 강   약 강  약 강  약   강
      Round many western island have I been[약+강조 운율억양]
       약    강약  강 약   강 약  강  약  강

      다음의 시행은 에드워드 핏츠제럴드의 루바이야트에서 인용함
    I sometimes think that never blows so red the Rose as where some buried Caesar bled;
    약 강 약     강    약  강 약 강    약 강  약 강   약   강     약    약    강 약  강
    That every  Hyacinth the Garden wears. Dropt in her lap from some once lovely heard.
     약  강 약   강약약   약  강 약   강      강  약 약  강  약   강    강   강약  강
    나는 때때로 생각한다 장미가 누군가 피 흘린 씨이저를 매장한 곳에서만큼 그리 붉게 피지는 않는다고; 정원에 피어있는 모든 히야신스가 예전엔 아름다웠던 머리로부터 그녀의 무릎 위에 떨어졌다고

    <2>강약박자 운율리듬 [´˘]; trochee meter rhythm=하강조(下降調:Falling meter)
      They're swimming in the river. Take her up tenderly.
        강 약   강   약    약 약 강약     강   약  약 강 약 약[장 단 단 6보격]

    <3>약약강박자 운율리듬 [˘˘´]; anapest meter rhythm=상상승조(上上昇調:Double Rising meter)
      다음의 시는 Greta B. Lipson의「The Most Precious Gift」 란 시로 「약 강 一步격」과「약 강 二步격」이 혼합되어 있다.
    The most precious gift, I am told, Is all the love The heart can hold. I   give it  to you You give it to me-
    약    약    강    약   강   약약   강, 약 강 약  강     약   강     약    강 중약 약  강 약 강  중약  약  강 약 약
    There's enough for the world. And the gift is free. Will you take my love- More precious than gold?
     약        약 강     약 약    강      약  약  강  약 강     약   약   강   약   강      약      강  약    약    강   
    It's the finest gift That the heart can hold.
    약  약  강  약 강   약   약    강   약   강
    가장 소중한 선물 내가 듣기로는 가장 소중한 선물은 마음이 포용할 수 있는 모든 사랑이다. 나는 그것을 당신에게 주고 당신은 네게 줍니다. 그것은 세상을 위해 충분히 있고 또한 그 선물은 무료입니다. 내 사랑을 받아 주시겠습니까? 금보다도 더 소중한 나의 사랑을 그것은 마음이 포용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

    <4>강약약박자 운율리듬 [´˘˘]; dactyl meter rhythm=하하강조(下下降調:Double Falling meter)
     What is the name of the man in a hat?
      강   약  약   강    약 약    강  약 약 강

    <5>강강박자 운율리듬 [´´]; spondee meter rhythm
    Take Grey to London right now.
     강     강  약   강 약    강   강

    <6>약약박자 운율리듬[˘˘]; pyrrhic meter rhythm
    You can come with me if you're ready.
     약   약  강   약  강  약  약    강

    <7>[약약][강강] 혼합박자 운율리듬[˘˘][´´] ; pyrrhic and spondee mixing meter rhythm
    And the tailor went forth and he stole broad-cloth. So there he lay for a full for-night.
     약   약 강약   약    강    약   약    강     강    강       약   강   약  강 약  약 강  강  약

    4.언어통일과 종교 철학의 천지도법이 완성되는 나라는 동방한국

     동양문명의 근원뿌리 천지인 천부경 홍익사상

    (1)인류 문화가 완성되는 최종 귀착지 도화선경의 복지 코리아 

                     동 방 의 등 불       인도의 시인 타고르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였던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에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은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하여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은 곳

                     무한히 퍼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 타고르 "

    동양의 문화권에서는 최초로 노벨문화상을 수상한 인도의 영적 시인 타고르는 일본을 방문했을 때 한국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는 우리 동아일보 기자에게 지금은 한국을 방문할 수 없는 것을 대신하여 시로써 마음을 전하겠다고 하며 한국을 찬미한 시를 쓴 것이다. 그때는 우리나라가 일제 치하에 있었다. 영적시인 타고르는 한국이 또 다시 동방의 횃불이 되어 그 밝은 빛으로 세계를 비출 것을 예언한 것이다. 타고르 시인은 우리의 근본 뿌리, 단군 왕검 배달 조선의 원천을 알고 있었던 것이며, 그리하여 후천에 이화선경 세계가 이 민족 배달겨레가 구축이 되어 이 땅에서 이루어질 것을 알고 <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 했던 것이다.  

    (2)天 符 經(천 부 경)-- 천    부    경  해설---        

       天 符 經(천 부 경:The Heaven Charm Sutra)

    一始無始  一析三極  無盡本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一積十鉅無櫃化
    일시무시  일석삼극  무진본천일일지일이인일삼       일적십거무궤화
    ilsimusi  ilseoksamkeuk  mujinboncheonilil  jiilil  inilsam iljeoksipgeomugwehwa
    三天二三地二三人二三大三合六生七八九運三四成環五七一妙
    삼천이삼지이삼인이삼대삼합육생칠팔구운삼사성환오칠일묘
    衍萬往萬來用變不動本本心本太陽昻明人中天地一一終無終一
    연만왕만래용변부동본본심본태양앙명인중천지일일종무종일
              1998년 7월 9일 太陽昻明人 : 仙道眞人 靑空 옮김

    ※단 三行 궤의 한자 원문에는 나무 木 변이 없는 한자로 되어 있음  
    ◎천부경은 고대 환단어(桓檀語)로 구전(口傳)되어 오다가 환웅천황 때 신지 혁덕이 녹도문(鹿圖文)으로  기록하였다. 다시 신라말 孤雲 최치원선생이 옛 녹도문의 전고비(篆古碑)를 보고 갱부작첩(更復作帖)하여 한문으로 번역하여 81자의 천부경이 탄생되었다. 자료출처: 天符經과 檀君史話[가나출판사]
                              

                                     천    부    경      해    설
     하나로 시작하되 비롯함이 없는 하나요, 하나를 분석하니 셋극점(三丹田; 虛靈窮盡 眞空無點)으로 나아가니 근본에는 다함이 없도다. 하늘은 하나에 또 하나요 땅은 하나에 둘을 포함하고 사람은 하나에 셋이 합하니라. 하나로 쌓아가니 열로 커서 다함없는(끝없는) 셋으로 화하고, 하늘은 둘을 낳아 셋이요 땅은 둘을 받아 셋이요 사람은 둘을 합쳐 셋이니라. 큰 삼이 합하여 육을 낳아 차례로 칠팔구를 운행시키느니라.(이는 六에 一二三을 차례로 더한 것이니 一은 하늘이요 二는 땅이요 三은 사람이며 六은 삼극이 크게 두 번 합한 것이다.) 삼과 사로써 운기하여 하늘과 땅이(함께) 어우러져 순환하여 (생기는 육의 앞뒤에서) 오와 칠이 둥근(가락지)고리를 이루어 비롯함(시작과 끝)이 없는 근본하나가 오묘하고 넓은 우주사이를 만가지로 가고 오며 변하여 쓰는 데 그 근본진리는 움직이지 않는 본체니라. 본심(단심)을 태양앙명의 근본 마음바탕에 두는 사람의 중심에는 하늘과 땅이 하나로 돌아가면서 (또) 하나로 마치되 다함 없는 하나이니라.     2002년 1월 1일 태양앙명인 : 仙道眞人 靑空해설  

    (3)天符經 眞理圖解

        天人地 三才思想의 天地創造 宇宙原泉 無極而生 太極紋樣의 각종 운동 변화모양

       

     

     

     

     

     

     

     

     

     

     

     

     

     

     

     

     

     

     

     

     

    (4)陰 符 經(음 부 경)---上    篇---- 中    篇----下    篇

                        陰    符    經(음    부    경: The Earth Charm Sutra)

                                                上    篇

    觀天之道 執天之行 盡矣  故 天有五賊 見之者 昌 五賊在心 施行於天 宇宙 在乎手 萬化 生乎身 天性
    관천지도 집천지행 진의  고 천유오적 견지자 창 오적재심 시행어천 우주 재호수 만화 생호신 천성
    Gancheonjido jipcheonjihaeng jinui go cheonyuojeok gyeonjija chang ojeokjesim sihaengeochun uju jehosu manha saenghosin cheonseong

    人也 人心 機也 立天之道 以定人也.天發殺機 移星易宿 地發殺機 龍蛇起陸  人發殺機 天地反覆
    인야 인심 기야 입천지도 이정인야.천발살기 이성역수 지발살기 용사기륙  인발살기 천지반복

    天人合發 萬變定基.性有巧拙 可以伏藏 九竅之邪  在乎三要 可以動靜 火生于木 禍發必剋 奸生于國
    천인합발 만변정기.성유교졸 가이복장 구규지사  재호삼요 가이동정 화생우목 화발필극 간생우국

    時至必潰 知之修鍊謂之聖人.
    시지필궤  지지수련위지성인

    ※宿:잘숙,여러 별자리수 . 九竅:丹田中核에서 通氣되는 人體九孔穴

                                      中    篇

    天生天殺 道之理也  天地  萬物之盜 萬物 人之盜 人 萬物之盜 三盜旣宜 三才旣安 故 曰 食其時 百
    천생천살 도지리야  천지  만물지도 만물 인지도 인 만물지도 삼도기의 삼재기안 고 왈 식기시 백

    骸理 動其機 萬化 安.人 知其神之神 不知其神之 所以神 日月有數 大小有定 聖功生焉 神明出焉
    해리 동기기 만화 안.인 지기신지신 부지기신지 소이신 일월유수 대소유정 성공생언 신명출언

    其盜機也  天下  莫能見 莫能知 君子 得之固躬 小人 得之輕命.
    기도기야  천하  막능견 막능지 군자 득지고궁 소인 득지경명. 

                                        下      篇

    鼓者善聽 聾者善視 絶利一源 用師十倍 三反晝夜用師萬倍 心生于物  心死于物 機在於目 天之無恩
    고자선청 농자선시 절리일원 용사십배 삼반주야용사만배 심생우물  심사우물 기재어목 천지무은

    而大恩生 迅雷烈風 莫不蠢然 至樂性餘 至靜性廉天之至私 用之至公 禽之制 在氣 生者 死之根 死者
    이대은생 신뢰열풍 막불준연 지락성여 지정성렴천지지사 용지지공 금지제 재기 생자 사지근 사자

    生之根 恩生于害 害生于恩 .愚人 以天地文理  聖 我 以時物文理  哲 人 以愚 虞聖  我 以不愚虞聖
    생지근 은생우해 해생우은 .우인 이천지문리  성 아 이시물문리  철 인 이우 우성  아 이불우우성

    人 以奇期聖 我 以不奇期聖 故 曰 沈水入火 自取滅亡 自然之道 靜故 天地萬物 生  天地之道 浸故
    인 이기기성 아 이불기기성고 왈 침수입화 자취멸망 자연지도 정고  천지만물 생  천지지도 침고

    陰陽勝 陰陽相推而變化 順矣 是故 聖人 知自然地道 不可違 因而制之 至靜之道  律歷所不能契.
    음양승 음양상추이변화 순이 시고 성인 지자연지도 불가위 인이제지 지정지도  율역소불능계.

    爰有奇器 是生萬象 八卦甲子神機鬼藏 陰陽相勝之術 昭昭乎 進乎象矣.
    원유기기 시생만상 팔괘갑자신기귀장 음양상승지술 소소호 진호상의 .

     

     

     

      

     

    天圓地方 周易八卦 方位圖

    伏羲氏 先天相生 주역 팔괘도

    文王 後天相克 주역팔괘도

     

    (5)仙道丹法 通達秘意 靈通開眼 傳授心經(선도단법 통달비의 영통개안 전수심경)  

         仙道丹法 通達秘意 靈通開眼 傳授心經(선도단법 통달비의 영통개안 전수심경)

     正姿正息   正心正行   仙道丹法   眞覺正道   無窮無盡   大生命力   無限絶對   偉大神力
     정좌정식   정심정행   선도단법   진각정도   무궁무진   대생명력   무한절대   위대신력

     無所不在   無不能通   永遠不滅   宇宙心靈   心身統一   靈肉一致   永生不死   仙道眞人
     무소부재   무불능통   영원불멸   우주심령   심신통일   영육일치   영생불사   선도진인

     萬極一體   萬體包容   宇宙通靈   虛空天神   感得速來   마음바탕   魂魄자리   丹田中核
     만극일체   만체포용   우주통령   허공천신   감득속래   마음바탕   혼백자리   단전중핵

     天人合妙   造化無窮   超越世界   超能力發   一通萬法   萬法一歸    萬法歸宗   大生命道
     천인합묘   조화무궁   초월세계   초능력발   일통만법   만법일귀    만법귀종   대생명도

     ♣ 仙道眞人=神仙道人 , 魂魄자리=造化자리로 경전 독송시 깊은 속뜻은 같은 의미임

                  1998, 7, 6. 靑空 : 安鐘哲, 創製 天符經 陰符經 조화창생 통일經文.

    부록편1:행동영어 연기훈련과 연극발표를 통한 듣기 말하기 ROLE PLAY 연출하기
    (Presentation of Role Play of the Listening and Speaking through English Performance of Acting and Play)

    실용영어 발표력과정(Practical English presenting course)
    1.연기와 ROLE PLAY 기본과정 익히기

    (1)언어의 종류
    (1)시각언어-그림문자-상형문자-한자
    (2)청각언어-표의문자-소리발성-한글,알파벳-의성어-의태어-극적 감정표시어-함성-놀람-슬픔-비애-울음소리
    (3)침묵언어-내면언어-상징도안-암호문자-독백-영동심볼-영적언어

    (2)의성어(擬聲語) 의태어(擬態語)의 종류
    의성어(Onomatopoeia)-사물의 소리나 감정을 소리나 음성으로 표현하는 말
    의태어(Mimesis)-사물의 양태와 운동을 묘사하거나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말
    ※의성어: Onomatopoeia[a эnэ mæ 'tэ pi'э / 'n] 의성법
    Onomatopoeic/poetic[aэ nэ mæ 'tэ p':ik/pou tik] 의성의 성유법의
    Mimesis/mimetic word[m;mí :sis/mim etik/]모의 모방 묘사 의태
    ◎한글자모에도 서열이 존재한다 웃음소리로 인품을 추정한다
    하하--남자 상위자 밝은 웃음소리 상위자 밝은 웃음소리
    허허--남자 하위자 어두운 웃음소리
    호호--여자 상위자 밝은 웃음소리
    후후--여자 하위자 어두운 웃음소리
    흐흐--악한 흉계나 간신들의 음침한 웃음소리
    히히--귀신이나 도깨비들의 망령소리
    ◎한국어가 일본어로 전래된 비슷한 발음의 의성어
     웃는 소리는 완전히 같다: 하하하(ははは) 호호호(ほほほ)
     냄새 맡는 소리 '킁킁'은  '궁궁'(くんくん)으로 변음 전래
     꾸물거리며 '시부적시부적'하는 의태어는 '시부시부'(しぶしぶ)로
     술술은 스라스라(すらすら)
     바람이 살랑거리는 살랑살랑은 '사라사라'(さらさら)
     힘없이 걷는 터벅터벅은 도보도보(とぼとぼ)

     (3)의성어(擬聲語) 의태어(擬態語)의 성대 음성묘사 발화연습
    의성어란「꼬끼오(cock-a-doodle-do), 똑딱똑딱(ticktack), 윙윙(buzz), 쿵(thud)」등과 같이 소리를 흉내 내어 표현하는 것을 말하고, 의태어(擬態語)는 왁자지껄, 와글와글(hurly burly) 등과 같이 사물의 움직임이나 모양을 흉내 내어 만든 말이다. 의성어와 의태어는 영˙미의 표현이 다른 것이 많으므로 외어두지 않으면 안된다. 엄밀한 의미에서 의성어와 의태어의 구분은 애매하거나 혼합된 묘사가 많다. 청각적 의미가 강하면 의성어 시각적인 양태의 의미가 강하면 의태어로 본다.

    의성어

    발음기호

    음성발화 전달의미

    의성어

    발음기호

    음성발화 전달의미

    Arf , bow wow(bow bow)  arf arf      

    [ɑ∂rf]

    (개짖는 소리) 멍멍

    buzz

    [b∧z] 

    윙윙거리는 소리/나다

    crock

    [krouk]

    까마귀(까악까악)울다.개구리(개굴개굴)

    thud

    [θ∧d]

    (쿵.털썩)소리나다

    cackle

    [kækl]

    꼬꼬댁,꽥꽥,잡담, 높은 웃음소리

    hush

    [h∧∫]

    쉿,조용히

    oink oint oint   

    [د'iŋk]

    (돼지의) 꿀꿀, 꼴꼴

    pussy(명사)

    [púsi]

    고양이,부드러운것,여성적인 남자

    ding

    [diŋ]

    (종이)땡땡울리다

    Hurrah

    [h∂rد',-ra]

    만세,격려,환희,

    ding-dong

    [díŋdد':ŋ]

    (종소리)땡땡

    Bravo

    [brávou]

    축배, 잘한다

    ding-a-ling

    [d∂ŋ ∂líŋ]

    (美俗)괴짜,미치광이,별난사람

    Ah,Acchoo   

     

    에취

    tinkle

    [tíŋkl]  

    딸랑딸랑,따르릉

    Ahem

     

    에험(헛기침 )  

    tingle

    [tíŋkliŋ] 

    딸랑딸랑울리는

    Ouch

     

    아픔 아야  

      Miaow!/Miaou  Miaow (mewmew;meow,meow)

    [mia'u, mjau] 

    (고양이)야옹!야옹소리내다

    Oh! Gosh!

     

    어휴

    Bow-wow! 

    [bauwau]

    멍멍! 

    Hurrah      

     

    만세 

    Cock-a-doodle-do 

    [kákэdù:dldù:/kد'k]

    꼬꾸댁 꼬꼬!

    tut tut

     

    혀차는 소리

    peep

     

    삐약삐약 . 짹짹

    pit-a-pat    

     

    두근두근

    Moo

     

    (소) 음매

    baa           

     

    (염소)매애

    quack quack

     

    (오리) 꽥꽥

    neigh

    [nei]

    (말)) 히잉     

    yelp

     

    캥캥거리다

    hoo/tu-whoo hoot-hoot

     

    부엉부엉 =

    growl

     

    (개) 으르릉 거리다

    tap-tap-tap   

     

    똑똑똑  

    baa  

    [bæ:/bα:]

    (양,염소) 매애-

    Bang 

    [bæŋ]

    풍덩! 펑! 빵! 

    squeak, squeak

     

    (쥐) 찍찍

    yap yap       

     

    깽깽

    moo          

     

    (소)음매

    yelp    

     

    강아지, 여우소리 

    ① 동물 의성어(Animal onomatopoeia)

    buzz buzz : 웽웽 (벌)  bowwow, bark bark, woof woof : 멍멍 (개)  moo moo : 음메 (소)
    cock-a-doodle(-doo) : 꼬끼오 (닭) cluck cluck : 꼬꼬꼬꼬 (닭이나 병아리), cackle[kæ'kl]꼬꼬댁, 꽥꽥(암탉, 거위들의 울음소리),
    <구어에서> 쓸데 없는 잡담, 수다, 낄낄대는 소리, ※chanticleer[t∫æ'ntklir]수탉 Rooster의 擬人名.  quack quack : 꽉꽉 (오리)

    roar : 으르렁 (사자, 호랑이)  ribbit ribbit : 개굴개굴 caw caw : 까악 까악 (까마귀)  
    rat-a-tat! rat-a-tat! : 딱딱딱딱! (딱따구리) twit-twit : starlings 우는소리 (새종류)  
    ark ark : jays 우는소리 (새종류) pip pip : robins 우는소리 (새종류) croo croo : doves 우는소리 (새종류))
    cuckoo cuckoo! : 뻐꾹뻐꾹 (뻐꾸기)  whine: (개 등의 소리) 낑낑,뱅뱅 cheep cheep : 짹짹짹짹 (참새)

    screech screech:푸드덕,화닥닥 (부엉이 날개펴 날아가는 소리) bah-bah-, baa baa :음메헤헤헤 (염소나 양)
    neigh neigh : 히~이잉 (말(horse) 소리) howl: 멀리서 들려노은 개짖는 소리 flink 종이로 머리때리는 소리
    hiss: 뱀소리 croak: 개굴개굴  whine: 코를 킁킁거리다  grant: 꿀꿀거리다    shoo;scat: 쉬쉬 쫓는 소리
    She shooed the cat away.

    ② 사람이 내는 소리(의성 의태혼합형)
    smile - 생긋(웃다) laugh - 하하 grin - 히히 murmur - 소곤거리다  laugh - 하하 grin - 히히 murmur - 소곤거리다
    whisper - 속삭이다 shriek - 외치다 screech - 빽 소리치다 growl - 투덜거리다 blubber - 엉엉 울다
    chuckle - whisper - 속삭이다 shriek - 외치다 screech - 빽 소리치다 growl - 투덜거리다 blubber - 엉엉 울다
    chuckle - 껄껄 웃다 giggle - 킬킬 웃다 hiccup - 딸국질 snore - 쿨쿨 자다 hawhaw - 하하 웃다
    weep - 눈물을 흘리며 squek - 질질 울다 sob - 훌쩍 훌쩍 er - 에에... 저어... hic - 딸국질 소리 hooray - 함성소리
    hurrah - 만세 hey - 이봐! ouch - 아야! hem -에헴 hush - 쉬...쉬! tut - 쯧쯧... Zizz.... - 스스스 Sh Sh Sh - 슈슈슈

    ③기타의성어
    ding-dong : 딩동 (종소리) ring-ring : 따르릉 (전화벨소리)  buzzer (삑소리나는 단추)
    bang : 빵, 펑, 꽝 (총소리, 풍선 터지는 소리, 문닫는소리) tap-tap, knock-knock : 똑똑 (문두드리는 소리)

    pit-a-pat, pitter-patter : 두근두근, 타닥타닥 (가슴 뛰는 소리, 빗방울소리) smash : 철썩 (때리는 소리)
    splash splosh! : 철썩 철퍽 (물튀기는 소리) swish : 휘익 (채찍 휘두르는 소리)  tick-tock : 짹깍짹깍 (시계소리)
    squelch : 첨벙 첨벙 (걸어가며 물 튀기는 소리)ting-a-ring : 딸랑딸랑 (방울소리)

    Crack! Rumble! Kabon : 번쩍 우르릉 꽝! (번개치는 소리) boom! : 펑! (대포나 폭탄소리)
    pop!, pow! : 펑! (풍선터지거나 병마개딸때 나는 소리)swishy swashy! : 스윽 스윽 (풀숲을 헤치며 가는 소리)
    Hooo woooo! : 휘이익 휘이익 (눈보라 치는 소리)

    crunch crunch : 와삭 와삭, 바삭 바삭 (다람쥐가 도토리 먹을때, 과자 먹을때)
    click : 딸깍! (문이나 상자가 열리는 소리)  Tat tat tat tat : 두두두두두 (도로에 구멍뚫는 기계가 내는 소리)   bla bla bla: 이러쿵 저러쿵   He says he is going to Hong Kong and bla bla bla.  roar:  으르렁   pee-pee/wee-wee: 오줌뉘는소리  poo-poo : 똥 뉘는 소리  rumbling: (뱃속)꾸르륵 drip-drip:  (빗물)뚝뚝  Pop!: 펑!  Plop!: 풍덩  Splash!: 첨벙  bump/thump: 쿵 chirp chirp: 귀뚜라미 소리  
       fump: (떨어지는 소리) 쿵, 털썩  thud: 무거운 것이 떨어지는 소리) 쿵  bang:  쾅,탕, 문닫기 쾅!
       boom: 대포소리  clang clang:  딸랑딸랑   Ahchoo/Kerchoo: 앳취   sob sob: 흑흑  Eeek:  이크  
       Glug: 꿀꺽  yum-yum :  얌얌  Tisk/Tsk/Tut-tut :쯧쯧   Growl:  꼬로록 Chuff-chuff: (엔진)붕붕  
       ptui-ptui:   퇴퇴  WHiz:  (총알)핑   zing: (화살 소리) 피융  Rip!: 찍(찢는소리)  
       sniff:  킁킁  ouch:  아야  yow : 아야,끙    Oops:어머나, 아이코   Oh,Boy!/ Oh,my!/ My God!: 어머나
       Heck:  어머  chop-chop:  빨리빨리  Alas:  아, 슬프다  Bah/Hum/Humph:  흥  Bo(h):   왁  nay nay: 말소리 
       Toot-toot: 뚜우뚜우(나팔소리)   gobble-bobble: 칠면조 소리   honk honk: 빵빵 (차 경적 소리) 
       clink:  쨍 (잔 부딪치는 소리)  chug chug = choo choo: 칙칙 폭폭  crunch crunch:  쩝쩝(음식 씹는 소리)
       buzz buzz:  윙윙 (벌소리)  Whoo Whoo: 부엉 부엉  cluck cluck = cluck cackle: 암탉 소리   Wuff Wuff : 우-우- (곰소리)  

    squeak : 쥐소리  Burr Burr: 부릉부릉 (차소리)  varoom:  천둥소리, tootle tootle:  나팔소리  Rub-a-dum: 둥둥 (북 Rub-a-dum:
     둥둥 (북소리)  ting-a-ring-a-ring:  딸랑딸랑(방울종소리)  pitter-patter: 타닥타닥(낙수물소리) Fizz!: 부글부글 (끓는 소리)
     mash:  짝 (뺨 때리는 소리)  Yippee:  우히히히(웃음소리) Yipe:  으악(비명 소리) Crack! Rumble! Kabon!: 우르르 꽝 (천둥소리) 
     Srub-a-dum: 큰 북 둥둥   crack, clap, rumble, kaboom:번개 번쩍 우르릉 꽝 ding-dong: 땡땡
     bubble bubble: (거품이) 부글부글  boo-hoo: (사람의 우는 소리) 흑흑 hurly-burly: 왁자지껄, 시끌버끌
     munch crunch: (먹는 소리) 냠냠 rip: (찢어지는 소리) 짝짝   Gee (Whizz): 아이구 깜짝이야
     Hubba-hubba : 좋아 좋아 Shoo: 훠어이  Gee-ho: 이러? 어디여,아이고,깜짝이야 Tehee : 낄낄, 히히
    Shush/Whist : 쉿  Pah/Phew/Pish/Pooh/Pshaw: 흥 O/Oh/Ooh:  오!  Yoicks: 물어라 쉭 
    Yo-heave-ho: 어기여차  Koff koff: 콜록콜록  Jeepers: 아이구 참   Golly:  어이구, 어휴  
    Aha: 아하 Ahem: 에헴 Chut: 체, 쯧쯧  Eh?:  뭐? 그렇지?  Fie[fai]: 저런, 에잇 Haw : 어- (말이 막힐때) 
    Ho(a):  워-, 서라   Hoy :어이    Huh:  야, 정말 그런가?  Er :  어- 저-  Nix:  싫어, 안돼  
    Oho:  야아, 저런 Oh, no.: 안돼, 저런  Gosh: 아이구, 큰일났군  Sirrah:  어이, 이봐      
     Ugh:  우,와 (경멸, 공포) Whew:  어휴 (놀람, 당황) Whoop: 야아, 와아  Whoopee: 우와
     Whoops:  아이코 (실족)    Wow: 야아!   Yippee  : 야, 만세

     Yo: 여어 (격려, 경고) Yoo-hoo: 야!(상대방의 주의를 구할 때) Zooks: 제기랄   brr: 앗 추워
     phew: (더울 때 불쾌감)  chuch-chuck: 구구 (닭 부르는 소리) Shucks: 쳇, 빌어먹을
     peek-a-boo:  깍꿍 (아기를 달랠 때) fee-faw-fum: 어헝!(아이를 놀라게 할 때)
     tada(h): 짠!(물건,사람을처음 내보이며 하는소리) tick-tack = tic-tac: 작은 시계 소리
     tick-tock:  큰 시계 소리 tweet tweet = chirp chirp: 새소리  Swish:  휙 (채찍 소리)
     quack quack:  오리 소리       hee-haw: 당나귀  caw caw:  까마귀 소리    gulp gulp: 꿀꺽 꿀꺽
     clap clap:  짝짝 (박수 소리)  Bang! went the door.: 덜커덩 Cloop:  펑 (마개따는 소리)
     Clank: 쨍그랑(접시 깨지는소리) Prrrt!:  방귀소리 Bing:  윙 (벌 등이 날아갈 때) Splat plat: (흙탕물 튀는 소리)
     Bloosh:  철퍼덕  Blup     뽀글뽀글 (물에 거품이 오를 때) Frack: 쩍 (수박자를 때) - I heard the gun "Bang!":  탕
    snap!: 나무 부러지는 소리 딱 grrrrr: (개 으르대는 소리) 그르르   Hissss: 증기 끓는 소리, 뱀 소리) 슈,쉿
    twang: (활 시위 소리) 핑  smack: (쪽하고 키스하다) 쪽

    - Br- br- br- the car stopped: 부르릉   Ha! ha! ha! he laughed: 하하하
      Tip-tap! tip-tap! there were sounds of  shoes in the corridor: 뚜벅뚜벅
    - Tick-tick! went the clock.: 똑딱 똑딱 Clang! clang! there goes the bell.: 땡그랑 - Tirrilee! Tirrilee!:  짹 짹

    ④생활 의성어
    Aaugh : 아이구     beep : beeper 호출기소리 yippee! : 야호! (환호하는 소리) Haha : 하하  choo-choo : 기차 소리
    klunk : 꽝, 쾅, 쿵 (넘어지는 소리) thud : 쿵, 털썩, 덜컥(무거운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 yipe: 비명 으악
    opps, woops, whoops : 으악, 이크, 아차 ((놀람당황사과 등을 나타내는 소리)) hoopee!: 우와 (기쁠 때 내는 외침)
    ouch : 아야! (아프거나 다쳤을 때)  yummy, yum yum : 냠냠 (맛있는것 먹을때) Zzzzz : 음냐리, 쿨쿨 (잘 때)  
     yucky, yikes : 더러운 것을 보았을때나 맛이 없는것을 먹었을 때 aha : 아아, 아하 (아, 그렇구나)
    yipe! : 으왓! (갑자기 뭔가 생각났을때, 낭패의 소리)  Baw waa waa baw : 으아아앙! (아이우는 소리)
    Achoo! : 엣취! (재채기하는 소리)  gurgle gurgle : 꼴록꼴록, 가르르르 (목안에서 꼬르륵 나는 소리 또는 가글할때 나는 소리)
     chomp chomp chomp : 쩝쩝쩝 (음식먹는 소리) phooey! : 피! 흥! 쳇! (비웃거나 콧방귀뀔 때)
     hush : 쉬~! (조용히 하라고 할 때.) tsk /tisk/, tut : 혀차는 소리, v.혀를 차다 burp : 끄윽, 끄억 (트림하는 소리)

      ●의성어를 사용한 문장 표현
     총소리가 빵하고 났다.   → Bang went the rifle.
    ·그가 지붕에서 쿵하고 떨어졌다.   → He fell down from a roof with a thud.
    ·교회에서 종소리가 땡그렁땡그렁 울렸다.   → The church bell rang dingdongs.
    ·문이 바람에 쾅 닫혔다.   →The door slammed in the wind.
    ·마을의 한 남자가 북을 둥둥 치고 있다.   → A man from the village is beating the festival drum.
    ·숲속에서 맑은 냇물이 졸졸 흐르고 있었다.   → In the forest a clear stream was trickling.
    ·시계의 째깍째깍 소리가 어둠 속에서 들렸다.   → The ticking of the clock was heard in the dark.
    ·한 소년이 첨벙하고 연못으로 뛰어들었다.   → A boy dived with a splash into the pond.
    ·우리는 강에서 철벅거리며 옷을 빨았다.   → We splashed away at our clothes in the river.
    ·개가 고기 한 점을 덥썩 물었다   →The dog snapped up a piece of meat.
    ·타자기의 달가닥달가닥 소리가 방에서 흘러 나왔다.   →The clatter of a typewriter came from the room.
    ·처음 교단에 섰을 때 나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 I had butterflies in my stomach the first time I taught a   class.
    ·그녀는 하찮은 일에 늘 투덜투덜 댄다. →She is always whining about trifles.

    (4)의태어(擬態語) 분위기 묘사
    사물·동물이나 인간의 태도·모양 등을 묘사한 낱말. 예를 들어 <촐랑촐랑> <기웃기웃> <방긋방긋> <반짝반짝> <엎치락뒤치락> 등이 있다. 의성어와 함께 상징어에 속하는데, 한국어는 이러한 상징어가 순수고유어로서 매우 발달되어 있다. 특히 의성어보다 의태어가 더 발달되어 있다. 의태어는 형태론적으로나 통사론적으로 의성어와 동일한 구성과 기능을 가지므로 이 둘을 함께 다루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다.

    의태어

    발음기호

    음성발화 전달의미

    의태어

    발음기호

    음성발화 전달의미

    cute-cuter-cutest

     

    예쁜, 귀여운,영리한

    frizzly-zlier-zliest

    [frízli]

    지진/곱슬머리의

    cutty-cuttier-cuttier

     [k∧'ti]

    짧게 자른,성미급한

    long-hair style

     

    긴 머리 모양의

     spin spin

     

      빙글빙글

    short-cut hair model

     

    짧게 깎은 머리형

     roll roll 

     

     (구르다) 딩굴딩굴

    moisty 

     

    축축한, 물기있는

     hopping 

     

     (한발로)깡충깡충뛰다

    misty

     

    안개낀

     Pop Pop

     

    껑충 껑충 

     patter

     

      (비가) 후드둑 

      toddle

     

      아장아장

     splash

     

    (물,액체)철퍽철퍽 

     twinkle 

     [twíŋkl]

     (별, 빛 전구)반짝반짝

    jumping 

     

    (다리로)상하좌우로뛰다

     flicker

     

      깜박깜박

    crawlingly

    [krد':liŋli]

    기어가듯이, 느릿느릿

      glimmer

     

     번쩍번쩍, 반들반들

    strut strut 

    [str∧t]

    으쓱으쓱(뽐내며 걷다)  

     tick-tack

     

    똑딱 똑딱(시계)

    tiptoe! tiptoe! 

     

    사뿐사뿐 (살살 걷는소리나 모습) 

    ring

     

      땡땡땡(종소리)  

    tip-tap

     

      뚜벅뚜벅(구두) 

     tinkle

     

      찌르릉

      squeak

     

    찍찍울다,끽끽울다  

     toot -

     

    뚜뚜뚜(나팔소리)  

     creak

     

    삐걱삐걱 

    ①시각형 의태어(mimesis)
    plop : 푹! (포크레인이나 국자로 무언가 뜨는 모습)
    Brrrrrr : 브르르르 (추위에 떠는 모습)  flick : 찰싹 flip-flap, flip-flop : 퍼덕퍼덕, 덜컥덜컥fluttering - 펄럭(깃발)
    hop hop : 깡총깡총 (토끼가) smile - 생긋(웃다)  

    ②사물樣態 의성적 의태어
    rap - 톡톡 slap - 찰싹 tap - 똑똑 pop - 펑 flip - 톡 튀기다 pump - 쿵, 쾅dump - 털썩  thump - 툭 clash - 쟁강쟁강
    crash - 와그르르   bubble - 부글부글 babble - 졸졸, 재잘재잘 rattle - 덜컹덜컹 jingle - 딸랑딸랑 caltter - 덜컥덜컥

    trickle - 찔끔찔끔 flutter - 퍼덕퍼덕   bang - 탕!(총소리) ping-pong - 탁구치는 소리 clank - 절꺽절꺽 cling - 땡그랑
    crack - 휙/ 딱/ 땅/ 짝 knock - 똑똑 whizz- 윙/ 픽/ 휙 loping- 철썩 철썩 pattering - 우당탕 두드리다(비가 유리창을)
    chug-chug - 통통(발전기소리) puff-puff - 칙칙폭폭 ring-ring - 따르릉 tap-tap - 툭툭 ding-ding - 땡땡
    flip-flip - 덜컥덜컥 Boom !Boom! - 쾅(대포) br-br-br... - 부르르릉 clang clang - 땡그랑땡그랑(종소리)

    ③의성어 의태어 같이 사용

    hurrah! : 만세! (만세소리나 모습) slurp slurp : 후루룩 (국이나 수프를 먹을때 나는 소리나 모습)
    smack smack : 쩝쩝 (입맛다시는 소리나 모습)  crack : 쩌억! (얼음이나 물건이 갈라지는 소리나 모습)
    snip snip : 싹뚝싹뚝 (가위등으로 자를때 나는 소리나 모습) clap clap: 짝짝짝 (손뼉칠때 소리나 모습)
    stomp stomp : 쿵쿵쿵 (발구르는 소리나 모습)

    ④형용사 부사 의태어
    형용사 부사 同形: long, early, near

    부사는 형용사+ly
    cool--coolly(냉정하게), happy--happily true--truly, dull--dully  slyly(교활하게)  dryly(냉담하게)  gayly(호화롭게)
    solely(단지 혼자서) wholly(전혀,전체적으로)  slowly certainly undoubtedly exceedingly(대단히) assuredly(틀림없이)
    foully(더럽게)  hurriedly(황급히)  ashamedly(부끄러워하여) safely  confusedly(혼란하게, 난잡하게)
    immediately(즉시)unfortunately(불행하게) naturally   only(단지)  barely(겨우) always often usually almost sometimes  
    generally   usually seldom hardly scarcely rarely  surely truly perhaps probably  wisely strangely luckily

    (5)암시와 최면요법
    부성암시(Fatherlike,Fatherly suggestion)
    ②모성암시(Motherlike,Motherly suggestion)
    ③중성암시Neuter)-해설자(Narrator,Narrater)
    ④자아최면(Self hypnotism/hypnosis)--암시강화--Mental Screen--Mind Symbol
       자기암시: autosuggestion, 암시요법(suggestive therapy)
    ⑤암시(Hint)-비유(Allusion)-유추(Analogy)-상징(Symbol)-초월(Transcendence)

    (6)발성연습 역할분담 배역결정 대사암송
    발성연습 --숨쉬기 온동--심호흡--복식호븝--단전호흡
    ②감정이입(Empathy)--음성변조--긴장이완--이미지 영상화--심상과 행동의 상호연결
    ③심신긴장 이완운동--연기발화의 사전준비

    (7)동작발화 발표연기
    원기왕성하고 뱃속에서 울려나오는 우렁찬 목소리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②음성발화의 고저와 장단 시간의 완급을 역할분담의 배역에 알맞은 목소리가 팔수적이다.
    ③음악가 연주가가 악기로 소리를 내는 것처럼 배우와 연기자의 몸과 마음은 악기의 연주도구에 해당한다.
    ④표정관리--동작연기--발화연습--연기발표--심신통일--영육일치--우주--자연--인생무대

    2.영어발표 역할연기 모의체험의 지능개발

    (1)역할연기력 개발을 위한 지력혁명의 능력발굴
    지능지수의 개념적 확대해석 발단단계
    지능지수(Intelligence Quotient)⇒감성지수(Emotional Quotient) ⇒성취지수(Achievement Quotient)⇒다중지능지수(Multiple Intelligence Quotient)
    영어교사는 운동경기를 지도하는 감독이나 코치처럼 발표동작의 역할연기의 실기위주의 모의체험학습을 시연해야 한다.
    ②이론과 실습은 동떨어진 별개의 학습이 아니라 상호보완하는 통일적 학습지도가 이루어져야 한다.
    ③영어학습의 과정은 언어구사력의 대뇌기억작용보다 오히려 언어동작발표의 소뇌의 운동신경과 더욱 밀접하다.
    ④기술을 지도하는 기능사처럼 유능한 영어교사는 연극배우를 지도하는 연출가의 자질과 소양으로 학생을 지도해야 한다.
    ⑤역할연기의 모의체험은 사전에 충분한 자료와 계획적으로 의도된 학습을 진행하면서도 학생의 수준과 능력에 따라, 순발적이고 즉흥적인 연기의 동작과 발표를 할 수 있도록, 세밀한 관찰로 가변적인 유동적인 댜양한 장면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함양해야 한다.
    (2)다중지능지수의 8가지 개발분야

     

    Cyber brain of the Stream of thought in thinking

    The importnt brain parts of head system

     The various brain parts of head system

    8가지 다중지능은 두뇌의 각각 독립적인 영역에서 활동하면서도 동시에 한 목표를 향하여 통합적으로 발현될 수 있는 점에서, 지능의 다양화 고차원화를 추구하고, 두뇌력의 극대화를 이룩하는 지력혁명과 능력발굴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교육의 궁극적인 역할은 밖에서 어떤 지식이나 능력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잠재적인 능력을 밖으로 이끌어 내어, 그 힘을 최대화 극대화, 고차원화시키는 일련의 심신수행과정과 같은  것이다. 다중지능이론이 현대적으로 공헌한 것은 '전통적인 지능지수의 이론이 어떤 한정된 사람에게만 선천적으로 특별히 타고난 재능이나 특기로 알려져 왔던' 예술적 자질이나 음악 미술 체육 과학등의 창조적 재주나 특성이라도 후천적인 수행이나 노력으로도 충분히 개발되고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증명한 것이다. 

    ①언어지능--문자언어를 이해하고 음성발화가 행동과 연기로 연결시키는 발표력 위주의 능동적인 언어교육을 실시한다.
                
    (좌 측두엽 및 전두엽과 상응관계)  
    ②음악감각--노래를 부를  때 가사는 언어지능과 연관된 좌뇌에서, 멜로디는 음악지능과 관련된 우뇌에서 담당한다.
                
    (우반구와 측두엽과 상응관계)  
    ③논리수학--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력을 결합하여 창의적인 발상을 할 수 있는 논리적 사고방법을 함양시킨다.
                
    (두정엽의 좌측부분과 우반구와 상응관계)  
    ④공간입체--점과 선과 도형을 도안 제작하고 공간적인 입체의 투시력을 발휘하여 인간의 정신과 사물의 성질을 통합한다.
                
    (우반구의 후반부와 상응관계)  
    ⑤신체운동--신체 운동감각이 발달된 사람은 스포츠기능이나 게임활동에 능하고 춤과 율동에 뛰어난다.
                
    (소뇌 기저핵 대뇌의 운동피질과 상응관계)  
    ⑥인간친화--개성이 뚜렷한 자아의식을 발굴하고 인간관계의 친화성을 토대로 사회적 적응을 긍정적으로 확대발전시킨다.
                
    (전두엽 측두엽 및 변연계와 상응관계)  
    ⑦자기성찰--자기성찰의 내성적 분석력으로 자아발전을 외향적으로 발현할 수 있는 진보적 모험적 인간성 개발을 추진한다.
                
    (전두엽 두정엽 및 변연계와 상응관계)    
    ⑧자연친화--만물이 대자연의 우주자연 천지이법의 포용력 속에서 성장하고 열매맺으므로 항상 자연친화적인 인품을 함양한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특정부위 미발견) 

     

     

     

     

    ☆신피질계의 위치 형태상 분류로 중심구 앞쪽은 원심성 신경의 운동성 기능을, 중심구 뒤쪽은 구심성 신경의감각성 기능을 담당한다. 원심성 신경은 중추신경에서 말초신경으로 지시반응의 명령을  전달하고 구심성 신경은 말초신경에서 중추신경으로 자극을 수용하여 전달한다. ☆신피질계 역할 기능상의 분류로 자극의 감각투사를 받는 감각령과, 말초신경에 반응운동의 지령을 내리는 운동령과 가장 고차적인 자극반응의 통합을 수행하는 연합령의 3가지 주요 기능역할이 있다.
     

     

    ▼ 두뇌의 밑바탕이 되는 뇌 底面                            ▼ 두뇌를 정중으로 자른 단면도

     

     

     

     

     

     

     

     

     

     

     

      인간의 두뇌는 태아기 2주째부터 발생하고 4-5주 전후까지 성장한다. 뇌는 사고활동을 지시조절하고, 사물을 기억하는 특수작용
    에 의해 심신의 기능을 조절하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다. 사람의 뇌는 3겹의 막으로 보호되어 특별히 엄중하게 보호되고 있다.
    뇌중격 벽사이에는 腦膜髓液으로 싸여 있어 외부의 충격을 막고 있다. 뇌의 무게는 성장이 끝난 20세 전후에 남자는 1,350-1,400g
    정도이고 여자는 1,200-1,250g정도이다. 남자는 50세가 지나면 무게가 줄고, 여자는 그 보다 늦게 줄기시작한다.
      임신 9-11주가 되면 머리 몸통 팔다리구분이 확실해지고 얼굴의 윤곽이 드러난다. 성기도 형성되고 남녀구별이 가능하다. 이 때
    부터 사람다운 모양을 갖춘 머리가 큰 3등신의 몸체로 태아(Fetus)라 부른다.

    인간의 모든 능력은 뇌에서 나온다. 뇌의 기억용량은 25기가바이트(GB) 용량을 기진 컴퓨터 100대의 수치와 맞먹는다. 다중지능의 이론은 1981년 미국의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로저 페리(Roger Perry)가 발표한 좌우뇌이론이 다중지능 이론의 바탕이 되었다. 대뇌는 왼쪽 뇌와 오른 쪽 뇌로 나뉘어 있는 데 각각 반대편에 있는 몸의 지각과 운동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대뇌의 상단부는 신체기관 조직의 하부를 관장하고 뇌의 하단부는 신체조직의 상부를 관장한다. 왼쪽 뇌에는 시간지각의 언어중추가 있고 오른 쪽 뇌는 공간지각의 삼차원 이미지 감각중추가 있다. 따라서 왼쪽 뇌가 발달하면 논리 분석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능력이 뛰어난다. 오른쪽 뇌가 발달하면 운동 음악 건축의 입체적인 감각과 직관력이 뛰어난다.
      지난 100여년간 활용된 IQ검사는 주로 언어 및 수리능력의 왼쪽 뇌 중심의 측정방법이었다. 이에 가드너는 두뇌 양쪽의 전반적인 기능을 모두 측정하는 포괄적인 두뇌개발법에 착안하여 두뇌능력의 더욱 기초적이고 근원적 원천적인 요소를 다중지능이라고 보았다. 가드너는 뇌를 통해서 발현되는 어떤 능력이, 하나의 다중지능으로 검증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는 데 그 중 중요한 것은 두뇌의 지능개발 담당영역과 깊은 상관관계가 밝혀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우리의 뇌는 크게 상층부의 대뇌와 하층부의 소뇌로 구성되어 있고 단면으로 관찰하면 외피 표면의 신피질과 그 아래 대뇌 기저핵 및 하단부 시상하부가 있고 그 주위에 대뇌 변연계가 있고 뇌의 가장 안쪽은 생리 호흡을 관장하는 뇌간이 있다. 또 뇌의 앞쪽은 전두엽 뇌의 뒤쪽은 후두엽  뇌의 옆쪽은 측두엽으로 형성되어 있다.
      가드너에 의하면 8가지 다중지능은 각 두뇌능력발휘의 연관되는 특정적인 영역과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다. 예컨대 언어지능은 좌 측두엽(왼쪽 귀 위 안쪽 부위), 신체 운동지능은 소뇌 기저핵 및 대뇌의 운동피질과 깊은 연관이 있고, 인간 친화기능은 창조 탐구력을 담당하는 전두엽 측두엽 및 대뇌 변연계와 연관이 강하다. 자기 성찰기능은 전두엽 두정엽(미리 정수리 상단부) 및 변연계가 발달하면 능력발휘가 잘되고 논리 수학지능은 두정엽의 좌측부분과 우반구와 관계가 깊다. 공간지능은 우반구의 후반부, 음악지능은 우반구의 측두엽과 연관이 있다. 자연 친화지능은 특정부위와의 연관된 구체적인 부분이 잘 아직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와 같이 두뇌의 다중지능은 대뇌의 담당영역과 상호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능력개발을 원하는 사람은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자신의 두뇌 능력의 장 단점을 보완시키는 잠재력 개발이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다. 보통 사람은 전문적 지식이 부족함으로 그 구체적인 방법이 힘들겠지만 대체로 두뇌의 능력개발 담당영역과 대응(상응)되는 신체부위의 원심성 구심성 신경을 많이 사용하면 그 부분의 능력이 많이 발굴되고 좋아질 것이 틀림없다.
    자료소개:문용린 교수의 책 소개 "지력혁명" 서평에서[동아일보 기사 "책의 향기"2004.3.27]과 한국 교총신문(2004.7.12일) 기사참조

    3.영어노래 부르기 동작연습 연기행동 숙달코스
    노래를 통한 듣기 말하기 발표연기(Presentation of the Listening and Speaking through Songs)
    택견영어 영어노래 부르기 운율리듬 익히기 체득과정
    (1)산토끼 Jack rabbit
    (2)얼룩송아지 Milking Cow
    (3)그대로 멈춰라 Be Freezed
    (4)진짜 사나이
    (5)선구자
    (6)CLEMENTINE
    (7)RED RIVER VALLEY
    (8)내가 탄 마차는 (Swing LOW, Sweet Chariot0

    (9)금발의 제니(Jeanie with the Light Brown Hair)

    노래를 통한 듣기 말하기 발표연기(Presentation of the Listening and Speaking through Songs)
     
      노래는 언어가 지니고 있는 공통된 특징을 지니고 특히 인간의 내면적 정서와 감정표현이 노래에서 배어 나오기 때문에 한국어와 영어에 공통적으로 혹은 상이하게 내포된 박자(Rhythm)와 멜로디(Melody) 체득훈련은  듣기와 말하기의 의사소통수단을 연마하는 아주 좋은 학습과정이 된다. 영어노래를 반복해서 불러보고 박자훈련과 강세 억양의 속도조절을 통해서 말하기 발성기법으로 활용하고 한국어 노래를 영어로 재구성하여 번안(飜案: Adaptation)하는 과정을 통해서 액센트와 스트레스의 강약리듬을 습득하고 문장의 억양이나 발화 훈련을 통해서 말하기 과정의 발표연기를 반복연습하면 청각능력의 정확성을 높이고 발성기법의 다양성을 살려서 기억력의 부담이나 학습장애를 극복하고 영어학습의 어려운 고비에 닥쳐오는 어려움과 권태감을 해소시켜 나감으로써 영어문장 발표의 듣기와 말하기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4.한국어 가사 민요 판소리 영어로 말하기

     



     

       구지가 (龜旨歌)                       音譯(Sound Translation) 意譯(Sound Translation)    
    龜何龜何(구하구하)거북아 거북아        Gu ha! Gu ha!      Turtle! You Turtle!    
    首其現也(수기현야)머리를 내어 놓아라.Su gi hyeon ja     Make your head come out/appear
    若不現也(약불현야)만약 내놓지 않으면 jak bul hyeon ja   If you don't come out /render it
    燔灼而喫也(번작이끽야) 구워서 먹으리. beon jak i kkik ja I burn it and eat it up  
    ◈역사자료: 구지봉은 금관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이 탄생한 곳으로 전해진 곳으로 원래는 거북이 모양을 닮았다 하여 구수봉이라 불렀다. 수로왕비 허왕후는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로 서기 48년(수로왕 7년)에 16세의 나이로 배를 타고 가락국에 도착하여 왕비로 책봉되었다고 한다.

    경남 김해시 구산동 구지봉 정상 지석묘

     

    상고시대의 시가(詩歌). 작자·연대 미상. 영신군가(迎神君歌)라고도 한다. 옛날 가락국의 구간(九干;아홉 사람의 족장)이 구지봉에 모여 최고통치자인 김수로왕(金首露王)을 맞이하기 위해 불렀다는 일종의 주문(呪文)으로 고대가요형태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  상고시대의 시가(詩歌). 작자·연대 미상. 영신군가(迎神君歌)라고도 한다. 옛날 가락국의 구간(九干;아홉 사람의 족장)이 구지봉에 모여 최고통치자인 김수로왕(金首露王)을 맞이하기 위해 불렀다는 일종의 주문(呪文)으로 고대가요형태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 구간(九干)들이 그 말을 따라 다 같이 빌면서 가무를 하였다. 10여일 후에 하늘에서 내려온 황금 알 여섯이 사람으로 변하여 그 중의 한 사람이 처음으로 나타났다고 하여 휘(諱)를 수로(首露)라 하고, 나라를 대가락(大駕洛) 또는 가야국(伽倻國)이라고도 하여 육 가야의 하나가 되고, 나머지 다섯 사람이 다섯 가야의 주(主)가 되었다고 한다. 《삼국유사(三國遺事)》 <가락국기조(駕洛國記條)>에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 만약에 내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龜何龜何 首其現也 若不現也 燔灼而喫也)>라는 가사가 기록되어 있다. 형식상 사구체가(四句體歌)로, 700년경에 이루어진 팔구체가(八句體歌) 형식의 무가인 《해가사(海歌詞)》는 이 노래를 그대로 계승한 아작(亞作)이다. 기록 연대로는 《황조가(黃鳥歌)》나 《도솔가(兜率歌)》 보다는 후대의 것으로 보이나, 작품 성격상으로 원시신앙에서 오는 주술적인 내용과 노래 자체의 명령적이고 위압적인 마력 때문에 원시시대로부터 가창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 내용 연구
    - 제1구 龜는 대체로 용과 함께 신령스런 존재로 주술대상으로 봄. 何는 호격 조사. '거 북아 거북아'를 반복한 것은 간절한 염원을 드러냄.
    - 제2구 首는 '머리, 목, 새로운 생명'을 상징한다. 수로왕의 수(首)로 보기도 한다.
    - 제3구 가정과 부정을 통하여 곧이어 강한 제재가 있음을 암시한다.
    - 제4구 주술적 시가에서 절대적 신념을 나타내기 위하여 위협을 하고 있다.
      1-2행에서는 왕의 강림(降臨)을 기원하고, 3-4행에서는 소망 성취를 위한 위협을 하고 있다. 이처럼 주술성을 지닌 노래는 '환기-소원-가정-협박'의 구조를 지닌다.

    ■ 해설과 감상
      '구지가'의 내용은 일견해서 동요(童謠)와 다를 바 없다. 구간(九干)을 포함한 수백 명의 군중이 구지봉 산 꼭대기에 모여 임금을 맞기 위해 흙을 파헤치며 목청껏 불렀을 것이다. 그 우렁찬 대합창이 메아리쳐 울렸을 것을 생각해 보면 고대인(古代人)들의 집단 가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신화 속의 이야기이지만 당시의 사람들은 이와 같이 군중의 합창에는 주술력이 있다고 믿었고, 과연 하늘로부터 임금을 맞았다.
      이 노래에서 '거북'을 내세운 것은 무슨 뜻인지 학자에 따라 그 설(說)이 분분하다. 대체로는 신령스러운 존재로 보고 있다. '거북'과 '용'은 설화에서 혼용되었고, 또 고대 민족은 이를 원시적 신성 관념 (神聖觀念)의 타부(taboo)로 믿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 노래는 그대로 영신군가(迎神君歌)로서의 주술요(呪術謠)라 할 것이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의 흙을 파면서 불렀다는 점을 주목해 본다면 그것은 노동의 괴로움을 덜고자 하는 생각에서 나온 것일 것이므로 노동요(勞動謠)의 성격도 지닌다.

    ◈ King of Kim suro(42∼199 A.D)

    In 42 A.D.(단기2375년) 9 Kans(Head of chief) of 9tribes in Geum Kwan Gaya gathered at Guji-bong Peak in Kimhae district now. They received six golden eggs in a golden bowl wrapped with a red cloth that came down from the heaven. Six people hatched from the six eggs after several hours. King Suro was one of them and also clled 'Su Reung'(수릉), the family founder of Kimhae Kim. He was 9 feet tall with figure 8-shaped eyebrows, and his face looked like that of a dragon. He was called 'Suro' because he was the first person to hatch from the egg. He became a king with the support of 9 Kans. Afterwards, Suro established national rule by arranging the government services and choosing the capital. He was married to Heo Hwangok, a princess who arrived on a boat from the Ayuta State of India. King Suro died after reigning 157 years.   

    [처용가 ]<삼국유사> 처용랑망해사조(處容郞望海寺條) <원문><양주동 역><현대역> 

     

     

       

     

    <현대역>
      서울 밝은 달밤에
      밤 깊도록 놀고 지내다가
      들어와 잠자리를 보니
      다리가 넷이로구나
      둘은 내(내 아내) 것이지마는
      둘은 누구의 것인고
      본디 내 것이다만은
      (내 아내이지만)
      빼앗긴 것을 어찌하리

     [처용가 핵심 정리]
    ▶ 갈래 : 8구체 향가 ▶ 연대 : 신라 헌강왕[재위: 875-885] 5년 (879년) ▶ 성격 : 저자 처용의 축사(逐邪)의 노래
    ▶ 표현 : 8구체 향가 풍자 ▶ 내용 :
    처용이 그의 아내와 동침하고 있는 역신(疫神)을 물리치기 위해 부른 노래
    ▶ 주제 : 축신(逐神 : 사악한 귀신을 물리쳐 내쫓음) 축사(逐邪)의 노래, 주술적 무가(巫歌)
    ▶ 의의 :  벽사 진경(
    사악한 귀신을 물리치고 경사를 맞이함)의 소박한 민요에서 형성된 무가
      -
    현전하는 신라 최후의 향가로, 고려 가요 '처용가'와의 관계로 향가 해독의 단서가 된 작품.
        고려와 조선조에 걸쳐 의식무(儀式舞) 또는  연희(演戱)로 계승됨  출전 : 삼국유사, 처용랑망해사조(處容郞望海寺條)
    [배경설화]
      '처용가'는 고려 가요에도 동일한 제목의 노래가 있어 악학궤범과 악장가사에 실려 있다. 그리고 고려가요 '처용가'에 향가 '처용가'가 포함되어 있어 향찰로 표기된 어려운 향가를 해독할 수 있는 열쇠가 되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처용가'는 국문학에서 중요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노래는 고려가요에서 드러난 요소를 바탕으로 짐작할 때 무가(巫歌)였을 가능성이 높은데, 고려 때에는 궁중의 나례(儺禮)의 의식과 맺어져 '처용희, 처용무'로 발전하였고, 이는 조선시대까지 계승되어 제례악으로 쓰였다. 그 배경 설화는 다음과 같다.  신라 제 49대 헌강왕(憲康王) 때, 서울인 경주(慶州)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집과 담이 연이어져 있고, 초가라곤 하나도 없었다. 풍악과 노래가 길거리에서 끊이지 않고 비바람은 사철 순조로왔다. 이 때 대왕이 개운포(開雲浦: 지금의 蔚山) 에 놀러갔다가 곧 돌아오려 하면서 물가에 쉬고 있는데 갑자기 구름과 안개가 자욱하여 길을 잃을 정도였다. 이상히 생각하고 좌우에 물으니, 일관(日官)이 "이것은 동해(東海) 용(龍)의 조작이므로 좋은 일을 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라고 아뢰었다. 이에 유사(有司)에게 명하여 용을 위하여 근처에 절을 세우도록 하였다. 왕의 분부가 내리자 이내 구름이 개이고 안개가 흩어졌다. 동해의 용이 기뻐하여 아들 일곱을 데리고 임금 앞에 나타나서 덕을 찬양하고 춤을 추며 풍악을 연주하였다. 그 중 한 아들이 임금을 따라 서울에 와서 정사(政事)를 보좌하였는데 이름은 처용(處容)이라 하였다. 임금이 미녀로써 아내를 삼게 하여 그를 머물게 하고 또 급간(級干)의 벼슬을 주었다. 그의 아내가 몹시 아름다웠으므로 역신(疫神)이 흠모하여 사람으로 변하여 밤에 그 집에 가서 몰래 동침하였다. 처용이 밖에서 놀다가 집에 돌아와 잠자리를 보니 두 사람이 누워 있었다. 처용은 이것을 보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물러 나갔다. 처용가(處容歌)를 들은 역신은 제 모습은 나타내고 처용 앞에 끓어앉아, "내가 공의 아내를 흠모하여 지금 잘못을 범하였는데, 노하지 않으시니 감격하여 아름답게 여기는 바입니다. 이후로는 맹세코 공의 모습을 그린 그림만 보아도 그 집에는 들어가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나라 사람들은 처용의 형상을 문에 붙여서 사귀(邪鬼)를 물리치고 경사(慶事)를 맞아 들였다.  왕이 그 후 돌아와 영취산(靈鷲山: 지금의 울산(蔚山)에 있는 산 이름) 동쪽 기슭의 경치 좋은 곳을 가려서 절을 세우고, 망해사(望海寺) 또는 신방사(新房寺)라고 하였으니 용을 위하여 세운 것이다.
      자신의 아내를 범한 역신을 관대하게 용서하고, 그러한 관대함에 감복하는 역신의 이야기를 현대인의 사고 방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렵다. 하여튼 이 노래의 절정은 마지막 7-8행이다. 이것은 체념적인 면으로 보이기도 하나, 오히려 처용의 관대함을 부각시킨 것이다. 이 작품에 대한 해석에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지만, 축사(逐邪)나 벽사 진경(酸邪進慶)의 노래로 파악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역신이 처용의 태도에 감복하여 자신의 본체를 밝히고 물러나는 내용과 관련하여 무속에서는 아무리 악한 신(神)이라도 즐겁게 하여 보낸다는 풍속과 우리 조상의 여유 있는 예지(叡智)를 발견할 수 있다.


    公無渡河歌)

     
    公無渡河(공무도하)  Gong mu do ha          임이여 물을 건너지 마오.  My darling You! don't cross over the river
    公竟渡河(공경도하)  Gong kyeong do ha    임은 그예 물을 건너시네. Oh! my husband! crossed over it after all
    墮河而死(타하이사)  ta ha  i  sa                 물에 빠져 돌아가시니,      He drowned himself in the river and disappaered
    當奈公何(당내공하)  dang ne gong ha        가신 임을 어이할꼬.         What should I do except only dying after him

    작품 정리
     
    '공무도하가'를 '공후인'이라고도 하는데, 공후라는 악기를 켜며 불렀기 때문이라 한다. 이는 고조선 시대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나, 중국의 기록에 의한 것이기에 고조선의 작품으로 확증하기는 어려워 국문학 작품으로 볼 수 없다는 견해도 있다. 그러나 대체로 이 노래를 고조선의 작품으로 인정하여 국문학의 범위에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공무도하가'의 배경설화를 보면 다음과 같다.

       조선의 뱃사공 곽리자고가 아침 일찍 일어나 배를 저어 가는데 머리가 하얗게 센 미친 사람(백수광부)이 술병을 들고 흐르는 강물을 건너고 있었다. 그의 아내가 뒤를 따르며 말렸지만 끝내 물에 빠져 죽고 말았다. 그러자 그의 아내는 강가에서 땅을 치며 노래를 부르며 통곡하였다. 이 노래가 '공무도하가'이다. 노래가 끝나자 그도 물에 몸을 던져 죽고 말았다. 이 광경을 목격한 곽리자고는 집에 돌아와 자기 아내 여옥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이 노래를 들려 주었다. 여옥은 눈물을 흘리며 공후를 안고 노래를 부르니 듣는 사람마다 누구나 눈물을 흘리고 울었다. 여옥은 이 노래를 옆집에 사는 여용(麗容)에게 가르쳐 주고, 이 노래를 '공후인'이라 하였다.  

       '공무도하가'의 해석은 노래 자체보다는 이상의 배경설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 보통이다. 이 작품의 해석에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다. 첫째, 여성의 비극적 심상을 노래한 것으로 '정읍사,  가시리, 진달래꽃'으로 이어지는 전통적 비장미를 노래한 것으로 보는 것이 있다. 둘째, 남편을 따라 죽어야 한다는 여인의 의지 표출은 정렬(貞烈)의 여심을 노래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 셋째 백수광부는 주신(酒神), 그의 처는 주신을 따라 다니는 악신(樂神)이며, 충만하고 깊이가 있는 물의 이미지를 통하여 사랑과 죽음을 서로 맞바꿀 수 있다는 강렬한 애정 지상주의를 노래한 것이라는 것이다. 넷째 백수광부는 황홀경에 빠진 무당이며, 그의 아내 또한 무당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그래서 '공무도하가'는 그러한 굿을 표현한 것이라는 것이다.

    黃鳥歌

     音譯(Sound Translation)                               意譯(Sound Translation)
    翩翩黃鳥 편편황조   peon peon hwang jo 펄펄 나는 꾀꼬리        that nightingle /oriole/ flying up and over
    雌雄相依 자웅상의   ja ung sang ui         암수 서로 정다운데     both female and male are very affectionate couple  
    念我之獨 염아지독   yeom a ji dok         외로운 이내 몸은         I'm very lonely, tired up only by myself
    誰其與歸 수기여귀   su ki yeo gwi          누구와 함께 돌아갈꼬. Oh! Alas! with whom will I come back?

      '황조가'는 유일하게 전해지는 고구려의 가요이다. 또한 고대가요의 발전 과정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서사시 - 서정시'의 흐름인데, '황조가'는 최초의 서정시라는 점에서도 의의를 갖는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황조가' 고구려의 2대왕인 유리왕이 지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 배경 설화는 다음과 같다.
      유리왕 3년 10월에 왕비 송씨가 세상을 떠나자, 왕은 다시 두 여자를 계실(繼室)로 맞아 들였다. 하나는 골천( 川) 사람의 딸 화희(禾姬)였고, 또 하나는 한인(漢人)의 딸 치희(雉姬)였다. 둘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아 왕은 양곡(?谷)에 동서 두 궁궐을 지어 따로 살게 하였다. 어느 날 왕은 기산에 사냥을 나가 이레 동안 돌아오지 않았다. 그 사이에 두 여자는 서로 싸움을 하였다. 화희가 치희를 꾸짖어  "너는 한나라의 비첩(婢妾)으로 어찌 이렇게 무레히 구느냐?"하였다. 치희는 부끄럽고 분하여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 사냥에서 돌아온 왕은 이 말을 듣고 말을 달려 쫒아갔으나 치희는 노하여 돌아오지 않았다. 이때 왕이 나무 밑에서 쉬다가 나뭇가지에 꾀꼬리들이 정답게 노는 모습을 보았다. 유리왕은 일찍이 '황조가'라는 노래를 불렀다.
       '황조가' 정리   - 작자 : 유리왕   - 연대 : 유리왕 3년(B.C.17)   - 형식 : 한역가(4언 4구), 서정시   - 주제 : 임을 잃은 슬픔
       - 의의 : 현전하는 최고(最高)의 서정시, 내용이 전하는 고구려 유일 가요   - 출전 : 삼국사기

    정읍사(井邑詞 
     

     

    (前  腔) 달하 노피곰 도드샤
        dalha nopigom dodeusya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eoguiya  meorigom bichuiosira
        어긔야 어강됴리
        eoguiya eogangdyori
    (小  葉) 아으 다롱디리
            aeu darongdiri
    (後腔全) 져재 녀러신고요
             어긔야 즌대를 디디욜세라.
             어긔야 어강됴리.
    (過  編) 어느이다 노코시라.
    (金善調)어긔야 내 가논 대졈
           그랄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小  葉) 아으 다롱디리.

     

    그 뜻을 풀이하면 다음과 같다.
    달님이시어 높이 오르셔서
    멀리까지 비춰주십시오
    (내 님은) 시장에 다니시던가요
    아아, 진 데(더럽고 지저분한 곳)을 디딜까 두렵습니다.
    어느 것이이든 다 놓아버리세요
    아아, 내 님이 가시는 데 날이 저물까(행여 불길한 일이 있을까) 두렵습니다.
    (앞의 괄호 안에 있는 전강, 소엽 등은 악조명으로 노랫말이 아님)

      '정읍사'는 현재 노랫말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백제의 노래로 악학궤범에 고려 가요와 함께 수록되어 있어 고려 가요와 함께 묵이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고려사 악지의 기록(백제의 노래라는)을 받아들여 고대 가요 항목에서 소개한다. 어쩌면 비록 백제의 노래였다고 하더라도 고려 시대에 구전 되면서 원래의 모습에서 많이 달라지고, 고려인들의 정서가 배어들었을 것이므로 고려 가요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수도 있다. 다만, 백제의 노래를 하나도 소개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워 고대가요 항목에서 소개한다. '정읍사'에 얽힌 배경설화는 다음과 같다.

     정읍에 살고 있는 사람이 행상을 떠나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으므로, 그의 아내가 산에 올라가 멀리 남편이 있을 곳을 바라보며, 남편이 밤에 다니다가 해를 입을까 염려되는 마음을 진흙에 빠짐에 비유하여 노래를 불렀다. 세상에 전하기를 고개 위에 망부석이 있다고 한다.

      행상 나간 남편의 무사한 귀가를 기원하는 아내의 따뜻한 애정은 한국의 전통적 여인상으로 '가시리, 황진이의 시조, 진달래꽃'으로 이어진다. 이 노래에서 '달'은 남편의 안전을 기원하는 아내의 따뜻한 사랑이 담겨 있는 달이다. 남편의 귀가길과 아내의 마중길, 나아가 그들의 인생 행로의 어둠을 물리치는 광명을 상징하기도 한다. 또한 '달'과 '즌대'는 '광명- 암흑'으로 대칭을 이루며,  '내 가논 대 졈그랄셰라'와도 연결된다. 또 존칭형 종결어미(비취오시라, 녀러신고요, 드디욜세라, 노코시라)에서는 남편의 안전을 기원하는 아내의 간절한 목소리를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이와는 다르게 이 작품을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과연 아내가 염려하고 걱정하는 '진 데(흙탕물이 있는 곳)은 무엇인대해 '위험한 곳이나 무엇'이라기 보다는 '유곽과 같은 남편을 유혹하는 여인들이 있는 곳'으로 보는 해석이다. 이런 해석을 받아들인다면 장사 나간 남편이 다른 여자에 빠져 돌아오지 못할까 노심초사하는 여인의 심정을 읊은 것이 된다.
      어쨌든 '정읍사'는 떠나간 남편을 염려하고 걱정하는 여인의 애절할 심정을 담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가시리
    * 주제 : 이별의 정한(情恨) 작자 미상(作者未詳)
    * 출전 . [악장가사] (제목 - <가시리> 전문 수록) [시용향악보] (제목 - <귀호곡> 한 대목만 수록)

     

    가시리 가시리잇고 나난                 가시렵니까. 가시렵니까.
    바리고 가시리잇고 나난                 나를 버리고 가시렵니까?
    위 증즐가 大平盛代(대평셩대)        ⇒기(起)-원망적 애소
    날러는 엇디 살라 하고                   나더러는 어찌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잇고 나난                 버리고 가시렵니까?
    위 증즐가 大平盛代(대평셩대)        ⇒승(承)-하소연의 고조
    잡사와 두어리마나난                      붙잡아 두고 싶지마는
    선하면 아니 올셰라                        서운하면 아니올까 두렵습니다.
    위 증즐가 大平盛代(대평셩대)        ⇒전(轉)-절제와 체념
    셜온 님 보내압노니 나난                서러운 임을 보내오니
    가시난 닷 도셔 오쇼셔 나난            가시자마자 돌아서서 오십시오
    위 증즐가 大平盛代(대평셩대)         ⇒결(結)-소망과 기원

     작품 감상 핵심 정리: 서정시, 고려 속요형식: 전 4연, 분연체주제: 이별의 정한 운율: 3.3.2조의 3음보
     이해와 감상
    이 노래는 <시용향악보(時用鄕樂譜)>에는 '귀호곡(歸乎曲)'이라는 제목으로 한 연(聯)만이 실려 있다. 전 4연으로 각 연은 2구씩이며 연 사이에는 여음(餘音)이 삽입되어 있고, 연 구분이 뚜렷하여 기·승·전·결의 간결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내용은 남녀간 이별의 정한(情恨)을 노래한 것으로, 애절한 정서와 순박한 사랑을 부드러운 율조에 실어 진솔한 어조로 표현하고 있다. 이 이별의 정한은 민요 '아리랑'이나 소월의 '진달래꽃'에 접맥되어 있으며, 이렇게 볼 때, 시적 정서와 내용면에서 이 같은 전통적 정조가 우리의 문학사 속에 꾸준히 이어져 내려왔음을 알 수 있다. 사랑하는 임을 보내는 여인의 애절한 마음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한(恨)의 정서를 노래하고 있다. 간결한 형식에 소박하고 직접적인 시어로 이별의 정한과 재회에 대한 간절한 기원을 진솔하게 피력한 이 노래는, 고려 속요 중 절조(絶調)라고 일컬어진다. 각 연을 살펴보면, 1·2연에서는 떠나는 임이 야속해서 붙들려고 간절히 하소연해 본다. 시적 전개의 절정을 이룬 3연에서는 임을 붙잡아 두고 싶은 심정과 자칫하면 임의 노여움을 살지 모른다는 염려 때문에 임을 잡지 못하는 한국 여인들의 순박한 정서가 그대로 드러난다. 4연에서는 이별의 슬픔을 가슴 깊이 묻고 임을 보내야 하는 여인의 정한(情恨)이 잘 나타나 있다. 이 노래는 구전으로 전승되다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악장가사(樂章歌詞)>에 수록되었으며, <시용향악보(時用鄕樂譜)>에는 귀호곡(歸乎曲)이라는 이름으로 1절만 실려 전한다.한국인의 보편적인 정서인 '이별의 정한'은 고구려의 '황조가'에서 고려 속요인 '가시리', '서경별곡', 한시(漢詩)인 정지상의 '송인(送人)', 황진이의 시조, 민요의 '아리랑', 김소월의 '진달래꽃' 등에 면면히 이어져오고 있다. 그러나 이들 작품의 서정적 자아의 정서는 조금씩 다르다. '가시리'의 경우 자기 희생과 감정의 절제를 통해 재회를 기약하고 있으며, 이러한 감정의 표출이 자연스럽고 소박하게 표현되어 있다.

    청산별곡; 청산별곡(靑山別曲; 고려가요, 작자미상)

    고대어 원문

    영문 음역

    현대문 해석

    영문 의역

     

     

    <1연>
     살아가리로다 살아가리로다
     청산에 살아가리로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아가리로다(양주동)

     I wish I would live∼.
    I wish I would live long∼.
    I wish I would live in mountain village
    while eating the fruits of wild grapes and actinidia arguta
    would live long in mountain village

     

    <2연>
    우는구나 우는구나 새야
    자고 일어나서 우는구나 새야
    너보다 시름많은 나도
    자고일어나서 울도다(양주동)

     

     

     

    <3연>
     가던 새 가던 새 보았느냐
    물 아래 가던 새 보았느냐
    이끼 묻은 병기 가지고
    물 아래 가던 새 보았느냐
    (양주동)

     

     

    <4연>
     이리저리하여
    낮은 지내왔지만
    올 사람도 갈 사람도 없는
    밤은 어찌 하리오  (양주동)

     

     

     

    <5연>
    어디다 던지던 돌인가
    누구를 맞히던 돌인가
    미워할 이도 사랑할 이도 없이
    맞아서 울고 있도다(양주동)

     

     

    <6연>
    살아가리로다 살아가리로다
    바다에 살아가리로다
    나문재 굴조개 먹고
    바다에 살아가리로다(양주동)

    I wish I would live∼
    I wish I would live long∼
    I wish I would live in seashore I would like to live with eating up Namunje seaweeds and oysters, shellfish

     

    <7연>
    가다가 가다가 듣노라   
    부엌에 가다가 듣노라
    사슴으로 분장한 사람이 장대에 올라서
    해금을 켜는 것을 듣노라  
    (박병채)

     

     

     <8연>
    가더니 불룩한 독에
    살찐 강한 술을 빚노라
    조롱박꽃 누룩이 매워(烈)
    붙잡으니 낸들 어찌하리까
    (박병채)

     

     [해설]
    총 8연이며, 《악장가사(樂章歌詞)》에 전문이, 《시용향악보(時用鄕樂譜)》에 곡조와 제 1 연이 실려 있다. <서경별곡(西京別曲)> <만전춘별사(滿殿春別詞)>와 함께 고려가요 가운데서 가장 두드러진 작품으로, 작자의 계층이나 제작 동기, 작품의 성격, 작중화자(作中話者) 등에 대한 정설이 없다. 매연(每聯) 4구(句)에 후렴구가 첨가되었고 3·3·2의 기본 음수율을 바탕으로 병행법·반복법 등이 쓰였으며, 3연과 5연, 3연과 7연, 4연과 8연이 대응관계를 이루고 있다. 작자에 대해서는 개인 창작이나 민중 공동작으로 보는 견해가 있는데, 민중 공동작으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가사의 성격면에서는 청산에 들어가 살아야 하는 민중의 괴로운 삶, 특히 유랑민의 처지를 나타낸 민요. 민란(民亂)에 참여한 농민·어민·서리(胥吏)·노예·광대 중의 어느 하나, 또는 그들 혼합집단의 노래. 슬픔을 잊기 위해 청산으로 도피하고자 하는 실연한 사람의 노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청산을 찾고 기적과 위안을 구하면서도 삶을 집요하게 추구하는 지식인의 술노래. 닫혀진 세계 속에서 살고 있는 여인의 한(恨)과 고독을 담은 노래 등 여러 가지 견해가 있다. 독해(讀解)에 있어서도 <잉무든 장글>을 이끼 묻은 쟁기 또는 농기구로 보는 견해와 이끼 묻은 장도칼 또는 이끼 묻은 악기 정도로 해석하는 견해가 있는데, 후자는 화자를 여성으로 본다. <사듦미 짊대예 올아셔 해금을 혀거를 드로라>는 반어(反語)이며, 기적을 의미한다는 견해와 사슴모양을 만들어서 노는 놀이의 장면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핵심정리]작자 : 미상 갈래 : 고려가요(속요)형식 : 기승전결 4단 구성 짜임 : 전 8연. 각 연은 3 3 4조 주제 : 삶의 고뇌와 비애, 실연(失戀)의 애상 의의 : 고려 가요 중 '서경별곡'과 함께 비유성과 문학성이 가장 뛰어남.  

    (1)꼬불꼬불 넘는 고개--2/4박자
    (2)밀양아리랑
    (3)옹혜야
    (4)닐니리야
    (5)새타령(전통 민요박자)
    (6)새타령(현대 민요)

    (1)꼬불꼬불 넘는 고개--2/4박자

     

     

     

     

     

     

     

     

     

     

     

     

     

     

     

     

     

     

     

    (2)밀양아리랑

     

     

     

     

     

     

     

     

     

     

     

     

     

     

     

     

     

     

    (3)옹혜야
     

     

     

     

     

     

     

     

     

     

     

     

     

     

     

     

     

     

     

     

     

     

     

     

     

     

     

     

     

     

     

     

     

     

     

     

     

     

     

     

     

     

     

     

     

    (4)닐니리야
     

     

     

     

     

     

     

     

     

     

     

     

     

     

     

    (5)새타령(전통 민요박자)
     

     

     

     

     

     

     

     

     

     

     

     

     

     

     

     

     

     

    (6)새타령(현대 민요)
     

     

     

     

     

     

     

     

     

     

     

     

     

     

     

     

     

     

     

     

     

     

     

     

     


     

     5.행동영어 연기훈련과 연극발표를 통한 듣기 말하기 ROLE PLAY 연출하기
     (Presentation of Role Play of the Listening and Speaking through English Performance of Acting and Play)
     
    영어발표 동작의 연기훈련을 통하여 읽기 쓰기 • 듣고 말하기 의사소통 연극발표 기본 소양 익히기

      "잘 읽는 사람은 잘 말할 수 있다."는 명제는 언어적 기본 사고력의 소질과 행동적 바탕이 마련되어 있는 모국어의 경우에는 잘 이해되는 편이지만, 그 사용하는 언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일 경우에는 상당한 정도의 듣기와 읽기 말하기의 기술적 언어기법이 필요하다. 외국어 공부의 궁극적인 목표가 "모국어를 말하는 것과 같이 외국어를 말할 수 있는 의사소통능력을 터득(체득)하는 데 있다고 볼 수 있다. 비록 모국어의 구사능력 수준은 아니더라도 가능하다면 외국어의 문장 내용과 발성기법을 정확히 듣고 표현하도록 학습자에게 그 방법과 내용을 효율적으로 지도하는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외국어 교육의 이상적인 목표이다.

      영어 말하기의 정확한 의사소통법을 체득하기 위해서는 영어 문장발화에 대한 음성학적 발성법의 액센트와 스트레스(Stress)의 정확한 습득을 바탕으로 말하고자 하는 언어문장억양의 강약리듬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외국어를 습득하여 자기의 목소리로 발표하자면 모국어의 음향적 발화 수용감각으로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언어기법이 선행적으로 훈련되어야 한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학습자는 이미 무의식적으로 한글의 음성발화에 순치(馴致)되어 있어 영어의 독특한 단어의 액센트와 어구의 스트레스의 강약음절의 정확한 발성법을 익히고, 문장의 연속적인 억양을 정확히 모방하는 데 상당한 애로와 학습장애의 시행착오를 유발하게 된다. 이러한 외국어와 모국어의 유사성과 상이성의 공통점과 다른 점을 배우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언어운율박자와 어긋나게 把持되는 연속적인 대화발화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엇박자에 대한 갭(Gap)을 이해하고, 발표하는 순간에 실질적으로 언어동작감각으로 체득시키면, 학습자는 외국어와 모국어의 음성발화법을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언어감각에 비교 검토함으로써 훨씬 효과적으로 재미있게  신선한 감정을 가지고 흥미있게 외국어를 습득하게 된다.  

      모든 언어는 그 언어가 가지는 고유하고 독특한 체계의 문자체계와 발성기법을 가지고 있다. 각 언어사이에서 미묘하고 근소한 차이지만 그 발성의 음파는 상당한 의미로 다르게 인식되기 때문에 각 음소의 독특한 특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습득해야만 모국어와 근본적으로 다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 모든 언어는 상호 공통된 유사요소가 있고 근본적으로 인간의 감정과 사상을 표현하는 소리매체이므로 외국어를 배울 때 주의 깊게 관찰하고 훈련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체득할 수 있다. 즉 외국어를 배우는 자세와 방법에 따라 쉬운 방법을 선택하면 고생하지 않고도 다른 나라말을 자기나라 말처럼 어느 정도의 상당한 수준까지 구사할 수 있다. 영어는 발음기호 음소들의 결합방법, 액센트현상, 리듬과 억양은 물론 단어의 발화순서도 한국어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학습자들이 학습과정에서 많은 애로와 노력을 기울여도 숙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특히 듣기와 말하기의 습득과정은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영어의 음운규칙과 한국어의 음운규칙이 비슷한 경우에는 별 어려움이 없이 습득이 용이하고 상호 상당한 차이가 있을 때 습득과정에서 많은 오류와 시행착오를 수반한다. 특히 음률발화의 연속적인 발성순간에 나타나는 어휘의 강세박자와 억양의 높낮이에 관계되는 음파의 진동수와 소리진폭에서 강약의 차이가 생김으로써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발생한다. 이것은 개인과 집단간 또 연령의 차이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이러한 발성의 차이는 정상적  인 강세리듬의 억양과는 거리가 있는 차이성의 갭(Difference gap)으로 나타나고 특히 한국어의 영어노래 가사번안으로 표현되는 강세 억양의 도치현상인 엇박자로 발성된다. 그러나 이러한 엇박자의 연습을 통해서 한국어와 영어의 리듬강세를 확연히 구별하여 불러 봄으로써 확실한 비교언어의 차이를 감지하고 가사 멜로디를 터득하여 흥미있는 자극과 엇박자의 변화묘미를 통해 의사소통의 듣기와 말하기를 새롭게 파악할 수 있다.

    모국어는 학습자에게는 본능적으로 체질화되어 있어 배우는 외국어도 무심코 모국어의 박자리듬에 동화되거나 비슷한 억양으로 발화되는 것인데 일종의 오류에 의한 차이성의 갭(Difference gap)이라 할 수 있으나 그러나 학습자는 이러한 실수가 두려워 연습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처음에는 발성오류나 실수가 많지만 첨차로 두 언어사이의 유의미적인 구별을 하게되어 정상적인 박자리듬을 정확하게 터득해나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오류수정의 단계에서 엇박자의 영어가사 노래부르기는 영어학습의 듣기와 말하기에 독특한 재미를 느끼는 상당한 학습효과를 유발한다. 여기서 한국어와 영어의 강세패턴과 박자리듬에 같은 패턴, 비슷한 패턴, 상이한 패턴을 여러 유형별로 파악하여 그 동질성과 상이성을 상호비교 검토하여 영어 듣기와 말하기의 학습효과에 활용한다면 의사소통의 말하기 동작 행동영어의 새로운 학습방법을 도출할 수 있다.    

    부록편2: 원무도 택견영어 연기훈련 발표하기

      원무도 단학기공 택견영어(圓舞道 丹學氣功 TAEKKYON ENGLISH)
    원무도 택견동작 내공연단세

     圓舞道 TAEKKYON ACTION TRAINING POSE

     

     

     

     

     

     

     

     

     

     

     

     

     

     

     


     

     

     

     

     

     

     

     

    선도단법 단전호흡 煉丹수련 원무도 택견동작 外功연마 수행자세
    仙道丹法 丹學氣功 고차수도 氣神精 煉丹 우주기 MENTAL SCREEN 연마자세

     "원천영어 뿌리 원시문자 행동언어 택견영어"의 말하기 발표능력 신장방안[남녀노소 공통교재]

    ▶과제의 내용.... "영어의 말하기 발표과정"을 원천적인 영어학습 방법의 개발로 영어의 뿌리가 되는  원시문자언어의 원초적인 "연기발표의 행동언어"로 개발하여 영어말하기의 획기적인 "의사소통의 발표능력을 신장"시킨다.

     예> 영어학습에서 듣기와 읽기 쓰기 말하기 교재와 방법은 많이 개발되어 있지만 실제로 중요한 "말하기의 의사소통 능력의 효과적인 프로그램의 신장방안"은 희소하고 대부분 즉석연기의 현장감각이 결여되어, 학생들이 쉬우면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방안이 필요함으로, 이런 점의 해결책으로 "한국어 노래의 영어번안 가사 만들어 부르기"와 "영어 원어민 노래의 박자와 리듬"을 액센트와 스트레스 문장억양의 비교 감각적인 "택견동작 행동영어 리듬박자"의 프로그램개발로 해결한다.  

    ▶ 과제해결방법
    1.한국어와 영어 및 각국 언어의 공통적인 언어요소를 추출하여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상호비교하는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동작훈련의 행동화 과정을 개발한다.
    2.인터넷을 통한 생활영어의 말하기 능력신장를 활성화하는 상호대화 연기발표의 행동영어를 실천한다.
    3.언어교육의 통일장에 의한 창조적 원리도출로 새로운 영어교육의 후천개벽(後天開闢)을 열어가는 미래의 영어학습법을 전수한다.

     결과처리
    1. 재량영어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행평가 성적에 반영한다.
    2. 지도강사 각 연령벌 수강생의 수준에 맞춘 시범동작과 발표연기로 영어능력을 신장시킨다.
    3. 학교홈페이지와 인턴넷에 탑재하여 학생들이 수시로 배우고 체험학습하도록 한다.
     

           
     

     

    택견 기본 발동작 3角步法

    택견 상호대련 공격 방어 겨루기 시합

    택견 좌우 발차기 동작 반복

     ★특별부록: 원무도 단학기공 택견영어(圓舞道 丹學氣功 TAEKKYON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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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四圓 靈相活法 三角步法 전진후퇴 기본동작 TAEKKYUN FORM

    4박+4박=8박리듬
    기본 동작 연마단련
    상호대화 준비과정

     4박+4박=8박리듬
    기본 동작 상호대화
    공격 방어 의사소통

    3박+2박+3박+2박=10+3박⇒13박리듬 홀수(엇박자) 상호대화 공격 방어 언어유창 숙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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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박⇒이박⇒삼박⇒사박⇒엇박자

    宇宙元氣功 圓舞道法力 三四圓形 靈相眞理道形

      

     

     

     

     

     

     圓舞道 丹學氣功 TAEKKYON  ENGLISH

     

    선도단법 단전호흡 煉丹수련 원무도 택견동작 內功연마 수행자세

     

     

     선도단법 단전호흡 煉丹수련 원무도 택견동작 外功연마 수행자세

     

     

     

     

     

     

     

     

     

     

     

     

     

     

     

     

     

     

     

     

     

     

     

     

     

     

     

     

    仙道丹法 丹學氣功 고차수도 氣神精 煉丹 우주기 MENTAL SCREEN 연마자세 

     

      

         2006년 8월 25일 한국영어 세계영어 2차 편집완료;Written by Blue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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