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9: 종교철학 심령세계 영생불사

神佛仙靈界天國極樂地獄俗界心靈世界

 

 

 

 

 

 

 

 

 

 

 

 

 

↑ 태초 천지창조의 빅뱅(BIG BANG)

 

 

 

 

 

 

 

 

 

 

 

↑ 나선형 우주의 회전모습(The rotating spectacle of spiral galaxy)

 

 

 

 

 

 

 

 

 

 

 

 

 

 

 

  

  

  

 

 

 

↑ THE SPIRITUAL WORLD OF HUMAN MIND

 

 

 

 

 

 

 

↑ THE AURA IMAGE OF THE NORTH POLE 

                         내용수록 차례

1. 一念 心波 마음의 심령 세계
득도나 깨달음,도통과 열반 해탈 왕생극락 천국등은 전부 같은 경지 마음의 바탕자리다
◈각종 종교 철학 사상 학문 수도법의 기본 연구방법 자세 및 수행목표에 관한 분류표◈

2.천지창조 우주 나이 인류문화 발달사 연표(특히 철학 종교 사상사 변천사)

심령철학 도통 주제

<인류문화 역사발달의 연표 - 시대별 중요사항 개관 >

3.헤브라이즘(Hebraism)문명의 역사 발달 변천사

(1) 유대교 및 기독교 역사의 발달 변천사 - 시대별 중요사항>
(2)유태민족의 수난사
(3)유대 및 이스라엘 국가의 역사적 주요 사건 연대표
(4)이스라엘 (State of Israel) 국가 주요 수치 요약

4.동양철학 영동 원리 연구도

(1)영동수리 상수철학 근본원리(靈動數理 象數哲學 根本原理)
(2)동방단리학의 靈動數理哲學과 五行 및 萬物靈像관계 소속 일람표 
(3) 60갑자 연령(年齡) 대조표 및 심령철학 운명감정 참고자료 靑空

5.불교심령--佛道세계--십우도--수행도-
(1)심우도(尋牛圖)(2)견적도(見跡圖)(3)견우도(見牛圖)(4)득우도(得牛圖)
(5)목우도(牧牛圖)(6)기우귀가(騎牛歸家)(7)망우존인(忘牛存人)
(8)인우구망(人牛俱忘) (9)반본환원(返本還源)(10)입전수수(入廛 垂手)
6.하나님의 나라--歸一心靈--바탕자리--魂魄靈體--永生不死

7."고구마 전도왕" 독후감[An effective Evangelic Method of Potato]

8."도전과 기회" 독후감

9."새벽 무릎" 독후감

10.헬레니즘(Hellenism) 세계의 문물에 대한 역사적 연구

11.동양세계의 문물에 대한 역사적 연구

12.동서양세계의 문물에 대한 역사적 변천의 통합적 연구

13.미래시대는 초종교의 통합종교가 출현한다


-----------------본문 시작---------------------------------문자발달  중요사건별 연대표   :   시대 순서별 세부설명    문자발달  중요사 문자발달  중요사건별 연대표   :   시대 순서별 세부설명

1. 一念 心波 마음의 심령 세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태양계의 한 혹성에 불과하며 이 우주 속에는 수 많은 다른 태양계와 은하계가 무한수로 구성되어 있다. 인류가 살고 있는 태양계와 다른 은하계는 약 1천 5백억개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인류의 은하계는 지름이 약 10만 광년이나 되는 렌즈형 별의 집단인데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는 그 중심에서 약 3만광년 떨어진 변두리에 자리잡고 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안드로메다」성좌를 비롯, 5억 광년에 이르는 공간 속에 약 1억개에 달하는 은하별 집단이 있다.
  거시적으로 생각하면 우주는 광대무변하지만 심령수도와 선도단법 수행의 초월적 명상과 염력심파(念力心波)의 연구대상인 대우주 삼라만상(森羅萬象)은 우리 태양계와 눈에 보이는 은하계와 또한 육안이나 광학기계로도 보이지 않는 은하계와 또 인간의 사유(思惟)가 허용하는 생각의 범위가 미치는 다른 은하계까지 포함한다. 이것을 무한청공(無限靑空)심파일념 삼천대천세계( 心波一念 三千大千世界)라고 부른다.
  천문학적인 우주는 은하계로 구성되어 있지만 마음의 심령세계는 과연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보통 광대무변(廣大無邊)한 무한청공 대우주를 마음의 한 생각 一念으로 묶어서 심파일념 삼천대천세계라 부른다.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는 한 개의 小千세계이고, 소천세계가 천개 모이면 한 개의 中千세계가 되고, 중천세계가 다시 천개 모이면 한 개의 大千세계가 된다. 이 우주는 이러한 대천세계가 삼천개나 모인 만큼 크다고 해서 삼천대천세계라 하고 이것을 심령수도와 仙道丹法을 갈고 닦는 마음의 힘인 염력 기도력 수도력과 연관지어 심파일념삼천대천 대우주 심령세계라 한다.
  마음의 심령세계는 이 세상 지상속계(俗界)인 사바(娑婆)세계의 3차원 현실현상계와 저 세상 피안(彼岸)세계 4차원 천상계인 본질 실상계롤 구성되고 심령적 영안(靈眼)에 비치는 색계(色界)와 무색계로 구분한다.색계는 눈에 보이는 거시적 세계와 광학기계로 관찰되는 미시적 세계까지를 말하고 무색계는 인간의 지각의 범위를 초월하는 영적인 세계로 마음의 눈(Mind's Eye)인 영안(靈眼:The spiritual eye)으로 감지되는 4차원 이상 다차원의 초월비상계를 말한다. 암흑계로서는 지옥계와 혼돈계가 있고, 지옥계에는 계층별로 동물계 아귀계 수라계 잡귀계 악인계 등이 있다. 또 지옥계와 영계사이에는 유계(幽界)와 연옥계(煉獄界)가 있다. 유계 연옥계는 어둠을 상징하는 지옥이나 악의세계에서 광명천국을 상징하는 극락열반이나 이상세계인 영원불멸계인 善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심령수행 정화연단(淨化煉鍛)과정의 성숙도의 수행단계를 나타낸다. 혼돈계는 선악의 구별을 잘못하여 일시적으로 망상이나 혼란에 사로잡혀 아집이나 자만의 자기고집에 사로잡혀 진리의 길을 찾지 못해 헤매는 수행의 과정이다. 인간심령의 마음이 수양정도에 따라 광명천국과 암흑지옥계 사이에서 여러 계층의 단계적 심령정화도(心靈淨化度)의 수행차원에서 각기 다른 심령집단들이 함께 모여 끼리끼리 무리지어 살고 있다. 이 심령집단들은 절대적으로 구분지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심령수도의 세척도(洗滌都) 파장에 따라 서로간 고급령에서 저급령으로 혹은 저급령에서 고급령으로 상호간 왕래를 한다.
  말하자면  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수련 수행 수양정도는 영적인 심령차원의 깨끗하고 밝은 상태의 수도단계의 고결정화도(高潔淨化度)인 밝음과 광명의 척도에 따라 선악의 양심도(良心度)가 수시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인간의 참다운 가치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용모나 신체 물질같은 외형적인 모습이나 지식이나 지위 명예같은 세속적인 잣대에서 판단되는 것이 아니라 내면적인 인격수양이나 심령세계의 선악간 양심의 청렴도나 고귀한 품격같은, 더욱 깊고 높은 인간성의 본질적인 차원에서 영원불멸성을 나타내는, 영적인 수행력의 순결정화도(純潔淨化度)에 따라 진정한 인간 진인(眞人: The real human being)의 참다운 가치가 결정된다고 본다.

득도나 깨달음,도통과 열반 해탈 왕생극락 천국등은 전부 같은 경지 마음의 바탕자리다
 
제 각기의 다른 종교나 철학 수행도법등에서 주장하는 최고의 득도경지에 해당하는 도법통달이나 불교수행의 최고목표인 해탈 서방정토 왕생 극락이나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내세천국에서의 부활 등은 모두가 몸 밖에서 이루어는 아름다운 세계로 착각하여 자기 이기의 아집과 환상에서 그려보는 조화세계 이상향에 불과하며 사실은 그 실체가 없는 마음의 신기루(Mirage)에 불과하다. 진정한 득도의 도통이나 해탈 천국의 경지는 모두가 몸 속에서 형성되고 이루어지는 마음의 영각(靈覺)세계에서 개안하는 영통진리의 단계적 심화영상(心花靈相)이 단전중핵(丹田中核)의 핵인(核仁:Core seed)에서 피어나는 잠재적 영적세계의 가상현실인 것을 모든 현대인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즉 이제는 모든
종교 철학 사상 학문 수도법의 지도자나 안내자 수행인 제자 신도들은 같은 진리의 인식체계를 다른 말로 표현하여 타인을 혼돈시키지 말고 자신과 남이 스스로 진리세계를 몸 속에 발현하고 구현하는 후천개벽시대를 열어서 모두가 마음의 한자리, 본 바탕에서 올바른 깨달음의 길로 나갈 수 있도록 바른 말을 해야한다. 더 이상 이기심에 휩쌓여서 자기 주장을 펼 것이 아니라 이타적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이 먼저 열리도록 타인을 인도하고 배려하는 진정한 도인으로서 진인(眞人:The real human-being)의 길로 가야할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철학과 종교는 상호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상대방에 영향을 주는 대상으로 존재해왔다. 어떤 종교나 철학 사상에도 종교적 요소와 철학적 요소가 상존해왔다.신앙이 있으면 신학이 있고 종교가 있으면 종교철학이 있다. 어떤 진리의 사상이나 행위가 교육적 차원에서 가르치고 배우면 학문이 되는 것이고 그것을 믿고 신봉하면 신앙이나 믿음의 대상이 되는 것이고 그기서 인간의 제도와 내용을 다루고 전하면 종교행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즉 종교적인 면이 강조되면 情的인 요소가 강화되고 학문적 理性적 탐구요소가 강화되면 主知的 哲學이 되는 것이다. 儒學에서 추구되는 궁극적 입신안명(立身安命)의 자리인 천인합일 경지나, 노장철학이나 신선사상에서 모색되는 도통의 자리나 佛學에서 염원하는 열반해탈의 경지가 최고의 이상향으로 간주되는 安心立命으로 종교적 진리구현의 목표와 같은 깨달음의 세계다.
  모두가 天地人 三才가 혼백영체의 완전합일에서 神仙人이 丹田中核에서 심령투시로 조화롭게 통일되는 전체적인 인간의 총체적 존재를 달관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완성한 것이 전체적인 진리로 대체되는 것으로 억지주장의 확대 해석을 하다보니 상호간의 영역을 초탈하여 혼동되는 미망의 세계에서 절대적인 것으로 과신하고 착각하여 사람들을 가르치고 인도하다보니 더욱 혼란을 가중시킨 결과인 것이다.
  이제 21세기에는 지금껏 부분적으로 완성한 것을 전체적으로 완성해야할 시기인 것이다. 유사이래 개화발전해온 모순적 진리판단체계를 완전히 새롭게 해석하고 체득하여 몸속에서 체험적 수행으로 깨달아지는 생명창생 조화진리구현으로 해결하는 초종교 초월진리 인식체계가 탄생하여야 한다.이러한 초종교 초월진리 인식체계는 모든 현상의 제 문제를 학문적으로 상호교류하여 창생조화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새로운 과제로 대두되며 그 해결방법은 인체기공 생체기공학(生體氣功學)의 단리사상과 심령철학인 것이다.

◎종교와 신앙이 같은 점과 다른 점

  종교의 제례행위나 예배형식과 신앙의 의식체계인 구도자세나 수행방법이 서로 엇비슷하면서도 상당히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한 종교의 발생기원과 역사적 변천발달의 물상적 모습은 시대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다르게 변신하거나 바뀌어도 그 발달 유래의 기본원리는 같다. 사람들이 종교의식과 신앙행위의 명확한 구별을 할 줄 몰라 개인적으로도 혼동하고 또한 타인이나 단체 국가간에도 상호갈등을 일으켜 도처에서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처음부터 종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신앙심의 발로에 따라 문화의식의 진보와 문명의 발달로 종교의 형식과 내용이 만들어진다.
  자기종교를 맹신하여 배타적 독선주의에 빠지고 진리의 상대성을 인정하지 않고 절대적 아집에 매몰하여 현실과 비현실, 이상과 공상을 혼동하여 상대방을 항복시키거나 개종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고 심지어는 죽여야만 평화가 온다는 오도된 거짓믿음에 빠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등종교로 상승진보(진화)할수록 학문수도 종교철학 교육도법이 종교와 신앙적인 면에서 완전히 일치할 때 참다운 종교인 진정한 신앙인이 되는 것이다.
 

 

 

태극운동으로 움직이는 태풍진로

주역 팔괘의 靈動數理 음양상호 작용도

음양운동이 확대발전하는 주역팔괘의 우주만물 삼사원 영상진리 기본운동도

 

◈각종 종교 철학 사상 학문 수도법의 기본 연구방법 자세 및 수행목표에 관한 분류표◈

수행도의
종류

교조 및
창시자

교리경전 수행법

수도자세 수행과정 및 내용

수행도의 도달목표
연구방법

참조비고

1.선도단법
 (仙道丹法)

허공천신 우주본체 동방태호복희씨(東方太晧伏犧氏)

 동방단리학

단전호흡 심신영육일치 調息수련煉丹法 內丹外丹 正姿正息 眞覺正道

 空無歸一 虛空本體의 진리도법을 통달하는 것.삼라만상의 근본존재진리를 몸속에 구현하고 깨우치는 것.

仙道는 모든 사상 종교 철학 도법등이 發芽성장하는 母胎다.

2.불교

釋迦牟尼(불타 여래 세존부처 )

84000법문 四聖體 12인연법 6波羅蜜 소승대승경전

見性悟道 중도중행의 자비와 보시로 무량공덕의 실천수행법인 行住座臥動靜間 參禪수행법 독경 염불 기도

佛法僧 三寶의 실천하여 正覺으로 戒定慧삼학을 통달하여 대각부처가되어 해탈성불하여 왕생극락 열반에 드는 것

 불교의 뿌리는 空사상이 바탕이된 불도의 모든 유무제도다.

3.유교

 공자 맹자

대학 중용 논어 맹자등의 사서삼경

格物致知와 誠意正心 인의예지신 오상덕목 함양 양반자세의 정자수행

修己治人 修身齊家 治國平天下 성인군자의 언행과 도리를 실천

유교道脈은 황제의 5세손 요임금에서 순, 우,탕, 무왕, 문왕, 주공으로 전해져 온 것을공자가 완성함

4.기독교
   천주교

구세주 예수

성경(구약신약)삼위리체론

교회 및 성당의 예배 미사의식과 찬송과 기도,천주교는 마리아도 모심.예수님의 사랑과 윤리도덕의 실천

聖靈을 받는 것. 聖父 聖子 聖神의 삼위일체의 수행을 믿고 천부께 귀일하고 사후영생복락을 받아 천국에 가는 것.

유대의 민족종교가 세계종교로 발전한 것

5.도교
   老莊思想

노자 장자
張道陵

 도덕경 및 도서

노장사상 및 신선술 調息導引法

무병장수에서 불로장생하여 영생불사의 신선이 되는 것.

노자는 중국인이 아니고 동이족 태호복희씨 후손 풍씨의 자손이다

6. 단리학
   丹田思想

古來 秘傳 道脈

 秘傳道書 조식의 심신수련법

스승에서 제자로 구심전수 단리도법의 체험진리 생명현상의 이론과 실천법

天人地 三文 통달 무병건강술 각종잠재능력과 두뇌개발법

선도단법을 학문적으로 정립하여 생활에 실천하는 심신수련법으로 발전시킴

7.대종교
  (大倧敎)

國祖檀君
弘巖羅喆

 三一神誥

性命精 十八경계의 三眞歸一 사상이 핵심 天人合發

천지조화의 주재자이신 한얼님의 뜻대로 생활하자는 민족 토착종교 홍익인간이 도는 것

고대 신교정신에 한민족 고유의 배달정신이 발전된 순수민족 고유정통종교

8. 천도교

 최제우

東經大典
龍潭遺事

人乃天 사상 주문 受心正氣

이조말 혼동시국에서 保國安民 布德天下 廣濟蒼生을 주창.현재 도맥이 전수됨

유불선 사상이 기돋교와 접촉하면서 발생한 민족종교

9. 성리학
  (性理學)

 朱子

유교를 철학적으로 발전시킨 것

太極 陰陽五行 理氣論을 人心에 비유 四端七情論으로 발전시킴

이기론의 자연철학 우주진리 해석법

 인륜도덕에 치중된 유교가 불교의 영향을 받아 유교적 우주관을 확립

10.양명학

 王陽明 陸象山

성리학의 한 분파

心卽理說 知行合一
實踐躬行

 성인군자의 덕성함양

유교의 확산분야

11.원불교

박중빈(소태산)

원불교 경전

불교의 한국토착화과정서 발생한 개발종교

불교를 현대회시킨 생활종교

민족정신과 불교의 사상의식이 혼합된 것

12.한얼교

 申正一, 正一敎에서 聖國敎로 개칭

 한얼사상 홍익이념의 正學經書 및 교리서

 천부경 삼일신고 단군유훈 八理훈 등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진리수행도

국조단군 聖祖받들기 홍익인간 理化세계를 지향하는 통합종교적 의식제도

배달민족의 혼을 살리고 얼을 이어가자는 순수민족종교

13.증산도
    甑山敎

姜甑山(본명姜一淳)

동학사상에 신교정신 가미

 후천세계의 초종교적 상생 구원대도의 교리주장 天地公事

후천開闢의 造化仙境의 이상향 추구

민족고유신앙에서 발전된 유불선과 기독교 사상의 혼합된 유사종교

14.國仙道法
    각종운동
    무술도법

仙道法統
道門創始

도법리학서적과 師傅에서 제자전수

正覺正視 단전행공 도장에서 직접수련으로 체득

체력단련 건강법 호신술 내공외공수행으로 초인력 발휘 잠재럭개발 인체기공력 발굴

국선도은 신라시대의 민족 토속신앙에 화랑도의 무술정신이 가미됨

15.일반학문
    사상철학

古今以來 각종 학문 창시주창자

 진리탐구
眞善美聖

합리적 理性의 사색연구와 悟性에 의한 感性의 조절

지식축적 지혜추구의 과학기술문명의 진보 문화창달 전인적 창조적 인간으로 인격수양

참다운 인간을 양성목표로 하는 모든 교육의 내용과 제도를 망라한다.

2.천지창조 우주 나이 인류문화 발달사 연표(특히 철학 종교 사상사 변천사)

1. 지구의 탄생(?) 46억 전 2. 가장 오래된 암석 38억 전 3. 최초의 생물 출현 34억전 4. 가장 오래된 식물 20억 전 5. 고생대 시작 5억 7천만 전 6. 최초의 파충류 출현 2억 9천만 전 7. 중생대 시작2억 2천 5백만 전 8. 최초의 포유류 출현 2억 전 9. 시조새의 출현 1억 6천만 전 10.신생대 시작 6천 5백만 전 11.화폐석의 번성 2천 5백만 전 12.인류의 출현 250만 전 13.마지막 빙하기가 끝난 시기 11,000 전 14.최초의 인간 달 착륙서기 1969년

심령철학 도통 주제

<인류문화 역사발달의 연표 - 시대별 중요사항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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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발달  중요사건별 연대표   :   시대 순서별 세부설명   

문자와 언어는 인류 문명의 주춧돌이며, 그  언어의 역사는 인류가 물려받은 기억의 총량이다. 복잡했던 동서양 문자발생과 언어발달에 대한 상호교류의 역사를 시대별로 정리해 보면 천지창조 후부터 전개되온 인류문화의 기원과 미래의 인류가 가야할 종착역을 알 수 있다.  

시대별 연대

서양세계사

동양세계사

한국 역사 연표

문자발달 중요사건

 유물 유적 문헌 세부설명

약 200만년전

오스트랄로피테구스

 

 

 

 

약 100만년전

 

 

 

 

 

약 50만년전

호모에렉투스

 

 

 

 

약 10만년전

 

 

 

 

 

약 5만년전

호모사피엔스

 

 

 

 

약 4만년전

 

 

 

 

 

약 1만5천년전∼
1만 2천년전

무우대륙(어머니의 나라)

 

 

인도에서 발견된 나아칼 점토판

 무우대륙에서 →버마→인도
맥시코의 석판과 비슷함

B.C.70세기

농경과 목축의 시작

 

 

 

 

B.C.50세기

 

 

 

 

 

B.C.30세기전

 

 

 

우르크의 그림문자 중국의 한자

 

B.C.30세기경

이집트의 통일왕국 성립

 수메르인의 도시국가

 

인도문자 이집트 상형문자-설형문자(쐐기문자)

 

B.C.2500년경

 

 인더스 문명

 

샨스크리스트어(범어)-인도유럽어 

 수메르어(교착어)발생

B.C.2000년경

 

 룽산 중국문명

 고조선 성립 B.C2333

 

 

B.C.1600년경

그리스 미케네 문명

 

 

 

 

B.C.1000년경

페니키아 알파벳 

 페니키아 알파벳

 

페니키아인들은  지중해로 무역을 하며 그리스와 교류하여 문자를 전달함

서양문자의 최초기원

그리스 문자생성

B.C.900년경

 

 

 

 

 

B.C.800년 로마문자 형성        
B.C.671년   아시아 제국 오리엔트 통일       

B.C.600년경

 라틴어 등장

 

 

 

 

B.C.525년경

 

 페르시아 오리엔트 통일

 

 

 

B.C.334년경

 알렉산더 동방원정

 

 

 

 

B.C.57년경 

 

 

 신라건설

 

 

B.C.37년경

 

 

고구려 건설

 

 

B.C.27년경

로마제국 성립

 

백제B.C18년

 

 

 3.헤브라이즘(Hebraism)문명의 역사 발달 변천사

(1) 유대교 및 기독교 역사의 발달 변천사 - 시대별 중요사항>
구약의 역사----학자나 학파에 따라 연대 추정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BIG BANG
우주대폭발


천지창조

노아의 홍수

바벨탑 건설
언어혼란

애굽의
노예생활

출애굽

사사시대

통일왕국

왕국의
분열

 

 

 

B.C 2000
아브라함
이삭·야곱

B.C 1500
모세
여호수아

기드온
삼손
사무엘

B.C 1043
사울·다웟
솔로몬

 B.C 931

 북쪽왕국=→B.C=====⇒B.C===⇒B.C===⇒B.C===⇒B.C===⇒B.C=⇒400년간 침묵 ===⇒신약시대==
(이스라엘)  931왕국분열721     605     586    536     400
선지자               앗수르에게 포로                  포로에서 해방
    엘리야          요나                                       에스라
       엘리사    아모스    미가                                  느헤미아
                          호세아                                          에스더
                                            
  남쪽왕국===============⇒=605========586=======535=============
(유 다)  931왕국분열            ======⇒70 년간 포로 생활====⇒
 
선지자                     바벨론에게 포로      유다멸망         포로에서 해방
           
     이사야  스바냐   에레미야     에스겔          학개    다니엘     말라기
                             나훔        하박국                  스가랴         오뱌다  요엘

B.C 721년 앗수르에게 멸망

 

 B.C 586년 바벨론에게 멸망

B.C 536년 해방

포로전 포로시작   포로해방
북쪽   이스라엘

 

에스겔

                    다니엘

포로에서 해방

요나       아모스    호세아

남쪽   유     다                       

B.C 605년 바벨론에포로시작

  학개
스가랴  오바댜
말라기
요엘

하박국   나훔
이사야    스바냐
 미가         예레미아               

     

(2)유태민족의 수난사
  
성경에 의하면 요셉의 명에 따라 이집트에 이주했던 이스라엘 민족들은 BC 13세기경 이집트 파라오 왕 람세스 2세에게 박해를 받고 노예상태로 수난과 박해를 받고 있었다.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도움과 모세의 인도로 이집트에서 '엑소더스"의 탈출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로 안착했다.
   두번째 수난은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우상숭배로 배역(背逆)한 대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바빌론 유수(誘囚)를 당해 다른 민족에게 노예로 끌려갔다.  BC 597년 신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넷살' 2세는 유대를 공격하여 항복시키고 유대왕 요아킴과 수천명의 유대인을 바벨론으로 끌고 갔다. 이 민족의 노예상태에서 수난과 고생을 하던 이스라엘 민족은 BC 538년 신 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킨 페르시아 왕 키루스 2세가 해방시켜 줄 때까지 나라 잃은 비참한 생활을 계속했다.
   세번째는 예수시대 이후이다. 로마의 보호국이었던 유대는 AD 70년경 로마에 망해 나라없는 백성들로 2000년간 전 세계를 떠돌며 디아스포라(Diaspora)라는 유랑민이 되었다. 예수라는 메시아를 출현시킨 민족이면서 또 구세주를 죽인 백성으로 전세계에서 끊임없이 수난과 박해를 받던 민족으로 히틀러 치하에서 수백만명이 학살당한 비극의 역사를 간직한 민족이다.

(3)유대 및 이스라엘 국가의 역사적 주요 사건 연대표

 
BC

40      

~39세기경 BC 4000년경 동방민족이 스메르지방으로 이주함

30

~29      

20

~19

족장(아브라함)BC 2166년경

   

18

~17세기경

족장(이삭·야곱)시대

   
13 세기경

이집트가 지배. 모세(BC 1200)년경의 인도로 노예생활하던 이집트로부터 탈출

       
11 세기경 고대 이스라엘의 히브리인 가나안 정착 이스라엘왕국 건설
1040 군주제 성립 초대왕 사울
1000 다윗왕 예루살렘을 수도로 정함
960 솔로몬 예루살렘에 제 1 성전 세움
928 이스라엘 유다 왕국·이스라엘 왕국으로 분열
722 앗시리아왕 사르곤 2세에게 이스라엘 왕국 멸망
586 유다 왕국 바빌로니아왕 느부갓네살에게 멸망. 예루살렘과 제 1 성전 파괴됨. 유대인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끌려감(바빌론유수)
538 ~515경 스룹바벨의 인도로 바빌로니아로부터 예루살렘으로 제 1 차 귀환. 제 2 성전 재건
458 에스라의 인도로 제 2 차 귀환 많은 유대인들 예루살렘으로 돌아옴
330 유다 왕국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대왕에게 다시 정복당함. 그리스가 지배
160 안티오코스 4세의 유대인 탄압에 대한 유다 마카베오 혁명으로 유대인 자율성 다시 회복
129 하스몬 왕조 때 유대인 독립
63 로마 예루살렘·시리아 점령. 유대인 로마의 지배 아래 놓임
37 헤롯왕 지배
BC 20 헤롯왕 성전 건축
AD 70 예루살렘 멸망과 제 2 성전 파괴됨. 유대인 전세계에 흩어짐(디아스포라)
73 마사다 요새의 함락으로 유대인 최후 항전에서 전멸
135 로마 유대지방에서 유대인 추방
614 페르시아의 침입
1099 십자군의 통치. 예루살렘에 라틴왕국 건설
1187 사라센 예루살렘 점령
1904 러시아·폴란드에서 제 2 차 대규모 이민
1909 최초의 키부츠 텔아비브에 건설
1917 ~48 영국 밸푸어선언으로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국가 건설 보장 약속
1948 영국의 위임통치 종료. 이스라엘 건국 선포. 아랍 5 개국 이스라엘 침공(제 1 차 중동전쟁)
1949 초대의회(크네셋) 의원 선출. 이집트·시리아와 휴전협정 조인. 초대대통령 C. 와이즈만 선출. 초대총리 D. 벤 구리온 선출. UN 가입
1956 이집트 수에즈 국유화선언. 제 2 차 중동전쟁
2001 A. 샤론 총리 취임

(4)이스라엘 (State of Israel) 국가 주요 수치 요약 
 지중해 동쪽 끝에 있는 나라. 정식명칭은 이스라엘국(Medinat Yisra'el).
면적 : 2만 1000㎢   인구 : 617만 2000(2001) 인구밀도 : 293명/㎢  수도 :  예루살렘  주요언어 : 헤브라이어·아라비아어  
종교 :
유대교·이슬람교 통화 :  이스라엘셰켈(IS) 환율 : 1달러=4.707S(2002.11) 국민총소득  : 1041억 2800만 달러
(2000년도) :  1명당 1만 6710달러  무역수지(1999년도) : 수출 257억 9400만 달러, 수입 331억 6000만 달러

4.동양철학 영동 원리 연구도

(1)영동수리 상수철학 근본원리(靈動數理 象數哲學 根本原理)

  영동수리 상수철학의 근본원리는 천부경(天符經) 八十一자에 영동적으로 암시된 一부터 十가지의 수리 괘상(卦象)의 영동심상(靈動心相)에 근거하여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의 만상존재가 생성 변화 소멸되고 완성 발전의 단계를 밟아 가는 우주순환의 대생명법도를 말하는 것이다. 천부경의 진리 속에는 천지창조와 삼재의 운행법칙은 물론 만물의 생장성쇠(生長盛衰) 변화원리가 하늘운행의 천부신(天父神) 영부(靈符)에 의해 태고성인(太古聖人)으로부터 인간 세상에 전해져 왔다. 九九乘  八十一자 속에 만고불면의 영원무궁의 상징진리가 내포되어 있다. 모름지기 세인들은 깊이 窮理硏究하여 제마다의 각자의 자리에서 천부적으로 타고난 영성의 잠재력을 개발하여 자기운명을 슬기롭게 개척하고 창의적으로 능력을 활용하여 세파 속에 닥쳐오는 생사길흉화복의 수요장단(壽妖長短)에 관한 운세의 가능성을 확실하게 깨달아 나가는 萬世盤石의 福樂터전을 마련할지니라.

  영동수리 상수철학의 대종효시(大宗嚆矢)는 東方 太皥伏羲氏(BC 3528-3413, 고대 전설상 중국 三皇중 첫 임금)가 하도용마(河水龍馬)의 등에 그려진 신비한 수리도형무늬를 보고 연역상수(演繹象數)한 것이 상수철학의 효시가 된다. 용마의 등에 그려진 신비한 무늬의 상수도형을 영동수리학적으로 해석하여 우주만물이 시간적인 계기(繼起)에 따라 변화발전하는 상생원리를 풀이한 것이 선천도수(先天圖數)의 天符經 八十一자이다. 그 후에 하우씨(夏禹氏: BC 2250-2288?)가 낙수(洛水)에서 나온 거북이 등에 그려진 낙서귀도(洛水龜圖)를 보고 後天圖의 紋樣을 해석하여 우주만물이 공간적인 위치에서 분화발전하고 팽창하는 운동변화의 象數數理원리를 演繹했다. 그리하여 하도 용마수리도를 선천도라 부르고 낙서 귀도상수도를 후천도라 부르니 선천시간순행과 후천공간역행이 우주 천지 시공에서 상호작용하는 도법원리를 밝혀냈다. 선천 후천의 수리발전은 十無極의 조화영동수리는 正易에서 대통일이 완성된다. 후천개벽수(後天開闢數)인 정역사상의 무궁조화만극수(無窮造化萬極數)인 십무극(十無極)이 개화만발하는 성약시대에는 진인(眞人: The real human-being)이 도래하여 구천하늘의 대복락(大福樂)터전이 강림함으로써 조화선경의 새 세상이 완성된다. 이것이 앞으로 펼쳐지는 미래개벽 영동수리 심령철학의 진인세상(眞人世上)이 온다.     
                                                                          
 

 

一에서 十까지 영동수리 상수해설

[一]은 創造根本數 造化本體數. 모든 것을 낳는 수. 無極이 太極으로 변화되면서 陰陽을 생성하는 수. 天이며 陽이 되는 수. 一은 太極과 통하나 갈라지면 陰이나 陽으로 변한다. 만물 생성 변화 理致의 근본. 生命中核 본질수. 道法輪의 처음 수. 무극의 有象數.

[二]는 네 모서리 方의 約數. 一이 처음 낳는 수. 地를 의미하는 변화수. 음을 나타내는 짝 수. 멈추어 생각하는 수. 대칭의 반동으로 對逆하는 수. 陰陽再合이 새로운 것을 낳으려는 生殖 陣痛수.

[三]은 角의 약수. 세모뿔로 갈라지는 수. 돌고 돌아 다함이 없는 수. 天地에 이어 사람을 의미하고 처음 것이 완성되는 수. 한 곬(모서리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三으로 변하는 수.[一意化行 所以卽三]이니 즉 근본으로 돌아가려면 삼의 방향으로 나아가 변화되면 한 곬으로 모인다는 것.  한얼님의 神功力은 三의 진리로 완성한다. 天地人 三才合一하면 곧 神人이 합일된다. 聖父 聖子 聖神이 三位一體로 聖靈안에 하나가 된다. 佛法僧 三寶가 귀일하여 해탈의 경지로 들어간다.

[四]는 네모서리 方이 완성하는 體수. 만물의 작용이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수. 東西南北 四方向. 春夏秋冬 사계절. 四肢

[五]는 中宮數. 中央土. 四가 만물이 이루어지는 작용을 거쳐서 五로 이루어지는 형체를 나타내는 수. 그러나 五는 제 모양의 본질을 갖추면서 항상 더 나은 다른 것으로 변신하려는 기운을 내포한다. 五行 五常 五臟 五味 五音 五色

[六]은 圓의 몸과 쓰임[用]이 겸한 수. 三이 두 번 합한 수. 易의 六爻 老陽數. 六府 六腑 六氣 坤道陰體數로 시간적 密度의 공간적 완성을 나타내는 陰氣가 充溢된 수.

[七]은 萬有萬象의 생성작용과 형태를 發展氣像의 공격성을 상징하여 나타내는 수. 무지개의 七色. 北斗七星의 天體운행수. 얼굴의 七竅孔. 三과 四의 강약을 갖춘 雙수. 陽中의 陽인 獨陽수.

[八]은 方의 쓰임 수로 그 몸이 되는 四의 倍數. 周易의 八卦수. 四方四維의 八方位. 七의 분열 성장 발전이 조화와 안정으로 收斂되는 수. 四柱八字의 운명결정수.

[九]는 角의 쓰임 수로 三의 初乘數. 八이 원만한 立體수라면 九는 圓錐적 입체수다. 成數의 가장 높은 수. 九宮수 인체의 九竅孔. 乾道 陽體 暗號수로 우주 생명원질의 陽氣로 꽉 찬 수.

[十]은 변화의 종점으로 無窮無極수. 兩極이 극한으로 모여서 다시 元始反本으로 돌아가면서 陰으로 변하여 새 출발하는 수. Zero로 還元하는 零數로 돌아가, 無極이 胚胎되어 太極을 생성하고 陰陽을 재창조한다. 모든 것을 녹여서 새로운 생명을 發芽 탄생시키는 수. 大宇宙 森羅萬象 十方세계 華嚴展開數. 모든 有를 포함하고 空無歸一로 돌아간다.
영동수리학 각 수에 대한 특징과 성질에 관한 분류

★一, 五, 七 : 홀수이나 속으론 음을 胚胎하고 있어 형상은 원형이고, 쓰임은 고르고 뜻으론 중심이다.

★三, 六, 九 : 운동작용과 공격 점령 방어개념을 나타낸다. 三, 九는 전진공격 六은 공격적 방어수이다.

★陽數인 一 三 五 七 九는 시간적인 움직임의 운동방향을 나타내고

★陰數인 二 六 四 八 十은 공간적인 고요함의 정지상태를 표상한다.

 

♣영동수리 심령철학 상수 수리해설(靈動數理 心靈哲學 象數 數理解說♣ 
                                 靈動數理 心靈哲學 象數解說

수리 영상

심령철학 영동수리

인생철학상의 해석

운명적 변화 암시징조

O

虛靈無窮수

소용돌이 渦狀數

創造根本質相의 核인 십무극이 空으로 化하면서 음양을 배태한다.

시작과 종결이 계속 輪轉 하며 고리를 이어가는 Black Hole의 잠재활동수

모든 것을 포함하는 胚胎의 씨앗이 허공의 기운에서 생명의 靈氣를 분출하는 소용돌이

창조본체수

萬物創生始發數

무극이 태극으로 변하면서

음양을 낳는다. 道法輪轉의 처음 수. 무극의 有相수

이치의 근원. 생명중핵 본질상이 뻗어나는 출발점에서 새로운 것이 창조된다.

하나에서 뻗은 싹과 줄기가 2-3개로 확장 분열하여 나아가는 발전과 생성의 창조수

네모 方의 약수

地陰의 변화수. 陰陽再合으로 새로운 생명을 창조함.

쌍을 이루는 합수로 안정을 이룬 후 다음을 낳는다

나아가다가 멈추어 생각한다

대칭에 반동으로 對逆하는 수

角의 약수

天地人 三才의 변화 속성이돌고 돌아 다함이 없는 수

사람을 의미하고 처음 것이 완성된다.

합 친 것에서 새싹이 나온다.

시련을 돌파하는 새길 만들기

네모 方의 體數

만물의 작용이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수.

안정되어 있으나 더 큰 것을 희구하는 형상

성공과 실패, 불안과 평화가 교차하는 징조

中宮수.

上中下方조절수

三의 창과 二의 방패를 가지고 오행의 생성과 발전의 變轉을 꾀한다.

좌우의 복판에서 양쪽을 다스리며 균형과 세력을 잡아나간다.

길흉화복이 교대로 나타나면서 상승진보 강화로 확충되나 항상 모험과 도전이 교차한다.

圓의 體用이 靜的 운동수

둥근 몸체가 雙으로 안정을 꾀하며 더 큰집을 짓는 수.

한번 완성한 후 繼承하여 더욱 橫으로 벌려나간다.

안정을 취하면서 발전과 도약으로 심화확대 된다.

홀수와 짝수의

양방향 확장수 

三과 四의 속성을 가진 陰陽재합이 더욱 크게 발전하는 大望달성 大業成就수

소망 달성 후 독립을 하고 상승 도전하여 비상을 준비한다.

인생의 생존경쟁에서 성공  실패의 경쟁적 승부수가 연속하여 밀려온다.

분열과 성장의 조화 안정수

변화개혁과 안정조화가 함께 나가는 完成指向수.

양쪽으로 벌리면서 조화통일시켜 나간다.

등산의 8부 능선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정상으로 올라간다.

角의 세 방향 혼합 분열수

십무극 완전조화수를 완성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진통하는 대변혁 회오리수

상승 초월하기 위해 용 틀임하며 도약과  모험의 기회를 선용하는  突破數理

대약진의 결과 수확을 거두고 최후의 고비에서 힘들게 분투하고 운명에 도전하는 盡人事待天命의 마음으로 대기한다.

無盡無極수

完成재출발수

십무극 화엄만다라를 완성하는 조화선경 극락천국수

華嚴滿開相.White Hole의

開花滿發로 다시 잉태함

정상에 오른 후 다음의 봉우리를 등정하기 위한 無限靈數

 

靈動數理 姓名鑑定 心靈象數哲學에 의한 각 數理靈相의 靈動念力之像

청공 인간학 연구원(CHEONG-GONG  HUMANICS  ACADEMY)선도단법 심령철학수도회

劃數

數理靈(象)相格

靈動念力之像

획수

수리영상격

영동염력지상

1획

基本格,原象격

萬物創生之像

33

昇天격

龍飛昇天之像

2

分離格

諸川分岐지상

34

破滅격

風飛雹散지상

3

成形격

始生萬化鏡像

35

和平溫和격

和平溫和安定상

4

不定격

東西南北各飛상

36

英雄智略격

英雄豪傑智謀상

5

完成격

成業出發지상

37

溫厚仁慈격

人品德望福祿지상

6

繼成격

陰德始胎지상

38

中途失意격

波瀾萬丈起伏險惡상

7

獨立격

剛健前進自主상

39

創意繁昌격

多福安樂富貴兼全상

8

安定격

安穩靜謐外柔內强상

40

無常격

苦勞無常孤軍奮鬪

9

窮迫격

自活跳躍지상

41

功名立志격

名振四海재출발상

10

空無歸一,十無極격

虛靈胚胎지상

42

苦行격[空手貧賤]

吉凶重疊赤手空拳상

11

新成격

自力更生지상

43

混亂迷惑격

前途暗雲敗家亡身상

12

薄弱安逸격

無事安逸僥倖處身상

44

惡手격[좌충우돌]

凶兆不幸徒勞無益상

13

智謀격

智略突破지상

45

雄志大謀격

大器晩成立志不變상

14

試鍊重疊破綻재생격

離散浮沈재생충전상

46

不可知격

深夜暗行지상

15

人氣發揚격

明朗快活발전상

47

創業繁榮격

自手成家지상

16

德望信賴격

溫厚有德지상

48

安心立命격

德望有足인자독실상

17

建陽統率격

統率暢達萬難突破상

49

失敗隱退격

衰運消滅破家破身상

18

發展上昇격

進步考慮지상

50

一場春夢격

浮雲一生在野隱遁

19

艱難辛苦격

萬難辛苦 ·苦盡甘來상

51

盛衰부침再生격

枯木發芽再生到來상

20

貯藏격

貯蓄涵養意味深長상

52

能通自在격

能力融通先見之明상

21

頭領격

指導力量充實상

53

葛藤不和격

運氣不通內實虛妄상

22

中折관망破碎재창조

中途挫折停滯安穩상

54

艱難挫折격

辛苦貧賤骨髓薄弱상

23

凱旋功名격

開花滿發錦衣還鄕

55

堅忍不拔격

短見處世智謀貧弱상

24

立身出世격

立身揚名不屈意志상

56

錯誤不足격

資質不足誇大妄想상

25

跳躍超越격

上昇跳躍英敏多才상

57

跳躍危險격

幸不交叉投機危險

26

義俠是非격

鬪爭是非屈曲變轉상

58

自力更生격

自我確信萬難突破상

27

大望成就遠謀深慮

大業達成지상

59

失望不遇격

多事多難幸不重疊상

28

波亂격[吉凶變動]

困難波亂禍福교대상

60

衰運沈滯격

意志薄弱運氣停滯상

29

成功發展격

隆盛擴張繁昌一路상

61

營業伸張격

運氣到來營業擴張상

30

盛衰浮沈격

回生反轉지상

62

苦生困厄격

基盤不失雪上加霜상

31

隆昌격

萬事自通지상

63

共同親和격

處世手腕能通自在상

32

意氣沈滯격

意慾鈍下衰殘휴식상

64

萬法歸宗始來再運격

榮枯盛衰窮通哲理상

 

 

劃數

數理象 靈相格

靈動念力之像

획수

수리상 영상격

영동염력지상

1

基本格,原象

萬物創生之像

33

昇天

龍飛昇天之像

2

分離格

諸川分岐지상

34

破滅재합회복격

風飛雹散재합성지상

3

成形

始生萬化鏡像

35

和平溫和

和平溫和安定

4

不定

東西南北各飛

36

英雄智略

英雄豪傑智謀

5

完成

成業出發지상

37

溫厚仁慈

人品德望福祿지상

6

繼成

陰德始胎지상

38

中途失意

波瀾萬丈起伏險惡

7

獨立

剛健前進自主

39

創意繁昌

多福安樂富貴兼全

8

安定

安穩靜謐外柔內强

40

無常

苦勞無常孤軍奮鬪

9

窮迫

自活跳躍지상

41

功名立志

名振四海재출발상

10

空無歸一,十無極

虛靈胚胎지상

42

苦行[空手貧賤]

吉凶重疊赤手空拳

11

新成

自力更生지상

43

混亂迷惑

前途暗雲敗家亡身

12

薄弱安逸

無事安逸僥倖處身

44

惡手[좌충우돌]

凶兆不幸徒勞無益

13

智謀

智略突破지상

45

雄志大謀

大器晩成立志不變

14

試鍊重疊破綻재생격

離散浮沈재생충전상

46

不可知

深夜暗行지상

15

人氣發揚

明朗快活발전상

47

創業繁榮

自手成家지상

16

德望信賴

溫厚有德지상

48

安心立命

德望有足인자독실상

17

建陽統率

統率暢達萬難突破

49

失敗隱退

衰運消滅破家破身

18

發展上昇

進步考慮지상

50

一場春夢

浮雲一生在野隱遁

19

艱難辛苦

萬難辛苦苦盡甘來상

51

盛衰부침再生

枯木發芽再生到來

20

貯藏

貯蓄涵養意味深長

52

能通自在

能力融通先見之明

21

頭領

指導力量充實

53

葛藤不和

運氣不通內實虛妄

22

中折관망破碎재창조

中途挫折停滯安穩

54

艱難挫折

辛苦貧賤骨髓薄弱

23

凱旋功名

開花滿發錦衣還鄕

55

堅忍不拔

短見處世智謀貧弱

24

立身出世

立身揚名不屈意志

56

錯誤不足

資質不足誇大妄想

25

跳躍超越

上昇跳躍英敏多才

57

跳躍危險

幸不交叉投機危險

26

義俠是非

鬪爭是非屈曲變轉

58

自力更生

自我確信萬難突破

27

大望成就遠謀深慮

大業達成지상

59

失望不遇

多事多難幸不重疊

28

波亂[吉凶變動]

困難波亂禍福교대상

60

衰運沈滯

意志薄弱運氣停滯

29

成功發展

隆盛擴張繁昌一路

61

營業伸張

運氣到來營業擴張

30

盛衰浮沈

回生反轉지상

62

苦生困厄

基盤不失雪上加霜

31

隆昌

萬事自通지상

63

共同親和

處世手腕能通自在

32

意氣沈滯

意慾鈍下衰殘휴식상

64

萬法歸宗始來再運

榮枯盛衰窮通哲理

 

         참고도서:김우제 저 음양만세력[삼신서적] 박영진 저 성명판단법[동흥문화사]
  
                                                                      2017년 11월 22일 靑空 개편저술

   단리학의 靈動數理哲學과 五行 및 萬物靈像관계 소속 일람표
 참고서적: 박영진 편저, 성명판단법(동흥문화사). 동양학 이렇게 한다, 안원전저(대원출판)

항목

五行및事物

1陽 . 2陰

3陽 . 4陰

5陽 . 6陰

7陽 . 8陰

9陽 . 10陰

1

五行

      木

      火

     土

      金

      水

2

天干

甲一,  乙二

丙三,  丁四

戊五,  己六

庚七,  辛八

壬九,  癸十

3

地支

     寅卯

     辰巳

未丑五,戌亥六

    申酉

     亥子

4

八卦

震․巽

艮․坤

乾․兌

5

九星

  三碧, 四綠

九紫

二黑,五黃,八白

六白, 七赤

一白

6

先天數

三,八

二,七

五,十

四,九

一,六

7

五方

中央

西

8

節氣

四季

9

五氣(溫濕度)

 寒 

10

五色

11

五常

12

五體

手足毛髮

心溫

근육, 피부

氣息

血,體液 Hormone

13

五臟

肝[下焦]

心[中焦]

脾[上焦]

肺[上焦]

腎[下焦]

14

六腑

小腸, 命門上焦

胃, 中焦

大腸, 中焦

膀胱 ,下焦

15

五官

16

五音

17

한글五音

牙(ㄱ,ㅋ)

舌(ㄴ.ㄷ,ㅌ)

喉(ㅇ,ㅎ)

齒(ㅅ,ㅈ,ㅊ)

脣(ㅁ,ㅂ,ㅍ)

18

五味(강태공)

酸(신맛)

苦(쓴맛)

甘(단맛),無味

辛(매운맛)

鹹(짠맛)

19

五慾七情

樂, 思慮

右肺: 悲哀

左肺: 憂愁

左腎:驚(놀람)

右腎:懼(두려움)

20

四肢百體

筋肉

血脈

살갗피부

털 氣孔

骨髓

21

易象

元象

亨象

통합

利象

貞象

22

人品氣象

仁愛

强猛

寬弘

殺伐

柔和

23

精神念氣意識

神,靈

意.志

魄,넋

24

祥瑞靈物

靑龍

朱雀

勾陳螣蛇

白虎

玄武

25

계절

여름

四季-土氣節

가을

겨울

26

짐승류

들짐승[走類]

날짐승[飛類]

靈長類

갑각류[甲類]

물고기[魚類]

27

서울四대문

동대문[崇仁門]

남대문[崇禮門]

中宮[五皇極]

서대문[崇義門]

북대문[崇智門]

28

경복궁四문

동문[建春文]

남문[光化門]

경복궁[  ″]

서문[迎秋門]

북문[神武問]

29

종교

유교

기독교[西仙]

神敎, 道敎

佛敎

仙敎

30

오대양

태평양

남빙양(南氷洋)

인도양

대서양

북빙양(北氷洋)

31

 육대주

 아시아주

 유럽주

 오세아니아주

 아메라카주

       아프리카주

32

四象오행체질

   소음인

태양인

토성인,身태음인

소양인

心태음인

33

 

 

 

 

 

 

34

 

 

 

 

 

 

35

 

 

 

 

 

 


        

        五臟에서 발생하는 五行소속 病原體 질병 일람표

五行

      木

     火

      土

      金

     水

數理

     陽1,陰2

    陽3,陰4

     陽5,陰6

     陽7,陰8

   陽9,陰10

五臟

   간장(肝臟)

  심장(心臟)

   비장(脾臟)

   폐장(肺臟)

  신장(腎臟)

病根
발생처

胃腸,肝臟

心臟, 惱, 眼

肋骨,下腹,子宮病

呼吸器, 眼, 性病

腎, 下腹, 胎病

病原
발생부

頭,膽,手足,神經系肝,血管,眼,胃腸

小腸, 肩 ,咽喉

齒, 面部, 心臟

胸, 頭部, 眼

胃腸,皮膚,胸,腰脚脾胃,筋肉,子宮,脣

大腸,肺,頭部,骨格치(痔),胃, 呼吸器鼻, 眼, 肋膜

膀胱,子宮,便,

腰, 腎, 耳, 脚

尿道,局部

병발생
증상

간장병,담석증,

黃疸,疝症,신경쇠약,두통,뇌염,

안병,憂鬱症

심장병,敗血症

관절염,중풍

脚氣,腦溢血

眼疾,多汗症

위장병,위확장위경련,위궤양위암, 치통,瘡毒 건망증,

무기력

폐염,늑막염,천식기관지염,폐결핵痔疾,疝症,축농증안병,多雜念

신장병,뇌일혈

耳病,근시안,무활기淋疾,부인병,각기,服滿症

           

     ◈ 五行 相剋 相生 相比관계로 발생하는 병증현상 ◈

○金克木~간장관계---신경기관병: 신경쇠약, 두통, 간장병, 疝症, 뇌염, 근시안, 梅毒, 黃疸, 담석증, 外傷, 痲痺, 過勞,

○水剋火~심장관계---순환기관병: 관절염, 안병, 중풍, 각기, 心炎, 腦溢血, 敗血症, 驚風, 冷床, 急症, 凶病,

○木剋土~비장관계---소화기관계: 위장병, 위확장, 위암, 위산과다, 위궤양, 뇌일혈, 치통, 瘡毒, 食傷. 中毒

○火克金~폐장관계---호흡기관계: 폐병, 폐염, 천식, 결핵, 기관지염, 근시안, 痔疾, 축농증, 늑막염, 疝症,

○土克水~신장관계---생식기관병: 부인병, 근시안, 뇌일혈, 신장염, 遺精, 淋病, 耳病, 腹病,

○金比金~근육피부---外傷, 打撲, 吐血, 流血

○水生木~흡수배설--- 嘔吐, 泄瀉, 痢疾

(3) 60갑자 연령(年齡) 대조표 및 심령철학 운명감정 참고자료 : 靑空   

                                                                       2018戊戌년 연령(年齡) 대조표

연령

서기

단기

간지

年齡

西紀

檀紀

干支

각종 철학 감정 기본 도표 자료

1

2018

4351

戊戌

38

1981

4314

辛酉

三災 空亡法

2

2017

4350

丁酉

39

1980

4313

庚申

甲子戌亥空亡巳酉丑亥子丑三災

3

2016

4349

丙申

40

1979

4312

己未

甲戌申酉空亡亥卯未巳午未三災

4

2015

4348

乙未

41

1978

4311

戊午

甲申午未空亡申子辰寅卯辰三災

5

2014

4347

甲午

42

1977

4310

丁巳

甲午辰巳空亡寅午戌申酉戌三災

6

2013

4346

癸巳

43

1976

4309

丙辰

甲辰寅卯空亡

7

2012

4345

壬辰

44

1975

4308

乙卯

甲寅子丑空亡

8

2011

4344

辛卯

45

1974

4307

甲寅

                     한글 음 納音 五行

9

2010

4343

庚寅

46

1973

4306

癸丑

五行

 木性

  火性

  土性

   金性

   水性

10

2009

4342

己丑

47

1972

4305

壬子

한글

,

,,,

  , 

,, 

  ,

11

2008

4341

戊子

48

1971

4304

辛亥

五音

  

    

    

    

    

12

2007

4340

丁亥

49

1970

4303

庚戌

                   貴厄 12星座 順序 圖表 

13

2006

4339

丙戌

50

1969

4302

己酉

地支

   -----------

14

2005

4338

乙酉

51

1968

4301

戊申

貴厄

   -----------

15

2004

4337

甲申

52

1967

4300

丁未

                     ◈1212배치도

16

2003

4336

癸未

53

1966

4299

丙午

     一月 二 三 四 五 六 七 八 九 十 十一 十二

17

2002

4335

壬午

54

1965

4298

乙巳

     寅月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月 丑月

18

2001

4334

辛巳

55

1964

4297

甲辰

             ◈天干地支 先天數 後天數암송법

19

2000

4333

庚辰

56

1963

4296

癸卯

     先天數理                後天數理 干支五行

20

1999

4332

己卯

57

1962

4295

壬寅

  甲己子午---   甲寅---   己獨--

21

1998

4331

戊寅

58

1961

4294

辛丑

  乙庚丑未---  乙卯---   庚申--

22

1997

4330

丁丑

59

1960

4293

庚子

 丙辛寅申---    丙午---   辛酉--

23

1996

4329

丙子

60

1959

4292

己亥

 丁壬卯酉---    丁巳---   壬子--

24

1995

4328

乙亥

61

1958

4291

戊戌

 ◎戊癸辰戌---    戊辰戌--   癸亥--

25

1994

4327

甲戌

62

1957

4290

丁酉

 ◎己亥--- --    己丑未--

26

1993

4326

癸酉

63

1956

4289

丙申

 

 

 

 

 

 

 

  

27

1992

4325

壬申

64

1955

4288

乙未

 

 

 

 

 

 

 

  

28

1991

4324

辛未

65

1954

4287

甲午

 

 

 

 

 

 

 

  

29

1990

4323

庚午

66

1953

4286

癸巳

 

 

 

 

 

 

 

  

30

1989

4322

己巳

67

1952

4285

壬辰

 75

1944

4277

甲申

 83

1936

4269

丙子

31

1988

4321

戊辰

68

1951

4284

辛卯

 76

1943

4276

癸未

 84

1935

4268

乙亥

32

1987

4320

丁卯

69

1950

4283

庚寅

 77

1942

4275

壬午

 85

1934

4267

甲戌

33

1986

4319

丙寅

70

1949

4282

己丑

 78

1941

4274

辛巳

 86

1933

4266

癸酉

34

1985

4318

乙丑

71

1948

4281

戊子

 79

1940

4273

庚辰

 87

1932

4265

壬申

35

1984

4317

甲子

72

1947

4280

丁亥

 80

1939

4272

己卯

 88

1931

4264

辛未

36

1983

4316

癸亥

73

1946

4279

丙戌

 81

1938

4271

戊寅

 89

1930

4263

庚午

37

1982

4315

壬戌

74

1945

4278

乙酉

 82

1937

4270

丁丑

 90

1929

4262

己巳

                                                                              靑空(Blue Space) 編著作

5.불교심령--佛道세계--십우도--수행도-

 십우도 (十牛圖)--십우도 해설-여기서 소는 잃어 버렸던 자기의 본 바탕 마음[자아:Self Image]을 상징한다.

[1]소찾으러 [2]자취발견 [3]소를찾다 [4]소를얻다 [5]소기르다
[6]소를타고 [7]소없어도 [8]함께잊고 [9]근원으로 [10]일상으로
 

 ▶ 십우도 란

십우도(十牛圖)는 심우도(尋牛圖)라고도 하는데 소를 찾아 나서는 것에 비유하여 선수행의 단계를 그림으로 묘사하고 있다. 예로부터 소는 인도나 중국에서 농경생활의 필수적인 동물이므로 사람과 매우 친숙하다. 세존께서 성불하기 이전에 '고타마'태자였는데 이 '고타마'가 곧 소를 의미하기도 한다. 자급자족을 내세우는 선종에서 노동과 관련 있는 소를 등장시켜 선수행의 단계를 비유하여 마음을 조복받는 10가지 그림으로 묘사하고 있다. 십우도에 관한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宋代의 곽암사원(廓庵師遠)스님의 작품이 가장 유명하며 석고희이(石鼓希夷)라는 스님이 화답하는 게송을 지었으며 다시 괴납대련(壞衲大璉)스님이 화답게송을 넣고 있다. 곽암의 십우도는 잃어버린 소를 찾아 나서서 소를 보고 잡아끌어서 마침내 소와 내가 하나가 되어 결국 공적(空寂)이 되고 다시 당초의 일상 생활로 되돌아가는 차례를 그리고 있다. 마음의 작용을 잘 다룬 곽암의 십우도가 가장 널리 유행하여 오늘날 우리나라 각 사찰 벽화에는 어김없이 십우도가 그려진 것을 볼 수 있다. 본성을 찾아 수행하는 단계를 동자(童子)나 스님이 소를 찾는 것에 비유해서 묘사한 불교 선종화(禪宗畵) 이다. 본래 도교의 팔우도(八牛圖)에서 유래된 것으로 12세기 중엽 중국 송나라 때 곽암선사(廓庵禪師)가 2장면을 추가하여 십우도(十牛圖)를 그렸다. 도교의 팔우도는 무(無)에서 그림이 끝나므로 진정한 진리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청거(淸居)선사가 처음 그렸다는 설도 있으나 확실치 않다. 모두 10개의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소는 인간의 본성에, 동자나 스님은 불도(佛道)의 수행자에 비유된다. 중국에서는 소 대신 말을 등장시킨 십마도(十馬圖)가, 티베트에서는 코끼리를 등장시킨 십상도(十象圖)가 전해진다. 한국에는 송(宋)나라 때 제작된 곽암본과 보명(普明)본이 전해져 2가지가 조선시대까지 함께 그려졌는데 현재는 보명본보다 곽암본이 널리 그려진다. 곽암본과 보명본은 용어와 화면 형식이 달라서 곽암본은 처음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원상(圓相) 안에 그림을 그리는데 보명본은 10번째 그림에만 원상을 그린다.

<곽암의 십우도>

제1 심우(第一尋牛:소를 찾다)

제2 견적(第二見跡:발자국을 보다)

제3 견우(第三見牛:소를 보다)

제4 득우(第四得牛:소를 얻다)

제5 목우(第五牧牛:소를 기르다)

제6 기우귀가(第六騎牛歸家:소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다)

제7 망우존인(第七忘牛存人:소를 잊고 사람만 남다)

제8 인우구망(第八人牛俱忘:소와 사람, 둘 다 잊다)

제9 반본환원(第九返本還源:본래의 근원으로 돌아가다)

제10 입전수수(第十入전垂手:시중에 들어가 중생을 돕다)

곽암본을 기초로 한 십우도 장면의 용어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심우(尋牛) ② 견적(見跡)

동자승이 소를 찾고 있는 장면이다. 자신의 본성을 잊고 찾아 헤매는 것은 불도 수행의 입문을 일컫는다. 동자승이 소의 발자국을 발견하고 그것을 따라간다. 수행자는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본성의 발자취를 느끼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③ 견우(見牛) ④ 득우(得牛)

동자승이 소의 뒷모습이나 소의 꼬리를 발견한다. 수행자가 사물의 근원을 보기 시작하여 견성(見性)에 가까웠음을 뜻한다. 동자승이 드디어 소의 꼬리를 잡아 막 고삐를 건 모습이다. 수행자가 자신의 마음에 있는 불성(佛性)을 꿰뚫어보는 견성의 단계에 이르렀음을 뜻한다.

⑤ 목우(牧友) ⑥ 기우귀가(騎牛歸家)

동자승이 소에 코뚜레를 뚫어 길들이며 끌고 가는 모습이다. 얻은 본성을 고행과 수행으로 길들여서 삼독의 때를 지우는 단계로 소도 점점 흰색으로 변화된다.  흰소에 올라탄 동자승이 피리를 불며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 더 이상 아무런 장애가 없는 자유로운 무애의 단계로 더할 나위없이 즐거운 때이다.  

⑦ 망우재인(忘牛在人) ⑧ 인우구망(人牛俱忘)

소는 없고 동자승만 앉아 있다. 소는 단지 방편일 뿐 고향에 돌아온 후에는 모두 잊어야 한다. 소도 사람도 실체가 없는 모두 공(空)임을 깨닫는다는 뜻으로 텅빈 원상만 그려져 있다.  

⑨ 반본환원(返本還源) ⑩ 입전수수 (入廛垂手)

강은 잔잔히 흐르고 꽃은 붉게 피어 있는 산수풍경만이 그려져 있다.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깨닫는다는 것으로 이는 우주를 아무런 번뇌 없이 참된 경지로서 바라보는 것을 뜻한다.  지팡이에 도포를 두른 행각승의 모습이나 목동이 포대화상(布袋和尙)과 마주한 모습으로 그려진다. 육도중생의 골목에 들어가 손을 드리운다는 뜻으로 중생제도를 위해 속세로 나아감을 뜻한다.  

보명본의 십우도는 10개의 장면이 거의 유사하나 용어가 다르다.

보명본의 용어는 ①미목(未牧), ②초조(初調), ③수제(受制), ④회수(廻首), ⑤순복(馴伏), ⑥무애(無碍), ⑦주운(住運), ⑧상망(相忘), ⑨독조(獨照), ⑩쌍민(雙泯) 이다.

  <보명의 목우도>

제1 미목(第一未牧:길들이기 전의 모습)
제2 초조(第二初調:제일차의 조복)
제3 수제(第三授制:소가 목동의 말을 듣다)
제4 회수(第四廻首:머리를 돌이켜 반조한다.)
제5 순복(第五馴伏:잘 길들여지다)
제6 무애(第六無碍:걸리고 막힘이 없다)
제7 임운(第七任運:소에게 맡기다)
제8 상망(第八相忘:서로 잊다)
제9 독조(第九獨照:스스로 비추다)
제10 상민(第十상泯:소, 사람 함께 자취를 감추다)
중국의 이숭(李嵩), 일본의 슈분[周文] 등의 《십우도》가 있으며 한국에는 송광사를 비롯한 사찰에 벽화로 남아 있다.

(1)심우도(尋牛圖)

[1] 소를 찾아 나서다(尋牛)
 

 원 문

종내불실하용추심(從來不失, 何用追尋) 애초에 잃지 않았는데 어찌 찾을 필요 있겠는가.

유배각이성소,재향진이수실(由背覺以成疎, 在向塵而遂失) 깨침을 등진 결과 멀어져서 세간을 향하다가 길을 잃었다.

가산점원기로아차(家山漸遠岐路俄差) 고향집에서 점차 멀어져 갈림길에서 어긋난다.

득실치연시비봉기(得失熾然是非鋒起) 얻고 잃음의 불이 타오르니, 옳고 그름의 분별력도 어지럽게 일어나네.

◀The Search for the Bull▶

he bull never has  been lost.  What  need is there to  search?

Only because of separation  from my true  nature, I fail to  find

him.  In the confusion of the senses I lose even his tracks.  Far

from home, I see many crossroads,  but which way is the  right

one I know not.  Greed and fear, good and bad, entangle me.

게 송

망망발초거추심(茫茫撥草去追尋) 아득히 펼쳐진 수풀을 헤치고 소 찾아 나서니,

수활산요로갱심(水 山遙路更深) 물은 넓고 산은 먼데 길은 더욱 깊구나.

역진신피무처멱(力盡神疲無處覓) 힘 빠지고 피로해 소 찾을 길은 없는데,

단문풍수만선음(但聞楓樹晩蟬吟) 오로지 저녁 나뭇가지 매미 울음만이 들리네.

◀Comment▶

In the pasture of this  world, I endlessly push aside the tall grasses in search of the bull. Following  unnamed rivers, lost upon  the  inter-penetrating  paths  of distant mountains, My strength failing and my vitality exhausted, I cannot find the bull. I only hear the locusts chirring through the forest at night.

(2)견적도(見跡圖)   

[2] 소의 자취를 발견하다(見跡)
 

 원 문

의경해의(依經解義)경전에 의거해 뜻을 헤아리고

열교지종(閱敎知 ?)가르침을 배워서 그 자취를 안다.

명중기위일금(明衆器爲一金) 그릇들이 다 한가지로 금임을 밝혀내고,

체만물위자기(體萬物爲自己) 주만물이 곧 자기라는 사실을 체득한다.

정사불변(正邪不辨) 바름과 삿됨을 가려내지 못한다면,

진위계분(眞僞계分) 어찌 참됨과 거짓을 구분할 수 있으리오.

미입사문(未入斯門) 아직 입문하진 않았으나

권위견적(權爲見跡) 임시 방편으로 '자취를 본다'고 한다.

◀Discovering the Footprints▶

Understanding the  teaching, I  see the footprints  of  the bull.

Then I learn  that, just  as many  utensils are  made from  one

metal, so  too are  myriad entities  made of  the fabric  of self.

Unless I  discriminate, how  will I  perceive the  true from  the

untrue?  Not yet having  entered the gate,  nevertheless I have

discerned the path.

게 송

수변림하적편다(水邊林下跡偏多) 물가 나무 아래  발자국 어지럽게 많으니,

방초리피견야마(芳草離披見也?)  방초를 헤치고서 그대는 보는가 못보는가?

종시심산갱심처(縱是深山更深處)  가령 깊은 산 깊은  곳에 있다 해도

요천비공즘장타(遼天鼻孔 藏他)  하늘 향한 등창코를  어찌 숨기랴!

◀Comment▶

Along the riverbank under the trees, I discover footprints!

Even under the fragrant grass I see his prints.

Deep in remote mountains they are found.

These traces no  more can be  hidden than one's  nose, looking heavenward.

(3)견우도(見牛圖)    

[3] 소를 보다(見牛)
 

 원 문

종성득입(從聲得入) : 소리를 쫓아 들어가니,

견처봉원(見處逢源) : 보는 곳마다 근원과 마주친다.

육근문(六根門) : 여섯 기관의 문마다

착착무차(着着無差) : 한치도 어긋남이 없네.

동용중(動用中) : 움직이는 작용 속에

두두현로(頭頭顯露) : 낱낱이 바탕을 드러냈다.

수중염미(水中鹽味) : 물 속의 소금 맛이요,

색리교청(色裏膠靑) : 물감 속의 아교인데,

잡상미모( 上眉毛) : 눈섭을 치켜뜨고 바라봐도,

비시타물(非是他物) : 별다른 물건이 아니로다.

◀Perceiving the Bull▶

When one hears the voice, one can sense its source.

As  soon  as  the  six  senses  merge,   the gate   is entered.

Wherever one enters one sees the head of the  bull!  This unity

is like salt in water, like color  in dyestuff.  

The slightest thing is not apart from self.

게 송

황앵지상일성성(黃 枝上一聲聲)  노란  꾀꼬리가 나뭇가지 위에서 지저귀고,

알난풍화안유청(日暖風和岸柳靑)   햇볕은  따사하고 바람은 서늘한데 언덕의 버들은 푸르기만 하다

지차갱무회피처(只此更無回避處) 더 이상  빠져나아 갈 곳이 다시 없나니,

삼삼두각화난성(森森頭角畵難成)  위풍당당한  쇠뿔은 그리기가 어려워라.

◀Comment▶

I hear the song of the nightingale. The sun is warm, the wind is mild, willows are green

along the shore, Here no bull can hide!

What artist can draw that massive head, those majestic horns?

(4)득우도(得牛圖)

[4] 소를 얻다(得牛)
 

 원 문

구매교외(久埋郊外) : 오랫동안 야외에 숨어 있었는데,

금일봉거(今日逢渠) : 오늘에야 비로소 그댈 만났네.

유경승이난추(由境勝以難追) : 뛰어난 경치 때문에 쫓아가기 어려운데,

방총이불기(戀芳叢而不己) : 싱그러운 수풀 속을 끊임없이 그리워 하네.

완심상용(頑心尙勇) : 고집 센 마음은 여전히 날뛰니,

야성유존(野性猶存) : 야성이 아직도 남아 있구나!

욕득순화(欲得純和) : 온순하게 하고 싶으면,

필가편달(必加鞭?) : 반드시 채찍질을 가해야 한다.

◀Catching the Bull▶

He dwelt in the forest  a long time, but  I caught him today!  

Infatuation for scenery interferes  with his direction.  

Longing for sweeter  grass, he wanders away.

His mind still is stubborn and unbridled.

If I  wish him to submit, I must raise my whip.

게 송

갈진정신획득거(竭盡精神獲得渠)   온 정신을 다하여 이 놈을 잡았으나,

심강력장졸난제(心强力壯卒難除)   힘 세고 마음 강해 다스리기 어려워라.

유시재도고원상(有時裳到高原上)  어느 땐 고원 위에 올랐다가도,

우입연운심처거(又入煙雲深處居)   어느 땐 구름 깊은 곳에 들어가 머무누나.

◀Comment▶

I seize him with a terrific struggle.

His great will and power are inexhaustible.

He charges to the high plateau far above the cloud-mists,

Or in an impenetrable ravine he stands.

(5)목우도(牧牛圖)    

[5] 소를 기르다(牧牛)
 

 원 문

전사재기(前思裳起) : 앞 생각이 조금이라도 일어나면,

후념상수(後念相隨) : 뒷 생각도 뒤따르나니,

유각고이성진(由覺故以成眞) : 깨달음을 인해 진실을 이루기도 하며,

재미고이위망(在迷故而爲妄) : 미혹으로 인해 거짓이 되기도 한다.

불유경유(不由境有) : 대상 사물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유자심생(唯自心生) : 오직 스스로 마음이 일어났을 뿐이요,

비삭노견(鼻索牢牽) : 코를 꿴 고삐를 당길 뿐이니,

불용의의(不容擬議) : 사량분별은 용납치 않는다.

◀Taming the Bull▶

When one  thought arises,  another thought  follows.

When  the first thought springs from

enlightenment, all subsequent thoughts are true.

Through delusion, one makes everything untrue.

Delusion is not caused by objectivity;  it is the result  of

subjectivity. Hold the nose-ring

tight and do not allow even a doubt.

게 송

편삭시시불리신(鞭索時時不理身) 채찍과 고삐를 늘 몸에서 떼지 말라.

공이종보입애진(恐伊縱步入埃塵) 두렵도다, 멋대로 걸어서 티끌 세계에 들어갈까봐.

상장목득순화야(相將牧得純和也)잘 길들여서 온순하게 되면,

기쇄무구자축인( 鎖無拘自逐人)  고삐를 잡지 않아도 저절로 사람을 따를 것이다.

◀Comment▶

The whip and rope are necessary,

Else he might stray off down some dusty road.

Being well trained, he becomes naturally gentle.

Then, unfettered, he obeys his master.

(6)기우귀가(騎牛歸家)   

[6] 소 타고 집에 돌아가다(騎牛歸家)
 

원 문

간과이파(刊戈已罷) : 투쟁이 끝나서,

득실환공(得失還空) : 얻음도 잃음도 모두 비었구나!

창추자지촌가(唱椎子之村歌) : 나뭇꾼의 시골노래를 흥얼거리며,

취아동지야곡(吹兒童之野曲) : 시골 아이들의 풀피리를 불어 보노라.

신횡우상(身橫牛上) : 태평한 모습으로 소 등에 누워,

목시운소(目視雲 ) : 눈은 아득한 허공을 바라본다.

호환불회(呼喚不回) : 불러도 불러도 돌아보지 않고,

로룡부주(撈寵不住) : 끌어당겨도 더 이상 물러나지 않는다.

◀Riding the Bull Home▶

This struggle is over; gain  and loss are assimilated.  

I sing the song of the village woodsman, and play the tunes

of the children.

Astride the bull, I observe the clouds  above.

Onward I go,  no matter who may  wish to call me back.

게 송

기우이리욕환가(騎牛  欲還家)  소를 타고 유유히 집으로 돌아가노라니,

강적성성송만하( 笛聲聲送晩霞)  오랑캐 피리소리가 저녁 놀에 실려간다.

일박일가무한의(日拍一歌無限意)  한 박자 한 곡조가 한량없는 뜻이려니,

지음하필고순아(知音何必鼓唇牙)  곡조 아는 이라고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Comment▶

Mounting the bull, slowly I return homeward.

The voice of my flute intones through the evening.

Measuring with   hand-beats the  pulsating  harmony,

I direct the endless rhythm.

Whoever hears this melody will join me.

(7)망우존인(忘牛存人)

[7] 소는 잊고 사람만 있다(忘牛存人)
 

 원 문

  법무이법(法無二法)   법엔 두 법이 없나니,

  우차위종(牛且爲宗)   임시 소에 의탁해 종으로 삼았노라.

  유제토지이명(喩蹄兎之異名)   올가미와 토끼가 명칭이 다른 것 같고,

  현전어지차별(顯筌魚之差別)   통발과 고기가 구별되는 것과 마찬가지일세.

  여금출광(如金出鑛)   마치 금이 광석에서 나오고,

  사월이운(似月離雲)   달이 구름을 벗어난 것 같으니,

  일도한광(一道寒光)   한 줄기 차가운 빛은

  위음겁외(威音劫外)   겁 밖의 위음이로다.

◀The Bull Transcended▶

All is  one law,  not two.   

We only make  the bull  a  temporary subject.

It is as the relation of rabbit and trap, of fish and net.

It is as gold and dross, or the moon emerging from a cloud.

One path of clear light travels on throughout endless time.

게 송

  기우이득도가산(騎牛已得到家山)   소를 타고 이미 고향에 도착하였으니,

  우야공혜인야한(牛也空兮人也閑)   소도 공하고 사람까지 한가롭네.

  홍일삼간유작몽(紅日三竿猶作夢)   붉은 해는 높이 솟아도 여전히 꿈꾸는 것 같으니,

  편승공돈초당간(鞭繩空頓草堂間)  채찍과 고삐는 띠집 사이에 부질없이 놓여 있네.

◀Comment▶

Astride the bull, I reach home.

I am serene. The bull too can rest.

The dawn has come. In blissful repose,

Within my thatched dwelling I have abandoned the whip and rope.

(8)인우구망(人牛俱忘)

[8] 사람도 소도 다 잊다(人牛俱忘)
 

 원 문

  범정탈락(凡情脫落)   범속한 생각을 탈락하고,

  성의개공(聖意皆空)   거룩한 뜻도 다 비어 있다.

  유불처불용오유(有佛處不用 遊)   부처가 있는 세계엔 놀 필요가 없고,

  무불처급수주과(無佛處急須走過)   부처 없는 세계는 모름지기 급히 지나가야 한다.

  양두불착(兩頭不着)   범속함과 거룩함 둘 다에 집착하지 않으니,

  천안난규(千眼難竅)   관음보살의 천안이라도 엿보기 어려워라.

  백조함화(百鳥啣華)   온갖 새들이 꽃을 물고와 공양하는 것은,

  일장마라(一場  )   오히려 한바탕 부끄러운 장면일 뿐이네.

◀Both Bull and Self Transcended▶

Mediocrity is gone.  Mind is clear  of limitation.  

I seek no  state of enlightenment.

Neither do  I remain  where no  enlightenment exists.

Since I linger in neither condition, eyes cannot see me.

If hundreds of birds strew my path with flowers,

such praise would be meaningless.

게 송

  편삭인우진속공(鞭索人牛盡屬空)   채찍과 고삐, 사람과 소는 다 비어 있나니,

  벽천요활신난통(壁天遼闊信難通)   푸른 허공만이 가득히 펼쳐져 소식 전하기 어렵도다.

  홍로염상쟁용설(紅爐焰上爭容雪)   붉은 화로의 불꽃이 어찌 눈을 용납하리오

  도차방능합조종(到此方能合祖宗)   이 경지에 이르러야 조사의 마음과  합치게 되리라.

◀Comment▶

Whip, rope, person, and bull -- all merge in No-Thing.

This heaven is so vast no message can stain it.

How may a snowflake exist in a raging fire?

Here are the footprints of the patriarchs.

(9)반본환원(返本還源)

[9] 근원으로 돌아가다(近本還源)
 

 원 문

  본래청정불수일진(本來淸淨不受一塵)  본래 청정해서 한 티끌에도 물들지 않으면서,

  관유상지영고(觀有相支榮枯)  모습 있는 만유의 영고성쇠를 본다.

  처무위지응적(處無爲之凝寂)  함이 없는 고요한 경지에 머물러,

  부동환화(不同幻化)   더 이상 환상과 동일시 하지 않으니,

  기가수치(豈假修治)   어찌 수행과 계율에 의지하리오!

  수록산청(水綠山靑)   물은 맑게 흐르고 산은 푸르른데,

  좌관성패(坐觀成敗)   홀로 앉아 세상의 흥망 성쇠를 바라보노라.

◀Reaching the Source▶

From the beginning, truth is clear. Poised  in silence,

I observe the forms of integration and disintegration.

One who is  not attached to "form" need not be "reformed."

The water is emerald, the mountain is indigo,  and I  see that

which is creating  and that which is destroying.

게 송

  반본환원이비공(返本還源已費功)   근원으로 돌아가 돌이켜 보니 온갖 노력을 기울였구나!

  쟁여직하약맹롱(爭如直下若盲聾)   차라리 당장에 귀머거리나 장님 같은 것을,

  암중불견암전물(庵中不見庵前物)   암자 속에 앉아 암자 밖 사물을 인지하지 않나니,

  수자망망화자홍(水自茫茫花自紅)  물은 절로 아득하고 꽃은 절로 붉구나!

◀Comment▶

Too many  steps have  been taken  returning to the  root

and  the source. Better to have been blind and deaf from the beginning!

Dwelling in one's  true abode,  unconcerned with  that without

-- The river flows tranquilly on and the flowers are red.

(10)입전수수(入廛 垂手)

[10] 저자에 들아가 손을 드리우다(入廛垂手)
 

 원 문

  시문독엄(柴門獨掩) : 싸리문을 닫고 홀로 고요하니,

  천성부지(千聖不知) : 천명의 성인이라도 그 속을 알지 못하네.

  매자기지풍광(埋自己之風光) : 자기의 풍광은 묻어 버리고,

  부전현지도철(負前賢之途轍) : 옛 성현들이 간 길들도 등져버린다.

  제표입시(提瓢入市) : 표주박을 들고 저자에 들어가며,

  책장환가(策杖還家) : 지팡이 짚고 집으로 돌아간다.

  주사어행(酒肆魚行) : 술집도 가고 고깃간도 들어가서,

  화령성불(化令成佛) : 교화를 펼쳐 부처를 이루게 한다.

◀In the World▶

Inside my gate, a thousand sages do not know me.

The beauty of my garden is invisible.

Why should one search for the footprints of the patriarchs?

I go to  the market place with my  wine bottle and

return home with my staff. I visit the wine shop and the market,

and everyone I look upon becomes enlightened.

게 송

  로흉선족입전래(露胸跣足入廛來)   맨 가슴 맨발로 저자에 들어오니,

  말토도회소만시(抹土途灰笑滿 )   재투성이 흙투성이라도 얼굴에 가득한 함박웃음.

  불용신선진비결(不用神仙眞秘訣)  신선이 지닌 비법 따위를 쓰지 않아도,

  직교고목방화개(直敎枯木放花開)  당장에 마른 나무 위에 꽃을 피게 하누나!

◀Comment▶

Barefooted and  naked of  breast, I  mingle with  the people of the world.

My clothes are ragged and dust-laden, and I am ever blissful.

I use no magic to extend my life;

Now, before me, the dead trees become alive.

6.하나님의 나라--歸一心靈--바탕자리--魂魄靈體--永生不死

모든 사람이 최후의 심판자리에 서리니 그때는 각 나라별로 민족의 족속에 따라 각 개인에게 심판이 내릴 것이다.

  하나님의 동산에서 세상에는 유신자와 불신자로 구별되고 유신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고 불신자는 신을 부정하는 무신론자로 곧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니라. 이 세상에는 두종류의 사람으로 분류되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하나님을 부정하고 믿지 않는 사람과, 또 믿는 사람 중에는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과 믿으면서 의심하고 회의하는 자니 아직도 확신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인류의 구원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있으니 믿으면서 의심하고, 의심하면서도 하나님을 믿으려고 찾고 애쓰는 자들을 위해서 최후의 심판을 얼마동안 미루고 있느니라. 중간 지대에서 확신과 의심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類似신앙자들이 자기의 선택을 하도록 자유의지를 주었으니 모름지기 모든 사람은 하나님 자리에 들어가는 구원의 은총을 입기 위해 밤낮 기도하고 애쓰면 진정한 창조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7."고구마 전도왕" 독후감[An effective Evangelic Method of Potato]

(1)"고구마 전도왕" 전도체험 저서 안내, 저자;김기동 집사[과천교회 안수집사]

고구마: a sweet potato, 생고구마: a raw sweet potato, 군고구마: a roasted sweet potato, 찐고구마: a steamed sweet potato,

◎저자 경력: 해군사관학교 졸업, 한양대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 벤처 메카 테헤란 밸리에서 지암디자인 컨설팅 회사운영 중견 기업인, 과천교회 안수집사, 오지농어촌 선교회 회장 Godpeople을 섬기는 이땅의 성도를 위해 헌신한다는 신념의 기독교 종교 신앙인

◎고구마 전도의 의의: '고구마 전도'란 전도 대상자를 비유적으로 지칭하는 말로 '생고구마'는 복음에 강력한 거부반응을 보이는 사람, '익은 고구마'는 복음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람이다. 전도자가 전도 대상자를 계속 젓가락[箸]으로 찌르는[교회출석]가운데 익었다 싶을 때에 결정적인 '젓가락 검술 찌르기 한판'으로 교회로 인도하는 것을 '고구마 전도법'이라 한다.

◎핵심전도 전략[전도 대상자의 체험 난이도]:1번은 암에 걸려 생사의 고비를 넘고 살아난 체험을 한 사람. 2번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난 후 살아난 사람의 체험. 3번은 편두통이나 중요 장기의 수술의 위기에서 살아난 후 하나님의 살아계시을 체험한 사람. 4번은 말씀을 읽거나 듣고 난 후 하나님의 세계를 알고 진리의 깨달음을 얻어 예수님의 영생구원을 믿는 신앙을 체험한 사람.

◎전도 대상자의 분류: 세상에는 유신론자와 무신론자와 회의론자의 세가지 종류의 사람으로 크게 대별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믿지만 예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또한 기독교의 삼위일체의 신앙원리대로 예수님의 신성과 하나님의 아들됨과 생명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사람과 이것을 부정하는 사람과 의심하는 사람과 일부의 진리는 믿지만 전체적인 성경진리는 믿지 못하는 여러 단계에서 천차만별의 심령의식세계가 있다.

◎김기동 집사의 체험적 신앙관의 특징
무신론의 단계는 아니지만 종교에 무관심한 단계에서 아내의 믿음생활에 감화받고 교통사고를 당하여 생사의 고비에서 하나님에 매달리는 철저한 자아항복의 心底層에서 자아가 깨어지고 주님의 은총과 축복으로 구원의 체험을 한 후 점차적으로 성경공부와 일상생활을 통일시키므로서 주변사람 들에게 감동감화를 주면서 하나님의 사명인 전도의 도구로 사용된 준비된 하나님의 전도일꾼으로 재탄생되었다.

◎김기동 집사의 전도전략과 교회에 나오게 하는 방법
믿지 않는 사람을 생고구마로 판정하는 단계에서 고구마가 성령의 불로써 전도하는 과정에서 익어가는 과정을 단계별로 측정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결신으로 이끌어 가는 과정의 체험담을 저서로 출판했다.

(2)유일신-창조주-하나님-아버지-독생자-예수님의 인식방법

①理知的 철학적 신학적 역사적 입장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인식하는 사람[Head people]
②감성적 정서적 느낌과 감각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인식하는 사람[Heart people]
③체험적 온몸신앙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인식하는 사람[Body people]
④영적인 상상력과 신앙의 눈으로 인식하는 사람[Spiritual people]

(3)기독교의 하나님 사상과 믿음의 세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관 분류

①기독교(Christianity)의 하나님 신앙은 인정하지만 예수님은 인정하지 않는 사람
②범신론적 신적인 존재의 창조주나 조물주는 인정하지만 기독교적 유일신관은 부정하는 사람
③불교적인 종교의 신앙과 부처님의 존재와 儀式체제는 인정하나 하나님은 믿지 않는 사람
④유교적인 조상숭배와 제사를 신봉하며 조상의 혼령은 인정하며 신적인 하나님은 이해하나 기독교의 교리를 거부하는 사람
⑤하나님은 알고 있으나 예수님의 가르침을 인생수양의 종교적 훈화로는 받아들이나 유일신 절대신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
⑥어릴 때는 교회에 출석하고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믿었어나 환경의 변화나 불신자와의 결혼 등으로 신앙이 휴지상태인 경우
⑦전통적 하느님이나 天神 上帝 조물주 창조주 사상은 알고 있으나 기독교적 하나님과 개념과 실체를 혼동하는 경우
⑧성경을 읽고 이해하며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믿으나 교회에는 나가지 않는 사람
⑨성경을 이해하고 하나님 존재를 인정하고 예수님의 구세주 사상을 수용하나 마음에 확신을 못하는 경우
⑩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존재를 알고 있으나 어릴 때부터 교회에 출석하지 않아 성인이 되어서 망설이는 경우
⑪하나님을 믿으나 목회자나 교계의 지도자나 사역자의 악행이나 非行의 부도덕한 행위를 보고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경우
⑫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사상을 수용하고 믿으나 구체적인 확신이 없어 막연히 기독교를 수용하나 신앙의 성장이 없다.
⑬유대교 천주교 기독교의 교리와 제례의식에 혼동하여 때에 따라 변화되는 신앙의 기준을 적용하여 일관성이 없다.
⑭교회에 나가고 싶으나 가족들의 반대와 주위의 박해를 두려워하여 마음속으로 혼자서만 믿고 있는 경우
⑮기타 각종의 이유와 여건에 얽매여 하나님을 찾고 예수를 믿고 싶으나 마땅한 안내자가 없는 예비 신자

◎저자 김기동 집사는 기독적인 배경의 신앙관에 대한 명확한 확신이 없이 막연히 세속적인 인생관으로, 신앙관의 정체성이 없이 생활하다 교통사고를 당하여 생사기로의 체험을 겪은 후부터 특별하게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확신을 믿고 전도의 사명을 수행하는 하나님의 전도자가 되었다. 본인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의 조건이나 특별히 하나님이 전도의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미리 예비되고, 사고를 당한 후 본인의 자각이 투철하게 각성되어 주님의 은혜로운 축복을 받아 그것을 남에게 나눠주고 전하여주는 복음전달의 사명을 받아 전도자의 길을 걷게 된 경우이다.  

◎저자의 강조사항 : "실업자 신세라도 성경은 읽어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현실에 적용할 때는 성경을 모르고는 자기본위의 아전인수에 빠져 올바른 주님의 뜻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성경을 읽고 상고하면서 자기의 생각과 의지가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지 검토하면서 신앙생활을 하여야 올바른 믿음의 길로 갈 수 있고 은혜를 만끽하고축복도 받을 수 있다.

◎예배의 은혜가 중요하다 : 예배란 감사를 행동으로 표현하는 영적의식의 신령한 절차이다. 신앙생활은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서 전도를 실천해야 함으로 믿음의 동역자들이 함께 참가하는 예배의식의 참가가 중요하다. "예배를 통해 일주일간의 삶을 가묘사하게 되고, 그 은혜의 자리에 하나님의 예비된 복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신앙체험이 연단되고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축복도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축복이 넘쳐서 봉사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53 Page)

◎복음의 세계화: 궁극적으로 지상에 있는 나라가 하느님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 영적으로 거듭나야 한다."세계복음화는 하나님의 계획이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일이야말로 그 계획의 궁극적 목적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 따라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초점이 바로 맞처져 있어야 합니다. 이런 초점이 없으면 하나님이 주신 복을 자신이 잘나서 쟁취한 줄 알게 됩니다.(122 Page)

◎저자의 주장대로 모든 사람이 하나님 중심의 생활을 하고 예수님을 모든 생존가치의 최우선 순위로 삼고 신앙생활하는 것은 특별한 신앙체험을 겪지 않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수준의 종교체험이나 불가능한 것만도 아니다. 그러나 저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꼭 특별한 경우에 처하여, 행복했던 사람이 불행을 당하고 난 후 새로운 회개의 길로 주님을 영접하는 유별난 신앙체험이 아니라 평범한 보통사람들이 평소에도 손쉽게 주님의 복음과 하나님의 진리에 들어갈 수 있는 대중적인 전도방안에 대해서는 독특한 방안제시가 미흡하다.

8."도전과 기회" 독후감
[CHALLENGES & OPPORTUNITIES_Competence, Character, Commitment] 3C 혁명___강영우 박사 저, 생명의 말씀사--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인재는 타고나지 않고 길러진다."

강영우 박사의 글로벌 인재교육론『이제는 3C형 인간이다!』「Competence⇒실력 능력, Character⇒성격인격(Personality), Commitmen⇒헌신 위임」

                                         서문--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모두가 승리하고, 모두가 성취자가 되어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세상. 누구나 이런 세상을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주신 능력을 최선을 다해 개발해서 자기 분야의 최고 실력자가 되면 인류 공통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책에서 저자가 말하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3C, 즉 실력, 인격, 헌신적 자세가 필요합니다.
  배운 것이 별로 없다고 열등감, 좌절감, 패배감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그것은 배움을 향한 열정과 발견에 대한 흥분을 강렬하게 느끼게 하여 첫째C, 실력을 쌓는 데 필요한 자산이 됩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환경을 탓하며 낙심하고 있습니까? 고난과 역경을 둘째C, 인격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소중한 자양분이 됩니다.
  죄악으로 가득 찬 세상을 어둡다고 불평하며 다른 사람들을 손가락질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그때가 바로 셋째C, 헌신의 자세로 섬기는 리더쉽을 발휘하여 이 땅에 천국이 이루어지게 할 때 입니다.
  3C는 당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정상에 오르는 목적인 동시에 과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세계화시대에 각자에게 주어진 독특한 시대적 사명을 능히 완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지침이요, 기준입니다. 그동안 겪은 실패와 패배도, 현재의 약점도 모드가 당신의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인간의 고귀한 가치인 끈기, 관용,친절,사랑을 배우게 함으로 3C를 강화하기 때문입니다.

독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근거 없이 하는 밀이 아닙니다. 학문적으로 검증되고 저의 삶과 자녀들의 삶에서 체험적으로 입증된 것입니다. 후반부에 실린 두 아들의 글이 이것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책을 읽는 독자들도 3C로 도전하여 부름받은 분야애 탁월하게 되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기원합니다.                     

     강영우:교육전공 철학박사, 명예문학박사,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 루스벨트 재단고문, 유엔 세계장애 위원회 부의장

①인물은 길러진다.○인성발달, 교육으로 달라질 수 있다. ○명문가는 만들어진다.○지적교육보다 가치교육이 더 중요하다.○백악관을 신앙 공동체로 만든 부시 대통령

②Competence: 첫째, 실력은 기본이다.○실력은 꿈을 실현하는 도구다.○나무를 보기전에 숲을 보라.○집중력과 시간 관리 능력을 개발하라. ○생활 속에서 본을 보이라.○배움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라.○연장이 좋아야 풍성한 결실이 있다.○좋아하고 잘하는 분야에 직업을 선택하라.

③Character:둘째, 인격은 가치 교육에 달려있다. ○천하보다 귀한 것이 내 생명이다. ○시련과 역경을 통해 인간의 고귀한 가치를 배우라.○학교 교육보다 가정교육이 더 중요하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자녀교육 ○부시왕조를 만든 고귀한 가치들 

④Commitment:셋째, 헌신은 학습된다.○편견과 차별은 극복할 수 있다.○헌신의 자세를 기르면 교육에서 성공하고 인생에서도 성공한다.○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꿈을 품으라. ○인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라.○최악의 상황도 성취의 동기를 삼으라.○루스벨트가 꿈꾼 아름다운 세상

⑤준비된 사람에게 기회의 문이 열린다.○"십리를 간 사람들[Extra Mile Pathway]--시대를 앞서 가면서 어려운 현실의 여건을 개척하여 남보다 먼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완전 통합되어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꿈을 개척한 사람들 이야기--3C로 세계에 도전하라. 그러면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따를 것이다. 그리고 분명 그러한 축복 중 하나로 당신과 유사한 가치관과 헌신적 자세를 가진 많은 친구들을 여러분야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의 문이 열린다.○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더 좋은 문이 열리기 위해 하나의 문이 닫힐 수 있다.

  독후감 총론 : 저자 강영우박사는 어릴 때 남다른 장애인의 악조건과 신체적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인생의 고비마다 좌절하고 쓰러질뻔한 위기를 극복하고, 무한의 도전의식과 개척정신으로 초인적인 노력을 발휘하여, 인간적인 극한의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기분야 최고의 정상에 도달하는 1인자가 되었다. 나중에는 모든 것이 성경의 진리를 실천하면 자기 소망을 달성하고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신앙적 체험을 깨닫고, 자신의 인생이 좌절에서 희망으로 나아간 것은, 예수님의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을 더 많이 받는다는, 특별한 체험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의 고생과 경험담을 발표하고 3C정신을 보급전달하는 데 앞장서 범인으로서는 불가능한 업적을 이룬 위인 명사에 해당한다.|
  저자는 중학교 1학년 때 축구공에 눈을 다쳐 후천 시각장애자가 된 후 일찍 고아가 되어 불우한 여건 속에서 형제들과 헤어져 [누나는 18세 과로사, 동생은 철공장 공원으로, 여동생은 고아원으로] 불우한 환경에 처했으나 모태신앙의 영적인 각성 속에 하나님의 도움으로 여러 가지 악조건을 헤쳐나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경쟁이 치열한 미국사회에 적응하기 위하여 생사의 고비를 넘나드는 곤란을 이겨내고 자신의 의지와 목표를 관철한 입지전적인 인물이 되었다. 
  실력 우선의 세계화의 격랑 속에서 자신의 희망을 잃치 않고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성경공부를 열심히하고 기도와 염원으로 장애자의 신분에서 정상인의 2-3배 노력을 기울여 최고의 맹인교육학 박사가 되고 백악관에 근무하는 명예로운 사회 지도층 인사가 되었다. 저자의 일생은 비장애자도 성취하기 힘든 위업을 달성하였으며 미국사회의 최첨단 경쟁사회 속에서도 실력으로 승부하여 자기분야의 제1인자가 되는 과정이 책에 잘 소개되어 있어 시대를 앞서 개척한 사람으로 정상인들도 저자의 체험을 교훈삼아 인생의  지침서로 삼으면 많은 유익한 결과가 예측된다.

9."새벽무릎 " 독후감

“새벽무릎 독후감”--규장 출판사-- [2007년 11월 28일 기록] 지은이 : 삼일교회 담임목사 “전병욱”

(1)책의 주제와 내용
  기독교 신앙인이 참 교인, 진정한 신자가 되기 위하여 새벽기도로 온 심신을 성령부흥운동으로 무장하고 투철한 신앙인이 되어 주님의 지상명령인 전도의 사명을 완수하고 교회를 부홍시키자는 주제로 새벽기도의 영적 훈련으로 단련된 믿음과 행동주의가 성공적인 신앙인의 ‘인생의 승부처’가 되는 핵심비결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성경의 사사기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의 패역과 불순종을 거울삼아 새로운 인간교육의 설교주제를 현대적인 시대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행동요령과 종교교육의 참신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2)전병욱 목사의 설교와 예배형식의 강조사항
  신앙 3성(야성복음, 지성세계관, 열성행동)을 부르짖고 실천하는 젊은 목사로 순교자 할아버지의 집안 출신으로 철야기도, 새벽기도, 선교여행을 감행하는 행동주의 교역자이다. 책의 내용을 보면 맹목적인 신앙이 아닌 지성과 성찰이 병행하는 역사적 안목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무사안일하게 편안함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기복신앙을 질타하고 한국적 문화와 토양에서 성장하는 기독교적 민족신앙의 특색을 살피면서 현대적인 사회변천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예수정신의 개척정신과 국제적 안목을 가지고 기독교 신앙을 발전시키자는 생활신앙의 체험담을 많이 기록하고 있다.

(3)새벽 무릎 꿇기 운동은 의식적 목표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 새벽기도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기적적인 인류구원의 실례를 일반 세계역사와 성경의 기록에서 많이 인용한다. 새벽예배의 원초적 에너지를 회복하자는 영성회복(Spirituality Renewal)운동을 통하여 현대의 세속적인 죄악의 물결인 퇴폐 향락이나 육신적인 쾌락과 과소비의 상징으로 인식되는 어두운 밤문화를 신령한 새벽문화로 바꾸는 기독교 종교의 청빈한 청교도적 정화 성결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4)프롤로그(prologue)요약--“새벽기도의 연줄 붙잡고 하늘을 날게 하소서.”
  저자는 목사가 되기에는 인격의 모든 요소에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매일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해 강단에 올라가야하는 마음의 부담을 느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여 예수님의 인격을 닮는 목사가 되기를 갈망했다. ‘큰 교회목사’, ‘설교 잘하는 목사’, ‘똑똑한 목사’를 세상에서 요구하지만 자기는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인격을 가장 많이 닮는 목사가 되기를 꿈꾸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폭포수 같은 은혜를 부어주시면, 가능하다고 하는 신념으로 목회철학의 기본 강요로 삼았다.

  미국 국무성 인권담당 차관보 고흥주씨의 어머니의 자녀 가정교육 방침인 “재주가 덕보다 앞서면 안 된다.” 훈육방침을 교훈삼아 목사가 아무리 재주를 부려 목회를 잘하드라도 인격이 뒷받침 되지 못하면 진정한 목사라고 할 수 없다. 목회의 실수를 경험삼아 부족한 점을 보충하는 데 교만을 멀리하고 겸손한 깨닫고 철야기도, 금식기도, 새벽기도가 넘치는 교회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인 체험담을 토로한다. 기도의 힘드는 과정이 마음의 짐이 아니라 하늘 높이 나는 연줄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고 “푸른 창공에 멀리 높이 나는 연줄이 끊어지지 않게 연줄을 잡는 것이 기도의 밧줄을 잡는 심리적 연상법을 사용한다.

  새벽기도를 성도들의 삶에 생명의 연줄로 확신하고 평생호흡이 있는 동안 삼일교회 교인들은 ‘새벽기도의 연줄을 끊지 않을 것을 강조한다. 그러면 창공을 나는 승리하는 백성이 될 것이다. 새벽기도의 연줄은 교만한 백성을 겸손하게 만들고 ,목이 곧은 백성이 눈물과 함께 주의 전에 엎드리게 하고 그 축복의 결과가 자손만대까지 이어 지기를 소망한다.

  지금 우리 민족에게는 어려움이 산적해 있다. 영육간에 혼돈이 끊이지 않고 이러한 민족적 시련을 극복하고, 혼돈의 고리를 끊는 첩경은 기도에 있다. 한국 민족은 새벽기도의 연줄을 붙잡고 창공을 높이 날아오르는 영적 웅비의 꿈을 지니고 있다. 민족적인 새벽기도의 부흥에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해주실 것이다. “하나님, 새벽기도의 연줄을 붙잡고 하늘을 나는 부흥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주요목차 소개

SECTIONⅠ---새벽을 웅시하는 하나님의 밀리턴트(Militant:투사,전사)

PART1--뒤척이는 새벽을 기적의 시간으로 전환하라.

1장-우리의 꿇는 무릎에서 뉴 밀레니엄(New Millennium)이 오게 하자.

2장-새벽에 지면 일생에 진다.

PART2--기도의 대원리를 못 잡으면 어떤 기도도 허사다.

1장-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기도의 불쏘시게

2장-간절한 부르짖음

3장-기도와 무기를 동시에 들라.

SECTIONⅡ---새벽을 달리는 히어로·히로인--새벽기도회에 선포된, 불같은 사사기 메시지

PART1--무릎의 복권--호걸은 호걸대로 범부는 범부대로 귀하게 쓰신 손길 앞에 엎드리면 삽니다.
        잃어버린 무릎의 권세가 일거에 복권됩니다.

1장-선봉에 서라.

2장-인물을 기르는 교회.

3장-남겨두신 열국의 뜻

4장-화려한 충성, 소박한 충성

PART2--무릎의 함성

5장-한계를 뛰어넘는 신앙.

6장-졸장부에서 큰 용사로

7장-수신제가 치국 평천하--전병욱 목사의 목회원리는 서양적 역사 문화토양에서 형성된 '성경의 진리를' 동양적 한국적 문화토양에 접목시키는데 역사적 문물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현실에 알맞은 적용원리를 선택한다. 동양적 유교적 수행덕목인 '修身齊家 治國 平天下'의 덕목을 참조하여 우선 자신의 심신을 수행하여 집안을 잘 단속하여 법통을 세운 후에 사회와 나라를 다스리는 치세수완을 함양해야 된다고 했으면 이에 비추어 기드온은 처음에는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여 성공했지만 나중에는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고 사욕을 채우다가 온 집안이 멸망하는 실패의 사사가 되었다는 것을 경고한다.

8장-여호와의 칼날이 되자.

PART3--무릎의 행진

9장-꿈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사람

10장-기드온의 실패--기드온은 처음에는 신중하고 내성적인 사람으로 무력과 외교력을 활용하여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나중에는 감정조절에 실패하고 내면에 잠재된 격정적인 성품이 튀어나와 복수와 무자비한 살육을 감행하고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이중적인 잣대로 백성들을 이용했다. 또한 전쟁에서 승리한 후 전리품에 탐욕을 부려 은근히 욕심을 채우는 타락의 길로 접어들고 많은 처첩을 거느려 아들이 70명을 두었으나 기드온의 사후에 아들들이 권력싸움에 말려들어 집안이 망했다.

11장-가시나무를 밟고 일어서라.-사사기9장 1절-21절--기드온의 아들인 아비멜렉이 지역주의와 분당주의와 패거리 문화의 악습으로 "가시나무가 모든 나무의 왕이 되는 비유로 술수와 간계로 권력을 잡았다가" 나중에는 몰락하는 과정을 서술했다.

12장-맷돌에 맞아 죽은 사나이:사사기9장 22절-57절--기드온의 아들인 아비멜렉이 반역의 잔당을 소탕하다가 자신은 여인이 던진 맷돌에 맞아죽는 패역사건 소개함으로 결국 악으로 권력을 잡은 사람은 멸망한다는 선악의 법칙을 설명한다.

PART4--무릎의 역사

13장-이스라엘에 나타난 홍길동[사사-입다의 출생이 홍길동과 흡사한 비유--이스라엘 사사 12명의 정리
1대-옷니엘[갈렙의 아우], 2대-에훗[왼손잡이], 3대-삼갈, 4대-드보라[여자 사사], 5대-기드온, 6대-돌라[잇사갈 사람], 7대-야일, 8대-입다[큰 용사]
9대-입산[베들레헴 사람] , 10대-엘론[스불론 사람], 11대-압돈[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12대-삼손

★8대 사사 입다의 일생은 한국 소설의 주인공 홍길동과 닮았다. 입다는 기생출신의 어머니를 두었고, 홍길동은 이조 신분사회의 서얼출신이다. 입다와 홍길동도 적자 형제들에게 구박받고 서러움를 당하면서 집에서 쫓겨났다. 둘다 무예가 뛰어나고 의협심이 강하여 약자나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 서서 정의를 부르짖으며 사회개혁에 힘을 썼다. 불우한 환경 속에서 용기와 믿음을 가지고 곤란과 시련을 뚫고 나간 큰 일을 성취한 업적을 이룩했다.--[해석]--전병욱 목사님은 목회를 하는 데 설교의 주제를 한국적인 역사의 맥락을 기독교적인 상황과 상호비교하여 한국적인 토양과 민족성에 알맞은 주제로 연구했습니다.

14장-문무를 겸비한 신앙인

15장-약점으로 일하는 사람

16장-사명을 망각한 지도자.

PART5--무릎의 승전

17장-옥토같은 가정

18장-한심한 영웅 삼손

PART6--무릎의 소망

21장-최초의 이단 종파

22장-단지파의 패역

23장-세상의 영향력에 침몰되는 신앙공동체

24장-왕이 없었더니 “백성들이 자기 소견대로 멋대로 행하여”[사사기 21;1-25]

하나님의 백성은 왕이 없는 이 시대에 왕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왕은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10.헬레니즘(Hellenism) 세계의 문물에 대한 역사적 연구

헬레니즘 (문화)  [Hellenism]('말하다', '그리스인처럼 행동하다'라는 뜻의 그리스어 hellenizein에서 유래)

 

그리스 고유의 문화와 오리엔트 문화가 융합하여 이루어진 세계주의적인 예술·사상·정신 등을 특징으로 하는 문화대계.

개요
  헤브라이즘과 함께 유럽 문화의 근간을 이룬다. 헬레니즘은 19세기초 인도의 역사가 J. G. 드로이젠에 의해 정의되었다. 세계사 속에서 헬레니즘은 고대 그리스에서 연원된 독자성을 지닌 역사적 개념이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그리스 정신에서 '그리스화한' 문화까지 포함한다. 역사적으로는 알렉산드로스 3세의 죽음에서 로마 제국에 의한 이집트 합병(BC 323~30)까지의 대략 3세기에 걸친 기간이며, 지역적으로는 주로 고대 그리스 본토와 알렉산드로스 3세의 뒤를 이은 여러 왕들에 의해 점령되고 지배되어 새로이 헬레니즘화한 땅에까지 이른다.    
  헬레니즘 문화는 한때 에게 해 주변의 전지중해 세계를 지배하고, 카르타고 등의 다른 나라에까지 확산되었으며 그 영향력이 서쪽은 영국, 동쪽은 인도의 펀자브 지방까지 뻗어갔다. 헤브라이즘이 유태민족의 신중심문화가 그 전통이라면 헬레니즘은 그리스인들의 고전에 바탕을 두고  발전한 인간성 중심의 인문주의가 그  핵심이다.
(1)플라톤 
플라톤(그리스어: Πλάτων(넓은, 어깨 폭이 넓은), 기원전 427년 ~ 347년)은 큰 영향력을 가진 그리스의 철학자였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철학적 대화편의 저자이며, 아리스토텔레스가 공부하였던 아테네 소재 아카데미의 설립자이다. 실제 이름은 아리스토클레스(Aristocles) 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플라톤은 아카데미에서 광범위하게 강의하였으며, 특히 정치학, 윤리학, 형이상학, 인식론 등 많은 철학적 논점들에 대해 저술하였다. 플라톤의 저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의 대화편이다. 비록 일부 편지들은 단지 그의 이름을 붙여서 내려오고 있기는 하지만, 플라톤에 의한 진짜 대화편은 모두 온전하게 전해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현재 학자들의 합의에 따라, 그리스인들이 플라톤의 것으로 생각하는 '알키비아데스 I'과 '크레이토폰' 등과 같은 대화편들은 의심스럽거나 또는 'Demodocus'와 '알키비아데스 II' 등과 같은 대화편들은 대개는 위조된 것으로 여겨진다. 편지들은 대개 거의 모두 위조된 것으로 여겨지며, 일곱번째 편지만이 예외로서 위조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소크라테스는 플라톤의 대화편에 자주 등장하는 주요 등장인물이었다. 이는 플라톤의 대화편에 있는 내용과 주장 중 어디까지가 소크라테스의 견해이고, 어디까지가 플라톤의 견해인지에 대한 많은 논쟁을 불러왔다. 왜냐하면 소크라테스는 어떠한 것도 글로서 남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종종 "소크라테스 철학의 문제점(Socratic problem)" 이라 부른다. 그러나 플라톤이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확실하다. 따라서 플라톤의 많은 아이디어들, 적어도 그의 초기 연구들은 아마도 소크라테스의 것을 빌려오거나 발전시켰을 것이다.
 그가 이성 우위의 전통을 가진 서양 철학에 미친 영향은 더할 수 없이 크다. 영국의 철학자인 화이트헤드는 "서양의 2000년 철학은 모두 플라톤의 각주에 불과하다." 라고 말했으며, 시인 에머슨은 "철학은 플라톤이고, 플라톤은 철학" 이라 평하였다

①플라톤의 영혼불멸설--플라톤 이론의 형이상학적 기초 : 〈파이돈
 
소크라테스는 인간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합리적인 도덕적 인격을 발전시키는 것이며, 이러한 발전이 인간의 궁극적 행복을 달성하기 위한 열쇠라고 주장한다.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참된 선을 이성으로 통찰해야만 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선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고 있다면, 그는 그것 이외의 어떤 것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모든 훌륭함은 지식이다". 따라서 절대 선에 대한 확실한 통찰을 성취한 철학자만이 진정한 정치가이다. 이러한 도덕적 확신의 형이상학적 기초와 정당성을 제공하는 원리들은 〈파이돈〉에서 분명히 개진되고 있다.

〈파이돈〉에서는 영혼불멸에 대한 믿음이, 우주의 구조에 관한 합리적 실마리를 제공하는 형상이론에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파이돈〉은 죽은 뒤에도 영혼은 살아남는다는 생각을 정당화시키는 4개의 논증을 펼치고 있다. 첫째, 영혼은 끊임없는 삶들의 연속이다. 왜냐하면 자연의 과정은 순환적이며, 이 순환성은 삶과 죽음의 경우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만일 죽어가는 과정이 되돌릴 수 없는 것이라면, 삶은 결국 우주로부터 사라져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배움은 상기다'라는 이론은 영혼의 삶이 육체로부터 독립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셋째, 영혼이 영원불변의 형상들을 관상한다면 영혼은 그것들과 같은 종류의 것임에 틀림없고, 따라서 영혼은 불멸한다. 넷째, 소크라테스는 형상을 존재와 변화의 원인으로 제시한다. 어떤 것이 뜨거워지는 것은 그것이 뜨거움(형상)에 관여할 때이다. 즉 그것에 뜨거움을 가져오는 불에 관여할 때이다. 불이 뜨거움을 가져온다면, 불은 뜨거움의 대립자인 차가움을 받아들일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인간은 삶에 관여할 때, 즉 인간에게 삶을 가져다주는 영혼을 가질 때 살아 있게 된다. 영혼이 삶을 가져오므로, 영혼은 삶의 대립자인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고, 따라서 영혼은 불멸한다.

11.동양세계의 문물에 대한 역사적 연구

(1)인도철학 : 인도철학  인도에서 성립, 발전한 철학·종교사상 및 이것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학문. 종래에는 16세기 이전에 성립, 발전한 철학·종교사상을 의미하였으며, 때로는 <불교>의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하였다.<인도>라는 말은 오늘날의. 인도공화국뿐 아니라 그 이웃 여러 나라를 포함한 인도아대륙을 가리킨다. 인도철학에서 말하는 <철학>이란 산스크리트 <다르샤나(見, 觀)>의 역어이다. 다르샤나는 인간존재, 또는 인간존재를 기초로 한 세계에 대한 통찰을 뜻하며, 힌두교의 여러 학파 및 자이나교, 불교에 적용된다. 인도에서 철학과 종교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데, 철학을 종교적 목표의 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보기 때문에 인도종교는 철학을 이론적 기초로 하는 주지주의적 경향을 나타낸다. 인도에서는 특수성보다 보편성을, 개체보다 전체를 중시하며, 각 사상가의 독창성보다는 전통에 대한 충실성을 강조한다. 따라서 각 철학가의 독자적인 철학보다는 오랜 세월 철학자들에 의해 성립된 철학세계 및 학파가 존속, 발전하였다. 내면적·반성적 경향이 강하며, 자연과학과는 연관성이 적다. 현실세계를 고(苦)로 보며, 그 자각을 출발점으로 철학적 사색과 종교적 실천을 통해 고의 윤회(輪廻)를 벗어나, 해탈(解脫)에 이르려고 한다.

(2)인도 불교의 기원
 
불교 [佛敎, Buddhism] : 석가모니(釋迦牟尼)를 교조로 삼고 그가 설(說)한 교법(敎法)을 종지(宗旨)로 하는 종교.
불교라는 말은 부처(석가모니)가 설한 교법이라는 뜻과(이런 의미에서 釋敎라고도 한다) 부처가 되기 위한 교법이라는 뜻이 포함된다. 불(佛:불타)이란 각성(覺性)한 사람, 즉 각자(覺者)라는 산스크리트 ·팔리어(語)의 보통명사로, 고대 인도에서 널리 쓰이던 말인데 뒤에는 특히 석가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불교는 석가 생전에 이미 교단(敎團)이 조직되어 포교가 시작되었으나 이것이 발전하게 된 것은 그가 죽은 후이며, 기원 전후에 인도 ·스리랑카 등지로 전파되었고, 다시 동남아시아로, 서역(西域)을 거쳐 중국으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왔고, 한국에서 일본으로 교권(敎圈)이 확대되어 세계적 종교로서 자리를 굳혔다. 그러나 14세기 이후로는 이슬람교에 밀려 점차 교권을 잠식당하고 오늘날에는 발상지인 인도에서는 세력이 약화되었으나, 아직 스리랑카 ·미얀마 ·타이 ·캄보디아, 티베트에서 몽골에 걸친 지역, 한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지역에 많은 신자가 있으며,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와 함께 세계 3대 종교의 하나이다.

  다른 여러 종교와 비교하여 불교가 지니는 중요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신(神)을 내세우지 않는다. 불타가 후에 이상화(理想化)되고 확대되어 절대(絶對) ·무한(無限) 및 그 밖의 성격이 부여되고, 각성과 구제의 근거가 되고 있으나 창조자 ·정복자와 같은 자세는 취하지 않는다. ② ‘지혜(智慧)’와 ‘자비(慈悲)’로 대표된다. ③ 자비는 무한이며 무상(無償)의 애정이라 할 수 있어, 증오(憎惡)나 원한을 전혀 가지지 않는다. 그런 까닭에 일반적으로 광신(狂信)을 배척하고 관용(寬容)인 동시에 일체의 평등을 관철하고자 한다. ④ 지혜의 내용은 여러 가지로 발전하는데, 일체를 종(縱)으로 절단하는 시간적 원리인 ‘무상(無常)’과, 일체를 횡(橫)으로 연결하는 공간적 원리인 ‘연기(緣起)’가 중심에 있어, 이것은 후에 ‘공(空)’으로 표현된다. ⑤ 현실을 직시(直視)하는 경향이 강하다. ⑥ 모든 일에 집착과 구애를 갖지 않는 실천만이 강조되고 있다. ⑦ 조용하고 편안하며 흔들리지 않는 각성(覺性:解脫)을 이상의 경지(境地)로 삼아 이를 ‘열반(涅槃)’이라 한다. 그 교의(敎義)는 석가의 정각(正覺)에 기초를 둔다. 그러나 8만 4000의 법문(法門)이라 일컫듯이 오랜 역사 동안에 교의의 내용은 여러 형태로 갈라져 매우 복잡한 다양성을 띠게 되었다. 불(佛)도 본래는 석가 자체를 가리켰으나 그의 입적(入寂) 후 불신(佛身)에 대한 논의가 일어나 2신(身) ·3신 등의 논, 또는 과거불 ·미래불, 또는 타방세계(他方世界)의 불, 보살(菩薩) 등의 설이 나와 다신교적(多神敎的)으로 되었다.
(3)한국 불교의 기원
  한반도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당시 우리 민족은 불교를 외래종교로 받아들였으나 점차 단순한 종교로서의 기능만을 한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민족문화를 형성하는 데도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낙동강 유역에 자리잡은 가락국에 불교문화가 들어왔다는 전설이 있으나 삼국 가운데에서 제일 먼저 불교를 받아들였던 나라는 고구려였다. <양고승전(梁高僧傳)>에 의하면 동진 때 고승 지둔도림(支遁道林)이 고구려의 고승에게 글을 보냈다고 한다.이 기록으로 보아 고구려의 고승에게 글을 보냈다고 한다.
  이 기록으로 보아 고구려의 불교전래는 소수림왕 2년(392)에 전진의 부견왕이 순도(順道)를 시켜 불상과 불경을 고구려에 전하였다는 사실보다 더욱 앞선다고 볼 수 있다.소수림왕은 불교를 받아들이고 사신을 보내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순도로 하여금 왕자를 가르치게 했다.
소수림왕 4년(374)에는 진나라의 승려가 고구려에 왔다.소수림왕은 우리 나라 최초의 절 성문사(省門寺)와 이불란사(伊弗蘭寺)를 세우고 순도와 아도(阿道)를 각각 그 절에 머물도록 하였다.처음에 불교는 기본적인 교학 보다는 재래의 토속신앙과 상통하는 인과와 구복의 불교로서 받아들여졌다.
  백제에는 고구려보다 12년 뒤인 침류왕(枕流王) 1년(384)에 불교가 전래되었다.인도의 고승 마라난타(摩羅難陀)가 동진에서 바다를 건너 백제로 들어오자 왕은 그들을 궁안에 머물도록 하였고 이듬해 10명의 백제인을 출가시켰다.이후 백제의 불교는 성왕(聖王) 4년(526)에 인도에서 귀국한 겸익(謙益)을 맞이함으로써 크게 발전하였다.
  신라의 불교 수용은 순탄하지 않았다. 고구려의 전도승들은 신라에 들어와 불교를 왕실이 아닌 민간인들에게 포교하기 시작하였다.
눌지마립간(눌지왕)시대에 고구려에서 신라에 들어온 묵호자(墨胡子)가 신라의 서북경 지방인 일선군(一善郡) 에 들어와 모례(毛禮)의 집에서 불법을 전하여 모례는 신라인으로서 최초의 신도가 되었다.당시에 중국 사신이 향을 신라에 가지고 오자 묵호자는 법흥왕의 딸 성국공주의 병을 향을 태우고 기원을 올려 완쾌시켰다. 이로써 왕실에서도 불교를 알게 되었으나 홍포되지는 않았다.그 뒤 소지마립간(소지왕)때에 고구려에서 삭발승인 아도가 들어와 불법을 전도하여 불교를 신봉하는 자가 크게 늘어 갔다.

12.동ㆍ서양세계의 문물에 대한 역사적 변천의 심령통합적 연구

(1)동서양 철학 종교상 신의 명칭에 대한 연구

①창조주 [創造主]:  세상 만물을 창조한 분이라는 뜻으로, ‘하느님’/'하나님을 달리 이르는 말로  조물주  조화주라고도 한다 .
 사도신경 [使徒信經]
<기독교> 기독교의 신앙 고백으로서 기독교의 기본적인 교리를 요약한 것. 예배 때 이를 외움으로써 삼위일체의 성부 성자 성신(성령)의 복합통일체의 신령스러운 하나님과 하나님이 하는 일을 믿는다고 다짐한다. 창조주 하나님, 예수의 동정녀 탄생, 십자가 죽음, 부활 등에 대한 고백이 들어 있다.

②하느님

<종교>우주를 창조하고 주재한다고 믿어지는 초자연적인 절대자. 종교적 신앙의 대상으로서 각각의 종교에 따라 여러 가지 고유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불가사의한 능력으로써 선악을 판단하고 길흉화복을 인간에게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제(上帝)·상천(上天)·천공(天公)·천제(天帝)·현제(玄帝)·황천(皇天).
<가톨릭>가톨릭에서 신봉하는 유일신. 천지의 창조주이며 전지전능하고 영원한 존재로서, 우주 만물을 섭리로 다스린다. ≒상주(上主)·주(主)·천주(天主). ⊙천주 [天主]
1 <가톨릭>=하느님.
2 <불교>‘대자재천’을 달리 이르는 말. 하늘의 주인이라는 뜻이다.
3 <불교>제천(諸天)의 왕. 하나님
'하나님'은 개신교와 이슬람교, 한국의 민속종교에서 사용하는 말이다. 하나님의 어원은 고조선 신교시대부터 한민족 고유의 時空적 우주 창조주의 역할을 한 절대적 존재의 창조신을 가리키는 호칭으로 조화주 조물주로 불리다가 고대한글음인 「하늘」을 지칭하는 한얼님 하늘님 하날님 등으로 불리다 혼백영체와 큰 정신을 상징하는「얼」이 붙고 모음조화나 자음탈락의 시대적 음운변천을 거쳐 하느님 혹은 하나님(수사의 의미를 내포한 큰 한울림, 한울타리의 공간적 물리적 상징어)으로 불렸다. 이조말 동학의 탄생으로 한얼님으로 다시 재생하여 불리다 근대 현대를 거쳐 하늘님 한얼님 하날님 하느님으로 파생되고 다시 기독교의 유입으로 유일신 사상인 여호와를 대비하여 하나님으로 확정된 것이다.그런데 창조주의 호칭은 나라마다 지방마다 수많은 호칭이 있어 형식적으로 그 이름은 단지 음성학적 호칭이나 별칭에 불과하여 어느 것이 진짜 중요한 이름인가를 논쟁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대우주 삼라만상을 창조하고 천지섭리를 다스리는 창생조화주 조물주의 위대한 능력과 힘인 것이다. 아무리 이름이 진짜 신을 부르는 호칭이라 주장해도 능력과 힘이 없는 것은 가짜 신이거나 부르는 사람이 자기 입맛대로 아무렇게나 지어내어 부른 호칭어의 음성소리에 불과하다. 그러나 참신은 사람들이 자기 종교나 신앙에 따라 자의적으로 부르는 헛소리에 응답하는 것이 아니다. 대우주 創生主이신 우주허공신이 구사하는 무한하고 위대한 능력과 거대한 힘을 우주대생명력(The great vital energy in the universe)이라 부른다. 우주대생명력이 천지를 창조하고 만물을 다스리며 온갖 동식물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인간의 운명도 관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종교적으로 어떤 호칭으로 부르든지간에 실제로 영적인 잠재력이 현실에서 발동하여 능력이나 힘을 구사하고 성공하는 예언이나 하는 사업과 일의 처방을 제시하여 들어맞으면 참신이고 들어맞지 않으면 가짜신이나 허망한 우상적 존재에 불과하니 모든 사람들은 이제 신의 이름을 가지고 논쟁할 것이 아니고 신이 부리는 능력이나 힘의 효과로써 참신을 결정하면 된다.

가톨릭,성공회,정교회의 유일신에 대해서는 하느님을, 이슬람교의 '하나님' 에 대하여서는 알라를 참조하라.하나님은 개신교에서 만물의 창조자이며 온 세계를 다스리는 자라고 믿는 존재(여호와)를 주로 일컫는 말이다. 경우에 따라 삼위일체 전부를 의미하기도 하고, 그 중에서 '성부(聖父)'를 소급하여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부 민속종교에서는 기독교 전래 이전부터 하나님을 사용해 왔다
[편집] 용어에 관한 문제
  
개신교에서는 ‘하나님’과 ‘하느님’이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느님의 함경도 사투리이며, 초기 개신교 선교사들도 하나님이라는 말을 하날님(하늘님)이라는 뜻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들어, 하나님과 하느님은 같다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또한 하느님을 신의 명칭으로 사용하는 성공회천주교에서도 하나님이라는 명칭은 셈말(수사) '하나'에 존칭 '님'이 붙은 형태로서 우리말의 문법에 어긋난다고 비판한다. 1977년가톨릭과 진보측 개신교가 힘을 모아 공동번역 성경를 내면서 ‘하느님’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도 하나님이 문법상 틀린 단어라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하지만 개신교 보수측에서는 공동번역 성경을 거부하여, 개신교 쪽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어, 지금도 성공회를 제외한 대다수 개신교에서 하나님을 신의 호칭으로 사용한다.
제우스 (그리스 신화)  [Zeus]: 고대 그리스 종교에서 최고신.

제우스 /벼락을 던지는 제우스, 그리스 ...
하늘·기후 신으로 로마 신의 주피터에 해당한다. 천둥·번개·비·바람을 보내는 신으로 간주되었고 그의 전통적인 무기는 벼락이었다. 신과 인간의 아버지(지배자이자 수호자)라고 불렸다. 후에 그리스 신화로 흡수된 크레타 신화에 따르면, 티탄족 왕인 크로노스는 자식 중의 1명이 그를 권좌에서 밀어낼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태어나기만 하면 잡아먹었다. 그러나 아내 레아는 제우스가 태어나자 배내옷에 돌을 싸서 대신 삼키게 하고 제우스를 크레타의 한 동굴에 숨겨놓았다. 그 동굴에서 제우스는 요정(또는 암염소) 아말테이아의 손에 키워졌으며 쿠레테(젊은 전사)들에 의해 보호되었다. 쿠레테들은 창검을 부딪치는 소리를 내어 제우스의 울음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했다. 어른이 되자 제우스는 형제들인 하데스와 포세이돈의 도움을 받아 티탄족에 대해 반란을 일으켜 크로노스를 권좌에서 몰아냈으며 세계에 대한 지배권을 형제들과 나누어가졌다.


⑤여호와 [Jehovah]: 유대교와 그리스도교가 사용하는 하느님의 이름. 야훼(Yahweh)라는 이름에서 유래했다. 구약시대 유대인들이나 히브리 구약성경을 전수한 맛소라 학자들은 여호와 이름을 직접 부르거나 호칭하는 것이 감히 두렵고 황송하여 별칭으로 '아도나이(Adonay) 혹은 엘로힘(Elohim)으로 표시했다. 한글 개역성경은 "여호와"로 , 표준새번역은 '주하나님"으로, 공동번역에서는 '야훼"로 대부분의 영어번역본들은 'The Lord'를 사용하고 또한 일반영어에서 神을 God으로 표시한다.

 ⑥알라(Allāh): 이슬람교의 유일신().
이슬람 이전에도 일신교()의 관념이 있어 ‘알라도 지상신()’으로서 숭배된 일이 있었으나, 아라비아인()이 특별히 직접 숭배하지는 않았다. ‘알라’의 어원은 신을 뜻하는 ‘일라흐(ilāh)’에, 정관사 ‘알(al)’이 붙은 ‘알일라흐’에서 온 것이다.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처음으로 그 말에 명확한 의미를 부여하고 이슬람의 유일신으로 만들었다. 그는 처음에 다른 신들도 인정하였으나, 나중에는 모두 부정하고 알라만을 신으로 보았다. 이슬람의 신조고백()에는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코란》에도 알라는 유일의 신, 세계의 창조자, 전지전능한 존재로 묘사되어 있다. 알라의 의지 ·결정 ·심판은 절대적이고 위협적이지만, 한편 그는 대자대비한 덕을 갖추고 있고 초월적이면서 가장 친근한 존재라는 것 등이 강조되고 있다.

신령님 [神靈-] :<민속> ‘신령(神靈)’을 높여 이르는 말. ≒검님.→왕검님→임금님→단군왕검님

  ◎천상신령님

  전통 무속이 유사종교화한 무교에는 많은 신령님 있다. 그 많은 신령님들 중에는 우리나라가 태동 하면서 함께하는 신령님들도 있지만 역사나 시간 속에서 새롭게 탄생 하였다가 소멸하는 신령님들도 있었고 다른 나라에서 들어오신 신령님들도 있다. 그렇게 많은 신령들 중에 최상위 신령님들은 어느 분이고 어디에 계시면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우리 무교/무속에서 신령의 대상을 분류하면 크게 3등분 할 수 있다. 우선 천신. 지신. 인신으로 3등분 할 수 있다. 그중에 최상위 신령님들은 천상계에 계신은 천신 또는 천궁 신령님들이다. 천상 신령님들은 천상에 거주 하면서 인간세상의 자연을 주관 하고 계신다.

◎옥황 상제(玉皇上帝)

  어느 종교든지 절대자가 있으면  무교에도 절대자가 있다. 도교적 무교의 절대자는 옥황사제님이다. 옥황상제님은 본래의 명칭은 구천 응원 뇌성 보화 천존 이다. 줄여서 옥황상제 또는 천존대왕 그리고 옥황,천주.천존,천제,상제 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앞에서 열거한 내용은 모두가 옥황상제님을 뜻 하는 내용 이다.옥황상제님은 하늘에 계시면서 우주 만물을 지배 하는 최상의 신령님으로 하늘과 땅의 모든 신령님들을 거느리며 지휘 통솔하고 명령 하는 최고의 신으로서 살아 있는 인간들에 대하여 나쁜 마음과 악행을 하는 사람에게는 화(禍)를 주시고 선한 마음과 선행을 하는 사람에게는 만복을 주신다. 이러한 연유로 사람들이 옥황상제님에 대한 강한 신앙심을 갖고 있으며 우리 무교에서 최고의 신령님으로 존경을 받는다.

◎제석(帝釋)님

  제석님은 무교에서 옥황상제님 다음으로 높으신 신령님 이다. 제석님은 옥황상제님의 아들 격으로 보면 된다. 단군설화를 보면 다음과 같다. 옥황상제님의 자제인 환인제석님이 하강 하여 환웅제석(웅녀) 만나서 혼례하고 환검제석(단군)을 낳는다는 대목이 있다. 다시 말 하면 제석님은 우리의 선조인 단검님을 뜻 하는 신령님이시다. 제석이란 어휘는 고유한 한국어가 아니고 중국식 한자어의 옥황상제나 천제의 호칭을 모방하고 또한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이 불교의 높은 경지를 한자어의 표현에 맞추어 부른 경향이 농후하다.

환인제석님

환인제석님은 옥황상제님의 아들로 옥황상제님의 명을 받고 고조선(우리나라) 하강 하여 인간 세상을 건립 하신 분이다. 우리에게는 시조부 같은 분이다.

환웅제석님

환웅제석님은 동물 곰으로 인간이 되기 위해서 동굴 속에서 백일동안 마눌 하고 쑥만 먹고 인간으로 환생 하여 환인제석님 하고 혼례을 하여 단군님을 낳으신 분이다. 다시 말하면 환웅제석은 우리의 시조모님 이다.

환검제석님
환검제석님은 우리의 선조님이신 단군님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일광제석님

일광제석님은 남자를 상징 하면 양 기운을 가지고 있고 태양의 창조신으로 여명의 새벽녘 동해 저편에서 태양이 막 떠오르려고 할 무렵 바다위에 나타나서 황금 반상에 태양을 담아 양손으로 하여 천계(天界) 하늘세계를 들어 올린다.

월광제석님

월광제석님은 여자를 상징 하면 음 기운을 가진 달의 창조신으로 동쪽 바다에 달이떠오를 무렵 월광제석은 황금 반상에 달을 담아 양손으로 하늘 세상을 들어 올린다.

천황제석님

천황제석님은 하늘에게 계시면 옥황상제님들의 자제분들을 이야기 한다.

용왕제석님

용왕제석님은 말 그대로 물(水)신으로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되어 있다 그래서 동해,남해,서해, 바다에 계시면 도시마다 강이 있는데 그 강물에도 계신다.

안당제석님

안당제석님은 가정을 수호 해주시는 신령님으로 가정마다 안방에 계신다

⑧절대자:절대적 존재(The absolute being) <철학> 스스로 존재하면서 그 자신만으로 완전한 . , 실체, 절대정신 따위이른다. ≒절대().

God〔│〕n.고대 히부리어나 헤라어로 부르던 신의 존칭를 영어로 번역한 것

<1>  [G~]  (특히 그리스도교의) 하느님, (창조의) 신, 창조주, 조물주, 천주(the Creator, the Almighty)
<2>  (특히 다신교에서) 신;(신화 등의) 남신(opp. goddess);(특정 종교에서) 신 ¶ the God of Islam 이슬람의 신
<3>  신상(神像), 우상 <4>  신같이 숭앙받는 사람, 신격화된 사람[것];숭배의 대상

⑩主(님)ロ―ド [Lord][명사] 로드.

<1> (영국에서) 후작(侯爵) 이하의 귀족 및 공작·후작의 아들, 백작의 장남에 대한 높임말. 경(卿).
<2>《영》 귀족(peer);[the L~s] 《영》 상원(의원);[L~] 경(卿)《후작·백작·자작·남작 및 공작·후작의 자식,백작의 맏아들,상원 의원인 archbishop,bishop의 존칭》;《호칭》 → my LORD. 주(主),장(長),지배자,주인. (업계·직업 등 그 분야의)중요 인물,거물,…왕(王). 임금,군주 《국왕에 대한 존칭》 【역사】 영주(領主) 《시어·익살》 남편 [보통 the L~]하느님(God);[보통 our L~] 구세주,그리스도
<3> 〈基〉 그리스도교에서, 하나님 또는 그리스도. 주(主). 로ː드 [Lord] ロ―ド。
<4>일본어: 神かみ。2 卿きょう。기독교에서 하나님이나 예수님의 존칭으로 주님이라 부르는 데 이것은 정확한 신의 호칭이 아니다. 주님은 주인님의 준말이다. 영국의 중세시대에 각 지방의 영주가 작은 군주로서 왕(King)의 역할을 했으나 영주끼리 권력전쟁에서 승리한 최고의 영주가 국왕이 되기도 하여 국왕의 존칭에 버금가는 호칭으로 Lord를 사용하다 헬라어 성경을 영어로 변역하는 과정에서 신이나 예수님의 존칭이 국왕이나 최고영주의 지위와 흡사하게 생각되어 하나님이나 신의 호칭이 주님으로 변역되어 만유의 창조자 주님으로 확대 해석되어 주님이 하나님의 별칭으로 사용한데서 주님이란 말을 사용하나 엄밀히 말하면 주님은 창조주나 조물주의 뜻인 하나님의 의미와 다르다.

⑪신의 개념과 실체에 대한 호칭의 연혁(개요)

신앙의 대상인 초월적 존재로써 모세가 성경에서 체험한 신의 속성과 실체 /떨기나무 불꽃 속에서 하느님의 ...

종교학의 입장에서 신적인 초자연현상이나 입신체험의 인체감각적 경험특징과 신관의 다양한 유형, 셈족 계통의 종교, 특히 그리스도교 신관의 성서적 배경과 교의학적 발전과정, 한국 종교문화사 근저에 흐르는 한국인의 하느님 이해의 원형적 특성과 그 의미를 아래와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종교학적 고찰

인류의 문화사는 문화의 본질적 핵심인 종교사와 병행한다. 고대 원시사회의 정령신앙에서 현대 고등종교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종교 체험에는 신적 체험의 개인적 집단적 역사성의 변천과정이 오늘날의 각종 종교사상과 의식 전통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종교학은 신 개념을 선험적으로 규정하지 않고, 현상학적 접근방법에 따라 다룬다. 신의 의미 또는 개념에 대한 현상학적 서술에서 신 체험은 2가지 현상학적 특성을 갖는다. 첫째, 신은 인간의 '궁극적 관심'이며, 인간의 유한성에 내포된 문제에 대한 대답으로서 초월적 영속적 영생불사의 의미와 능력이다. 인간의 생명은 유한적 존재로 생자필멸의 운명이지만 영적으로는 죽지 않는 불사의 경지가 있다고 믿는 데서 영생이나 천국의 의미가 대두되는 것이며 사람의 몸은 죽지만 영혼은 불멸한다는 신앙이 생기며 기독교에서는 죽어서도 부활한다는 부활신앙을 믿는 것이다. 신은 성스러운 것, 즉 '거룩한 실재'이며, 인간의 생명을 의미있게 하며 치유하고 충만하게 하는 능력으로서 존재 그 자체이다.

■ 신과 궁극적 관심

신 개념은 종교마다 유형적 특성이 다르다. 따라서 인격적인 신관과 초인격적인 존재론적 신관, 단일신론적·유일신론적 신관과 다신론적 신관, 초월적인 신관과 내재적인 범신론적 신관, 주술적 힘을 숭배하는 신관과 인격적인 윤리적 신관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신관의 다양성은 '궁극적 실재'를 체험하고 반응하는 개인과 집단의 문화적·역사적 조건과 삶의 자리가 다른 데서 연유한다. 그럼에도 신은 그 신을 신앙 대상으로 하는 개인과 집단에게 궁극적 관심이어야 하며, 일상적 경험을 넘어서는 능력과 의미를 부여하는 실재여야 한다. 종교사는 궁극적 실재인 신의 초월적 능력과 의미에 참여하고 관계를 맺으려는 인간의 끈질긴 집념과 염원을 추구한다. 종교적 당위론은 인간이 궁극적 관심을 가지고 신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신은 인간이 궁극적 관심을 가지도록 이끄는 능력과 의미의 이상적 실재이다. 신적 실재가 인간으로 하여금 궁극적 관심을 갖게 하는데, 그 현상학적 특성은 무조건적·절대적·정열적·황홀감정적·자기헌신적·수동적 경험을 동반한다.

■ 신과 성스러움의 경험

M. 엘리아데에 의하면 종교 현상에 대한 모든 정의들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성스러운 것과의 관계이다. 신은 성스러운 것, 또는 거룩하신 분이다. 신에 대한 현상학적 경험의 첫째 조건은 성스러움이다. 거꾸로 성스러운 능력과 실재가 아닌 것은 신일 수 없다. 종교 체험의 본질은 성스러운 것의 체험, 곧 거룩한 체험을 동반한다. 성스러운 것의 현현(顯現), 곧 '히에로파니'(Hierophany)는 역사적·문화적 차이, 환경, 조건에 따라 다양한 양태와 형식을 갖는다. 종교의식, 신화, 상징, 우주론, 성스러운 숭배물, 성스러운 시간과 공간의 성별, 성인과 사제 등은 성스러운 것의 현현을 매개하는 매체가 될 수 있다. '마나'는 멜라네시아인들에게서 신비적이고 활동적인 힘인데, 이 힘은 물리적 힘과는 다른 힘, 곧 성스러운 신적 힘이며, 뛰어난 영웅·사제·창조자·치유자는 모두 이 마나를 소유하고 있다고 믿어진다. 신의 현현을 성의 현현으로 보고, 종교를 성과 속의 변증법적 관계로 보는 엘리아데의 지론은 학계에서 모두 받아들여지고 있다(→ 신성과 세속). 성은 속된 것으로 자신을 나타낸다. 엘리아데에 의하면, 고대의 인류 종교사, 특히 태고시대로 갈수록 성스러운 것은 참으로 실재성을 지닌 것, 존재, 영원한 것이었다고 한다. 이에 반해 속은 비실재이고, 시간적인 것인 동시에 비존재적인 것이다. 그런데 신은 속의 형태를 취하고 이로써 자신을 드러낸다. 곧 성은 속의 형태로 나타난다. 히에로파니는 바로 이러한 聖과 俗의 변증법을 보여준다. 성과 속, 존재와 비존재, 절대와 상대, 영원과 시간의 역설적 합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두 실재는 서로 병치되는 것도 아니고, 서로 대립적으로 갈등하는 것도 아니며, 구별 없이 동일화되는 것도 아닌 관계 형태, 곧 구별되면서도 분리되지 않는 역설적 일치에 이른다. 이때 속의 질서에 속한 실재물들은 거룩한 신을 계시하는 계시의 매체로서 기능을 발휘한다. 신성을 드러내는 계시의 매체에 속하는 첫째 범주는 나무·돌·바람·강·폭풍 및 계절의 변화 등과 같은 자연물과 자연현상이다. 둘째 범주는 전쟁, 출애굽, 국가건립, 역사적 대재난, 제국의 멸망 등 역사적 사건이다. 셋째 범주는 성인·현자·메시아·예언자·붓다·샤먼 등 인격적 존재이다.

신 체험의 현상학적 특징인 '거룩함'의 체험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고 서술한 루돌프 오토는 '거룩함의 경험'을 '누미노제'라고 부르고, 그 본질적 특성이 '두렵고 떨리는 신비감'(mysterium tremendum)과 '매혹과 끌림의 신비감'(mysterium fascinosum)이라고 서술했다. 전자의 본질은 신적인 실재를 경험하는 인간 존재가 느끼는 '경외의 감정'이고, 후자의 본질은 '황홀의 감정'이다. 오토는 종교의 근본 요소, 즉 신 체험의 근본적 특성이 합리적 논리나 개념을 넘어서는 비합리적인 것임을 강조한다. '비합리적'이라는 말은 '불합리한'것, 또는 '반(反)합리적인'것과는 구별되어야 한다. 종교나 신 체험은 비합리적일 수는 있어도 반합리적이거나 불합리한 것이어서는 안 된다. 오토는 신 체험에는 명확한 개념적 이해나 언어 표현을 초월하는 점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 것이다. 근세 이후 합리주의는 종교의 비합리성을 제거하고, 신 체험의 언어 표현이 불가능한 비합리적 속성을 반합리적인 것 또는 불합리한 것이라고 속단하고 종교를 합리적인 것으로 만들려 했다. 그결과 종교는 도덕적인 가치체계나, 합리적인 종교철학의 체계, 심미적인 감정의 순화기능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같은 종교적 신 체험에서는 오토가 말하는 거룩함 체험의 본질적 특성, 곧 '경외감과 황홀감'의 요소가 사라지고 만다. 종교의 합리화는 종교의 통속화 또는 세속화와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 신관의 유형---시바 /시바의 여러 얼굴

인류의 종교사에는 궁극적 실재를 경험하는 양식과 유형에 따라 다신론·유일신론·삼위일체신론 등 다양한 신관의 유형이 나타난다. 이같이 다양성이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신 체험의 구체성과 보편성이 긴장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다신론(polytheism)이란 신들의 수효가 단수가 아니고 복수라는 의미에서 흔히 부르는 말이지만, 그 본질은 신의 숫자나 양의 문제가 아니라 질의 문제이다. 다시 말하면 거룩함을 체험하게 하는 여러 준(準)궁극적 가치와 원리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원리, 즉 보다 높고 근원적인 원리를 인정하지 않을 때 다신론이 등장한다. 창조의 원리나 능력, 보존의 원리나 능력, 파괴의 원리나 능력 등에 각각 대등한 궁극성을 부여할 때, 힌두교의 경우에서는 브라마·비슈누·시바 등 다신의 형태가 나타났고, 고대 원시시대의 다신론에서는 불의 신, 물의 신, 나무의 신, 폭풍의 신, 파괴와 창조의 신, 사랑의 신, 죽음의 신 등 신화적 다신 형태가 나타난다. 다신론은 궁극적 실재의 구체적 특성을 나타내지만 통일성이 결여되어 있으며, 다신교 사회는 경쟁하는 가치들의 복합적 상태가 지속되므로 민주적이거나 다원적이기는 하지만 보편성과 통일성이 결여되어 있다. 한편 모든 상대적인 준궁극적 가치들을 넘어서 그것들을 통일할 뿐만 아니라, 심판하고 초월하는 절대궁극적 원리나 가치의 실재를 경험할 때 일신론(henotheism)이나 유일신론(monotheism)이 나타난다. 유대교의 야훼, 이슬람교의 알라는 유일신론적 신관을 보여준다. 우파니샤드의 브라만, 불교의 다르마(法), 도교의 도(道) 등은 궁극적 실재를 보다 존재론적·철학적으로 표현한 예라 할 것이다. 삼위일체론적 일신론은 신의 수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신의 구체성과 궁극성이라는 양면적 요소를 동시에 체험하는 과정에서 발달한 신관이다. 그리스도교의 성부·성자·성령의 삼위일체론이나 대승불교의 법신불(法身佛)·보신불(普身佛)·화신불(化身佛)의 삼신불 사상이 그 예라 할 것이다.

■ 그리스도교의 신관

그리스도교는 유대교의 정신적·영적 전통에서 발생했고, 유대교는 고대 이스라엘들의 민족적 신앙에서 발생했다. 또 그리스도교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말씀, 그 안에 나타난 영적 생명의 힘이 당시 지중해 문화권을 이루고 있던 헬레니즘 문화의 토양에서 로마제국의 영역에 따라 역사적으로 발전해간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는 이스라엘의 유일신 신앙을 이어받고 그리스 철학, 특히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형이상학적 요소를 부분적으로 흡수하면서 고유한 신관을 형성했다. 유대인들의 헤브라이즘의 신비주의와 그리스 사유철학의 헬레니즘의 이성적 사상이 철학과 종교적인 양면에서 통일성을 갖춤으로서 서양인들의 신관이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 이스라엘 신앙의 유산

고대 이스라엘인들의 신 체험은 엘, 엘로힘, 엘 샤다이, 야훼, 엘 엘룐 등 다양한 형태의 신의 호칭에서 비롯된다. 다신론적 신 체험이 철저한 유일신론으로 정립된 것은 대체로 모세의 출애굽 사건 때였다. 이스라엘인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야훼 신을 체험했는데, 정작 이같은 유일신론적인 이스라엘 신앙은 BC 6세기, 즉 바빌론 포로기 이후의 신명기학파와 예언자들의 신앙운동으로 정립되었다. 〈구약성서〉 〈출애굽기〉 3장 14절에는 모세의 신 체험과 신의 자기계시가 전해지고 있다. 신의 이름을 묻던 모세는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또는 "나는 존재 자체이다"로 번역될 수 있는 신의 응답을 듣는다. 이 신의 이름은 미래형태로, "나는 존재할 자이다"로 번역할 수도 있고, 최근의 어원 연구에 따라 "나는 존재하게 할 자이다"로 번역할 수 있다.〈구약성서〉의 야훼라는 이름은 신의 고유명사라기보다는 신의 속성을 알려주는 말인데, 그 본질은 모든 존재하는 것들을 존재하게 하는 '창조의 기능'과 긍휼과 연민의 진통을 통하여 고통 속에 있는 생명들을 '해방시키는 기능'에 있다.〈구약성서〉가 전하는 이스라엘 신관의 특성은 민족·혈통·국가를 초월하는 초월적 주권성(主權性)을 배타적으로 주장하는 창조의 주 하느님이라는 신앙에 있다. 야훼 하느님의 언표불가능성, 불가시성은 신의 배타적 초월성과 주권성을 말하는 것이며, 그는 스스로 자기를 계시하는 창조의 주이다. 십계명의 제1·2 계명에서 이스라엘인들은 '신의 형상 제작 금지 명령'을 계율로 받는다. 우상숭배 금지명령은 이스라엘 야훼 신의 초월성과 자유에 상응하는 인간의 자유를 지키려는 배려이기도 하다. 이스라엘의 신은 그리스적인 '부동(不動)의 동자(動者)' 같은 영원한 존재가 아닌, 세계의 창조자·유지자·구원자로서 역사와 자연의 지평에서 항상 미래를 열어가는 '피조물과 함께 하시는 하느님'(임마누엘)으로 고백된다. 이스라엘의 야훼 하느님은 자연의 영속성·순환성·지속성·반복성으로 고백되기보다는, 역사의 지평에서 약속과 희망의 능력으로 새로움을 창조해가는 구원의 주로 고백된다.

■ 원시 그리스도 공동체의 신관

원시 그리스도 공동체에서 하느님 신앙은 근본적으로 이스라엘의 신관을 유산으로 물려받으면서도 '부활의 케리그마'와 '성령의 경험'으로 새로워진 삼위일체론적 신관으로 고백되었다. 원시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신관을 나타내는 사도 바울로의 표현에 의하면 "죽은 자들을 일으키시는 하느님", "희망의 하느님"(로마 15:13, 8:11)이다. 거룩함·공의로움·사랑·전지전능·무소부재(無所不在)·영광과, 영성·절대자유·창조성 등이 신의 속성으로서 고백되기도 했다. 신의 초월적 주권과 아울러 신의 내재성도 인지되었다. "하느님은 누구에게나 가까이 있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숨쉬고 움직이며 살아간다."(사도17:27~28)

교리적으로 삼위일체 신관은 니케아 공의회(325)와 콘스탄티노플 공의회(381)에서 확립되었지만, 이미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예배의식문과 복음서와 사도들의 편지에서 삼위일체론적 신관이 고백되고 있다. 성부 하느님은 모든 신성의 원천이며, 존재 그 자체이며, 제약이 없는 근거이다. 성자 하느님 로고스는 신성의 자기계시의 원리이다. 성령 하느님은 신의 자기충만과 내적 교제와 하나됨의 원리이다.

■ 교의학과 현대신학의 신관

카를 바르트는 삼위일체론의 근거를 그리스도의 계시에서 발견한다. 초기 그리스도교 신앙공동체는 계시자와 계시사건과 계시의 현실재(Offenbarsein)를 구별하면서도 분리할 수 없는 통일성·일치성·동시성에서 체험했다. 삼위일체는 하느님의 '존재양식'이며, 계시의 해석이라고 보았다. P. 틸리히는 삼위일체론을 그리스도교가 살아계신 하느님 체험을 서술하는 방식이며, 신의 역동성·계시성, 영의 현존적 활동을 표현하는 신학적 표현으로 본다. 삼위일체론은 하나의 신적 본질이 세 위격 안에 있다는 가르침이다. 삼위일체 하느님은 하나의 신비요 비의(秘義)인데, 세 위격으로 존재하면서도 항상 통일성·교제·구원·창조행위의 충만 속에 있다. 삼위의 상호 발현관계에 대하여 서방교회와 동방교회는 견해를 달리한다. 서방교회는 성령이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발현한다고 보지만, 동방교회는 성령이 오직 아버지로부터만 나온다고 본다. 신은 하나의 최고 존재자가 아니라 '존재 자체'이며, '존재의 지반'이며, '존재의 능력'이다. 그러므로 신의 존재 증명에 관련된 고전적인 2가지 변증론, 곧 '존재론적 증명'이나 '우주론적 증명'은 어느 것이든 개연성일 뿐이다. 신의 존재는 증명되거나 부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신은 신앙의 대상으로서 '궁극적 실재'이다.

한국인의 신관

신화와 제의(祭儀)는 종교를 표현하는 근원어이다. 신화에는 그 신화를 탄생시킨 민족이나 인간 집단의 근원적인 종교관·신관·가치관이 나타나 있다.〈단군신화〉는 한민족의 발생을 설명하는 설화로서 한국인의 신관의 원형이 그 안에 담겨 있다. '사상'을 한국 종교사상과 신관의 기원으로 밝히려는 대표적 시론으로는 육당 최남선의 〈불함문화론 不咸文化論〉이 있다. 그에 따르면 '' 은 몽골어 'tengri'에서 유래한 것으로 '밝다', '환하다'를 뜻하며, 하늘·태양·신을 총괄하여 신앙대상을 표현하는 말이 되었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 ''으로 음전(音轉)되어 발전되었다고 보는데, ''의 종교현상학적 체험 내용은 큼·밝음·하나임·바름·오램·높음·온전함·김·으뜸·중심 등이며, 한자표기는 환(桓)·한(韓)·발(發)·대(大)·이(夷)·부리(夫里) 등이다. ''은 위와 같은 다양하면서도 원융회통(圓融會通)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복합적 총괄어이다. '(韓·桓)과 밝음(朴·光明·太陽)이라는 개념적·실물적 상징을 통해서 한국인은 하눌님이라는 최고신 개념을 갖게 되었는데, 여기서 유의할 점은 한국인의 하눌님 신앙이 고산숭배·광명숭배·태양숭배·하늘숭배의 제의 형태를 취하면서도 결코 높은 산, 천공(天空), 태양 그 자체를 신격화하는 자연신 숭배의 차원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것들은 지고신 하눌님의 현현 형태, 곧 '히에로파니'이며, 만물은 지고신 하눌님의 주권과 신성을 분화형태로 담지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한국인의 신관은 일원론적 다신신앙 형태를 취했다. 이 신관은 신 체험에서 요청되는 구체성과 우주적 보편성을 동시에 충족시킨 형태이다. 최치원의 〈난랑비서 鸞郞碑序〉에 나오는 "國有玄妙之道 日風流……實乃包念 三敎"(〈삼국사기 三國史記〉 신라본기, 권4, 진흥왕조)라는 표현에 근거해 학자들은 한국 종교의 원형이 '풍류도'라고 밝힌다. 풍류도는 유(儒)·불(佛)·선(仙) 3교를 능히 다 포함한다. 유동식의 연구에 의하면, 풍류도는 우리말의 불[夫累]의 표현으로서 광명을 뜻하고, 알타이어 'burkan'과 어원이 같으며, 한민족 고유의 하느님 신앙에서 유래한 것이다. 광명이세(光明理世)하는 혁거세를 불거안[弗矩內]이라고 한 것이 그 예이다. 한국인의 하눌님은 초월적·내재적인 신이며, 모든 현상계를 초월하는 지고신인 동시에 만유에 내재하는 범신이다. 그러므로 한국인은 무교적 민속신앙의 다양한 다신론 형태를 지니면서도 지고신인 하눌님 신앙을 배제하지 않는다. 이같은 한국인의 원초적 신관은 배타주의적 유일신론이 아니고 포용적 유일신론이며, 타계적 초월신론이 아니라 현세적 범신론이며, 성속분리의 이원론이 아니라 성속일여(聖俗一如)의 창조적 변혁신론이다. 한국인의 하눌님[한얼님→한울님→하늘님→하느님→하나님]신관이 지향하는 이상적 현실세계는,〈단군신화〉라는 건국신화가 보여주는 바와 같이 하늘과 땅의 융합, 하느님과 인간의 융합, 자기부정의 통과제의를 통한 새로운 문명의 탄생, 성과 속의 혼융일체를 통한 하나로 어우러지는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널리 세상을 유익하게 하는 대동세계의 실현이라고 말할 수 있다.

⑫⑬⑭⑮

 

13.미래시대는 초종교의 통합종교가 출현한다

 

 

 

 

 

 

 

 

 

 

 

 

 

 

 

 

 

 

 

 

 

 

 

21세기에 접어든 미래시대는 과거의 종교적인 교리나 神仙佛의 영적인 현상보다는 인간계 윤리도덕과 국가의 정의나 평화주의에 입각한 민주적 사고의 현실과제가 더욱 절실하고 중요한 문제가 된다.
  경전의 교리나 율법의 추상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종교관보다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형이하학적 입장의  현실적 문제해결에 따라 종교의 가치가 결정된다. 종교가 신비주의나 초월적 비현실적인 담화를 벗어나서 실질적 인간세계의 일상적인 의식주나 개인의 행복과 경제문제로 귀착하여 물질의 풍요에 대한 삶과 인생의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하는 초종교와 통합종교가 나타난다.종교와 철학, 학문과 교육, 수행과 현실 삶이 개인행복추구로 연결되는 세상이 된다. 종교이념의 이상적 목표가 단순하게 인생 삶과 생활의 현실세계의 수단으로 통합되는 새시대가 된다.

 

 

 

 

 

 

 

 

 

 

 

 

 

 f10 요가(Yoga)와 선단(仙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