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이상과 잠재적 현실의 영적 세계  

 IDEAL OF DREAM AND SPIRITUAL WORLD OF SUBCONSCIOUS REALITY

 

 

 

 

 

 

 

 

 

 

 

 

 

 

                                       WRITTEN BY BLUE SPACE OF CHEONG-GONG  

            2003년1월20일한국 선도단법 심령철학 수도회  

제3장:꿈과 수면의 잠재·무의식세계를 발굴 활용한 능력개발의 심리기법

1.꿈과 환상을 통한 능력발굴의 마음가짐

  꿈과 환상(Dream and Vision)은 자아상이 비쳐주는 그림자요 미래의 소망과 이상이 나타나는 영상(Image)이다. 마음의 세계는 꿈과 환상으로 모든 것을 영상과 스크린으로 예시한다.

        매일 매일의 생활에서 항상 적당한 양의 꿈과 환상을 가지고 일을 시작하라!!

꿈과 환상(幻相:Vision, Phantasmagoria)은 인생을 희망과 성공으로 이끄는 견인차(牽引車)의 밧줄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음식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같이 매일매일 그 날에 필요한 정신적 에너지와 영양을 공급받지 않으면 안된다. 영적 에너지는 마음의 심전(心田)과 활력에 영양소가 되는 것이다. 생활의 활력(심신영육활동력:Vital Energy)에 필요한 영력(靈力)은 미래에 대한 꿈과 소망으로 그 열매를 따먹는다. 소망은 마음속 깊이 타오르는 열망이니, 목표달성을 위해 불태우는 정열의 불꽃으로 심안(Mind's eye)과 허공에 환상적 이미지로 나타나는 비젼심볼(Vision Symbol)이다.

  꿈과 환상은 영적 소망을 가지지 않는 개인이나 민족 국가는 힘이 없고 화력과 생기가 죽었으며 결국 그 존재가 사그라지고 소멸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큰 소망이나 환상의 VISION SYMBOL을 가진 개인이나 단체나 국가는 흥하고 적은 소망을 가진 사람은 적은 열매와 수확을 거두는 것이다. 이에 모름지기 우리들은 각자가 큰 소망을 달성하고 큰 꿈을 꾸고 알찬 환상과 희망을 그려가며 크게 발전해야 하는 것이다. 꿈은 미래 소망의 목표달성에 소원성취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환상은 그 소망이나 염원의 희망적 MESSAGE의 달성방법에 대한 단계적 수행절차의 도달과정을 영적으로 밀 보여준다. 이것은 靈的慧眼의 透視心相의 PHANTASM SCREEN으로 나타난다.

꿈은 심중소망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환상은 소망의 달성방법을 보여준다. 환상에는 靈視 靈聽 靈夢 靈覺현상이 발생하는 심령투시작용으로 영상 走馬燈의 STORY가 전개된다.

  이와 같이 꿈과 환상은 인생을 미래의 희망과 성공으로 이끌어 가는 영적 에너지의 원천적 원기(元氣,原氣)를 제공하는 생기활력이 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부족하여 마음에 만족하지 못하는 현재의 불가능성을 볼 것이 아니라 멀리서 반짝이는 미래의 가능한 목표달성의 풍부한 자재(資材)의 희망을 보아야 할 것이다.

  꿈과 환상을 일으키는 정신적 영적 에너지의 원천은 수행과 기도와 명상이다. 자기 심중에서 피어오르는 기도와 명상(묵상)을 통하여 계속적인 우주원기의 공급을 받아야 한다. 꿈과 환상을 통하여 몸 속에 있는 무기력과 나태와 게으름 우울과 침체의 낙담 실패 좌절감을 완전히 추방하고 현재의 당면한 걱정과 근심 애로사항의 힘든 일을 극복하여 미래의 도약과 성공으로 바꾸어야 한다. 무엇이든지 자기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꿈과 화상을 통해서 하늘의 영적(우주)에너지를 받아 미래의 확신에 가득 찬 희망적 용기와 자신감으로 현재의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 목표도달을 위하여 앞쪽만 보고 달려나가서 이룩하는 성취의 순간에 느끼는 쾌감을 맛보면서 땀을 흘리고 피를 말리고 뼈를 깎는 고통의 잉태 출산의 괴로움을 참고 견디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끝까지 참으면서 모든 계획을 이룩하겠다는 불타는 정열과 흔들리지 않는 입지(立志)의 굳센 의지력이 요구된다.    목적달성의 순간까지 계속적으로 연구하고 탐색하며 끈질긴 집념과 승부정신으로 나아가는 일의전심(一意專心) 한마음 한 뜻으로 心田을 개발하고 인격을 갈고 닦아 오직 자기 목표를 바라보고 초지일관 나아가는 사람은 기필코 성공한다. 자아상의 참모습을 발견하여 누구보다도 자신에 충실한 책임감이 있는 사람으로 성실과 진실의 바탕위에 용기와 배짱을 견지하고 확실한 성공의 순간까지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가지 않으면 목표도달의 영광의 자리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으니 마음속 깊이 명심하고 명심해야 할 것이니라.

2.능력발굴을 원하는 사람들의 수행자세와 마음가짐            

  선도단법(仙道丹法)의 심신수행과정을 통하여 초능력을 체득하고 두뇌개발을 성취하려는 수련인들은 다음에 제시하는 수행자세의 기본 마음가짐을 다짐하고 지키고 실천해야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1)속전속결의 승부정신을 간직한 대기만성의 자세

   ☞대업을 성취할 인물들이 가져야 할 품성과 자질

  자기목표를 위해서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견지하면서 기회가 오면 신속하게 해치우는 날샘과 마음속 깊이 자기의 원대한 포부를 감추고 그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한없이 기다리는 대기만성의 자세와 장래희망에 대한 확고한 목적의식을 가져라.

  대업을 성취하고 위대한 일을 이룩한 위인이나 영웅들의 일생이나 전기(傳記)와 행적(行蹟)을 살펴보면 그들은 필생의 사업을 달성하기 위해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불철주야(不撤晝夜) 필사의 노력을 경주(傾注)한 끝에 큰 일을 이루었다. 즉 대인들이 가질 수 있는 강력한 자아상(自我像: Self Image)을 가진 인물이었다. 말하자면 자신의 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자아충실욕구가 강렬하며 사명감과 확신에 가득찬 SELF IMAGE의 소유자들이었다.

  그러므로 대업을 성취하려면 자기목표로 향하여 끈질기게 밀고 가는 지독한 결심과 의지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자기의 갈 길을 바로 알고 사명감을 자각한 올바른 입지가 되는 것이다. 입지(생각과 뜻을 바로 세우는 것)가 됐으면 그 다음은 계획된 대로 준비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자기의 사명을 자각하고 갈길을 깨달았으면 스스로 우주정신이 들어와서 할 일을 알게되어 무엇인가? 자기의 심중에서(心中:心性中)깊은 곳에서 솟아올라 바라는 바의 높고 큰 이상(理想;숭고하고 거룩하며 높고 큰 뜻, 목표)이나 소망을 향해 몸과 마음을 불사르는 정열과 투지가 있으면 자연적으로 눈앞의 현실에 집착된 자질구레하고 잡다한 사건에서부터 초월할 수가 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자기인생과 생활에서 진정한 가치와 보람을 찾자면 무언가 당장 전력투구할 일거리나 공부 사업목표를 세워 심신을 송두리째 몰입시켜 목적달성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2)생각을 바꾸고 습관을 교정하여 성격을 개조하여 창조적인 개성이 되어야 한다.

  습관은 제 이의 천성이다. 습관은 날마다 되풀이되는 사고와 행동의 결과로 형성된다. 대업을 성취하는 데는 많은 지식과 교양 기술이나 경험이 필요하고 이런 것을 밀고 가는 체력과 건강의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우리들은 심신연단의 수행과 각종 공부의 연구가 필요하고 더 한층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야 한다. 심신을 단련시켜나가는 데 좋은 습관이나 성격은 단시일에 형성되지 않고 꾸준한 노력과 의지력으로 점차적으로 창조적인 개성의 인품이 되도록 끊임없이 자아상을 절차탁마(切磋琢磨)시켜나가야 한다. 그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고 단법수련을 통하여 자기의 낡은 생각을 창조적으로 혁신하여 나쁜 습관을 제거하여 좋은 습관으로 변화시키면 성격이 개조되고 의식이 전환되어 창조적이고 개척적인 인물로 변모된다. 자기가 종사하는 업무에서는 어떤 일을 맡더라도 능통하게 일을 해치울 수 있도록 一意專心 七顚八起 百折不屈의 정신으로 자기 할 일을 갈고 닦아야 한다. 「Rome was not built in a day.」란 말처럼 큰 일은 하루 이틀 단 몇 달 몇 년의 단기간에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큰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큰 인물이 되자면 그 시기가 무르익고 열매가 열릴 때까지 참고 기다리고 애써야 한다.

  대업의 성취는 大器晩成이란 말과 같이 종종 그 성취의 시기가 늦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것이 그 일이 꼭 늦게 이루어진다는 말은 아니다. 항상 준비를 한다면 때가 온다면 형편에 맞게 시의적절(時宜適切)하게 빨리 이루어나가면서도 대기만성이란 말답게 정말 크게 이룩한 큰 그릇, 큰 인물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목표달성의 필승을 다짐하기 위하여 주야로 훈련하는 군인이나 운동선수처럼 끊임없이 수고하고 애쓰는 연단(煉丹)의 과정이 필수적이다. 장래에 큰 소망과 포부를 품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 추진하는 절차탁마(切磋琢磨)의 구도탐구정신으로 평소에도 숨결이 들어가고 나가는 순간 순간마다 잊지말고 수행하여 자기분야에서는 무엇이든 제1인자가 되겠다는 각오와 자세로 몸에 완전히 습관을 붙여서 반복해나가야 한다. 자기 평생사업이나 목표도달의 난이도와 일(공부)의 분량과 속도의 경중을 면밀히 검토하고 측정하여 추진해야한다. 추진과업의 실천시기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3일, 3개월, 3년, 10년)적 시간계획을 정확히 서정하고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습관(규칙)적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차   례

제1장 :꿈과 수면에 대한 각종 연구 결과에 대한 일반적인 고찰---------------------------5

 ☞꿈과 현실의 비밀에 대한 연구주제---------------------------------------------------------5
  꿈의 이상과 잠재무의식의 세계를 현실화시키는 영동의식에 대한 심층연구
  꿈과 이상을 현실로 연결하는 정신세계의 사고기제를 밝히는 영계법칙의 비밀
  꿈속에 나타나는 심상(心相)을 시현(示現)시키는 잠재초능력 발굴 활용법
  꿈속의 잠재적 영상을 현현(顯現)시키는 인체기공 심령수도 투사예언기법의 활용법
 ☞꿈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작품소개---------------------------------------------------------5
 ☜ 꿈의 세계에 대한 최초의 과학적 연구가 :

 꿈의 세계를 정신분석학으로 창시한 꿈의 해석」창안자 Sigmund Freud(1856.5.6∼1939.9.23)

 [꿈의 해석(Interpretation of dreams]
1.꿈(DREAM)이란 무엇인가?-----------------------------------------------------------------5
2.꿈의 영상과 의식활동의 상징적 심리기제(PSYCHOLOGICAL MECHANISM)-----------------------6
3.꿈과 유사한 초험명상과 가상현실의 영적인 의식체험------------------------------------------7
 [꿈에 대한 전통적 해석]

제2장 :정신분석이란 무엇인가 ?---------------------------------------------------8

1.프로이트 심층심리학의 특징---------------------------------------------------------------8
 ①인간정신의 역동성
 ②경제성의 원리---------------------------------------------------------------------------8
 ③정신능력 상호간의 국소론(局所論)---------------------------------------------------------9

2.정신신경증 방어기제의 종류----------------------------------------------------------------9
 ①현실신경증
 ②정신신경증
 ※방어기제의 종류-------------------------------------------------------------------------9

3.현대적 정신분석요법---------------------------------------------------------------------10
4.심리치료와 정신요법의 원리가 되는 인체생명기공학의 종류-----------------------------------10
 ①통찰적 요법----------------------------------------------------------------------------11
 ②재교육적 요법
 ③암시법(暗示法:Suggestion, Allusion, Hint)
 ④최면법(Hypnotism, Mental therapy)
 ⑤동종모방요법(Homeopath and Imitation therapy)-------------------------------------------11

제3장 :수면과 꿈의 세계에 대한 각종 연구자료------------------------------------------12

1.여러 가지 꿈을 꾸는 시간별 형태
 ⊙수면 중에 꿈이 형성되는 의식상태의 시간적인 변화관계-------------------------------------12
    각성에서 가면(假眠)상태 혹은 옅은 수면에서 점점 깊은 수면상태로 들어가는 과정
 ⊙각 의식층에서 일어나는 뇌파영역의 심신변화상태------------------------------------------12
(1)Beta
(2)Alpha 및 그 이하 상태
(3)Alpha상태------------------------------------------------------------------------------12
(4)Theta상태------------------------------------------------------------------------------13
 ①심장의 박동수가 느려지고 혈압이 하강한다.
 ②심신이 이완되고 고통이나 근심이 점차 사라지고 일반적인 걱정 근심은 소멸한다.
 ③소화기능이 느슨해지고 發汗이 되기도 하고 피부에 긴장이 풀리며 체온에 변화가 온다.
 ④혈액순환에도 변화가 오고 자기 심장의 고동명(鼓動鳴)을 느낀다.

2.수면과 꿈의 가상세계 IMAGE CYCLE: Virtual Reality of Dream Mechanism----------------------13
 Mental Screen Panorama 형성을 위한 Mind Control 심신이완긴장요법 명상코스

3.효과적인 감각투사:Effective Sensory Projection]:-------------------------------------------13
 [연구방향] 

4.잠과 꿈이 형성되는 의식상태와 신체 감각이완과 심층의식의 변화관계-------------------------14
 [몽상형과 사고형의 꿈]

5.꿈속에서 발생하는 뇌파의 종류와 꿈이 형성되는 유형----------------------------------------15

 ⊙잠과 꿈이 형성되는 뇌파진동 주파수와 심층의식의 의식변화관계
  The Fluctuation Scale of Brain Wave Evolution System
  좌측 뇌로 꿈의 정보가 입력되고 우측 뇌로 꿈의 세계가 출력된다.------------------------------15
 [동물수면과 식물수면]---------------------------------------------------------------------16
 [역설수면과 서파수면의 특징]--------------------------------------------------------------17
 [색깔이 나타나는 COLOR 수면의 특징]
 [꿈의 내용과 재료가 되는 각종 자극 반응의 특징]--------------------------------------------17

제4장 :꿈과 수면의 의식세계에 대한 생리 심리 정신분석의 심화연구-------- ------------18

1.생리 심리 방면의 과학자들이 분석하는 꿈과 수면의 세계
[수면이 일어나는 원인]--------------------------------------------------------------------18
2.꿈과 수면에서 발생하는 의식변화의 사고기제(Thinking Mechanism)---------------------------19
3.꿈의 종류-------------------------------------------------------------------------------19
 ①백일몽(白日夢)
 ②영몽(靈夢)
 ③시현(示現)
 ④예언몽
 ⑤환상(幻想)
4.꿈을 꿀 때의 생체리듬의 조건반사의 원리와 심리적 의식구조 반응체계------------------------19
5.수면과 몽중(夢中)의 삼단전(三丹田) 심신 변화현상------------------------------------------20
(1)꿈이란 무엇인가?-----------------------------------------------------------------------20
(2)꿈은 왜 꾸는 가?------------------------------------------------------------------------21
(3)꿈은 어떻게 해석하는가?
6.「프로이트」에 관한 후속연구 자료참조---------------------------------------------------22
7.초·감각지각(ESP)의 초월적 영적 세계-----------------------------------------------------22
[라인박사의 투시실험]--------------------------------------------------------------------23

제5장 :꿈과 수면의 잠재·무의식세계를 발굴 활용한 능력개발의 심리기법

1.꿈과 환상을 통한 능력발굴의 마음가짐----------------------------------------------------23
2.능력발굴을 원하는 사람들의 수행자세와 마음가짐------------------------------------------24
(1)속전속결의 승부정신을 간직한 대기만성의 자세-------------------------------------------24
   대업을 성취할 인물들이 가져야 할 품성과 자질
(2)생각을 바꾸고 습관을 교정하여 성격을 개조하여 창조적인 개성이 되어야 한다.---------------25
3.두뇌개발과 마음의 과학(THE SCIENCE OF BRAIN AND MIND)--------------------------------25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나의 마음을 내가 볼 수 없는가? 마음의 모양은 어떻게 생겼는가?

(1)기억력 암기력 증진법과 머리를 맑게 하는 행동수칙----------------------------------------26
♣선도단법 단학기공 초험명상 잠재초능력 발굴 두뇌개발 코스 SELF IMAGE 자아상 창조 개선법[Ⅰ]
(2)성적진보(향상)의 마음가짐과 창조적 아이디어 개발 실천법---------------------------------27
♣선도단법 단학기공 초험명상 잠재초능력 발굴 두뇌개발 코스 SELF IMAGE 자아상 창조 개선법[Ⅱ]
(3)창조적 아이디어 발상(개발)과정과 마음의 심령투시(우주)거울------------------------------29

4.마음과 두뇌의 작용으로 꿈이 형성되는 구체적인 과정--------------------------------------30
(1)기억입자와 시청각적인 영상뇌파가 활동하여 꿈이 발생한다.
(2)꿈은 마음의 또 다른 의식세계의 변화상을 보여준다.
(3)두뇌의 지적인 작용은 감정이라는 정동력(情動力)의 컴퓨터가 조정한다.---------------------31
  편도체(偏道體)에서 외부 정보의 가치 판단이 이루어진다.-----------------------------------32
  ( 쥐의 해마이랑 뇌파 정보 유입도)
5.단전호흡과 초험적 명상법에 의한 삼사원형 영상도형 심신수행 인체기공---------------------33
 ☜합장 심령수도를 실시하는 삼사원형 영단수행(靈丹修行) 정면도
(1)결가부좌 합장자세에서 숨을 들이킨 정면자세도(正面姿勢圖)의 호흡방법--------------------33
 ☜결가부좌 합장자세에서 숨을 들이킨 정면자세도의 호흡방법
(2)결가부좌 합장자세에서 숨을 들이킨 측면자세도(側面姿勢圖)의 호흡방법--------------------34
 ☜결가부좌 합장기도 측면자세 호흡방법
(3)결가부좌 합장자세에서 숨을 들이켜 정지한 정면자세도의 호흡방법-------------------------34
 ☜결가부좌 합장염력 이단정지 호흡자세  
6.합장수행의 염력 기도력 수도력 발현과 심신부조화 해소 및 정신장애 격파자세----------------35
☜합장자세에서 염력발현된 생명자기와 오로라의 공중영파막 현현(顯現)모습   
♠ 合掌經文 念力發現 默想誦訣 ♠----------------------------------------------------------35
 합장염력 기도력 수도력 정신장애 격파자세
♣三丹田 三大生命力의 靈像圖形 모양과 煉丹心火 氣功武器의 역할과 물체 상징에 관한 도표♣----36  

제6장 :초월명상과 잠재·초(超)·영동력 발생의 지능개발 인격창조--------------------36

1.두뇌조직의 3가지 지능모형(THREE INTELLECTUAL TYPES OF BRAIN SYSTEM)----------------36
 ⊙Contemporary Views About the Nature of Intelligence
(1)요소적 두뇌조직(COMPONENTIAL BRAIN SYSTEM)----------------------------------------36
(2)경험적 두뇌조직(EXPERIENTIAL BRAIN SYSTEM)
(3)맥락적 두뇌조직(CONTEXTUAL BRAIN SYSTEM)------------------------------------------37

2.지능개발의 7가지 활동모델(7 ACTIVE MODELS OF INTELLIGENCE DEVELOPMENT)------------37
(1)언어구사 능통지능(Language Master Intelligence)
(2)수학적 논리지능(Mathematical and Logical Intelligence)
(3)시·공간적 감각 지능(Time and Spatial Intelligence)
(4)미술 음악 예능지능(Paint and Musical Intelligence)
(5)신체 운동 활동지능(Bodily-kinesthetic Intelligence)
(6)대인관계 역할지능(Interpersonal Role-play Intelligence)
(7)생리심리 내부지능(Physiological Mental Intelligence)---------------------------------------37

 3.개성과 인격창조의 3가지 인물모형(THREE HUMAN TYPES OF PERSONALITY AND CHARACTER)
(1)개방 창조형(OPEN AND CREATIVE TYPE)
(2)전통 보수형(TRADITIONAL AND CONSERVATIVE TYPE)
(3)혼합 절충형(MIX AND COMPROMISE TYPE)-----------------------------------------------37
4.실제적 꿈의 이상에 대한 현실적인 분석(REALISTIC ANALYSES ABOUT PLACTICAL DREAM)

본편 시작---------------------------------------------------

 제1장 :꿈과 수면에 대한 각종 연구 결과에 대한 일반적인 고찰

☞꿈과 현실의 비밀에 대한 연구주제
 꿈의 이상과 잠재무의식의 세계를 현실화시키는 영동의식(靈動意識)에 대한 심층(深層)연구
 꿈과 이상을 현실로 연결하는 정신세계의 사고기제를 밝히는 영계법칙의 비밀
 꿈속에 나타나는 심상(心相)을 시현(示現)시키는 잠재초능력 발굴(發掘) 활용법
 꿈속의 잠재적 영상을 현현(顯現)시키는 인체기공(人體氣功)심령수도 투사예언기법의 활용법

☞꿈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작품소개
"꿈을 꿈으로만 간직하면 단지 꿈에 불과하고 꿈의 의식세계를 잠재적 이상세계와 연결하면 꿈의 이상을 현실적으로 이루어내는 것이다."

☜ 꿈의 세계에 대한 최초의 과학적 연구가 :꿈의 세계를 정신분석학으로 창시한 꿈의 해석」창안자 Sigmund Freud(1856.5.6∼1939.9.23)

The original studied Father of the Brain and Mind, Sigmund Freud was trained as a neurologist and produced a substantial amount of research into  how the mind works. But by the mid 1890s he had undertaken the invention of a new and unorthodox method of therapy called psychoanalysis.

From 'MILESTONE OF SCIENCE' IN NATIONAL GEOGRAPHIC VOLUME

Father of psychoanalysis, Sigmund Freud began his medical career as a neurologist, then concluded-correctly-that the scientific tools of his day could not sufficiently plumb th mysteries of  the brain. and mind, by recalling the neurologists with the psychiatrists. Freud would no doubt be pleased.
---From 'MYSTERIOUS OF THE MIND' IN NATIONAL GEOGRAPHIC VOLUME

1896년「정신분석」이란 책을 출판하면서 정신분석이란 말을 최초로 사용한 유태인 출신의 오스트리아의 신경과의사 겸 정신심리학자로써 현대 사상에 코페르니쿠스(Copernicus:1473-1543)적인 대전환을 가져온 인간정신탐구의 위대한 사상가. 아인스타인(Einstein:1879-1955)과 더불어 20세기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무의식의 세계를 현실세계로 연결시켜 인간정신계의 발전을 가져오게 하여「정신분석학」이란 학문을 탄생시킨 창시자다. 신경증환자들의 정신치료를 하는 도중 최면술과 자유연상법을 활용하여 인간의 내면세계에 잠자고 있는 잠재무의식의 세계를 꿈의 해석(Interpretation)에 근거하여 체계적으로 과학적으로 연구하여 인간이 행동하는 일상적인 언행이 모두 잠재적(Subconscious)인 무의식계(Unconsciousness)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이 때의 무의식은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무(nothing, zero)가 아니라 모든 존재의 대칭개념으로써 허무(虛무: Void, Empty)나 진공(眞空)을 나타낸다.

[꿈의 해석(Interpretation of dreams]:책명으로써「꿈의 해석」은 S.프로이트가 꿈에 관한 내용을 이해하고 분석한 최초의 본격적인 꿈에 관한 저서를 말한다. 그는 꿈속에서 전개되는 의식의 IMAGE를 자유연상법의 심리치료기술로 설명하였다. 잠을 잘 때는 대뇌중추의 각성(覺醒)시 사고활동이 저하되면서 평소에 억압되어 있던 욕망이나 불안이 잠재무의식의 심저(心底)에서 영상이미지로 변형되어 의식의 표면으로 떠오른다고 상정하고 이러한 잠재무의식의 표출된 상징을 의미있는 내용으로 분석 추리 종합하는 과정을 꿈의 해석이라고 명명했다. 그 외는 일반적으로 보통사람이 꾸는 꿈의 무원칙한 의식의 흐름을 일련의 의미있는 상징적 설명으로 풀이하는 것을 꿈의 해석이라고 부른다.       

1.꿈(DREAM)이란 무엇인가?

수면(睡眠:Sleeping) 중에 일어나는 시청각적 심상음률영동(心像音律靈動)현상의 대뇌생리 사고기제의 의식활동을 꿈이라 부르고 때로는 미각 후각 촉각의 신체운동 감각작용까지 일어난다. 보통 우리가 꿈을 꾸었다고 하면 수면 중에 일어난 꿈꾼 사고(생각)과정의 의식체험이 깨어난 후에도 생생하게 혹은 희미하게나마 회상되는 기억의 이미지 흐름을 말로써 설명할 수 있는 일련의 STORY 내용인 회상몽(回想夢)을 말한다. 수면상태에 들어가면 대뇌생리심리정신의 의식활동이 각성 시와 달라지는 데, 이때 일어나는 표상(表象)활동의 심상IMAGE전개과정이 바로 꿈의 내용이 되는 데 깨어난 후에도 대뇌의 기억인식작용에 남아있어야 완전한 꿈의 형성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수면 중 각인(刻印)된 꿈 의식의 표상체험이 깨어난 후의 회상몽과 일치할 때도 있고 어긋나서 전혀 다른 STORY 내용을 기억할 수 있다. 정말 꿈을 꿈답게 꾸어야만 확실한 꿈의 해석을 할 수 있다. 꿈도 아니고 각성상태의 기억도 아니면서 꿈과 현실이 혼잡하게 섞여 있으면 정확한 꿈의 해석을 할 수가 없다. 즉 꿈은 전통적으로 우리가 믿는 것처럼 아무 의미도 없는 기억의 나열이 아니라 또 다른 의식의 한 형태로써 염연히 그 사람의 의식구조의 한 분야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정신세계에서는 잠재무의식계와 같은 것이다. 잠재무의식계는 생각나무(Thinking Tree)의 땅 속 뿌리에 해당하여 각 개인의 사고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꿈을 꾸는 상태에서 전개되는 뇌파활동을 진동이나 파장을 동시에 연구하는 탐구분야가 있다. 자는 사람을 깨워서 꿈의 기억을 회상몽으로 자술시킬 때 뇌파점검에서의 꿈의 깊이와 자술범위나 기억내용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논문들이 많이 발표되어 있지만 어쨌든 개개인이 꿈꾼 내용을 기초로 해서 꿈을 연구할 수밖에 없다. 깨어났을 때 기억에 남은 회상몽의 체험을 자술시킬 때 보통 수면이 깊지 않은 경우가 많아 꿈을 꾸면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 충분한 휴식을 못했다고 생각하고 꿈을 꾸었다면 잠을 잘못 잤다고 의례 간주하나 실은 꿈을 꾼 경우와 가면(옅은 잠)이나 숙면(깊은 잠)하고 별 관계가 없다. 즉 꿈은 잠이 진행되는 과정의 어느 시점이라도 꿀 수가 있는 것이다. 단지 그 사람이 깨어나서 각성상태에 돌아온 후에 꿈의 내용을 회상몽으로 자술할 수가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꿈의 내용이 체험했는가 안 했는가를 판정하는 기준이 된다.

  생리심리정신의 사고활동과정에서 잠을 잘 때는 중추신경의 대뇌의식이 전면 가동되지 않고 부분적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뇌파의 흥분과 자극의 정도가 저하되므로 불완전한 사고활동이 될 수밖에 없다. 즉 큰골의 활동이 일시에 저하되거나 멈추고 작은골이나 숨골 간뇌(間腦) 뇌량(腦梁) 교(橋)등의 활동이 상대적으로 강압되기 때문에 보통의 의식과 전혀 다른 표상이미지가 형성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한 것이다. 꿈에서 비과학적이거나 공상적인 초현실의 체험을 하는 것이 오히려 꿈의 속성인 것이다. 각성시의 시공법칙에 따른 인과율의 사고활동이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꿈이 아니고 각성시의 정상적 의식활동인 것이다.

  이와 같이 꿈을 꿀 때는 체계적 통일적 중추신경의 작동이 멈추고 부분적으로 일종의 마비된 기억군들의 요소가 비합리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무원칙한 의식의 흐름인 해리상태(解離狀態:기억군의 결합들이 느슨하게 풀어지는 상태)에 도달하므로 어떤 깊이의 수면상태에서도 꿈을 꿀 수가 있다. 동시에 수면의 깊이와 각 개인의 정신상태에 따라서 꿈의 내용과 각성 후 회상몽의 기억체험에서도 여러 가지 다른 단계의 내용을 자술하게되는 것이다.

  이런 결과에 따라서 잠을 깨고 난 후에도 정확하게 꿈의 내용을 기억하기 힘들고 정돈된 회상몽을 설명하기 힘들다. 또한 꿈을 꿀 때의 '나(I)'도 '나(I)'이면서 현실 속의 '나(One's own self)'가 아닌 또 다른 '나(My Self)'인 것이니 각성시의 사고활동과 유리된 나(Another my self: The truthful myself)인 것이다. 이것이 꿈의 비현실적인 이유가 되는 것이다. 자연실재계의 시공간적 법칙을 초월하는 상상이나 명상과 초현실의 세계인데 이것을 잠재무의식계라 하며 더 깊은 의미에서의 연구는 영적세계(Spiritual World)나 종교에서 다루는 사후의 죽음세계나 영원불멸성을 내포하는 초자연적인(Supernatural) 우주의식(The Cosmos consciousness)의 세계를 이해하고 납득하면 꿈의 실체를 확실하게 분석하고 대처할 수가 있다.

2.꿈의 영상과 의식활동의 상징적 심리기제(PSYCHOLOGICAL MECHANISM)

  꿈의 세계에서 전개되는 의식활동의 표상이나 IMAGE영상은 분리 복사 융합 치환 환원 암시 상징 변화의 형상화(形象化)과정을 거쳐서 여러 가지 복잡한 양상의 이미지영상(IMAGE靈相)을 도출(導出)하기도 하고 소멸(消滅)되면서 또 다른 형태의 영상으로 바뀌어 나간다. 이것을 꿈의 이미지 전개 의식활동의 기제(機制:MECHANISM)라 부른다. 예를 들어 기억의 융합(融合)현상은 꿈에서 두 사람의 얼굴이 서로 부분적으로 합쳐져서 제3의 얼굴이 나타나고, 어떤 장소에 있는 건물이 땅에서 분리되어 다른 장소에 있는 것으로 꿈에 나타난다. 치환(置換:Change)이나 환원(還元:Replacement)현상은 중요한 사물의 핵심적인 요소가 중요하지 않는 곁가지 문제로 바뀐다든지, 또는 본래 모습에서 떨어져 나온 사물의 일부분이 다시 원래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상징(象徵:Symbol)은 어떤 표상이미지가 다른 사물로 변동되어 나타나 단순하게 된다든지 도형이나 SYMBOL로 VISION화되는 MECHANISM이다. 즉 복잡한 현실세계의 사물이나 동식물의 형태가 꿈속에서는 도형이나 그림 암호와 같은 부호로 뒤바뀌어 등장한다.

  상징에는 보편적 일반적인 것과 특수하고 개성적인 것이 있는 데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비슷하게 상징되는 것과 그 사람에게만 특수하게 상징되는 IMAGE가 있으므로 꿈을 해석하는 꿈풀이 해몽에는 그런 특징을 잘 살펴서 풀이해야 정확한 꿈의 해석을 할 수가 있다. 죽음이나 위험한 고비 등은 여행이나 비명소리 가위눌림 현상으로 상징되어 나타난다. 또는 남녀간의 성적인 묘사나 애정 사랑 등이 꿈에서는 키스나 나체 신체접촉현상의 꿈을 꾼다. 개성적 특수한 형태의 심볼은 꿈을 꾼 사람의 과거의 기억이나 경험에 따라 다르다. 어떤 연인들이 장미가 놓여진 테이블에서 이별의 장면이 이루어졌다면 그 연인들의 꿈에 장미가 나타나면 슬픈 이별의 장면이 연상되는 것이다.    

꿈의 내용을 해몽(해석)하려면 '꿈의 사상'인 '회상몽'이 일련의 극화(劇化)나 STORY과정이 수반되어야 한다. 즉 꿈속에서나마 단편적으로 꾼 꿈은 불완전하여 별 의미가 없고 지속적으로 서론 본론 결론의 내용이 있으면 어떠한 꿈이라도 해석을 할 수가 있다.

3.꿈과 유사한 초험명상과 가상현실의 영적인 의식체험

  수면 중에 일어나는 꿈의 세계가 오직 잠자는 동안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생활 속에서도 순간적으로 갑자기 뇌리(腦裏)에서 발생하기도 하고 명상이나 종교적 기도의 체험에서 예언이나 투시 환상으로써 나타나기도 한다. 명상법을 많이 수련한 사람은 半각성시에도 입정(入靜)상태에 들어가서 환영 환상 환각과 같은 잠재초월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마음의 수행 응집력이 있기 때문이다. 간질병 환자들이 갑자기 꾸는 嗜眠발작성의 나르콜렙시(Narcolepsy)같은 체험성 몽환(夢幻)은 환각상태나 LSD마약중독증 환자들이 꾸는 정신이상성 환각체험과 같은 종류라 할 수 있다. 정상적인 사람도 종교적 수행이나 기공법 혹은 각종 심신단련의 체험에 따라 환상과 같은 영적세계의 영몽을 꿀 수 있는데 이것은 약물요법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의 두뇌활동 뇌파활동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꿈에 대한 전통적 해석]원시 미개사회에서는 꿈의 세계가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의식체험으로 신으로부터 주는 계시나 조상들이 자손에게 예언하는 대화와 암시의 수단으로 이해하기도 하였다. 원시고대인들은 꿈을 꾸고 나면 자기의 영혼이 몸밖으로 외출을 하여 미지의 다른 세계나 영적인 체험을 하였다고 믿었다. E.B타일러는 이러한 꿈의 관념이 인간 영혼의 실체형성에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주의(呪醫)나 아프리카 카피르족의 주의는 꿈 이 인간에게 잠자는 동안 몸과 마음에 힘을 주는 과정이라고 말했으며,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꿈을 통해서 신령의 계시가 깃들인다고 믿었다. 이와 같이 각 나라 민족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지만 꿈에 대해서는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적 관습에 따라 꿈을 자기 나름대로 생활의 지혜에 따라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였다.                         

 제2장 :정신분석이란 무엇인가 ?

 S.프로이트가 신경증을 치료하기 위해 최초로 개발한 심리학적인 이론체계를 정신분석적인 방법으로 시작한데서 생긴 용어에서 비롯됐다. 오스트리아의 의사 J.브로이어가 심한 히스테리에 걸린 한 소녀에게 최면술을 걸어서 잠재무의식계에 내재되어 있던 병의 발생원인이 된 사건의 전개 STORY를 자술시켜서 병을 치료하여 완쾌시킨 것을 보고, 마음속 깊이 억눌려 있던 마음의 상처가 심리신경정신병이 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프로이트와 함께 연구를 발전시켰다.
  히스테리 신경증상은 현재의식의 영향을 받지 않고 무의식 속에 깊이 억압되어 있다가 마음의 갈등이 극도로 긴장되거나 인내의 한계점에 도달하면 순간적으로 폭발하여 심신의 균형을 깨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떠한 질병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히스테리(Hysteria:병적 흥분, 광란)나 신경증같은 정신이상계통의 질병을 고치려면 (잠재)무의식 속에 억눌려 있던 응어리진 감정을 심리치료의 기술로 정상적인 감정의 흐름이나 대화의 통로 혹은 기공요법을 통하여 현재의식계의 현실세계로 방출(방출: Discharge, Catharsis)하여 정체되어 있던 심적 응어리를 해소시키면 치료가 된다는 이론이다. 프로이트는 정신 신경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최면술로만 부족하다고 보고 환자와의 대화로 통한 '자유연상법' 이라는 심리기법을 개발하여 환자의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을 숨기지 않고 얘기하게 하여 관련되는 치료기술을 발전시켰다. 1863년 그는 이런 방식을 '정신분석'이라 명명(命名)했다. 또한 노이로제(Neurosis)치료에서 얻은 지식을 꿈의 연구와 연결시키고 남 앞에서 비꼬는 말이나 농담의 형식을 빌어서 표현하는 대화의 기법으로 자기의 속마음을 방출시키는 '대화의 기법'등을 연구하여 1900년 이후 자기 나름대로 심리학체계를 세우고 이를 '정신분석'이라 불렀다. 프로이트는 히스테리증상의 원인으로 성적(性的)인 것이 많음을 알아내고 억압된 감정의 원인으로 성적인 충격이 중요한 요소가 되며, 이러한 성적인 요소는 아이 때부터 발생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여 1905년〈性의 이론에 관한 3개의 논문〉이라는 저술을 발표하였다. 프로이트 학설은 역사적으로 많은 학자들의 찬반의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또한 많은 변천을 겪었지만 어쨌든 프로이트가 창안한 정신분석이란 심리치료기법은 인간정신세계를 잠재 무의식계로 심화확대 발전시키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1.프로이트 심층심리학의 특징

①인간정신의 역동성 : 정신분석은 모든 정신현상이 상호 협력하다가 반발하기도 하면서 각종 정신요소들이 서로간에 역동적으로 작용하는 에너지의 충격과 흡수 반발과 조화의 운동을 일으킨다고 보고 이런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은 자아의 자기보존본능과 성적충동본능에서 비롯된다고 보았다. 성본능(性本能)의 에너지를 리비도(Libido)라 부르다 1926년경부터 삶의 본능, 즉 에로스(Eros)와 죽음이 본능 타나토스(Thanatos)의 둘로 나누었다. 삶의 본능은 자아의 영원한 결합을 찾는 본능으로 자기보존의 본능과 성본능이 있고, 죽음의 본능은 삶을 파괴하거나 소멸시키는 어둠의 본능으로 보았다. 성본능의 에너지원인 LIBIDO는 생후 18개월까지가 구순(口脣)시기, 3∼7세의 남근기(男根期)로 발달되어가다가 남근기의 끝 시기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억압을 받게되면 리비도의 쾌감추구는 일시 중단된 채 잠복기를 거쳐 잠재무의식계에 내장되어 있다가 다시 사춘기가 되면 소생하여 성인형인 이성에 대한 성욕으로 발달된다는 것인데, 이것이 이른바 어린이의 성욕설(性慾說)이라 하여 초창기에 종교가나 도덕가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한다. 인간의 모든 활동에는 성본능이 있는 것이고 또한 성에너지가 남녀간에 엄연히 다르게 발현되는 것이 틀림이 없으며 모든 활동도 성에너지의 변형된 형태나 승화된 이상의 성취라는 것이 정신발달 심리학에 다루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②경제성의 원리 : 정신도 일종의 무형적인 자산에 해당하며 마치 정신은 흐르는 물이나 공기 액체 등에 비유되어 사용되는 용량의 법칙에 따라 경제적인 유통의 원리에 따라 운용된다고 보는 것이다. 정신은 최소비용의 원리에 따라 에너지의 울체(鬱滯:꽉 막힌 정체상태)를 막고 외부의 자극이나 흥분의 총량을 적게 하려는 성질이 있다. 즉 정신은 쾌감을 추구하고 불쾌를 회피하려는 쾌감원칙이 있다. 그러나 인간이 성장하면서 쾌락만을 추구할 수 없고 실패나 좌절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 인내나 저축(에너지의 축적을 통해 현실대처의 힘을 길러 나가는 습성)의 지혜를 습득하여 장래의 쾌락추구를 위하여 일시적인 고통을 참아나가기도 하는 데 이러한 심리기제를 현실타협의 원리라 한다.   

③정신능력 상호간의 국소론(局所論) : 전체적인 정신의 분야를 상호역동적인 에너지의 충격반응의 구조로 파악해보면 부분적인 역할의 담당분야의 국소론적인 해석이 가능하다. 정신분석에서 정신을 본능에 해당하는 이드(Id) 또는 에스(Es)와 자아(Ego)와 초자아(Super ego)의 3부분으로 나눈다. 이드는 무의식적인 본능의 충동에 의한 원초적인 에너지의 저장고라 할 수 있다. 자아는 마음속 심층의식(잠재무의식) 깊숙이 잠재되어 있던 이드의 에너지가 외부로 방출하려는 현재의식의 감정과 느낌이 조절통제되는 마음의 통로이다. 그렇다고 자아는 근본적인 자신은 아니므로 참 자아의 원초적 영상은 잠재의식의 내부에 깊이 도사리고 있으면서 또한 우주의식이나 우주심과 필요할 때는 상호교신한다. 초자아는 현재 자신의 모습뿐만 아니라 과거와 미래의 자아가 함께 작동하는 복합적 자아로써 도덕과 양심과 이성이라는 최고의 지성이 지향할 바의 영원불멸성의 자아 즉 우주적 자아라 할 수 있다. 사람의 인격은 이렇게 이드의 본성과 자아의 현재상과 초자아의 미래상이 조화적으로 작동해야만 원만한 성격과 개성을 가진 인간이 될 수 있다. 자아는 원초적 본능의 욕구가 강한 이드의 욕망과 자신의 현재의식과 미래성이 강한 초자아가 상호 역동적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긴밀한 에너지의 공격 방어와 충돌과 견제의 균형 속에서 가장 원만한 개체보호유지 발전이 가능하다 할 수 있다.

2.정신신경증 방어기제의 종류

  정신의 여러 요소들이 상호길항작용(相互拮抗作用)을 하면서 공격 방어를 할 때 심리적으로 사용하는 방어기제(防禦機制: A defense mechanism)가 있는데 이것은 개인이 자기가 추구하는 목표달성을 위하여 사고와 행동을 할 때 여러 가지 부작용이나 실패 좌절 낙담을 할 때 효과적으로 자신을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자아가 이드와 초자아 사이에서 방어기제의 조절통제능력이 떨어지거나 임무에 실패하면 노이로제 신경증이 생긴다고 한다. 프로이트는 노이로제를 두 가지로 분류하여 논의했는데, 하나는 현실신경증이고 또 하나는 정신신경증이다.

①현실신경증: 자아개체가 대뇌생리 사고기제나 심리기법을 사용하여 이드의 충동적 공격에 대해서 바깥세상의 방어벽이 너무 두터워 자아가 현실에서 해결점을 찾자 못하고 방황하거나 좌절하여 절망감에 빠질 때 생기는 질병으로 신경쇠약, 근심 걱정 염려 불안의 신경중이 생기는 것이다.
②정신신경증: 이드의 원초적 에너지가 자아의 통로를 거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자아의 요구나 규범이 너무 높거나 엄격하여 이드와 자아의 방출이 완전히 막히거나 폐쇄되어 생기는 신경증으로 히스테리, 공포증, 저돌적 행동, 강박증 등이 발병하는 경우이다.

※방어기제의 종류
지성적 처리(intellectualize), 합리화(rationalization), 동일시(identification), 내향화(introjection), 기도(praying) 투사(projection), 부정(denial), 억제(suppression), 억압(repression), 반동(reaction), 고립화(isolation), 취소(undoing), 전치(displacement), 치환(replacement), 퇴행(regression), 상징화(symbolization), 백일몽(daydreaming), 승화(sublimation)

  프로이트에서 시작한 정신분석의 심리기법이나 학문적 연구방향은 그 후 신프로이트(Neo-Freudian)가 생겨나고 제자였던 아들러나 융 등은 '권력의지'의 심리분석법을 창안했고 역사의 흐름과 함께 많은 변천을 하여 새로운 학문방법이 계속 발전되었으나 모두가 프로이트의 이론적 바탕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계속 발전했다. 즉 인간의 모든 행동의지의 밑바탕에는 잠재무의식의 충동적 공격 방어가 중요한 변화요소가 되며 행위의 동기가 이드의 본능이나 현재의식이 강하게 작용하는 자아와 행동의 당위나 목적성을 부여하는 초자아가 절대적으로 인간의 정신을 조절하고 통제한다는 것이 인정되었다. 여하튼 프로이트가 사회심리학이나 인류문화학(人類文化學)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특히 잠재적 사고 행동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으로 무의식의 세계를 파헤쳐서 인간정신세계의 광활한 지평의 영역을 넓힌 것은 '꿈에 대한 새로운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고 정신심리 에너지세계의 공격방어 MECHANISM을 분석하여 인류 문화와 예술에 끼친 영향을 과소 평가할 수 없다.

3.현대적 정신분석요법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 의한 심리치료의 기법은 초창기 최면요법에서 자유연상법으로 확대 발전하여 무의식

속에 숨어있는 노이로제나 신경증의 원인을 찾아서 대화의 기법으로 감정이나 에너지가 배출되는 통로를 열어서 마음속에 응어리진 울체(鬱滯)를 해소시키거나 방출이란 카타르시스(Catharsis) 정화요법을 쓴다는 것이 이미 소개되었다. 특히 노이로제 신경증이나 성격장애와 같은 이상행동 생기는 원인으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의 열등감이 무의식의 심리기제에서 제대로 해소되지 못하면  돌출현상이 발생한다고  비유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정신이상의 치료법으로 환자와 자유로운 대화를 한다든지 심리기법의 테스트나 꿈의 해석 상상력을 동원한 암시 명상의 심신정화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프로이트의 학설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찬성과 반대의견이 대두되어 발전되거나 배척되었다 한다. 프로이트의 학설은 미국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많은 발전이 있었다하나 복잡한 사회가 돼버린 현대에 와서는 여러 갈래의 치료기법이 개발되고 변화되었다. 정시분석의 방법에 따라 순수한 정신요법보다 약물치료나 심신수행의 정화치료 종교적인 신앙요법도 생겨나고 정신안정제(tranquillizer)의 발견으로 더욱 개선되었으며 현대에 와서는 영적인 치료나 지압안마요법 기공요법 등 의학이나 생물유전공학같은 최첨단 과학기술의 발달로 실로 헤아릴 수 없는 치료기술이 각 나라마다 여러 가지로 발전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4.심리치료와 정신요법의 원리가 되는 인체생명기공학의 종류

  심리요법(Psychotherapy)은 정신요법(Mental therapy)과 거의 같은 뜻을 사용된다. 정신은 한자어에서 형성된 것이고 심리(心理)란 마음(맘)의 이치(理致)에 해당하는 일원론에 해당하여 몸에 대칭 되는 말이고, 정신(精神)은 이원론으로 신체(身體)에 대칭 되는 말이다. 그러니 심리요법이란 마음의 이치에 부적절한 병적인 상태나 부조화스런 마음(생각 느낌 감정의 총화)의 분위기를 고치거나 바꾸어서 정상적인 마음의 상태로 복원시키는 치료의 기법이나 요양법을 말한다. 넓은 뜻으로 생리적 물리적 화학적 의학적 처방이 치료의 목적으로 쓰일 때 심리요법이라 한다. 좁은 의미의 정신적인 모든 의식세계의 교수 학습 지도 전수의 내용과 방법은 심리기법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육체보다는 정신에 많이 관계된 질병의 신경증에 대해서 질병이 발생하게된 심리적인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고 종합하여 그 치료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더욱 상태가 심한 정신분열증이나 마약 약물 중독, 기벽(奇癖)이나 돌출행동의 이상습성 불면증 노이로제 같은 내인성(內因性) 질병도 그 종류에 따라 생리 심리 정신 신체적인 증상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능도 포함된다.

  교육이나 각종훈련에도 심리기법의 치료방안이 적용될 수 있다. 정서적으로 불안한 청소년 학생은 물론 성인들의 일상생활 속에 자주 일어나는 대인처세상의 불안이나 성격장애의 애로, 소극적 행동의 미숙성 등 의학적 치료대상이 되는 모든 질병의 치료에도 근본적으로 정신문제에 속하기 때문에 사전의 예방이나 진단차원에서 심리요법이 적용될 수 있다. 심리요법처럼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과정은 아니라도 부정기적이나 수시로 인간의 고민이나 궁금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의 상담과정인 카운슬링(Counseling)이 있다. 실제로는 심리치료요법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뜻으로도 사용된다.

  심신양면에서 부조화한 마음상태나 부적응 행동이 발생하는 것은 개인 인격체의 여러 가지 생각과 행동양식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단정할 수가 없지만 대체적인 원인은 걱정이나 근심이 누적된 공포나 불안 실패 좌절감 등으로 인해 현실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당황하거나 방법을 몰라서 엉거주춤하여 망설이거나 문제해결을 포기한데서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즉 희로애락의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여 이성과 감성의 균형이 깨트려지거나 성격장애의 미성숙 태도에 기인한 실수나 자포자기 무대책 등이 심리치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모두가 자아상이 확립되지 못하고 실력과 경험이 부족하여 일어나는 현상인 데 인생을 긍정적으로 보고 적극적인 행동력이 부족하고 능동적인 사고력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이 자아상이 충실하지 못하고 성격이 원만하지 못한 개성의 인격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근본적인 원인은 심신의 균형이 깨트려져 감정과 이성이 적절히 통제 조절되지 못하기 때문인 데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진단과 처방이 필요하다. 즉 모든 것의 행동주체인 자아상을 재발견하게 하여 비뚤어지거나 굴절된 행동양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곤란이나 어려움을 해소시켜주고 마음상태나 행동양식을 성숙하게 변화시켜 의지력을 함양하여 곤란이나 어려움을 극복하게 도와준다. 이러기 위해서는 성숙하고 원만한 인격을 함양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여기서 최종적인 심리치료 정신요법의 목표와 처방이 제시되는 것인데 '즉 긍정적인 사고를 하여 올바른 행동을 이끌어 가는 자아상의 확립'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태에 환자가 도달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치료자의 임무가 되는 것이다. 기본적인 치료과정은 치료시술자와 피시술자인 환자사이에  상호교류를 통하여 신뢰관계가 형성되어야 한다. 치료자는 환자가 처한 심신양면의 여러 가지 곤란한 문제나 시련을 극복하고 이겨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환자의 환경적인 분위기를 편안하게 하여 마음의 안정과 균형을 잡도록 적극적으로 조언하여 환자가 자기의 내면을 관찰하고 행동을 반성하여 스스로 자아상을 올바르게 형성하여 자신을 치료하여 정상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자생력(자립심)을 키우도록 해야한다. 이상과 같은 심리요법이나 정신치료의 기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연구와 처방이 진행되고 있으며, 치유의 목표를 어느 방향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이해와 통찰에 의한 '통찰적 요법'과 지도나 훈련에 의한 '재교육적 요법'이 있다. 그러나 심리치료와 정신요법의 상담이나 치료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정신과 육체의 생리와 기능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이나 연구능력이나 경험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어설픈 지식이나 종교적 맹신 혹은 미신적인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몸과 마음을 치료를 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정신과 신체는 단학기공학상(丹學氣功學上) 기신정(氣神精) 삼단전이 인체생명자기의 작동원리로 운행되는, 생명기공학적 실체와 본질이 상호 교류하는 기식(氣息)의, 통합적 영동에너지(靈動 Energy)에 의해 활동하므로 심리치료나 정신요법을 시술하는 심신기법은 인체생명기공학(人體生命氣功學)을 바탕으로 연구하고 치료해야한다.

①통찰적 요법
  정신력의 창조력을 기반으로 가장 널리 행해지는 정신분석의 방법은 S. 프로이트에서 파생된 A. 애들러와 C. 융의 방법, 그리고 H.S. 설리번, O.랭크 등의 다양한 이론과 방법을 들 수 있다. 최근에는 C.R. 로저스의 환자 중심요법과 현존재분석법, 관계요법, 최면요법 등 새로운 관점에서 환자의 건전한 인격을 재구성을 도와주는 각종방법이 등장하고 있다.
②재 교육적 요법
  설득 조언 권유 암시의 기법은 오래 전부터 해온 방법을 시대에 맞게 새롭게 재평가하는 한편 자기암시를 체계화한 자율훈련법, 참선이나 요가, 기공심신요법, 명상기도법, 점진적 이완 기장훈련을 통한 자기 조절법이 종합적인 방법이 발전되어 가고 있다. 현대에 와서 급속하게 대두되는 행동요법, 현장체험학습법, 새로운 심리정신분석의 과학적인 보조기계 수단활용법, 의료기구를 응용한 치유법 등 마음을 치료하기 위하여 그 바탕이 되는 신체를 컨트롤하는 행동과 동작요법이 유행하고 있다. 작업요법, 레크리에이션, 운동요법, 유희요법, 사이코드라마 연기법, 음악예술요법, 식이요법, 신앙요법, 사회봉사 역할분담 등 다양한 방법이 추구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의료적 치유방법도 개발되는 데 영적인 주술법, 무속적 영혼치유법, 대체의술, 양생건강법, 최면이나 암시와 동반된 약물요법, 집단합숙훈련법, 독서법, 강연회 여행관광 간접 체험법 등도 사용된다.
③암시법(暗示法:Suggestion, Allusion, Hint)
자기암시(Autosuggestion), 타인암시, 부성(모성)암시의 여러 방법의 음성를 변화시켜 심리치료나 최면시술을 하여 환자를 치료한다.
④최면법(Hypnotism, Mental therapy)
자기최면, 타인최면, 집단최면의 각종 심리정신치료기법을 동원하여 현실계 잠재무의식계 초월영계의 의식세계를 여행하면서 시술한다.
⑤동종모방요법(Homeopath and Imitation therapy)
운동 유희동작이나 동화 연극 연출 등 인간의 대부분의 행위가 동종 유사요법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한번 접촉했던 것은 멀리 떨어져도 두 물체간 서로 영향을 끼친다는 모방적인 심리이론에 근거한다. 비슷한 것은 서로 유사하게 작용한다.

 제3장 :수면과 꿈의 세계에 대한 각종 연구자료

1.여러 가지 꿈을 꾸는 시간별 형태

 

 

 

 

 

 

 

⊙수면 중에 꿈이 형성되는 의식상태의 시간적인 변화관계
각성에서 가면(假眠)상태 혹은 옅은 수면에서 점점 깊은 수면상태로 들어가는 과정
심신이 분리되거나 통합되는 과정의 생체심리학상의 물리화학적 변화과정
Spirit →Atomic→Molecular→Cellular→Physical→Body→Human being→→
⊙각 의식층에서 일어나는 뇌파영역의 심신변화상태   

 

 

 

 

 

 

 

 

(1)Beta
외부의식 수준으로 오관(五官: The five sense organ)이 몸밖의 사물을 감지하며 느끼는 감각의 가장 일반적인 자각 증상

(2)Alpha 및 그 이하 상태
내부의식 수준으로 자아와 외계 사물간의 주관적 통신(Subjective Communication)이 가능하다. 이때 감정(Emotion)과 정서(情緖; Higher feeling sense)문제의 불합리성이나 모순된 감정이 정화되고 통합되면서 새로운 각성상태에 도달한다. 어려운 문제가 해소되고 심신이 이완되며 마음의 중심에 편안한 느낌이 들고 안정된 평화를 느낀다. 전자공학적인 두뇌의 파동은 14cps(초당 주파수)이며 더 깊은 수면상태는 生死如一의 경지로써 가장 낮은 0.5 CPS-4 CPS이다.

(3)Alpha상태
내적인 정신안정상태가 유지되고 심신의 정적인 감정상태가 평정해지며 휴식과 이완을 통해서 감정이 단순해지고 명료한 상태에 들어가 창의성이 증대되고 영감이 발생한다. 심신의 부조화가 치유되기도 하고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E.S.P상태로 전환되면서 초월적 명상의 깊고 고양된 경지가 열리면서 잠재적 영동력(靈動力)이 발생한다.  

(4)Theta상태
Alpha상태의 정신적 상태가 더 깊고 고요해지며 더욱 깊은 단계의 집중적 명상상태가 이루어진다. 이 때는 육체와 정신, 두뇌와 몸을 경계하는 격벽(隔璧)의 세포막의 구별이 헐리면서 생사에 대한 해탈이 열리면서 자아를 감지하는 각성상태가 최고도로 상승한다.  

①심장의 박동수가 느려지고 혈압이 하강한다.
②심신이 이완되고 고통이나 근심이 점차 사라지고 일반적인 걱정 근심은 소멸한다.
③소화기능이 느슨해지고 發汗이 되기도 하고 피부에 긴장이 풀리며 체온에 변화가 온다.
④혈액순환에도 변화가 오고 자기 심장의 고동명(鼓動鳴)을 느낀다.

2.수면과 꿈의 가상세계 IMAGE CYCLE: Virtual Reality of Dream Mechanism

Mental Screen Panorama 형성을 위한 Mind Control 심신 이완긴장 요법 명상코스

심층

의식

신체감각 이완조절

심층의식 변화작동

6단계

표면의식

Outer conscious level

아직까지 잠이 들지 않은 정적상태

5단계

현재의식

Eyelid fatigue

마음이 안정되고 호흡이 느려진다.

4단계

상호교류(중간)의식

 Eye close

몸이 이완되고 몸 안과 밖이 해방된다.

3단계

잠재의식

Relax body

깊이 가라앉는 느낌이 들고 편안해진다.

2단계

무의식

Relax mind

Mind control of Mental Screen

1단계

원초의식(초월의식)

Core conscious

Activation of Soul Spirit

3.효과적인 감각투사:Effective Sensory Projection]:

Mental Screen Panorama 형성을 위한 Mind Control 심신 이완긴장기법 명상코스
E.S.P(Exrta Sensory Perception)의 초감각적 생리 심리 정신 투사기법

정신응용학(Psychorientology)과 정신투사(Mental Projection)의 연구역사 : 1944년 텍사스주 라레도(Laredo)에서 뇌파조절 기록장치(E.E.G)의 실험으로 연구가 시작됨.

[연구방향]: Mental Screen Panorama 형성을 위한 Mind Control 심심 이완긴장기법 명상코스를 연습할 때는 깊은 수면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하면서 깊은 수면상태에 도달하는 한 것 같은 가상체험의 정신작용을 수행하는 훈련을 해본다.(휴식 안정 명상체험) 이 상태를 자주 연습하면 지능지수가 향상하고 정신력의 파지력과 상기력이 향상된다. 낮은 주파수의 뇌파상태에서도 의식작용은 멈추지 않고 진행되고 있으며 오히려 높은 뇌파수준(각성상태)에서는 정상적으로 체험할 수 없는 영적인 상태의 잠재무의식의 신비체험을 느낄 수 있다.  

[효과적인 감각투사;Effective Sensory Projection]:
효과적인 감각투사 재현의 주관적 통신(Subjective In-put Out-put Communication of Effective Sensory Projection and Reappearance) ①효과적인 식물이나 동물, 사물이나 자연상태의 각종 형태 색깔에 대한 관조 명상
②물질이나 금속으로 감각투사하기
③동식물의 생체 속 분자 원자구조의 배열상태를 탐지하기 위한 심령투시술
④혈액순환에도 변화가 오고 자기 심장의 고동명(鼓動鳴)을 느낀다. 인체내부의 정신투사(Psychic investigation), 자연현상 탐지, 심신의 비 정상상태 고치기, 동식물이나 인간에 대한 문제 해결, 무생물에 대한문제해결  

4.잠과 꿈이 형성되는 의식상태와 신체 감각이완과 심층의식의 변화관계

 

 꿈은 신경 정신 생리작용의 뇌파흐름에 따른 3단계의 초기 중기 말기

   두뇌 뇌파 신경흐름도

 [몽상형과 사고형의 꿈];1966∼67에 미국의 A케일, DR굿이네프 등이 꿈에도 두 종류가 있음을 밝혀냈다. 하나는 종래에 비현실적인 꿈으로 알려졌던「몽상형(夢想型)」의 꿈으로 주로 비현실적인 내용이 많은 IMAGE SYMBOL으로 꿈을 꾸고 난 후에도 뚜렷하게 기억되는 수가 많다. 또 하나는「사고형(思考型)」의 꿈으로 꿈을 꾸고 난 후에 뚜렷하게 기억이 잘 남지 않는 생각형의 꿈이라 할 수 있다. 몽상형은 역설수면인 경우가 많고, 주로 오랜 장기기억의 내용이 꿈의 소재로 재현되며 시간적으로는 새벽에 잘 꾸인다. 사고형의 꿈은 서파수면의 깊은 잠에 들어가기 전에 잠이 막 들자마자 꾸는 경우에 많고 꿈의 내용도 잠들기 전에 생각하고 있는 단기기억의 내용이나 그 날이나 최근에 일어났던 일이 소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역설수면 시에 꾼 꿈의 내용이 잘 기억이 되는 데 그것은 하루 밤에도 역설수면의 PATTERN의 주기가 4-5회 반복되기 때문에 대뇌생리사고기제의 기억장치가 잘 작동되기 때문이다. 서파수면 시에 꾼 꿈의 내용이 잘 기억되지 않는 데 그 이유는 서파수면은 길고 완만하며 수면의 단계가 1단계의 잠의 진입과 2단계의 옅은 잠과 3단계의 숙면(熟眠)과 4단계의 아주 깊은 잠으로 여러 층으로 변주(變走)되므로 어느 시기에 잠이 깨는냐? 에 따라 꿈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으며 얼마만큼 기억하느냐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꿈에 꾸고 난 후에 꿈속에서 발생한 의식활동의 내용을 얼마나 잘 기억하느냐? 의 관건은 꿈을 꾸고 난 후 몇 분 뒤에 깨어서 꿈에 전개된 STORY나 IMAGE의 얼마나 확실하게 또렷이 명료하게 기억하는냐? 에 달려있다. 빠른 눈알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날 때 [REM수면상태]는 거의가 꿈을 꾸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실험결과 확인되었다. 역설수면이 끝난 뒤 5분 이내에 깨면 거의가 꿈의 내용을 완벽하게 기억할 수가 있고 7-8분 이내는 적어도 50%이상 기억할 수 있고 10분이 지나서 깨면 단편적으로 밖에 기억할 수가 없다.  

 

THE ZODIAC HORSCOPE OF MANDALA AND DNA STRANDS OF GENE.  

 周易八卦 方位圖 무극 태극도

 5.꿈속에서 발생하는 뇌파의 종류와 꿈이 형성되는 유형

⊙잠과 꿈이 형성되는 뇌파진동 주파수와 심층의식의 의식변화관계가 꿈과 이상을 현실로 연결하는 잠재 무의식의 영계법칙이 작동되는 근본원리가 된다.

The Fluctuation Scale of Brain Wave Evolution System
좌측 뇌로 꿈의 정보가 입력되고 우측 뇌로 꿈의 세계가 출력된다.

 

THE BIG BANG IMAGE

꿈은  잠재적 무의식에서 뇌파 수준의 상승화 단계로 現視夢이 된다.

  생체리듬(Bio-rhythm) 전이도(轉移圖)

 정신적 자극은 사고입자의 감각적 자극에 의해 신경회로로 집적되어 물질적(물리화학적)변화로 전환하여 두뇌의 뇌파로 수용되어 신체에 운동에너지를 일으킨다.

②육체적 자극은 신경세포의 자극반사작용에 의해 정신적 생리 심리 화학적 자극으로 전환되어 두뇌의 신경회로를 거쳐 온몸에 전달된다. 즉 정신적 자극이나 육체적 자극은 모두 신경세포에서 조화통일의 과정을 거쳐서 인체의 氣神精 三丹작용으로 종합통일 된다.

③정신적 지각관점에서 볼 때 삼단전에서 발생하는 인간의 삼대생명력인 염력 기도력 수도력이 두뇌 뇌파 주파수 옥타브 중심인 10.5 cps 싸이클을 중심으로 소용돌이 회전운동을 하면서 인체의 기공력을 통합적으로 조절하므로 단법수련을 통해서 인체의 모든 기능을 영적인 차원에서 MIND CONTROL

할 수 있다.

 꿈의 현상에 대해 최초의 체계적인 저서는 1900년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인 프로이트가 펴낸 「꿈의 해석」이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인정을 받지 못하였다. 그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지금의 현대인들도 꿈의 발생이나 사고과정의 의식형성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하는 데 그 당시로 봐서는 시대를 앞서가는 선구자적 입장에서 기술했으므로 지식수준이 발달하지 못한 시대의 사람들이 이해하는 것은 무리였던 것이다. 그런데 1929년 독일의 Hans(한스) 밸가에 의해서 뇌파의 존재가 발견되고 이 뇌파가 갓난아기가 잠잘 때 흔히 나타나는 눈동자의 움직이는 파장을 동시에 기록한 사람은 미국 시카고대학의 N크레트맨들이었다. 이 연구에서 뇌파의 진폭이 갑자기 좁아지는 현상과 빠른 안구(眼球:눈동자)운동이 함께 발생되는 것이 발견되어 나중에 이 현상을「逆說수면」이라고 불렀다. 즉 뇌파의 Pattern으로 보면 보통 눈이 뜨여져 있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잠자는 상태라 역설수면이라 불렀다. 즉 정상적인 뇌파흐름을 거스르는 역설현상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보통의 잠자는 도중에 발생하는 뇌파는 느긋한 물결을 이루는 파장이라 徐波수면」이라 불렀다. 이 발견은 1953년이었다. 옛부터 꿈을 꾸고 있을 때는 눈알이 움직인다고 전해져 왔는데 크레트맨 연구실에서는 어른이 역설수면 상태에 들어갔을 때 꿈을 확실하게 꾸는지에 대해서 실험을 한 결과「역설수면」상태에서 10회 중 9회(정확하게 88%)의 꿈을 꾼다는 것이 발표된 것은 1937년경이었다.

  이와 같은 계속적인 연구의 결과 도달한 결론은 인간의 일생은 각성상태(覺醒狀態) 서파수면 역설수면의 3개의 의식상태를 교대로 유지한다는 것이다. 즉 깨어 있는 활동시의 각성상태에서 잠으로 들어가는 서파수면(徐波睡眠: Slow tempo sleeping)과 꿈을 꾸는 역설수면을 주기적으로 반복한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이로써 꿈을 연구한다는 것은 잠 속에서 발생하는 역설수면상태를 파악하면 꿈의 의식구조에 대한 생리심리정신분석이 가능하다.

 [동물수면과 식물수면]: 역설수면을 발생시키는 뇌의 중추는 視床下部로 중뇌와 延髓와의 사이에 있는 다리[橋]부위에 있다는 것이 프랑스의 M주베 등에 의해서 밝혀졌다. 그로부터 10년 사이에 학자들은 서파수면에는 세로토닌이 역설수면에서는 노르아드레나린이라는 물질이 작용한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서파수면 상태에서 동물은 얕은 잠과 깊은 잠의 2단계로 나뉘고 인간에게는 뇌파의 진폭과 파장주기에 따라 1단계 초기상태의 옅은 잠에서 4단계의 깊은 잠의 수준까지 진행한다는 것도 발견하였다. 그리하여 수면은 두 개의 수면 즉 서파수면과 역설수면이 교대로 진행하면서 잠을 자고, 역설수면은 대체로 등간격(等間隔)으로 발생하고 서파수면과 한 세트(Set)가 되어 약 90분 시간대의 주기로 진행되고 하룻밤은 약 4-5세트의 주기가 반복된다. 잠이 깊이 진입하는 전반부에서는 4-5도의 깊은 잠이 많지만 잠이 끝나는 후반부에서는 얕은 잠의 단계인 2도 단계와 역설수면이 많이 발생한다.
  서파수면은 동물수면과 깊은 관계가 있고, 역설수면은 식물수면과 깊은 관계가 있다. 표를 참조하면 서파수면에는 「夢遊步行」현상이나 「가위눌림」처럼 근육운동의 기능은 어느 정도 작동되나 역설수면시에는 식물인간처럼 근육의 기능은 거의 마비된 것처럼 움직일 수가 없으나 내장의 자율신경은 작동하면서 생명활동은 계속 가동되고 있다. 자율신경이 작동한다는 것은 식물인간이 팔다리나 신체의 근육은 움직일 수가 없어도 먹고 마시고 호흡하고 생각하는 기초적인 생명활동은 유지되고 있다. 그래서 알기 쉽게 서파수면은 「동물수면」과 비슷하고 역설수면은 「식물수면」과 같은 현상이라 이해하면 자기 꿈의 사고기제 의식활동을 잘 분석할 수가 있다. 그러나 꿈을 꾼 사람들의 꿈의 의식활동을 분석해보면 역설수면과 서파수면을 완전하게 분리하여 설명하기 힘든 부분도 있는 경우가 많아 상호영향을 주면서 의식의 경계선이 분명하지 않고 혼재되어 체험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개개인의 여러 가지 심리정신 생체리듬을 잘 분석하여 정확하게 해석해야한다.   

[역설수면과 서파수면의 특징];연구에 의하면 역설수면의 특징은①뇌파가 低振幅의 빠른 速波로 변하고②빠른 눈알운동이 일어나고③목 혹은 턱의 근육신경이 이완되어 느슨하게 된다. 동물실험에 이어 인간에게 적용된 실험의 결과 역설수면시 발생하는 뇌파는 서파수면시 발생하는 옅은 잠의 제1도의 주파수를 닮고 있다. 그래서 역설수면을 오늘날은 REM수면이라 부른다. REM이란 역설수면시 빠른 안구운동의 RAPID EYE MOVEMENT를 나타내고 서파수면에서는 눈동자의 움직임이 없어 NON REM이라 부른다. 꿈에 대한 연구가 계속 진행됨에 따라 꿈은 곧 역설수면이란 가설은 정확한 설명이 아니란 것이 확인되고「꿈은 주로 역설수면시에 발생하는 감각적 체험의 의식활동」이며 꿈의 정의는「수면상태에 있으면서 마치 깨어있는 것처럼 생각과 느낌을 말이나 image로 표현되는 감각적 체험의 의식활동」이라 할 수 있다.

[색깔이 나타나는 COLOR 수면의 특징];보통 꿈을 꾼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면 색깔에 관한 기억은 없고 그냥 기억에 때한 STORY만 설명한다. 이것을 무색 혹은 흑백 꿈으로 간주하면 여러 가지 색깔이 나타나는 꿈을 꾸는 경우를 COLOR 수면이라 할 수 있다. 꿈에는 시각적인 꿈이 약 95%에 해당하고 그 외에 음악이나 소리를 청취하는 경험을 말하는 청각형은 60%정도, 맛이나 냄새를 맡는 촉각형의 꿈도 있다. 물론 여러 가지 감각이 복합된 종합형의 꿈도 있을 수 있다. 색깔이 있는 경우는 천재성이나 정신이상형이란 말이 있으나 그런 것은 꿈에 대해 연구가 되지 않았던 시절의 얘기고 누구나 감각적 훈련만 되면 COLOR 꿈을 꿀 수가 있다.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COLOR 꿈을 잘 꾸는 사람은 미술이나 예능방면[화가, 디자이너, 무대감독, 촬영기사 등] 의 색깔을 많이 취급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다. 또한 남자보다는 섬세한 감각이 발달된 여자가 더 많이 COLOR 꿈을 꾼다고 한다.

  색깔이 있는 꿈을 꾸는 사람은 평소에도 색에 대해 관심이 많다든지 색깔을 취급하는 직업과 관계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꿈에 전개되는 의식의 흐름(Stream of consciousness)내용은 현실에서 보고 듣고 생각했던 기억의 재료가 재생되어 꿈의 소재나 자료가 되는 것이 틀림이 없다. 단지 꿈의 내용이 얼마나 의미가 있고 신빙성이 있어 그 사람의 정신건강이나 창조적 의식활동에 얼마나 기여하느냐가? 중요하다. 꿈속에 어떤 빛깔이 많이 나타나느냐? 에 대한 몇몇의 연구를 종합해서 정리하면 빨강 파랑 녹색의 색깔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데 이것은 빛의 삼원색이 때문에 원초적인 색깔을 상징하고 현현(顯現)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프로이트는「꿈의 의식재료는 무엇이든지 그 사람이 그때까지 일상생활에서 체험한 의식세계의 기억장치 속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에 꿈에서 전개되는 IMAGE는 기억의 의식바다에서 떠올라서 재생산 된 것이라 보면 틀림이 없다고 주장했다.」H 베르그송(프랑스)「꿈 그 자체는 거의가 과거 기억의 재생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꿈의 단순히 과거 기억의 재생이라고 볼 수가 없고 꿈에는 상상이나 예언 투시의 기능이 있으며 꿈이 의식이나 정신세계의 표상으로써 상징적인 IMAGE나 미래 VISION이나 SYMBOL의 기능도 갖고 있음을 참다운 꿈을 꿔 본 사람은 이해할 수가 있다.   

[꿈의 내용과 재료가 되는 각종 자극 반응의 특징];

  꿈(Dream)은 잠재의식이 더 깊은 무의식의 지배를 받아 무작위적(無作爲的)인 기억군들의 靈相 IMAGE로 나타나는 대뇌생리의 무절제한 사고활동이라고 판명되어 있지만 그것은 전통적인 꿈의 해석이고 전체적인 정신세계에서는 꿈도 어떠한 상징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분명한 MESSAGE를 전하고 있다. 즉 무의식적인 생명력의 욕구가 잠재의식이라는 FILTER의 여과기(濾過器)를 거쳐서 현재의식의 현실세계에 중요한 MESSAGE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1-2회 정도 나타나는 생각의 발산이라고 간주하면 아무 의미 없는 꿈이지만, 꿈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인체 생리 심리 정신의 여러 방면에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생체의 자극 반응이기 때문에, 평범하게 생각하면 꿈의 의미를 확실하게 포착하기가 힘들지만 자기의 잠재 무의식계를 잘 들여다보는 관찰자는 꿈이 지향하는 이상의 세계를 확실하게 본능적으로 이해할 수가 있는 것이다. 꿈의 의식활동의 내용이 되는 요소는 그야말로 광범위하고 보통의 상식이나 느낌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생각의 세계가 펼쳐진다. 암시와 최면이 작용하고 신앙이나 장래의 각오와 결심, 그리고 마음 속에 그리고 있는 포부와 이상이나 희망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자기의 희망이 달성되는 방법과 과정을 꿈이 미리 예시해주는 것이다.

제4장 :꿈과 수면의 의식세계에 대한 생리 심리 정신분석의 심화연구

  이 세상에서 살아가다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이 없듯이 꿈은 사람의 의식활동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은 것은 틀림없다.「꿈꾸기 전에 해몽」「꿈보다 해몽을 잘해야 한다」「꿈은 해석하기 나름이다」라는 말처럼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꿈에 관한 무수한 대화가 있다. 또한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꿈에 관한 해몽법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또한 큰 일이나 불행을 당하기 전에 미리 꿈을 꿔서 앞날의 일이 예측대로 들어맞는다든지 해서 꿈은 우리에게 신비한 요소와 자료를 많이 전해주고 있다. 말하자면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꿈은 존재해왔고 또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꿈을 꾸게 되고 그 꿈의 참다운 의미를 해석을 하고 싶어한다. 이와 같이 사람들은 자기가 꾼 꿈에 대해 흥미가 많고 또 꿈의 예시와 암시와 상징을 통해서 우리들은 많은 것을 배울 수도 있고 깨닫는 바가 많다.

1.생리 심리 방면의 과학자들이 분석하는 꿈과 수면의 세계

  최근 과학자들은 인체의 신비 중 아직도 그 정체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꿈의 세계에 대해서 과학적인 접근으로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꿈은 잠재무의식의 의미있은 영상의 표현일까? 아니면 단순한 신진대사의 과정으로 두뇌 속에 돌아다니는 불필요한 기억군들의 세포간 교체수단인가? 를 생명공학적인 입장에서 신경전달물질의 흐름관계를 추적하고 있다. 심리학자들이나 정신의 현상을 주로 다루는 종교가나 명상법 등 심신의 생체를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사람들은 꿈에 나타나는 의식의 흐름이나 영상이미지들은 마음속에 내재된 심상이 수면의 과정에서 심층의식 내부로 표출되는 의식변화의 중요한 과정이고 이러한 꿈의 의미를 정신분석적인 방법으로 해석하면 인간정신의 깊은 세계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잠재능력을 현실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현재의 결론은 프로이트가 꿈은 무의식의 소망이 비논리적으로 전개되는 기억입자(의식의 흐름)라고 보는데 반해 과학자들은 꿈은 뇌간(腦幹)에서 발생한 신경세포들의 불규칙한 전기적 신호에 의해 만들어지는 영상과 감정의 덩어리라고 해석한다.

  주로 뇌기능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꿈속에서 발생하는 의식활동의 심상이 그려내는 반(半) 지각활동은 신경세포의 전달물질(chemical message material)이 일으키는 물리화학적인 현상으로 이해하고 있다. 과학자들 중에는 우주의 근본구성존재가 물질로 보는 물질주의자가 많기 때문에 정신이나 심령이나 영혼의 존재를 인정치 않고 단지 신경전달물질인 세포활동으로 파악하나 결국 세포의 운동을 일으키는 정신적(의념적) 존재를 상정하지 않고는 인간의 의식활동을 설명할 수 없다. 물질만으로는 우주 자연 인간의 근본존재를 완전히 설명할 수 없고 반드시 정신이나 의식 혹은 혼백이나 심령 신이나 조물주가 들어가지 않으면 모든 것에 대한 해명을 할 수 없다. 물질을 무한히 쪼개나가면 결국 그것을 생각하고 분석하고 해석하는 정신이 나오기 때문에 물질과 정신 그리고 그 양자를 조화통일하는 심령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수면이 일어나는 원인]

  수면은 서로 상반된 기능을 하는 뇌신경회로의 균형에 의해 조절되는 뇌파의 흐름이라 본다. 신경회로 중에서 하나는 잠을 증진시키는 전달물질을 만들어내고 다른 하나는 잠을 억제하는 물질을 만들어 이 회로가 자극반응의 교류회전으로 어느 것이 우위에 있느냐? 에 따라 잠자는 상태가 되기도 하고 깨어있는 상태가 되느냐?로 결정된다고 본다. 꿈이 발생하는 과정은 잠자는 동안에 4단계의 과정을 거쳐 수면이 형성되고 그 사이에 꿈을 꾸는 시간이 있다고 본다. 4단계의 수면과정에서 눈동자가 눈꺼풀 아래서 빠르게 움직이는 동안에 꿈을 꾸게 되는 데 이것을 REM(렘: Rapid Eye Movement)수면이라 부른다. 렘수면은 신경기능파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이 신경파는 척수가 두뇌 속으로 쑥 들어온 뇌간(腦幹: brain stem)에서 시작하여 안구까지 시각정보의 이미지를 받아 꿈의 영상이 형성된다. 뇌간에서 나오는 첫 번째 신경파(1단계 잠)는 잠이 든 후 약 90분이 지나서 발사되고 반복적으로 4차까지 계속되며, 잠이 깨기 약 30분쯤에 4번째파가 발생하는 동안 꿈이 꾸어진다. 물론 모든 경우 4차까지 잠을 자는 것이 아니고 1-2차나 3차까지만 자다가 잠이 깨는 경우도 있다.

  잠을 억제하는 신경회로의 전달물질은 뇌간의 특별한 두 세포군에서 생성된다고 보고가 있고 렘수면의 중요한 기능은 이 세포들을 쉬게 하여 계속 수면상태에 들게 하여 밤 동안에 휴식을 취하도록 새로운 화학물질을 충전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 잠을 증진시키는 전달물질은 REM수면동안에 특히 많이 생성되며 이것을 만들어내는 세포 역시 근접한 두 세포군(細胞群)이다. 새로운 꿈 연구자들의 LEADER격인 하바드 대학의 알란 홉슨 박사는 이 세포군을 렘온지역(Rem-On area)이라 부른다. 일부 과학자들은 꿈이 불필요한 기억을 정리하는 이론을 주장하지만 현재 일반적으로 렘수면과 꿈의 역할을 통해 기억이 두뇌에서 개통별로 정리된다고 인정하고 있다. 이 모델에 따르면 꿈이란 낮에 일어났던 일 중에서 어떤 기억은 저장되고, 어떤 것은 버려지는 과정에서 꿈이 꾸어진다고 인정하고 있다. 저장될 기억입자는 단기기억저장은행(Short term memory bank)에서 이동하여 장기기억저장회로(Long term memory circuit)에 저장된다. 이 회로들 중의 어느 하나가 렘 수면기 중에 자극을 받게되면 전체기억집단과 상호교신하는 과정에서 관련된 기억들이 꿈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이론이다.                       

2.꿈과 수면에서 발생하는 의식변화의 사고기제(Thinking Mechanism)

 수면 중에서 발생하는 꿈을 꾸는 원리와 의식변화는 아주 복잡하고 현란하여 그 정체를 파악하기 힘들지만 인체기공의 생리 심리 정신현상의 사고기제를 정확하게 분석하면 이외로 단순하게 자기 꿈의 의미와 해석을 할 수 있다. 꿈을 꾸는 시간과 내용과 스토리의 전개는 사람마다 다르고 다양한 의식체험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천태만상이라 할 수 있다.

 우선 보통은 흑백으로 이미지가 전개되지만 Color꿈을 꾸는 사람도 있고 냄새를 맡는 꿈, 잠꼬대를 하면서 꾸는 꿈, 평소의 일상생활과 관계 있는 꿈, 혹은 전혀 현실과 거리가 먼 초현실적인 영몽이나 예언몽을 꾸는 경우도 있다. 프로이트가 최초로 체계적인 연구와 과학적인 탐구방법으로 정신분석의 기법을 동원하여 꿈을 해석하였지만 아직까지도 사람들은 꿈의 정체와 의식세계의 대뇌생리심리사고기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실적으로 확실한 처방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프로이트는 병자나 환자 정신 이상자 등을 중심으로 비정상적인 정신상태에 환자들을 대상으로 꿈의 해석과 정신분석을 실험적으로 했으므로, 정상적인 사람의 꿈이나 심리분석을 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으므로, 보통사람들의 꿈과 의식의 세계를 해석을 하려면 별도의 연구가 필요하다.      

3.꿈의 종류

①백일몽(白日夢)
낮에 꾸는 꿈이란 뜻으로 부질없는 '헛된 공상'을 비유하여 해석의 가치가 없는 꿈. 혹은 깊은 잠이 들기 전에 의식적 생각의 흐름과 잠재적 意念이 상호교류하면서 꿈도 아니고 현실도 아니면서 아른아른하게 느겨지는 의식의 상상단계로 보면 된다. 
②영몽(靈夢)
신불(神佛)의 계시가 있는 신령스러운 꿈. 꿈속의 내용과 현실세계의 사실이 거의 일치하는 신령스러운 회상몽으로 주로 종교적 신앙의 대상인 하느님(하나님) 부처님, 위대한 조상령, 신신령, 혹은 개인적으로 독실하게 믿는 혼백령체(魂魄靈體)로부터 계시나 환상적인 영상으로 현몽(現夢)된다.
③시현(示現)}
잠을 자면서 꾸는 꿈의 내용이 현실에서 이루어지거나 가능성의 방법을 나타내 보이는 꿈이나, 꼭 수면 중에 꾸는 꿈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각성(覺醒)시에도 명상의 깊은 경지에 들거나 무념무상의 몰입 중 부지불식간 불현듯 몽중처럼 자아최면상태에서 암시되거나 영안(靈眼)에 보이는 꿈으로 비몽사몽(非夢似夢)의 상태에서도 시현이 가능하다.
④예언몽
다른 사람의 꿈(회상몽: 꿈을 꾸고 난 후 꿈에서 일어난 STORY의 전개내용을 회상하여 자술하거나 영상들의 상징적 해석을 재생한 것)을 듣고 그 내용을 현실적 사물과 대응시켜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예언적으로 풀이하는 것. 직업적으로 꿈해몽 전문가들이 의미 있는 내용으로 해설해주거나 본인이 자기의 체험이나 경험적 지혜로써 미리 알고 대처하도록 하는 정신분석 심리요법이다.  
⑤환상(幻想)
꿈은 아니지만 몽중(夢中)처럼 신체의 감각이 아른거리며 최면암시상태서 환상(幻像)이나 환영(幻影)의 초월적 현상이 발생한다. 현실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상상적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지며 뚜렷하게 뇌리에 박히는 영적(靈的)체험이나 우주심 우주의식과도 상호교류하여 평소에는 경험하지 못한 4차원이상의 불가사의한 환상적 신비체험을 하는 수가 있다.

4.꿈을 꿀 때의 생체리듬의 조건반사의 원리와 심리적 의식구조 반응체계

 사람들은 누구나 선천적인 잠재적 예언능력을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다. 단지 그것을 어떻게 개발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능력과 범위가 결정되는 것이다. 선천적 잠재능력이 발굴되지 않는 이유는 후천적 교육의 잘못된 주입식 교육이나 고정관념, 어른들의 일방적 강제적 지시에 의한 피동적 교육, 성인군자의 가르침이라 하여 무조건 따르도록 하는 맹목적 전통 지키기, 종교적으로 고착된 맹목적 신앙 등에 의해 자발적 창조성이 원천적으로 봉쇄되어 개발되지 않기 때문이다. 꿈을 꿀 때는 3대 생체리듬인 지성리듬 감정리듬 신체리듬이 인체내의 생체심리정신조직이 자극과 반응이라는 조건반사의 원리에 의해 심리적인 의식구조가 잠재무의식의 반응체계에 의해 작동한다.

  보통 꿈은 자기가 바라는 소망이나 계획의 추구가 내면적으로 간접적인 대리만족의 충족이라는 가상현실로 형성되는 의식세계의 변화현상이라 볼 수 있다. 사람의 일생은 시간적으로 과거 현재 미래의 내장된 기억장치의 연속이라 볼 수 있는 데 꿈속에서도 역시 과거에 축적된 기억요소들이 현재의 의식세계와 상호연관되어 밀접하게 작용하며 또한 앞으로 발생하고 일어날 일의 전개방향을 암시적으로 예시한다. 단지 꿈에서는 현재의식의 대뇌생리 사고기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무원칙하고 혼란 되어 보이지만 꿈의 상징성과 심상이미지의 정신분석과 꿈 해석법을 통해서 진정한 의미의 의식(마음)세계를 파악할 수 있다.

  꿈은 반드시 꿈의 세계에서 말하고자하는 의도적 목적성을 가지고 있지만 꿈의 언어가 현실의 시각적 청각적 언어가 아니고 무형의 심상이나 MENTAL SCREEN의 IMAGE SYMBOL VISION의 PANORAMA로 전개되기 때문에 그 확실한 의미의 숨은 뜻을 모르기 때문에 꿈을 아무렇게나 해석하고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꿈은 정확한 생체리듬의 에너지 변화원리와 심리변화의 조건반사에 의해 운동하는 의식세계의 심리적 반응구조에 따라 작동하는 잠재무의식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고로 꿈에서 예시되고 되풀이되는 의식세계의 내용은 언젠가는 현실세계에서 거의 똑같은 현상으로 발생하는 수가 많다. 그래서 꿈은 과거에 누적된 기억의 요소에 의해 미래에 예정된 코스의 전개될 다음장막의 가상현실을 암시적으로 미리 보여주는 것이다. 꿈에서 보여주는 무형의 상징언어들은 고도의 정신현상이 수반되는 상상적 환상적 요소가 나타나므로 보통의 상식이나 지식으로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꿈의 내용을 무시하거나 중대한 의미가 있는 것도 놓쳐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꿈의 세계를 이해하고 상징언어의 해법을 알면 꿈의 내용을 현실과 대비시켜 정확하게 해석하여 자기의 능력을 개발하고 인생을 개척하는 아이디어의 안내자로 삼을 수 있다.             

5.수면과 몽중(夢中)의 삼단전(三丹田) 심신 변화현상

(1)꿈이란 무엇인가?
「꿈이란 무엇이다.」라고 확실하게 정의하기는 힘들다. 꿈은 마음의 잠재의식이 내면적인 생체리듬의 영향으로 전개되는 또 다른 정신세계의 의식활동이다. 하나의 몽상환(夢想幻)을 꾸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생체리듬과 기억요소와 정서적 지성적 두뇌활동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과거의 체험과 현재의 경험과 미래의 소망과 포부가 상호 연결하는 두뇌의 생리심리사고기제가 상징적 혹은 추상적 영적으로 암시와 비유와 심상으로 전개되어 보통의 지성으로는 분석하고 판단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꿈속에서 나타나는 의식의 흐름에 의한 각성된 기억요소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고 잠재적인 세계의 언어 문자 암시 부호 그림이 현실적인 세계로 나오기 위한 전의식단계에 일어나는 또 다른 정신세계의 변모된 모습을 가상현실로 보여주는 것이다. 꿈의 세계를 이해하고 해석하여 숨은 뜻의 의미를 알려면 우선 꿈이 표현되는 이미지의 심상표현을 마음의 눈으로 읽고 해석하는 감식안을 가져야 한다. 꿈은 정신세계의 고차원관념이 상징적인 이미지의 나열로 전개되기 때문에 그러한 이미지의 나열된 단편적 지식을 한 궤의 연결된 이미지로 전체적으로 관조하여 의미를 깨달아야 한다. 꿈의 내용과 상징적 의미를 현실세계에 정확하게 대비하여 해석하고 적용하면 자기의 잠재무의식의 세계를 MIND CONTROL로 다스리고 통제하여 실생활의 여러 가지 방면에서 창조적인 생활을 설계하고 개척할 수 있다. 꿈에 대해서 연구하고 해석하는 법을 터득하려면 우선 자기가 꾼 꿈을 자기 나름대로 분석유추하고 깊이 궁리하여 해석해보면 해몽법을 발견하게된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꿈을 많아 들어보고 대화하면 많은 것을 깨달을 수가 있다. 즉 꿈에 이루어진 일은 반쯤 이루어진 현실인 것이다. 마음속에서 꿈꾸고 바라던 일(이상)이 의식 속에서 설계되고 구상되면서 점점 골격과 형체가 갖추어져서 시간이 감에 따라 잠재적인 현실감각기 되살아나면서 영적으로 변화되어나가는 것이 전반적인 꿈의 본질인 것이다. 꿈은 잠재적인 현실에서 자기의 진로를 따라서 꿈의 내용이 그리고 원하는 이상의 세계로 한 발 한 발 천천히 그러나 목표로 향하여 확실히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2)꿈은 왜 꾸는 가?
 꿈을 꿀 때는 정기신(精氣神) 삼대생체리듬의 조건반사에 의한 심리정신의 변화원리와 두뇌생리의 의식구조에 의한  반응체계는 희로애락의 오욕칠정이 상호 긴밀하게 충격반응을 하면서 몸과 마음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친다. 두뇌의 지성은 잠재의식의 정동(情動)속에서 무의식적으로 교류회전하면서 의식의 흐름을 조정하고 통제하고 변신되어 나간다. 이러한 의식의 변화과정이 상상이나 암시 추리 예언이나 투시 직관의 형식을 거쳐서 인체의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잠재의식은 또한 더 깊은 원초적 무의식에 뿌리박고 있으며 여기는 개인의 의식은 물론 인류공통의식과도 상호교신하면서 인격적으로 감화를 주기도 하고 결정을 내리고 다시 생각을 열어서 창조적으로 개선시켜나가는 것이다. 또한 두뇌의 기억용량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꿈이라는 의식의 변화를 거쳐서 신구(新舊)기억세포사이에서 신진대사의 교류역할을 하는 기능도 있다고 할 수 있다. 마음의 기능이 한 곳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몸이라는 마음의 용기가 원활하게 신진대사의 세포질 변경을 함으로써 인체의 생체리듬이 조화롭게 유지하기 위해서 꿈이라는 의식의 전환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꿈이라는 의식의 변화과정을 정신세계의 여러 가지 불합리한 장애가 해소되고 인체가 긴장과 이완이라는 리듬의 에너지 변화를 통해서 건강이 유지된다. 꿈의 신비한 정신변화와 의식의 흐름을 조절하는 가치성은 현재에 일어나는 심신의 변화를 통해서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예지(豫知:Prediction)하여 생명체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닥치는 재난을 피한다든지 어려운 일을 극복하는 해결방안의 돌출구(突出口:Exit)를 만드는 일도 한다. 이러한 꿈을 역동적으로 전개하는 의식의 세계는 또 다른 초월적 자아상을 가지고 있다. 현실적인 자기의 IDENTITY에서 본질적인 참 자아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는 데도 꿈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현실적으로 변하는 자아상을 조절통제하는 초자아가 있는 데 이것이 우주심(宇宙心:) 우주의식과 통하는 영원한 자아의 불멸상(不滅相)이라 할 수 있다.  두뇌의 기억 양은 한계가 있지만 잠재무의식의 기억창고는 무한하다. 즉 잠재무의식은 우주의식과 통하고 우주는 무한하기 때문이다. 잠재의식에는 인간의 원초적 에너지인 무의식에서 오는 선천적인 예지력이 내재되어 있는 데, 대뇌가 활동하는 시간에는 잠재의식은 내면에서 잠자고 있다가 현재의식이 멈추는 수면시간에 잠재의식이 서서히 작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꿈을 꿀 때는 잠재의식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이다. 보통 때는 잘 가동하지 않는 돌발상황 발생 시나 어렵고 곤란한 일이 터질 때도 위급한 순간을 피하거나 순간적인 순발력으로 기민하게 대처하는 융통성도 모두가 잠재의식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잠을 자는 수면시간에는 대뇌가 중심이 된 현재의식은 정지하고 대신에 소뇌나 연수(延髓) 뇌량(腦梁)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서 잠재의식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그 밑뿌리에는 무의식이 저류(低流)에 흐르고 있다. 이렇게 잠재의식은 현재의식의 밑뿌리나 원초적 에너지의 공급원으로 막대한 힘을 제공하고 있으며 위대한 업적을 성취한 성인군자나 위인 유명인사들은 모두가 잠재의식을 활용하며 큰일을 이룩했다고 전해진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은 영국의 심령연구소는 미래사를 예측하고 앞날을 예언하여 적중시키는 경우의 50∼60%는 잠재의식에 뿌리를 두고 활동하는 꿈을 통해 예언 예지된다고 주장했다.       

(3)꿈은 어떻게 해석하는가?
  꿈속의 내용에서 전개되는 상징적 초현실적인 이미지 언어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현실의 여러 사항과 대조 분석하여 새로운 현실감각에 맞춰서 문장을 재구성하면 꿈의 해석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술가가 예술작품의 감정하여 그 가치 진위 여부을 가려내는 것처럼 꿈에서 나타나는 상징어들을 분석하고 검토하여 현실적인 언어로 바꾸어서 알아들을 수 있는 문장이나 말로써 번역을 정확하게 하면 의식세계의 정신분석과 꿈의 해석(해몽)이 가능한 것이다. 보통 꿈은 꿈의 내용이 펼쳐지는 스토리의 배경이 되는 풍경이나 장면묘사가 수반되는 데 꿈을 꾼 시간과 재생 꿈을 꾼 사람의 기억이 명료해야 확실하게 해석할 수가 있다. 꿈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상징적이고 암시적인 부호나 도형 MIND SCREEN이 PHANTASM PANORAMA로 전개되기 때문에 전문적인 연구를 한 사람으로부터 기본적인 해석법을 배워서 해야만 확실하게 체득할 수가 있다. 그렇다고 꿈 해몽법이 아주 어려운 것은 아니고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서 차츰차츰 단계적으로 연습하여 나가면    

6.「프로이트」에 관한 후속연구 자료참조

「아하,프로이트」: 김정일 저,푸른숲 출판에서 인용-프로이트가 이룩한 역사적 과업을 찬양한 말임-

 프로이트는 그 비범한 재능으로‘역학의 법칙은 인간의 몸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퍼스낼리티에도 적용할 수 있다’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에 의하여 그는 퍼스낼리티(Personality) 내부에서의 에너지 변형과 교환을 연구하는 역동적 심리학의 창출에 착수했다. 이 점은 프로이트의 가장 위대한 업적이며, 현대과학의 가장 위대한 달성중의 하나이다. 이는 실로 심리학사의 결정적인 사건이다.-〈프로이트 심리학 입문〉, 칼반S.홀저, 황문수 역, 범우사,1984

7.초·감각지각(ESP)의 초월적 영적 세계

  성경을 읽어보면 기적이나 환상에서 체험하는 영적인 계시나 예언의 기사가 많이 나오고, 특히 구약에서는 선지자나 예언자들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예언한 것이 실제로 맞아떨어지는 기록이 많다. 이러한 것은 인간의 잠재무의식의 깊은 차원에서 자신이나 타인의 운명을 미리 내다보는 초감각지각(Extrasensory Perception)지혜의 소산이라 할 수 있다. 초감각지각은 초월적 영적세계에 대한 감지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초감각의 종류는 미래의 일을 미리 알아내는 예지 예언의 능력,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MIMD READING, 물체의 내면을 꿰뚫어 보는 투시관통력 격벽투시(隔璧透視), 우주 시공간의 4차원을 종횡무진(縱橫無盡)하게 교신하는 TELEPATHY 정신감응의 능력 등 아직까지도 과학적 인과율로는 완전히 밝히지 않았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사실들이 많다.

  물론 이러한 현상들은 오랜 옛날부터 종교철학자나 심리연구가 인체기공수련자를 비롯하여 각종분야의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탐구대상이 되어 왔다.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철학자 플라톤(Platon)은 예견(Divination)능력을 인정하면서 인간의 능력에 대한 신이 내려준 축복으로 보고, 모든 인간이 잠재적으로 이러한 능력을 갖고 있으나 특별한 경우 지력이 제한될 때 간절히 소망하거나 병이 들어 어려움에 처한 경우 또는 신선한 영감에 사로잡혀 심신의 능력이 짓눌려 역경에 처하여 몸부림치면서 그곳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자기도 모르게 초월적이고 영적인 예지력이 발휘된다고 보았다.

  기록상으로 초감각지각에 대하여 긍적적인 견해와 부정적인 견해를 동시에 나타내 비판한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였다. 그는 꿈에 나타나는 예견내용에 대해서 경솔하게 무시하거나 맹목적으로 믿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근대 철학가들인 피히테(J.G, Fichte) 헤겔(G.W.F. Hegel)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하트만(Edward von Hartmann)등은 그들의 철학체계에 초감각세계의 가능성을 어느 정도 도입했다. 인간의체험이 단지 기계적인 사고활동이 아니라 심령적(비 물리적)인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믿었던 헤겔은, 어둡고 혼미한 전망과 개개인의 우발적 환상이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좌우되는 속성에도 불구하고, 개개인에게는 그 실재를 내적으로 인식케 하는 투시(Clairvoyance)의 합리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그 역할을 발견하였다. 무의식(The unconscious)과 절대자(The absolute)의 역할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많은 강조를 했던 하트만은 경험의 일부로 엄존하는 신비스러운 지식을 설명하기 위하여 투시나 예지 등의 초감각적 능력에 대한 개념의 정리가 요구된다고 생각했다. 그는 무의식의 능력이 부지불식간에 그야말로 초월적으로 발휘된다고 주장했다. 초감각적 능력에 대해 회의적인(부정적인) 입장을 취한 철학자는 홉스(Hobbs)와 로크(Locke)등인데 그들은 지식은 감각에 의해 취득된 정보의 유기적인 총합이라고 보아 직접 사물을 통해 지각된 인식만이 확실하다고 보는 입장이다. 프랑스의 자연철학자 데카르트(Descartes)는 인식에 대한 기계론적인 이론을 제시하여 초감각에 의한 지각활동을 부인했다.

  철학자들 사이에서 형이상학적인 논쟁으로 머물던 초감각지각의 존재여부는 근세에 프로이트와 융이라는 위대한 정신분석학자들에 의해 임상적인 치료와 처방의 정신분석상의 심리기법에 따라 그 실재와 역할이 현실적으로 인정되었다. 융은 정신치료를 받는 환자들과 정신적인 교감이 존재한다는 것이 경험을 통해 체험적으로 숙지하고 있었으며, 그는 인간이 생활하면서 명백히 비인과적으로 보이지만, 우연히 일치되는 현상이 존재하며, 이런 현상은 필연성이 없는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인류공통무의식세계에서 집단적으로 수시로 발생하는 인과성이 내포되어 있다고 보았다. 융은 이것을 동시성(Synchronicity)이라고 보고 자아상의 극한적인 상황이나 심히 충격적인 혼란의 경우(Disorderly confused borderline phenomenon of Self Image) 무의식적으로 그 상태를 벗어나거나 탈출하려고 할 때 초감각적인 지각이 자기도 모르게 능동적인 원형(Archetype)으로 발현한다고 설명했다. 프로이트는 초기연구에서는 초월감각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고 '일상생활의 정신병리학(Psychopathology of Everyday Life)'에서 정신감응(Telepathy)에 대해서 특별히 취급할 필요가 없고 모두 정신분석적인 방법으로 설명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 책이 나온 지 18년 후 '정신분석의 새로운 입문(New Introductory Lectures on Psychology)'에서 프로이트는 이전과는 다른 관점에서 초감각적 지각에 대해 rdwjd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미리 알아내는 예지(Precognition)능력, 숨겨져 있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물체를 눈으로 보지 않고 알아내는 투시(Clairvoyance), 언어나 몸짓, 그 밖의 어떤 통신수단을 쓰지 않고 상호간의 생각을 교환하는 정신감응(Telepathy), 수상이나 관상의 운명학적 방술(方術)을 이용하여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인생역정을 꿰뚫어보는 마인드리딩(Mind Reading), 그 밖의 종교적 예언이나, 수행으로 얻어지는 천리안 천안통숙명통 등이 초감각지각(ESP)의 범주에 든다. 그러한 능력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타고난 초능력자도 있고 후천적인 수행력으로 기공도력(氣功道力)의 경지가 높은 경지에 들어가서 발생하는 염력(Psychokinesis)현상이 초심리학(Parapsychology)의 범주에 든다.

  초심리학은 문자 그대로 일반적인 심리학의 범주를 벗어난 초월능력, 우주력, 기공정신력을 다루는 심리학이다. 칼 융이나 지그문트 프로이트,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등은 초심리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아직도 일반적인 심리학자들 사이에 초심리학을 전통적인 심리학의 범주에 포함시키기를 꺼리고 있다. 그 이유는 아직도 초심리학이 보통사람들이 이해하기에는 벅찬 내용이 많고 과학적 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1969년 미국과학진흥협회에 초심리학회가 가입되면서부터 점차로 많은 과학자들이 초심리학회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초심리학이 과학적인 면모를 갖추게 된 것은 미국 듀크대학의 심리학교수였던 조셉 라인(Joseph B, Rhine)박사의 통계적인 초감각실험이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낸 결과이다. 원래가 초자연적인 현상은 인간의 두뇌에서 만들어진 학문으론 그 범위와 깊이와 오묘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영역을 다 설명할 수 없는 초월적인 신비학(神秘學: Occult science)에 속하고 범속초월(凡俗超越: Paranormal)한 영계의 법칙에 따라 존재하여 현실적으로는 인정하지만 과학적인 설명으로는 불가능한 대상이므로 생사초월이나 종교적 신비의학(神秘義學)이므로 결국 각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따라 그 존재를 〈믿느냐? 안 믿느냐?〉는 신앙의 문제로 귀착한다.

[라인박사의 투시실험]

1927년부터 시작된 라인박사의 실험은 그 이전까지 영매를 통한 교령회가 주류를 이루었던 심령연구를 탈피하여 실험실 안에서 카드를 사용하여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투시실험을 한 결과 인간의 정신능력에는 초능력적인 잠재능력이 발휘되어 보통의 지각의 범위를 초월하는 정신력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제3장 :꿈과 수면의 잠재·무의식세계를 발굴 활용한 능력개발의 심리기법

1.꿈과 환상을 통한 능력발굴의 마음가짐
  꿈과 환상(Dream and Vision)은 자아상이 비쳐주는 그림자요 미래의 소망과 이상이 나타나는 영상(Image)이다. 마음의 세계는 꿈과 환상으로 모든 것을 영상과 스크린으로 예시한다.
        매일 매일의 생활에서 항상 적당한 양의 꿈과 환상을 가지고 일을 시작하라!!
꿈과 환상(幻相:Vision, Phantasmagoria)은 인생을 희망과 성공으로 이끄는 견인차(牽引車)의 밧줄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음식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같이 매일매일 그 날에 필요한 정신적 에너지와 영양을 공급받지 않으면 안 된다. 영적 에너지는 마음의 심전(心田)과 활력에 영양소가 되는 것이다. 생활의 활력(심신영육활동력:Vital Energy)에 필요한 영력(靈力)은 미래에 대한 꿈과 소망으로 그 열매를 따먹는다. 소망은 마음속 깊이 타오르는 열망이니, 목표달성을 위해 불태우는 정열의 불꽃으로 심안(Mind's eye)과 허공에 환상적 이미지로 나타나는 비젼심볼(Vision Symbol)이다.

  꿈과 환상은 영적 소망을 가지지 않는 개인이나 민족 국가는 힘이 없고 화력과 생기가 죽었으며 결국 그 존재가 사그라지고 소멸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큰 소망이나 환상의 VISION SYMBOL을 가진 개인이나 단체나 국가는 흥하고 적은 소망을 가진 사람은 적은 열매와 수확을 거두는 것이다. 이에 모름지기 우리들은 각자가 큰 소망을 달성하고 큰 꿈을 꾸고 알찬 환상과 희망을 그려가며 크게 발전해야 하는 것이다. 꿈은 미래 소망의 목표달성에 소원성취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환상은 그 소망이나 염원의 희망적 MESSAGE의 달성방법에 대한 단계적 수행절차의 도달과정을 영적으로 밀 보여준다. 이것은 靈的慧眼의 透視心相의 PHANTASM SCREEN으로 나타난다.

꿈은 심중소망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환상은 소망의 달성방법을 보여준다. 환상에는 靈視 靈聽 靈夢 靈覺현상이 발생하는 심령투시작용으로 영상 走馬燈의 STORY가 전개된다.

  이와 같이 꿈과 환상은 인생을 미래의 희망과 성공으로 이끌어 가는 영적 에너지의 원천적 원기(元氣,原氣)를 제공하는 생기활력이 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부족하여 마음에 만족하지 못하는 현재의 불가능성을 볼 것이 아니라 멀리서 반짝이는 미래의 가능한 목표달성의 풍부한 자재(資材)의 희망을 보아야 할 것이다.

  꿈과 환상을 일으키는 정신적 영적 에너지의 원천은 수행과 기도와 명상이다. 자기 심중에서 피어오르는 기도와 명상(묵상)을 통하여 계속적인 우주원기의 공급을 받아야 한다. 꿈과 환상을 통하여 몸 속에 있는 무기력과 나태와 게으름 우울과 침체의 낙담 실패 좌절감을 완전히 추방하고 현재의 당면한 걱정과 근심 애로사항의 힘든 일을 극복하여 미래의 도약과 성공으로 바꾸어야 한다. 무엇이든지 자기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꿈과 화상을 통해서 하늘의 영적(우주)에너지를 받아 미래의 확신에 가득 찬 희망적 용기와 자신감으로 현재의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 목표도달을 위하여 앞쪽만 보고 달려나가서 이룩하는 성취의 순간에 느끼는 쾌감을 맛보면서 땀을 흘리고 피를 말리고 뼈를 깎는 고통의 잉태 출산의 괴로움을 참고 견디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끝까지 참으면서 모든 계획을 이룩하겠다는 불타는 정열과 흔들리지 않는 입지(立志)의 굳센 의지력이 요구된다.    목적달성의 순간까지 계속적으로 연구하고 탐색하며 끈질긴 집념과 승부정신으로 나아가는 일의전심(一意專心) 한마음 한 뜻으로 心田을 개발하고 인격을 갈고 닦아 오직 자기 목표를 바라보고 초지일관 나아가는 사람은 기필코 성공한다. 자아상의 참모습을 발견하여 누구보다도 자신에 충실한 책임감이 있는 사람으로 성실과 진실의 바탕위에 용기와 배짱을 견지하고 확실한 성공의 순간까지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가지 않으면 목표도달의 영광의 자리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으니 마음속 깊이 명심하고 명심해야 할 것이니라.

2.능력발굴을 원하는 사람들의 수행자세와 마음가짐            

  선도단법(仙道丹法)의 심신수행과정을 통하여 초능력을 체득하고 두뇌개발을 성취하려는 수련인들은 다음에 제시하는 수행자세의 기본 마음가짐을 다짐하고 지키고 실천해야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1)속전속결의 승부정신을 간직한 대기만성의 자세 ☞ 대업을 성취할 인물들이 가져야 할 품성과 자질

  자기목표를 위해서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견지하면서 기회가 오면 신속하게 해치우는 날쌤과 마음속 깊이 자기의 원대한 포부를 감추고 그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한없이 기다리는 대기만성의 자세와 장래희망에 대한 확고한 목적의식을 가져라.

  대업을 성취하고 위대한 일을 이룩한 위인이나 영웅들의 일생이나 전기(傳記)와 행적(行蹟)을 살펴보면 그들은 필생의 사업을 달성하기 위해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불철주야(不撤晝夜) 필사의 노력을 경주(傾注)한 끝에 큰 일을 이루었다. 즉 대인들이 가질 수 있는 강력한 자아상(自我像: Self Image)을 가진 인물이었다. 말하자면 자신의 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자아충실욕구가 강렬하며 사명감과 확신에 가득 찬 SELF IMAGE의 소유자들이었다.

  그러므로 대업을 성취하려면 자기목표로 향하여 끈질기게 밀고 가는 지독한 결심과 의지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자기의 갈 길을 바로 알고 사명감을 자각한 올바른 입지가 되는 것이다. 입지(생각과 뜻을 바로 세우는 것)가 됐으면 그 다음은 계획된 대로 준비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자기의 사명을 자각하고 갈길을 깨달았으면 스스로 우주정신이 들어와서 할 일을 알게되어 무엇인가? 자기의 심중에서(心中: 心性中)깊은 곳에서 솟아올라 바라는 바의 높고 큰 이상(理想;숭고하고 거룩하며 높고 큰 뜻, 목표)이나 소망을 향해 몸과 마음을 불사르는 정열과 투지가 있으면 자연적으로 눈앞의 현실에 집착된 자질구레하고 잡다한 사건에서부터 초월할 수가 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자기인생과 생활에서 진정한 가치와 보람을 찾자면 무언가 당장 전력투구할 일거리나 공부 사업목표를 세워 심신을 송두리째 몰입시켜 목적달성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2)생각을 바꾸고 습관을 교정하여 성격을 개조하여 창조적인 개성이 되어야 한다.

  습관은 제 이의 천성이다. 습관은 날마다 되풀이되는 사고와 행동의 결과로 형성된다. 대업을 성취하는 데는 많은 지식과 교양 기술이나 경험이 필요하고 이런 것을 밀고 가는 체력과 건강의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우리들은 심신연단의 수행과 각종 공부의 연구가 필요하고 더 한층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야 한다. 심신을 단련시켜나가는 데 좋은 습관이나 성격은 단시일에 형성되지 않고 꾸준한 노력과 의지력으로 점차적으로 창조적인 개성의 인품이 되도록 끊임없이 자아상을 절차탁마(切磋琢磨)시켜나가야 한다. 그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고 단법수련을 통하여 자기의 낡은 생각을 창조적으로 혁신하여 나쁜 습관을 제거하여 좋은 습관으로 변화시키면 성격이 개조되고 의식이 전환되어 창조적이고 개척적인 인물로 변모된다. 자기가 종사하는 업무에서는 어떤 일을 맡더라도 능통하게 일을 해치울 수 있도록 一意專心 七顚八起 百折不屈의 정신으로 자기 할 일을 갈고 닦아야 한다. 「Rome was not built in a day.」란 말처럼 큰 일은 하루 이틀 단 몇 달 몇 년의 단기간에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큰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큰 인물이 되자면 그 시기가 무르익고 열매가 열릴 때까지 참고 기다리고 애써야 한다.

  대업의 성취는 大器晩成이란 말과 같이 종종 그 성취의 시기가 늦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것이 그 일이 꼭 늦게 이루어진다는 말은 아니다. 항상 준비를 한다면 때가 온다면 형편에 맞게 시의적절(時宜適切)하게 빨리 이루어나가면서도 대기만성이란 말답게 정말 크게 이룩한 큰 그릇, 큰 인물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목표달성의 필승을 다짐하기 위하여 주야로 훈련하는 군인이나 운동선수처럼 끊임없이 수고하고 애쓰는 연단(煉丹)의 과정이 필수적이다. 장래에 큰 소망과 포부를 품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 추진하는 절차탁마(切磋琢磨)의 구도탐구정신으로 평소에도 숨결이 들어가고 나가는 순간 순간마다 잊지 말고 수행하여 자기분야에서는 무엇이든 제1인자가 되겠다는 각오와 자세로 몸에 완전히 습관을 붙여서 반복해나가야 한다. 자기 평생사업이나 목표도달의 난이도와 일(공부)의 분량과 속도의 경중을 면밀히 검토하고 측정하여 추진해야한다. 추진과업의 실천시기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3일, 3개월, 3년, 10년)적 시간계획을 정확히 서정하고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습관(규칙)적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3.두뇌개발과 마음의 과학(THE SCIENCE OF BRAIN AND MIND)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나의 마음을 내가 볼 수 없는가? 마음의 모양은 어떻게 생겼는가?
태곳적부터 인류의 관심을 모아 온 뇌와 마음의 정체에 대해서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가고 있다. 뇌의 구조에 대한 분자와 세포의 기능에 대해서 컴퓨터 시뮬레이션(Simulation:모의시험 장치)으로 인공두뇌를 만들려는 시도가 과학자들 사이에 연구되어 지고 있으며 뇌의 신경회로에 대한 영상촬영기술도 괄목할 발전을 이룩했다. 생리심리학에 기초한 정신의학 참선이나 명상을 활용한 기공요법을 비롯해서 정신과 마음과 두뇌의 상관관계를 포괄적으로 탐색하여 인간의 근원적인 실체에 점점 깊이 접근하여 가고 있으나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많다. 고대 그리스 의성(醫聖) 히포크라스 시대부터 계승되어온 '마음이란 무엇인가? 마음은 어떻게 생겼는가? 또 어디에 있는가? 아직도 긍금증이 풀리지 않고 계속 의문에 쌓여있다. 히포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Platon:427∼347 B.C) 등 고대의 위대한 철학자들은 '뇌에 마음이 있다.'고 생각했으며 중세에는 기독교의 교의로 채택되었다. 그리고 뇌심설이나 심장설도 계속 이어져왔다. 르네상스이후 자연과학과 합리주의의 대두로 뇌와 마음의 관계에 명확하게 생각한 사람은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로 유명한 데카르트(R. Descartes;1596∼1650)이다. 그는 인간의 육체는 살아있는 기계라고 생각하였다. 그는 인체의 각 기관과 조직에 신경이 흐르고 공기가 뇌로 운반되어 생명활동이 유지되며 뇌속의 송과선(松科腺:좌우 대뇌반구사이 제3뇌실 후부에 있는 작은 구상의 내분비호르몬)에서 뇌와 몸이 연결되어 마음이 만들어진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1637년인데 '심신 이원론'이 주장된 시초이다.    

  20세기에 들어 생리학이 발달하고 뇌의 자극과 반응의 원리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행동주의적 연구로 대뇌의 장소에 따라 기능이 다르고 마음의 작용도 여러 가지로 갈라져서 각각의 형편과 여건에 따라 지각하고 기억하며 행동하는 패턴이 결정되며 각 부분의 신경조직망과 자극 반응의 회로가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통합적 마음의 기능이 형성된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구체적 세부적인 학문의 발달을 이룩했다. 이러한 연구로 뇌심설 즉 창발적 일원론(創發的 一元論)에 도달하여 두뇌의 사고와 육체의 행동을 통합적으로 연구하는 해부학 약리의학 생리심리학 등이 생겨나고 그 외에 종교적 진화설이나 창조설과 결부된 철학적 기공학적 입장도 있다.        

  21세기 최첨단 초고속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아직까지 두뇌와 마음의 관계에는 그 정체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에 쌓여있다. 두뇌의 활동이 곧 마음의 내용인가? 뜨거운 피가 돌고있는 심장 속에 마음이 있는가? 피 속에 혹은 신경세포 속에 있는가? 아니면 나의 생각과 정신을 움직이는 나의 마음이 내 몸밖에 따로 존재하는가? 정말 마음의 실체와 본질은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하다. 모든 학문과 인체의 연구를 대상으로 하는 실험 실측도 모두가 뇌와 마음의 관계를 토대로 하여 이루어지고 앞으로의 문화와 세계화의 경쟁도 인간의 마음을 모르면 앞날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나아갈 수가 없다. 뇌와 마음의 관계에서 뇌가 양초에 해당한다면 '마음은 불꽃과 같다.'는 상대성이 인정되고 뇌가 육체라는 실체의 그릇이면 마음은 그 그릇에 담기는 내용물이 여러 형태로 변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무형의 방편이라고 보면 된다. 즉 뇌가 없이는 마음이 존재할 수 없고 또한 마음의 기능과 역할이 있어도 뇌가 없다면 생명력 없는 육체로 활동할 수 없어 결국 마음과 육체(두뇌)는 그 어떤 완전체의 두가지 존재(기능)양식으로 파악되며 마음과 몸이 만나는 중간의 존재가 궁극적 실재로 서로 분리하여 연구하는 것으로는 영원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

(1)기억력 암기력 증진법과 머리를 맑게 하는 행동수칙

      ♣선도단법 단학기공 초험명상 잠재초능력 발굴 두뇌개발 코스 SELF IMAGE 자아상 창조 개선법[1] ♣

기억력의 원천은 마음에서 우러나온 정신력이고 정신력이 인체에서 작동할 때는 기공력의 발휘에 의하여 강약의 원리가 작용한다. 바른 자세의 바른 호흡법과 바른 마음가짐의 심신통일 영육일치된 상태에서 생기는「①된다!②믿어라!③하라!」의 적극적 능동적 실천적 의지로부터 생긴다.

①기억하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애쓰면 암기된다. 기억은 머리로 하는 것이고 암기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규칙적으로 자주 반복하면 기억되고 암기된다.(잘 생각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배워라)

②동기유발을 일으키고 해결할 문제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다루어라. 흥미와 관심은 집중력을 왕성하게 하고 집중(집념)은 상기,재생,강화,지속,흡수,창조,암기,이해의 몰두과정을 거쳐 자극 반응의 인체기공 생체리듬(Biorhythm)을 형성한다.(자기 마음의 파도를 발견하라.)

③경쟁의식을 가지고 반복연습을 하는 지구력(持久力:집념으로 오래 버티는 인내심) 이 필요하다 .정신력의 중요구성 요소인 투쟁심, 노력, 용기, 인내, 의지, 신념(믿음,신앙심)의 창조적 인자(factor)를 풍부히 기르고 배양하라 (마음의 줄기,뿌리, 줄기, 잎, 꽃과 열매를 키우고 가꾸는 법을 터득하라)

④마음의 현재요소인 된다! 믿어라! 하라! (나는 장차∼이 된다고 믿고 현재∼을 열심히 한다.)의 적극적 능동적 진취적 공부자세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신념이 필요하다 . 신념은 종교적 신앙심 (믿음)과 상통하는데 正姿正息 正心正行으로 眞覺正道에 들어가서 無念無想 有無相通의 원리를 마음속으로 깨닫고 달관하라

⑤맹렬히 쓰고 읽고 중얼거리면서 단어나 낱말, 어구를 외우고 문장이나 공식, 도표, 그림 등에 익숙하도록 하라. 몸과 마음과 생각이나 느낌, 감정 등을 총동원하여 전심전력으로 공부하라

⑥공부하는 과목과 주제(학습목표)의 명확한 의미를 파악하고 언어와 문장과 보고 듣고 느끼는 생각의 IDEA 를 MIND SYMBOL IMAGE로 결합하고 연상하며 암송해 보라 .

안되면 될 때까지 반복하고 되풀이하라. 처음부터 잘되는 사람은 없다. 모든 방면의 통달 대가들은 꾸준히 연습하고 훈련하며 숙달시켜 자유자재한 경지까지 들어간 사람임을 명심하라.

⑦ 중요사항은 MEMO하여 틈틈이 생각날 때마다 들여다본다. 좋은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기록하고 문제가 풀릴 때까지 곰곰이 생각하라 (즉 물고늘어지며 파고들며 매달리는 것이다.)

⑧오래된 기억군(記憶群)이나 마음의 영상(靈像:Mental Screen)을 활용하여 연상 유추 추리 상상작용을 일으키고 공부할 주체와 내용을 비교 분석 종합하여 심령의식을 재 조절(Remind Control)한다. 추진과업의 계획, 준비, 실천의 창조 작업에 들어간다.(수호지도령을 응용한 과거 현재 미래의 기억인자의 심리적 연결)

⑨잠재무의식을 활용하여 마음속(뱃속) 깊숙이 하단전(下丹田)에서 올라오는 원초적 자아의 소리를 듣고 우주심(The Cosmic Mind), 우주의식(The universal consciousness)과 통하는 신불(神佛)이나 하늘의 천지신명(天地神明)과 신령(神靈)에게 소원성취를 위한 기도를 지성(至誠)으로 일념(一念)하고 항상 그 결과를 흥미진진하게 바라고 기다려라.

⑩암시 최면 요법으로 몸과 마음을 긴장 혹은 이완시키고 꿈과 환상(Vision)을 통한 상상력을 개발하는 정신(집중)통일법을 사용한다. 텔레파시나 투시(透視)염력의 정신감응술을 사용한다. 선도단법(仙道丹法)수련으로 얻어지는 염력(念力) 기도력(祈禱力) 수도력(修道力)의 삼대 생명력을 개발하여 잠재능력을 현실적 체험적으로 실제 사용한다

⑪항상 나의 목표를 염두(念頭)에 두고 성취동기를 높이고 매일의 실적과 효과에 만족과 안정을 구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업적(실적)을 점차 단계적으로 늘여나간다. 학습효과의 변환전이(變換轉移)원리를 파악하여 자기의 몸과 마음에 맞도록 적용(응용)한다.   

⑫문제가 안 풀리거나 어려울 때는 당장 해결하려들지 말고 때가 될 때까지 여유를 갖고 기다린다. 즉 시간과 공간 및 인과성(원인결과)의 원리에 따라 새로운 각도에서 문제를 다시 관찰한다. 과거의 성공적 경험을 재활용하거나 선행경험의 실리적 유사(類似)반응에 의해 심령구조를 재조직하는 영동술(靈動術)을 실험해 보라. 생각의 방향과 사물의 모양과 형태, 색깔 등을 바꾸어서 다른 방향에서 그 문제를 다시 바라보면 문득 나도 모르게 문제가 풀리거나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以上 靑空 創案 著

⊙______년 ____ 월 ____ 일 生 命息 _______________
⊙나의 결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님께 약속합니다.
⊙목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목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성적진보(향상)의 마음가짐과 창조적 아이디어 개발 실천법

    ♣선도단법 단학기공 초험 명상 잠재초능력 발굴 두뇌개발 코스 SELF IMAGE 자아상 창조 개선법[2] ♣

성적진보의 방법과 절차는『입지(立志)⇒계획⇒준비⇒실천⇒효과⇒반성점검⇒목표도달(목적달성)』의 窮理變通 通達妙數 未來突破 一念精進 知行一致 思考過程 PROGRAM이다. 즉 뜻을 바르게 정확하게 세우고 빈틈없는 계획과 끈질긴 집념과 노력으로 목표를 향하여 一路邁進할 때 목표달성의 성공적인 체험과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작은 성공의 누적된 경험의 결과가 성공으로 이끄는 확실한 디딤돌이 되는 것이다.

①남을 챌 수 있다는 강력한 믿음과 성실한 책임감으로 성적향상에 대한 불타는 정열과 일념정진의 집념을 가진다.

②경쟁의식을 고취하여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고 원기왕성한 호연지기(浩然之氣0를 함양(양성)하여 자기보다 앞선 사람의 공부방법과 자세(태도)를 세밀히 관찰하고 살펴서 장점을 발견모방하고 차츰 자기 것(독창적)으로 만든다. 역사상 뛰어난 성현위인 명사들의 일생을 본받고 실천한다.

③작은 성공이 모여서 큰 성공이 되는 것이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거나 욕심내지 말고 실천 가능한 것부터 단계적으로 단·중·장(短中長)기 계획에 맞춰 추진하라. (계획대로 안 된다고 짜증내거나 초조하게 서두르지 말라)

④공부할 내용과 목표 즉 과목과 단원 주제의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외우기 등의 항목을 명확히 설정하고 매일 매일 공부실적(양과 시간)을 기록 점검 확인하라. 실천한 내용의 잘 잘못을 반성하여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단점은 수정 보완개선 시킨다.

⑤인내심을 키우고 Mind Control수련을 통하여 용기와 자신감을 불러 넣어 마음을 안정시키고 여유를 가지면서 차근차근 계획대로 밀고 나간다. 돌발적 상황이 발생해도 당황하여 망설이거나 머뭇거리지 말라. 근심걱정 잡념을 퇴치하는 길은 목표도 달을 향하여 계속 밀고 가는 것뿐이다.

⑥심신의 위생과 건강에 유의하여 하루라도 공부를 소홀히 하면 남에게 뒤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라. 좋은 자리는 내가 차지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차지하고 또 물건은 가져간다.

⑦IQ가 비슷할 때 실력향상은 공부하는 시간은 비례하고, 공부시간이 같을 때 공부방법의 우열과 체력에 따라 차이가 난다. 또한 공부장소와 환경이 중요하고 잠재초능력의 발굴과 개발활용법에도 많은 관계가 있으므로 남보다 더 많이 더 좋은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배우고 연구하라. 그러므로 선도단법을 수련하여 자기의 숨은 능력을 발굴하여 최대한 힘쓰고 찾아 보라.

⑧성적이 나쁜 과목은 중점적으로 반복연습하고 예습복습을 철저히 하라. 예습으로 미리 규모를 예지하고 복습을 부족한 것을 채워라. 공부는 절대 밀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모르는 것을 남겨두지 말고 친구에게 묻거나 선생님이나 스승에게 문의하고 각종 참고서적을 찾아 해결하라.

⑨나쁜 습관은 Self-Image개선 훈련을 통해 점차 좋은 습관으로 바꾸어 나가라. 잘 생각하는 방법을 도출(導出)하여 정신력과 두뇌개발을 위한 긍정적, 적극적, 주체적, 능동적, 생산적 SELF-IMAGE로 전환하라.

⑩ 단전호흡과 화랑단법 정신무술 MIND CONTROL 명상수련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갈고 닦아라. 새벽수련으로 그 날의 공부할 시간과 내용과 PAGE수를 미리 산정 할당하고 밤중까지 공부한 후 자기 전에 반드시 그 날 실적을 일일이 결산하여 반성하고 결심은 고치라. 그러면 점점 진보하고 발전하게 된다.

⊙SELF IMAGE의 자아상을 창조 개선하여 성적진보를 이루는 세부절차와 방법

①입지(생각과 뜻을 바로 세우는 것) : 正姿正息 정심정행 정각정시 심신통일 영육일치 眞覺정도 선도단법 대생명도 일통만법 萬法一歸 우주심령 잠재초능력 개발비법, BIO-RHYTHM
②계획 : 입안(立案)점검, 분석종합, 명상탐구, 상상추리, 예상짐작, MIND CONTROL.
③준비 : 자료수집, 탐색조사, 도표작성, 항목설정, 철두철미, 검증실험, 바쁘게 활동준비, 사전검토
④실천 : 계획추진, 목표도달, 중간점검, 미래돌파, 실천궁행(實踐躬行), 적용분석, 응용변화, 체험자각
⑤효과 : 업적결과, 효과절감, 공덕축복, 감사헌신, 도약을 위한 계획의 재구성 재창조.
⑥반성점검 : 계획과 결과의 장단점 분석 가상현실, MENTAL SCREEN
⑦목표도달 : 목적달성에 대한 기쁨 희열 은총, 만족과 성취감을 만끽(滿喫)한 후 다음 정복 목표 다시 설정한다.

⊙窮理變通 通達妙數 未來突破 心靈遡及 將來豫想 修心訣 과거후회 자책감 소멸의식 현재심령 부활재생 과거소급 空無歸一 虛靈一體 生滅如一 현재시점 실천궁행 必死盡力 최대노력 미래과업 일념정진 언행일치 진로개척 운명개조 미래희망 현실화작업 개발실천 능력발굴 목표도달 소원성취 만사형통 고지정복 소망달성 선도단법 통달경지                                                          2001년 11월 8일 靑空 創案 著作

⊙나의 SELF IMAGE 개선 최대과제 :  ______ 년 ____ 월 _____ 일 生 命息 ________________
⊙꼭 고쳐야 할 나의 최대 결점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계속 지키고 발전시켜야 할 나의 좋은 장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창조적 아이디어(Idea) 발상(개발)과정과 마음의 우주심령 투시거울

 창조적 아이디어가 발상(發想)하는 두뇌의 사고기제(思考機制) 메카니즘(Mechanism)은 신비한 마음의 우주심령 투시거울인 MENTAL SCREEN의 오묘(奧妙)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작용에 따라 발생하고 나타난다. 창조성의 중요한 인자(因子;Factor)는 상상(Imagination) 영감(Inspiration) 계시(Illumination, Revelation) 등의 4차원적인 심령입자이다. 창조성이 왜 이렇게 비현실적이고 공상이나 환상같은 초월적 심리요소로 구성되었는지 의문이 있겠지만 창조적 비약(飛躍)과 초월은 마음의 위대한 능력과 신비를 행사하는 심령의 메카니즘이기 때문이다.
   모든 과학적 예술적 종교적 철학적 의식작용의 발견이나 발명의 사고발상의 기법도 역시 상상 암시 추리 공상적 요소가 중요한 마음의 요소이다. 왜냐하면 과학적 사고발상은 가지(可知:Knowing)의 세계에서 不可知(Unknown)의 세계로 나아가는 승리의 밧줄이며, 처음에는 비논리적이고 어렴풋한 상태에서 점차적으로 확실한 느낌과 형체를 나타내는 심상(心相:Mind Symbol, Vision Image)의 MENTAL SCREEN이 뚜렷한 자태로 나타나는 광명의 창구(窓口)이기 때문이다.
   마음은 우주만상의 그림자가 비치는 심령투시거울이다. 마음의 중심에는 심령의 핵인 영혼이 자리잡고 모든 생각과 느낌을 조절통제한다.

 

심층심저(深層心底)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잠재무의식이 자리잡고 있으며 밖앝 표면에는 상시적 지식이 의식 덩어리의 외피를 둘러싸고 있다. 마음은 상하좌우의 양극단으로 뻗어나가는 데 한쪽에는 논리적 전문지식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비논리적 정보인 상상이나 공상이나래를 펴고 있다. 이러한 마음의 세력장 속에 마음의 줄[心琴]과 생각의 추[心錘]가 왔다 갔다 하면서 의식의 입자 흐름과 마음의 파도[心波]가 이리저리 움직이고 상념이 상승하강으로 회전하고 변화하면서 상식적 지식과 기억의 인자가 상호충돌하거나 교류하면서 문제해결을 궁리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마음의 입력창문으로 사념의 IN-PUT입자가 들어온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생각이 정리되고 계기(契機)의 때가 되면 문제가 풀려서 마음의 출력창문을 통해서 해결의 답안이 OUT-PUT의 창조적 아이디어로 도출(導出)되는 것이다.   

 4.마음과 두뇌의 작용으로 꿈이 형성되는 구체적인 과정

 꿈은 REM수면상태에서 뇌의 신경작용이 의식의 흐름으로 폭주(暴注)할 때 생기는 뇌파의 생리신경기억작용의 복합적인 기신정(氣神精)작용이다. 렘수면 때는 '지휘자 없는 오케스트라' 처럼 두뇌의 신경작용이 제멋대로 작용한다. 기상천외하고 공상적인 초자연의 상상세계와 같은 몽상환(夢想幻)은 그렇게 해서 생겨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 의미 없는 의식과 느낌의 나열이 아니고 정신분석과 심리기법에 의해 해석하면 미스터리의 꿈의 수수께끼가 풀려나가는 것이다.

 마음의 활동이란 두뇌의 신경세포의 전자기적 흐름인 뇌파가 진동하면서 발생하는 생체자기의 영상이미지작용이다. 고차원적인 정신활동으로부터 희로애락의 감정문제에서 생리적인 감각의 영역까지 동시에 혼재하여  일어난다. 현재의식으로 깨어있을 때는 대뇌생리 사고기제가 시간 공간의 법칙에 따라 순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앞뒤가 합리적으로 작용하여 인과법칙에 일치하여 하나도 이상할 것 없다. 그러나 꿈은 대뇌의 사고기제가 통제를 잃고 휴식을 할 때 작용하므로 우리가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의식세계가 전개되는 것이다.

(1)기억입자와 시청각적인 영상뇌파가 활동하여 꿈이 발생한다.

뇌의 신경세포 중에는 수면을 촉진하는 호르몬과 억제하는 호르몬이 교대로 작동하여 음양자극신호를 보냄으로써 수면상태가 되기도 하고 각성상태가 되기도 하고 또한 반수면의 가면(假眠)이 되기도 한다. 수면을 제어하는 뇌파에는 여러 가지 활동이 일어나고 렘수면의 여러 가지 활동 중에서 특히 흥미를 끄는 PGO波가 특히 꿈의 형성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렘수면의 중추신경원인 교(橋;P)와, 시청각정보의 중계소인 외측 슬상체(膝狀體;G)와 후두엽의 시각령(視覺領;O)이 三重波로 연속되어 발생하여 일어나는 인체기공학상의 특수한 전기활동이다. PGO波는 꿈의 신호와 같은 것이다. 우선 교에서 의식활동의 신호인 파장과 진동이 상승하여 각성상태와 비슷한 의식활동이 활성화된다. 그 신호가 G에 중계되고, 그 다음 후두엽의 시각령(視覺領)으로 파장이 전달된다. 꿈에는 기억군의 세포가 활성화되면서 영상적 SPECTRUM의 MENTAL PANORAMA[정신적 走馬燈]가 진행된다. 그것은 PGO파 발생할 때 꿈의 전개가 활성화되어 회상몽의 불완전한 의식세계가 펼쳐진다

 

꿈 속에서 보는 超自我

   Mental screen image

  또 하나는 렘수면중에 '시타파(θ波 )활동'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데 이것은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이링이라는 뇌의 부분이 활성화되는 것이다. 해마이랑이 활동하면 다양한 기억이 되살아난다. 해마이랑이란 대뇌의 구피질(舊皮質)에 해당하는 데 여기는 어릴 때부터 축적된 기억의 창고와 같은 곳이다. 구피질 주변에서 '시타파(θ波 )활동'을 일으키는 신경소체(神經小體)가 있는 데, 이 시타활동과 PGO波가 복합적으로 자극하여 해마이랑에 반응을 일으키면 REM수면상태에 들어가서 꿈의 STORY가 형성된다고 본다. REM수면 중에 해마이랑에 있는 '기억의 파일'이 펼쳐져서 꿈의 내용이 전개되고 시각적 영상과 결합하여 각성상태의 기억군에 연결되어 잠을 깨고 난 후에 어느 정도 기억에 남아 회상몽이 이루어진 후 대화로 풀어낸 것이 바로 '꿈의 해석'에 해당하는 '정신분석'이 되는 것이다.  

(2)꿈은 마음의 또 다른 의식세계의 변화상(變化相)을 보여준다.

렘수면상태에서는 두뇌의 기억장치들 중에서 보통 때는 잘 작동되지 않던 부분의 기억군에서 생각지도 않던 부분이 뛰쳐나오는 경우가 있다. 원래 별도로 기억되고 있던 개개의 요소가 새로운 형태로 재구성(통합)되어 전혀 새로운 가상체험의 의식이 형성되기도 한다. 개개의 기억요소가 제멋대로 무작위(At random)적으로 재구성된다고 해도 자기들끼리의 인과적 필연성에 의해 가상의식이 형성되므로 그 인과관계를 심리적 정신분석을 한다면 꿈의 내용을 상당히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다. 꿈을 꾸는 동안 신체의 외부자극이 작동하여 꿈의 내용에 의식의 변화를 일으켜서 꿈의 형성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크게 중요한 해석의 의미는 없다. 과거의 인상깊던 체험이나 최근의 관심사가 회상몽의 형성에 미묘한 변화를 주므로 개인의 성격과 기호에 따라서 꿈이 변하므로, 그러한 특성을 잘 살려 뇌의 활동과 마음의 관계를 잘 풀면 마음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또 다른 면의 진상을 밝힐 수 있다.

  꿈을 과학적으로 연구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꿈의 내용은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꿈을 꾸고 난 후에도 그 내용을 정확하게 기억하기 힘들고, 아주 기억에 생생하지 않으면 잘 남아 있지 않아, 그 내용을 말하다 보면 STORY의 내용이 엉뚱하게 왜곡되기도 하여 실제로 꾼 꿈의 내용과 각성한 후 기억을 되살린 내용이 처음 것과 다를 수도 있다. 그러므로 꿈의 참된 의미를 현실과 연결시켜 해몽하는 것은 상당한 전문가가 아니면 힘들다. 신경생리학적인 뇌의 연구와 정신분석이나 심리연구가 상당히 밀접하게 연구영역이 가까워지고 있어 점차적으로 꿈의 정체가 밝혀지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뇌와 마음과 꿈의 세계는 미지의 분야가 많다.

(3)두뇌의 지적인 작용은 감정이라는 정동력(情動力)의 인체기공 컴퓨터가 조정한다.         

  두뇌에는 140억 개의 신경 세포가 있고, 신경 세포는 수상 돌기와 축색을 뻗어 다른 세포와 결합하여 신경 회로를 형성한다. 신경 정보는 전지적 신호이지만, 앞 끝에 있는 시냅스(synapse)라는 이음매(연결접속부)로 화학적 신호로 바뀌어 전달된다. 신호가 오면 시냅스 소포(小胞)가 시냅스 간극(틈새)에 신경 전달 물질을 방출하고, 그 자극으로 상대방의 수용체(受容體)가 열린다. 이 틈새를 이온이 출입하여 전지적 펄스(pulse)가 발생하고 신호가 다음 세포로 전달된다. 수초가 신호의 전달 속도를 빠르게 한다.
  뇌의 컴퓨터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 정보 처리 방식에 있다. 컴퓨터는 아무리 우수한 것으로 보일지라도 그 처리내용과정이 미리 주어진 기계적 프로그램이라는 형식으로 주어져야 한다. 한편 뇌는 경험 학습형이어서 시냅스의 가소성(可塑性)이 있다. 반복적인 정보의 자극이 오면 그 정보처리 네트워크의 시스템(System)이 자동적으로 형성된다.  사람의 뇌에서는 대뇌 피질(두뇌의 속껍질부분)을 중심으로 지식 정보 처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안쪽의 대뇌변역계(大腦邊緣系)에 해마이랑이 있는데 이것이 기억의 창고로써 학습의 중추기관이다. 그렇다면 학습형 컴퓨터로서 뇌의 활동이 포착하면 된다고 할지 모르지만 또 하나의 다른 요소가 있다. 우리의 뇌의 활성화는 은 감정이나 정염(情炎)적 의욕이나 절제력 인내심 등 정적(靜的)인 요소가 의식의 활동을 조절통제하고 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아침에 머리가 맑게 개운하지 않는 것은 의욕이나 생기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무엇을 해야 한다는 의욕이 있으면 뇌가 활성화되고 눈이 총기가 들고 생명력(The life force)이 용솟음친다. 의욕이 없을 때는 뇌가 활성화되지 않고 온몸의 기운이 빠진 것 같고 힘이 없어 뜨는 것도 어렵다. 그렇다면 의욕은 무엇으로 활성화되는가, 요컨대 정동력(情動力)에 지배된다. 자신이 정신적 육체적으로「받아 들이냐? 아니냐?」는 정서적인 에너지(Emotional Energy)의 활력(Vitality)에 달려있다.

 


   ↑ 쥐의 해마이랑 신경활동 시간변화

 외부에서 들어온 전기적 자극의 지각정보는 해마이랑이라는 감각정보의 통로로 정보가 입력되고 시간이 지나면 원상으로 복구된다. 해마이랑은 과거 기억군이 저장된 두뇌안쪽 구피질(척수와 연결된 시상하부)과 신피질의 대뇌지각령 사이의 뇌량과 뇌궁의 부위에 있는 정보교신소다.

  흔히 인간의 뇌는 '지*정*의(知*情*意:Intellect*Emotion*Volition)'라고 한다. 바로 지식*정동*의욕이다. 지가 상위이고 정이나 의는 그 아래에 있으며, 동물에도 있는 정이나 의는 인간만의 특징이 아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의 지배자는 정(情: 感情,情緖)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정이 수용되고 나서야 비로소 의욕이 높아지고 뇌가 활성화된다. 그러한 의미에서 지는 정의 대행자인 것이다. 즉 지와 정이 서로서로 지배하고 지배당하는 관계로 상호의존적이면서도 또한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나 조화적 합일의 경지를 유지하니 음양조화라 할 수 있다.

편도체(偏道體)에서 외부 정보의 가치 판단이 이루어진다.
  ▼ (쥐의 해마이랑 뇌파 정보 유입도)
  외부 정보는 대뇌 피질과 대뇌변연계(大腦邊緣系)에 병렬로 들어간다. 감각기로부터의 정보는 시상(視床)을 지나 대뇌신피질을 들어감과 동시에 편도체에도 입력된다. 식(食)*음(飮)*수면*성욕 등의 생리적 욕구나, 타인으로부터 수용되고 싶다는 정신적 욕구가 만족되느냐 마느냐 하는 가치 판단(쾌*불쾌의 정동)이 대뇌변연계의 편도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욕구가 충족되면 쾌의 정보로 판정하고, 충족되지 않으면 불쾌한 정보로 판정한다.

 편도체(偏道體에서의 가치 판정은 즉석 판단의 정감(情感)작용이므로 빠르다. 대뇌피질에서는 결론적으로 지각이성판단으로 자세히 분석하게 되므로 늦다. 이를테면 가늘고 긴 어떤 문체가 움직인 것을 보면 편도체는 '무섭다'라는 가치 판단을 하여 몸이 경직되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에 뒤이어 그것이 뱀이 아니고 누군가가 새끼줄을 발에 걸고 걷고 있기 때문이라(끈에 걸려 내 발이 움직인 것)는 자세한 정보 분석결과가 대뇌 피질에서 나와서 안심하게 된다. 즉 정이 지에 앞서고 있다.

 또 대뇌변연계에서는 대뇌 피질에 피드포워드(feed-for-ward ; 실행에 옮기기 전에 결함을 예측해 행하는 피드백 과정의 제어) 제어를 걸고 있다. 가치가 높다고 판정되면 대뇌 피질의 활성을 촉진시키는 물질이 방출되어 회로 형성이 촉진된다고 가정된다.

  오관의 감각기관과 척수신경으로 들어오는 구심성신경의 외부정보는 대뇌피질과 편도체 변연계로 동시에 병렬로 입력되어 화학전기적 신경세포에 수용되면, 편도체에서는 '쾌·불쾌'의 가치판단이 즉각 취해지고, 대뇌피질의 사고기제(思考機制) 의식령(意識領)에서는 자세한 정보분석이 행해진다. 해마이랑과 편도체, 대뇌피질은 상호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구심성신경과 원심선 운동신경의 작용에 영향을 미치고 두뇌의 생각과 행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해마이랑은 대뇌 안쪽 중심구의 뇌량과 뇌실에 연결되는 신경회로의 기공맥락(氣孔脈絡)을 형성하여 정보를 상호교신한다.   

 

 

 

 사람 두뇌의 내부구조 뇌파정보량 출입 사진과 내부두뇌 구조

 

 

사람의 두뇌는 대뇌 소뇌 간내 내간 연수 뇌량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뇌피질은 약 2-5mm 정도이나 여기에 총 1백억-2백억 개의 신경세포가 있다. 대뇌피질은 좌우 반구체로 좌우 뇌는 각각 인체의 반대쪽 운동신경을 대칭적으로 지배하고 또한 뇌의 위쪽 상부는 신체의 하반신 쪽을 뇌의 하부는 상반신 쪽의 신경활동을 주로 조절관장 한다.

 5.단전호흡과 초험적 명상법에 의한 삼사원형 영상도형 심신수행 인체기공

☜합장 심령수도를 실시하는 삼사원형 영단수행(靈丹修行) 정면도
합장수도를 계속 강화하여 우주원기(元氣:原氣)와 영기(靈氣)의 에테르 오로라(Spiritual Ether, Aura)가 나타나면 나의 혼백분신영체(魂魄分身靈體)와 우주심광자체(宇宙心光自體)를 호흡숨결의 생명줄로 연결하여 선도단법의 연단법(煉丹法)이나 초험적 명상법을 활용하여 심령수도를 실시한다.

  합장자세의 심령수도를 계속하면 대우주심 광자체(光子體)로부터 우주원기가 생성되어 몸 속을 돌면서 선단원기(仙丹原氣)로 변하면서 다시 기신정(氣神精) 삼단전에 뿌리를 두고 삼대생명력이 발생하여 그 기운(氣運) 에너지(Energy)운동력의 활동모양이 삼각형 사각형 원형의 영동력(靈動力) 파장(波長)으로 나타난다. 영단기공력(靈丹氣功力)인 영동력의 흐름과 파장모양은 영기(靈氣:The spiritual ether, Psychic)와 영파(靈波:Spiritual wave)의 모습으로 영안(靈眼:Mind's Eye)에 비쳐진다. 이것이 바로 MIND SCREEN이 되는 것인데 또 다른 말로는 심령연화대(心靈蓮花臺)라 부른다. 이것은 MIND SCREEN의 모습이 마치 연꽃처럼 생긴 것에 비유해서 부른 말이다.  

(1)결가부좌 합장자세에서 숨을 들이킨 정면자세도(正面姿勢圖)의 호흡방법

☜결가부좌 합장자세에서 숨을 들이킨 정면자세도의 호흡방법
  심령연화대에 자기의 자아상(自我像:The Self Image)의 모습이나 우주만물의 만상(萬象) SYMBOL과 IMAGE VISION이 시시각각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영파투시막(靈波透視幕)장면을 총칭하여「심령투시거울」또는 PHANTASM PANORAMA OF MENTAL SCREEN이라 부른다. 우주영기나 영파가 삼단전을 뿌리로 하여 그 주위에 맴돌 때 독특한 파장과 모양을 그리면서 운동하고 움직이는 데 삼단전에서 나오는 삼대생명력의 영동영상자태(靈動靈像姿態)는 상단전의 염력은 둥근 빛 동그라미 형상의 광윤(光輪)을 뿜어내면서 주로 머리주위에 맴돌고, 중단전의 기도력에서 방출(放出)되는 네모꼴의 사각형 영상 SYMBOL은 자기 몸 주위에 여러 가지 다각형을 그리면서 빙빙 돌면서 자기 몸을 감 쌓고 있는 느낌이 든다. 수도력에서 나오는 세모꼴의 영상(靈像,靈相)은 상하좌우로 재빠르게 움직이면서 '흩어졌다.' '모였다.' 변화 변모(變貌)운동을 계속한다. 하단전의 삼각형 사각형 원형의 영상 SYMBOL의 IMAGE형상은 여러 가지 형태로 바뀌면서 상호 교류하고 충격반응을 일으키기도 하면서 계속 운동하면서 어디론가 흘러가기 때문에 꼭 같거나 비슷하거나 다르기도 하는 것이니 각자 수련하고 관찰해보면 알 수 있다. 

(2)결가부좌 합장자세에서 숨을 들이킨 측면자세도(側面姿勢圖)의 호흡방법

☜결가부좌 합장기도 측면자세 호흡방법
 합장기도자세에서 1단계로 숨을 크게 가슴에 들이켜 유기(留氣)한 후, 그 다음 2단계로 하단전 아랫배 깊숙한 곳까지 힘껏 밀어 내린 후, 정지한 숨을 참을 수 있는 데까지 참았다가 서서히 뿜어내고 잠시 숨을 멈추고 정지한 후, 다음 단계의 숨쉬기를 처음부터 반복한다. (숨을 멈추거나 정지하고 들이키고 내뿜는 동작은 전부 자기 인체의 생리적 욕구와 체력의 한계가 허락하는 정도에 따라 몸을 기승(氣乘:숨결의 氣功파도에 몸을 싣는다)한다.

 수련도중에 宇宙元氣와 仙丹原氣에 의한 ETHER AURA가 영파광륜(靈波光輪:The light circle of spiritual wave)이 되어 나타나면 나의 魂魄分身靈體를 호흡숨결의 생명력 氣空주머니 싸개줄과 연결하여 선도단법의 PHANTASM SCREEN OF MIND CONTROL과 초험적 명상법을 활용하여 정신무술검법의 심령수도를 실시하여 四차원 영동력(Spiritual Energy)을 발굴하여 三차원 잠재력(Potential Power)을 개발하고 다시 현실적으로 실용가능한 정신력이나 체력으로 연결시키면 바로 현실적인 능력(실력)이 되는 것이다.

  결가부좌(結跏趺坐) 합장자세에서 들어 마신 들숨을 아랫배 하단전까지 밀어내려 숨을 멈추어 정지한 상태의 옆모습. 단전호흡을 할 때는 제一평자세, 제二연화자세, 제三자세 결가부좌 자세와 관계없이 삼사원형의 영상도형과 인체의 몸(Body)과 맘(Mind)의 인체기합(人體氣合) 동시 작동원리가 적용되어 심신영육(心身靈肉)이 단전에서 일치융화(一致融和)되어 마치 나의 몸이 삼각형의 PYRAMID 우산(雨傘)속에 편안히 들어앉아 宇宙心 宇宙氣가 몸 속으로 듬뿍 들어온다고 상상(想像)하며 수도하면 더욱 좋다. 손가락 제一관절(마디)에 은근히 힘을 주고 단전에서 뿜어져 나오는 인체 생명자기(生命磁氣)의 기운을 손바닥과 손가락의 밀착부위에 서서히 보내면서 온 몸에 고루 퍼지는 생체자기의 ENERGY가 신체와 정신의 각 부위에 어떻게 퍼지고 느껴지면서 감응(感應)되는가를 면밀히 관찰하고 감각(Sense)과 느낌(Feeling)을 민감(Sensitive)하게 감지하면서 깨달음을 얻도록 진지하게 수행한다.
  이 때 생명자기의 전기적 감응이 머리끝이나 손끝이나 발끝 팔꿈치 무릎주위 등골부위에서 찌릿찌릿(짜릿짜릿)하거나 따끔따끔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귓속이나 뒷머리 주위에서「윙∼∼」하게 바람소리같은 느낌이 민감하게 감지되기도 한다.

(3)결가부좌 합장자세에서 숨을 들이켜 정지한 정면자세도의 호흡방법

 ☜결가부좌 합장염력 이단정지 호흡자세
수련도중에 우주원기와 선단원기에 의한 ETHER AURA, PSYCHIC 와 PRANA CHAKRA가 靈波光輪(The light circle of spiritual wave) 이 되어 나타나면, 염력(念力)을 발휘하여 자기의 심중 소원을 염사(念射)로 발사하면, 염사막(念思幕)이 형성되고 기도하고 염원하던 마음의 영상(靈相)이 때와 장소에 따라 나타난다. 이 단계에 서 자기의 인생행로가 자기 마음먹은 대로 풀려져 나가기를 간구(懇求)하면 소망하던 희망의 결과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상상하면서 또 그렇게 계속 노력한다.
  합장된 양손가락 끝 주위의 공간에 아른거리며 미세(微細)하게 안개처럼 가물가물하는 우주원기와 영기 ETHER 영파(The spiritual wave)의 흐름을 볼 것이다. 잘 보이지 않거나 느껴지지 않는 사람은 마음속으로 상상하거나 암시 환상(幻想:Fantasm, Phantasm)을 이용하면 쉽게 잠재무의식의 영적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 마음속에서 뿜어 나오는 영파의 무지개 염하(念霞) 기운의 아우러짐을 그윽이 응시하여 바라보면 점차 그 빛과 모양이 나타나서 나중에는 눈을 감거나 뜨거나 상관없이 뚜렷이 마음의 눈에 실제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우주만상이 내 마음의 무지개 심령연화대의 단심투사막(丹心投射幕)에 가상현실(假想現實)로 현현(顯現)하는 데 한 장면 한 장면이 MIND SCREEN이고 연속적 복합으로 전개되는 것이 PHANTASM PANORAMA가 되는 만화경(萬化境)의 심령투시거울(Spiritual clairvoyant mirror)이 되는 것이다.

6.합장수행의 염력 기도력 수도력 발현과 심신부조화 해소 및 정신장애 격파자세

☜합장자세에서 염력발현된 생명자기와 오로라의 공중영파막 현현(顯現)모습  이 자세는 결가부좌 합장자세에 들여 마신 숨을 하단전에 밀어내려 숨을 멈추고 二段 정지 호흡의 염력 기도력 수도력이 하단기해(下丹氣海)에서 일치된 상태에서 나오는 생명력의 힘으로 심신에 발생하는 부조화상태나 정신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돌파하여 해결하는 정신장애 격파자세(擊破姿勢)이다.  대우주삼대생명력으로부터 나오는 기력 신력 정력의 집중된 힘을 하단전중핵(下丹田中核)에 모아서 생긴 에너지의 염력 기도력 수도력으로 변환된 합장의 집중력을 이용하여 어려운 일이나 눈앞에 닥친 시련이나 고통을 뚫고 나가는 격파력(擊破力)으로 사용할 수 있다.

                                  ♠ 合掌經文 念力發現 默想誦訣 ♠

超念力發生 丹田行功 心靈修道 想發火 燒心身炎火統一 精神集中 靈肉一致 宇宙靈氣 人體流入 生命磁氣 發動 BIO-RHYTHM AURA 發生 超越潛在靈能力 氣神精 三大生命力 超越念力 祈禱力 修道力 合同發現 靈動神明 MIND SCREEN 靈像 SYMBOL 靈波顯現 SELF IMAGE 透視念射幕 PHANTASM PANORAMA OF MENTAL SCREEN 障壁擊破 花郞丹法 精神武術劍 未來突破 所願成就 目標到達 目的達成 通達境地 仙道眞人 神仙道人 참 사람 진짜人間 倍達宇宙人 世界市民21世紀 後天開闢세계 未來人 靈界進入 太陽昻明人 宇宙大生命力 氣功丹學發揮 造化仙境 永生福樂天國進入

 합장염력 기도력 수도력 정신장애 격파자세
  특별히 염력 기도력을 발현시키고 마음속에 있는 모든 정신적 장애 즉 근심  걱정 불안 잡념 초조 망설임 두려움, 겁먹는 것, 무기력 패배감 과거후회자책감 게으름 나태(懶怠) 의기소침 등을 추방 격퇴(擊退)시키는 합장능력의 발휘는 기도력의 네모꼴과 수도력의 세모꼴이 결합하는 모양인 칼 창 활 끌 정 송곳 나사 등의 날카로운 연장이나 무기 기구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화랑단법 정신무술검의 위력을 발휘하여 모든 어려운 문제를 격파하고 분쇄하여 녹이고 없앨 수 있다.  

   이것이 선도 화랑단법 정신무술을 갈고 닦는 잠재초능력발굴을 통한 정신력개발의 정신장애격파자세의 참다운 비법인 것이다. 선도 화랑단법 정신무술검법인(精神武術劍法刃)의 수행도를 연마하는 수련자들은 대우주 삼라만상에 가득찬 우주원기로부터 호흡과 연단을 통해 몸 속에 들어온 우주원기는 인체생명자기의 활성 ENERGY를 생성하면서 氣神精三丹으로 변하면서 삼대생명력인 염력 기도력 수도력을 발생시켜몸 속에 내재되어 (잠자고) 잠재되어 있는 초월적 영능력을 발동시킨다. 수행수도자들은 이 힘을 평소의 수련을 통해 단전중핵속에 축적 저장시켰다가 필요할 때 다시 현실적인 염력 기도력 수도력으로 재활성화시켜 정신신체 ENERGY로 다시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이 연단행공(煉丹行功)의 재창조작업인 것이다. 이러한 재창조작업을 통하여 지금껏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던 어려움과 곤란과 시련을 추방하고 몰아내어 모든 부정적 요소를 격퇴(擊退)시키고 그 근원적인 뿌리까지 완전히 격파(擊破)하는 무기로써 단도검(丹刀劍) SYMBOL의 칼 모양 영도검(靈刀劍)의 세모꼴의 공격과 네모꼴의 포위섬멸과 원형의 소진멸법(消盡滅法)등의 영적 무기를 사용하여 물리치는 것이다. 이 자세는 특히 합장염력 기도력 발현 결가부좌인 제3자세가 많이 쓰인다.

                    ♣三丹田 三大生命力의 靈像圖形 모양과 煉丹心火 氣功武器의 역할과 물체 상징에 관한 도표♣        
                (연단행공 영상도출 심화기공 정신무기 단련자세 (煉丹行功 靈像導出 心火氣孔 精神武器 鍛鍊姿勢)     

삼대

생명력

三단전

삼대생명력의 힘 [연단자세와 방법]

영동의식의 심상 특징  [心花기공 정신무기]

영상 SYMBOL 모양의 물체종류  [연단행공 무량공덕 정신무기]

①기(氣)력

上단전

염력(念力):생각,사고력의 힘, IDEA, 명상

둥근꼴 모양: 곡선의 부드러움을 상징, 안정감, 포용심

공,이슬,원자,지구,해,우주,머리,눈,심장피톨(혈소),난자,그릇,항아리,바다,구멍

②신(神)력

中단전

기도력(祈禱力):의식집중의 발산력,소망

네모꼴의 모양: 직선의 강함과 튼튼함,전통,보수,방어벽

방,곽,집,성,상자,주사위,함(函),책상,통가구,울타리,가슴,귀,호수,창고,가방,책

③정(精)력

下단전

수도력(修道力):체력,인내력,지구력,기다림

세모꼴의 모양: 날카로움,공격성,발굴,조사,추리,탐구력

끌,정(연장),정자,송곳,쐐기,화살,창,강,시내,로켙,팔다리,나무,뼈,혈관,젓가락

제6장 :초월명상과 잠재·초(超)·영동력 발생의 지능개발 인격창조       

1.두뇌조직의 3가지 지능모형(THREE INTELLECTUAL TYPES OF BRAIN SYSTEM)

 ⊙Contemporary Views About the Nature of Intelligence and Personal Character
    Developing the Spectrum of Human Intelligence--By HOWARD GARDNER

I really stunk on IQ tests. I was just terrible, recalls Robert J. Sternberg. "In elementary school I had severe test anxiety. I'd hear other people starting to turn the page, and I'd still be on the second item. I'd utterly freeze. Poor performances on IQ tests piqued Sternberg's interest, and from rather inauspicious beginnings he proceeded to build a career on the study of intelligence and intelligence testing. Sternberg, IBM Professor of Psychology and Education at Yale University, did his undergraduate work at Yale and then got his Ph.D. from Stanford University in 1975. Since then he has written hundreds of articles and several books on intelligence, received numerous fellowships and awards for his research and proposed a three part theory of intelligence. He is now developing an intelligence test based on that theory.

(1)요소적 두뇌조직(COMPONENTIAL BRAIN SYSTEM)

Alice had high test scores and was a whiz at test and analytical thinking. Her type of intelligence exemplifies the componential sub-theory, which explains the mental components involved in analytical thinking. Alice is someone who looked very smart according to conventional theories of intelligence. She had almost a 4.0 average as an undergraduate, scored extremely high on the Graduate Record Exam(GRE) and was supported by excellent letters of recommendation. She had everything that smart graduate students are supposed to have and was admitted to Yale as a top pick.

 

 

(2)경험적 두뇌조직(EXPERIENTIAL BRAIN SYSTEM)

Barbara didn't have the best test scores, but she was a superbly creative thinker who could combine disparate experiences insightful ways. She is an example of the experiential sub-theory. The second student, Barbara, had a very different kinds of record. Her undergraduate grades were not great, and her GRE scores were really low by Yale standards. She did, however, have absolutely superlative letters of recommendation that said Barbara was extremely creative, had really good ideas and exceptional research. Sternberg thought Barbara would continue to do creative work and wanted to accept her.

 

 

(3)맥락적 두뇌조직(CONTEXTUAL BRAIN SYSTEM)

Celia was street-smart. She learned how to play the game and how to manipulate the environment. Her test scores weren't tops, but she could come out on top in almost any context. She is Sternberg's example of contextual intelligence. The third student, Celia's grades, letters of recommendation and GRE scores were good but not great. She was accepted into the program and first year, Sternberg says, she did all right but not great. Surprisingly, however, she turned out to be the easiest student to place in a good job. And this surprised him. Celia laked Alice's super analytic ability and Barbara's super synthetic, or creative, ability, yet she could get a good job while others were having many troubles in their life courses.

 

2.지능개발의 7가지 활동모델(7 ACTIVE MODELS OF INTELLIGENCE DEVELOPMENT)

(1)언어구사 능통지능(Language Master Intelligence)
(2)수학적 논리지능(Mathematical and Logical Intelligence)
(3)시·공간적 감각 지능(Time and Spatial Intelligence)
(4)미술 음악 예능지능(Paint and Musical Intelligence)
(5)신체 운동 활동지능(Bodily-kinesthetic Intelligence)
(6)대인관계 역할지능(Interpersonal Role-play Intelligence)
(7)생리심리 내부지능(Physiological Mental Intelligence)

3.개성과 인격의 3가지 인물모형(THREE HUMAN TYPES OF PERSONALITY AND CHARACTER)

(1)개방 창조형(OPEN AND CREATIVE TYPE)
This type of person always likes to create inner self-image from heart and mind with free spirit in the Universe incessantly. This human have a everlasting hope and desire as like image symbol of blossoming mind flower.   

 

 

 

 

 

 

(2)전통 보수형(TRADITIONAL AND CONSERVATIVE TYPE)
(3)혼합 절충형(MIX AND COMPROMISE TYPE)

4.실제적 꿈의 이상에 대한 현실적인 분석(REALISTIC ANALYSES ABOUT PLACTICAL DREAM)

이하 자료참조: Reader's Digest 49집, 2000년 4월∼6월 칼럼; 우리가 꿈을 꾸는 이유(Why We Dream What We Dream)
『The hours you spend asleep could be the key to a better life(꿈의 내용을 이해하면 보다 나은 삶을 이해할 수 있다.』

Dreams, new research is showing, are often distorted image reflections of our daily lives-not necessarily symbolic pictures of unconscious wishes, as Freud spoke, or random, non-sense images caused by brain signals. Many experts now believe our dreams are so closely related real daily lives use them to help us recognize our consciousness and work out inner mind conflicts.
 새로운 연구결과에 다르면, 꿈은 일상생활의 굴절된 영상이 반영된 것이라고 자주 말한다. 즉 프로이드가 말했던 것처럼, 반드시 무의식적인 소망을 상징하는 그림이나, 무작위적인 뇌의 신호체계 때문에 일어나는 아무 의미 없는 이미지만은 아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우리들의 꿈이 매일의 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꿈들을 이용하여 우리들을 의식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며 또한 마음속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Scholars say that 'Men and Women's dreams are different because of their biology and social conditioning. In study of 1000 dreams, half from each sex, Robert Van de Castle, author of 「Our Dreaming Mind」, found that men more often have action-oriented dreams involving strangers. Usually these dreams are set outdoors or in unfamiliar surroundings. Women dream more of emotional one-on-one struggles with loved ones, usually in indoor settings.
 학자들은 남자와 여자들의 생물학적 사회적 조건들 때문에 꿈이 차이가 난다고 한다. 「꿈꾸는 마음」의 저자인 로버트 밴드 캐슬은 남성과 여성의 꿈이 각각 절반씩인 1000건의 꿈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는데, 그 과정에서 남자들은 낯선 사람과 등장하기도 하는, 동적인 꿈을 꾸는 빈도가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꿈의 무대는 옥외이거나 낯선 환경인 경우가 많았다. 여자들은 주로 실내 배경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1대1의 감정적인 갈등에 관한 꿈을 꿀 때가 많다.   

 Men and women both dream of sex, but "men have more un-conflicted fun in these dreams, "says Gayle Delaney, author of 'Sexual Dreams'. Men typically dream of uninhibited pleasure with beautiful, anonymous women. But women dream of someone they know, and they have more problems and distractions in the dreams.
 남자나 여자 모두 섹스에 관한 꿈을 꾼다. 그러나 「섹스에 관한 꿈」의 저자인 게일 들리니에 의하면 "꿈속에서 남자들은 훨씬 마음 편한 상태에서 재미를 본다." 남자들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여인과 별 갈등없이 즐기는 꿈을 꾸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여자들은 자기가 아는 남자에 관한 꿈을 꾸고, 꿈속에서도 문제가 많고 마음도 어지럽다.

 In a study by Veronica Tonay, a psychology lecturer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t Santa Cruz, 65 to 75 percent of the women's sexual dreams contained nervousness, anxiety, sadness or distress " Something usually happens that's beyond the dreamer's con-trol," Tonay says
싼타크루즈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심리학 강사인 베로니카 토네이의 연구결과를 보면 섹스에 관한 여성의 꿈은 그 60%-75%가 신경과민적이고, 걱정스럽고, 슬퍼거나 절망적인 것이며 대개 그 사람이 통제할 수 없는 내용이 꿈에 난다고 한다.

Five months pregnant, California psychologist Patricia Garfield worried. about whether she'd be able to nurse her baby. She dreamed repeatedly of a litter of starving kittens meowing for food As she watched them, she thought, How am I ever going to feed them?
 캘리포니아주의 심리학자 퍼트리샤 가필드는 임신5개월이 되면서 자기가 아기를 제대로 키울 수 있을지 걱정되었다. 그 여자는 굶주린 새끼 고양이들이 먹이를 달라고 우는 꿈을 계속 꾸었다. 그 여자는 그 고양이들을 보면서 '저것들을 어떻게 먹이지?' 하고 걱정했다.

The kittens, she knew, were a symbol of her baby. According to research by Patricia Maybruch, author of Pregnancy and Dreams, Garfield's dream was not unusual: pregnant women dream more than other women about animals.
 그 새끼 고양이들이 자기 아기의 상징이라는 것을 그 여자는 알고 있다.「임신과 꿈」의 저자인 퍼트리샤 메이브럭의 연구에 따르면, 가필드의 꿈은 색다른 것이 아니다. 임신한 여자들은 다른 여자들보다 동물에 관한 꿈을 더욱 자주 꾸게 되기 때문이다.

 Maybruck also found that the evolution of the dream animals corresponds to the growth of the baby, ranging from aquatic creatures like tadpoles during the first trimester, to cuddly puppies and bunnies in the second, and to monkeys and gorillas in the final phase.
 메이브럭은 도한 꿈에 나오는 동물이 태아의 성장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즉 처음 3개월 동안은 올챙이와 같은 수생동물이 나오다가 그 다음 3개월 동안은 귀여운 강아지나 토끼가, 그리고 마지막 3개월 동안은 원숭이나 고릴라가 자주 꿈에 등장하게 된다는 것이다.

  Expectant fathers experience common themes in their dreams as well. Explains psychologist Alan Siegel, author of dreams that can change your life : "Most often the dreams are about being left out because during their wives' pregnancies, men have to navigate between felling alienated and felling included."
  머지않아 아버지가 될 남자들도 꿈속에서 공통적인 내용을 경험한다. 「삶을 변화시키는 꿈」의 저자인 심리학자 앨런 시걸은 이렇게 말한다. "곧 아버지가 될 남자들이 따돌림받는 꿈을 가장 많이 꾸는 것은 아내가 임신한 동안 자신이 소외되었다는 느낌과 그 반대의 느낌 사이에서 방황하게 되기 떄문이다.

Tan's dream was typical of early adulthood, a time when people question confidence and self esteem. "Life has stages in which things must be accomplished." says Rosalind Cartwright, author of Crisis Dreaming. "The issues we grapple with during those stages show up in dreams, and while asleep we often update how we're doing in a particular stage."
 텐의 꿈은 갓 성인이 되어 자신감과 자긍심이 확립되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꿈이다. 「위기의 꿈」의 저자 로살린 카트라이트는 이렇게 말한다. "인생에는 각 단계마다 이루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 단계에서 우리가 해결하려고 고심하는 문제들이 꿈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자고 있는 동안 우리는 종종 인생의 어느 단계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새로이 확인해보게 됩니다."

Creative people often harness their dreams to solve problems According to author Naomi Epel, when some writers, artists or scientists go to sleep, they ask their subconscious for a dream that will help them with unresolved issues. "Your unconscious know things your conscious doesn't" Epel says. "it can be an ally with new insights." Small children, who are vulnerable and easily scared, dream of frightening animals and monsters that chase and attack them. Teenagers dream of romance and sex.
  창의적인 사람들은 종종 꿈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한다. 저술가 나오미 에펠에 따르면, 작가나 예술가 또는 과학자들 중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자기의 잠재의식에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꿈을 꾸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에펠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의 무의식은 의식의 세계에서는 모르는 것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통찰력과 연결될 수 있지요." 상처를 입기 쉽고 무서움을 잘 타는 어린아이들은 무서운 짐승이나 괴물이 자기를 쫓아와서 공격하는 꿈을 꾼다. 십대의 청소년들은 연애나 섹스에 관한 꿈을 꾼다.

 Cincinnati dream researcher Milton Kramer found in a study that people between 21 and 34 have more anxiety over issues of right and wrong in their dreams possibly because they are looking inward and making crucial decisions about career, marriage and life direction. People of ages 35 to 49 have significantly less hostility toward others in their dreams, perhaps because they've resolved those earlier issues, they're reaching their maximum achievement, and they have less need for aggression while awake. After age 65, preoccupation with loss of resources and anxiety about aging appear significantly more often in people's dreams.
 신시내티에서 활약하는 꿈 연구가 밀턴 크레이머에 따르면, 21세에서 34세 사이의 사람들은 꿈속에서 선악을 판단하는 문제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아마도 이 연령층의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직장, 결혼, 인생의 방향 설정 등에 관해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35세에서 49세 사이의 사람들은 꿈속에서 다른 사람들에 대한 적대감이 크게 줄어든다. 그것은 그들이 앞서의 문제들을 이미 해결했고 또한 최고도의 상취 단계에 이르고 있기 떄문에 실생활에서 공격적일 필요가 적어졌기 떄문일 것이다. 65세 이후에는 경제력 상실에 대한 염려와 나이 먹는데 따르는 불안이 꿈에 매우 자주 나타난다.

 If life stages affect our dreams, so do our attitudes. Studies by University of Pennsylvania professor emeritus Aaron beck show that angry people act out their anger in their dreams. Other research shows that depressed people sometimes dream they're victims of rejection, humiliation or abandonment. People with "thin boundaries" unusual openness, vulnerability, difficulty standing up for themselves are likely to suffer from nightmares.
 인생의 단계뿐 아니라 인간의 태도도 꿈에 영향을 준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명예 교수인 에어런 벡의 연구에 따르면, 화가 난 사람은 그 분노를 꿈속에서 표출한다. 다른 연구에서도 의기소침한 사람들은 거부당하고 모욕당하고 버림받는 꿈을 자주 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계선이 두껍지 않은" 사람들, 즉 유별나게 솔직하고 심약하고 자기를 잘 옹호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악몽에 시달리기 쉽다.

 For seven years a Seattle man whose pregnant wife was killed by her former husband kept having nightmares about the murder. What especially haunted him were images of her calling out to him for help. Finally, he went to a psychiatrist, and the dreams slowly began to change: he dreamed of confronting the killer and of rescuing his wife. The new dreams enabled him to talk about his rage toward the killer and his irrational feeling if being somehow responsible for his wife's death. With the help if his dreams, he started to heal.
 임신한 아내가 전남편에게 살해당한 일을 겪은 시애틀에 사는 어떤 남자는 7년 동안 이 살인에 관한 악몽에 시달렸다. 그를 특히 괴롭힌 것은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아내의 모습이었다. 마침내 그는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그러자 점차 꿈의 내용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는 자기가 살인자와 맞서 아내를 구해내는 꿈을 꾸게 되었다. 이런 꿈을 꾸면서부터 그는 살인자에 대한 자기의 분노라든가 불합리하지만 자기가 아내의 죽음에 어쨌든 책임이 있다고 느끼는 감정에 대해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 꿈의 도움으로 그가 가진 마음의 병이 낫기 시작했던 것이다.

  This process is commerce for people who have been traumatized. Survivors of natural disasters, victims of accidents and crimes- and their loved ones- and combats veterans relive those terrifying events again and again in their dreams. When the image of a crisis is especially intense, explains Frank M. Ochberg, clinical professor of psychiatry at Michigan State University,"it takes a while to absorb it. Your mind' will take much efforts if you want to file away your dream's image work on well as your desire.
 정신적 충격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이런 과정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자연재해에서 살아난 사람들, 사고나 범죄의 희생자 및 그 가족들, 그리고 전쟁에서 돌아온 군인들은 꿈속에서 그 끔찍했던 사건들을 거듭 보게된다. 미시간 주립대학교의 임상정 신의학 교수인 프랭크 M. 오크버그는 이렇게 말한다. 위기의 이미지가 특별히 강할 경우에는 "그것을 지워버리는 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꿈의 이미지를 당신이 바라는 데로 수습하여 정리하자면 당신은 심적으로 상당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That we gain invaluable insights from our dream is undeniable. That our dreams can heal psychic pain is reassuring. But can images from our dreams foretell the future? Rarely or often, some experts say it can happen. Out of sampling of millions of people, you can always find dreams that, in hindsight, seem prescient.
 꿈을 통해 값진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또한 꿈이 정신적 고통을 치료해줄 수 있다는 것은 마음 든든한 일이다. 그러면 꿈속의 이미지로 미래를 알 수 있을까? 드물게 혹은 자주 어떤 전문가들은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수많은 꿈의 사례들 가운데 장래의 일을 예고해주는 것으로 생각되는-나중에 깨닫게 되지만-꿈은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In the weeks prior to his assassination, as one account goes, Abraham Lincoln dreamed he heard people sobbing, and wandered downstairs to find out what was going on. In the East Room, he saw a coffin and a corpse whose face covered. "Who is dead in the White House?" he asked a soldier standing nearby. "The President." the soldier answered "He was killed by an assassin."
 일설에 의하면 에이브러햄 링컨은 암살되기 수주일 전에 사람들이 흐느껴 우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인지 알아보려고 백악관 아래층을 배회하는 꿈을 꾸었다. 이스트룸에서 그는 관속에 얼굴을 가린 시체가 누워 있은 것을 보았다. "백악관에서 누가 죽었는가?" 그는 가까이에 서 있던 군인에게 물었다. "대통령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그 군인이 대답했다. "암살당하셨습니다."     
                                                               ------이상 『꿈의 이상과 잠재적 현실의 영적 세계』1차 원본 創著 보급판 집필완료-----

本 著書는 앞으로 저자가 더욱 확대 발전시킬 大著의 원본에 해당되므로 본 著를 소장한 제자 문하생이나 수련·수행·修道人들은 스승이나 師傅의 허락이 없이 함부로 상업적 목적이나 왜곡의 수단으로 악용하기 위해서 타인이나 門外者에게 복사 轉載 유출을 금합니다.
                                                                                                                 2003년 1월 20일 仙道眞人  靑空  安 鍾 哲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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